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수능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taiji6662019.11.15 18:44
수험생의 대우는 배려다. 벼슬로 아는놈이 왜케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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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먹고싶다2019.11.15 18:44
뭘 들고 도망친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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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2019.11.15 18:43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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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19.11.15 18:42
호이가 계속되면 둘린줄 안다더니 기가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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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저는벙어리입니다19.11.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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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19.11.15 18:43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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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19.11.15 18:43
그 아비의 그 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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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19.11.15 18:44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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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66619.11.15 18:44
수험생의 대우는 배려다. 벼슬로 아는놈이 왜케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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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9.11.15 23:51
저래놓도 수능을 망쳤다든가 못봤으면 쓰니 탓이라면서 뒤집어 씌울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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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블19.11.15 18:44
난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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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먹고싶다19.11.15 18:44
뭘 들고 도망친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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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여름19.11.15 20:59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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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19.11.16 00:01
컴퓨터용 싸인펜
저 글은 편의점 알바가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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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19.11.16 07:21
컴싸도 미리 안사놓고;;
그럼 일찍 가서 사던가
몇백원도 준비안하고, 지갑도 안챙겨서 헐레벌떡 가는 정신머리로 시험 잘도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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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19.11.16 21:43
편의점에 컴싸가??
글고 컴싸는 시험장서 줍니다.
사프도 줍니다.
수정테이프도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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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케이스19.11.16 15:33
시험장에서 주지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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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19.11.16 15:45
제가 그랬다는게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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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9.11.15 18:45
뭘 가지고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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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아나도순정이란게19.11.15 18:47
수능을 보러가랬더니 절도를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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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11.15 18:50
배려는.사람에게.하는.것이므로
유효!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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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9.11.15 18:53
부모가 저러니 애도 그렇게 자랐지 .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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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수정] 11-15 19:03 19.11.15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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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작성자가 잘못한상황으로 소설을 굳이 써봐야지. 때는 수능 당일. 새벽시간. 시험장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가면 된다. 차도 필요없어 괜히 바래다주고 할필요 없다며 집을 나섰다.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보려했지만 아차, 핸드폰이 없다. 혹시나 싶어 아예 핸드폰은 집에 두고 나왔기 때문이다. 시험장 들어가기 직전 혹시나 싶어 다시한번 체크를 하는데 '아뿔싸' 필통을 통채로 놓고 왔다. 눈물이 날것만 같다. 집까지 갔다오려면 왕복 30분이 넘는다. 방법이 없어 집을 향해 달려간다. 시간도 모르겠고 주변에 수험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하나 둘 서두르는걸 보니 마음이 다급하다. 멀리 편의점이 하나 보인다. 어쩔수 없다. 이것저것 따질시간이 아니기때문이다. 다급하게 외치고 펜을 집어들었다. 편의점 점원이 날 다급하게 붙잡았다. 너무 다급하다보니 욕설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잘못. 민증이라도 줄테니(잠깐, 스토리에 오류생긴다. 신분증 없이 시험가능?) 한번만 봐달라고 했다. 입장바꿔 생각해 보라고 사정도 했다. 이사람은 이렇게 하면 내가 시험을 못볼지도 모른다는것을 알고도 이렇게 행동하는것 같다.... 그러고 보니 펜은 없다하면 주지않나? 오류가 좀 생기는구만 소설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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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강아지들19.1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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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포켓팩6미리[수정] 11-15 19:20 19.11.15 19:20
전 봤어요 왜 노력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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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19.11.15 19:34
네 다음 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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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11.15 20:09
넷상에서 남욕하는게 너무 쉬운세상입니다.
근데 전 악플러가 정말 미친듯이 싫거든요.

죽을만큼 잘못한것도 아닌데 얼굴없는 다수에 엄격한 잣대로 욕먹고 욕하고 하는게 싫어요.

그래서 뭔가에 대해서 욕하거나 비난할땐(욕이라면 온라인상엔 안했으면 좋겠지만) 양측에대한 정보를 적어도 잘 알고했으면 하는 마음에 소설을 썼습니다.

드립도 아니고 누굴 웃기려는것도 아닙니다.

개드립에서 꽤 많은사람들이 '욕하는거 조심하자. 잘 알고 욕하자' 라는글에 싫어요를 주더군요.

대부분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왜 저게 욕먹을만큼 잘못한 것인지' 설명 하느라 흥분합니다.

전 그게 안타까워요.
많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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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11.15 20:11
이 밑에도 누군가가 누군가를 욕하는글이 배댓이더군요.

'그렇게 까지 욕할일인가? 누군가의 비판이 쉽지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의 글을 썼습니다. 싫어요가 여럿 박혔죠.
솔직히 그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은 온라인상에서 누군가를 쉽게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고 비판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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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9.11.15 19:41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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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싸19.11.15 22:19
글쎄요... 소설의 오류를 무시하고,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하더라고 그게 본문 작성자가 잘못한 상황이라 판단할 근거로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함생의 절도죄에 대한 감형사유가 될 순 있을지 모르지만.
물론 님의 의도가 “상대의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한쪽의 주장만 듣고 비난하지 말자”라면, 그 의견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범죄의 피해자나 목격자가 용의자의 사정을 최대한 관대하게 해석하여 묵인해야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죠. 그걸 개인이 판단할 수 없으니 사법제도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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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겨드랑이속샤프심19.11.15 19:29
ㅋㅋㅋ시험 못치게 해야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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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19.11.15 19:43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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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9.11.15 19:47
저런거는 수능 안 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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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9.11.15 22:18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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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씨19.11.15 22:34
그 아비의 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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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러입니다19.11.15 22:43
저경험이 팩트면 설령 수능을 위해서 사인펜을 훔쳤다한들 당연지사 인샌은 실전이다 뭐만아 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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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11.15 22:52
지인생에서나 전부지ㅡ 집에서 하도 배려해주니 모든 세상이.그런줄 아네.

배려도 아님. 그냥 친절에 일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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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19.11.15 23:04
자식새키나 아버님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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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11.15 23:14
배려는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다른 사람에게 하라고 하는건 강요이고
도둑놈인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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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요정19.11.16 00:33
나만 ff 야간이 뭔지 모르나요
댓글에 아무도 안써주셨어 ..
뭔가 가게인거 같은데 뭔가요 ㅠ
글의 요지는 파악했으나 무슨 가게인지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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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안나와19.11.16 00:47
편의점용어임
fresh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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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요정19.11.16 00:47
우와아 처음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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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11.16 07:34
그래도 쫌 일생에 첫수능이거 몇년준비한건데 쫌만 융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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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수정] 11-16 08:03 19.11.16 08:03
고3이면 절도해도되는건가..사회가 점점 수능본다고 우쭈쭈 경찰차도태워주고하니 눈에뵈는게없나보네..
옛날엔 지각한다고경찰차를누가태워줬냐 늦잠잔 지가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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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오잉잉19.11.16 13:14
다른것도 아니고 컴싸면 양해해줄 수 있을꺼같은데
세상 각박하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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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빌런19.11.16 13:33
형법부터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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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9.11.16 14:12
음.. 이미 두고와 버린거 차라리 정중하게 양해구하고 민증드리거나 수험표 찍어드리고 폰번어 적어놓고 끝나자 마자 드리러 오겠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저라면 줬을텐데 .. 집에서 수능본다고 오냐오냐 편의 봐주고 했더니 편의점이라고 편의봐주길 원하...

(짐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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