누가 실사판 정자와 난자로 표현하던대...

안녕하세영
솔로대첩 당시 주최자 '님연시'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많은분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여성분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근데 대표가 일을 벌리기만하고 처리를 똥처럼해서..
행사가 여의도공원 이였나요 암튼
저희는 당연히 얘기가 끝난걸로 알고있었는데
대표가 얘기가 안끝난 상태로 행사를 진행하려 했더군요
그래서 공원측에서 무대나 설치물들 설치하지말라고해서
스폰 다 끊기고 장해물이 없으니 당연 남여 분리도 애초에 못했고
잡상인 넘치고 사회자는 그 넓은 공원에서 쌩목으로 진행하고있고
아주 개판이였습니다..
결론은 저 사진은 남자여자분들이 섞여있는 사진입니당
저기에서 커플이 실제로 탄생했는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사내연애를 했습니다. 물론저는 차였어요

여자보다 비둘기가 더 많았던 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