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씹새들 정당한 요구해도 다 무시하고 ㅈㄹ하는것들 너무 많았음. (지금은 또 모르겠음)
306에서 훈련소로 떠나는 날 아침 먹고 마지막 담배 피고 모이라는 곳으로 가려는데 어떤 놈 한명이 나 끌고가서 쌀 20키로 이삽십포대 내리라길래 그래야대나부다 하고 내리고 있는데 생활관 담당 조교가 와서 왜 여깄냐길래 이거 하라길래 여기 있다~ 고 하니 너 가야되는데 왜 아직도 여깄냐며 ㅈㄹㅈㄹ... 그 쌀 나르라던 ㅅㄲ도 왜 말을 안했냐며 ㅈㄹㅈㄹ. 내가 이런거 시킬 줄 알았겠으며 몇시까지 집합인지도 모르는데 걍 가야된다면 너가 보내줬겠냐?
신교대에선 자다 깨서 초소근무 갔는데 이등병조교 ㅆㅂㅅㄲ가 얼굴 부은거갖고 쳐 자냐고 방탄 존나 때려서 진짜 억울해 죽을 뻔 했네. 눈 떴다고 해도 이애기 미쳤네 라며 개 염병을 떨어싸. 생각해보면 나랑 몇개월 차이도 안나는 동갑인디 조교랍시고 깝쳐.

친구랑 102보충대 동반입다 했는데
친구가 저렇게 의류받는과정에서 바지를 분명히 큰바지 받았는데
조교가 벨트로 조여매라고 그냥 가라고 하는바람에
큰바지 입고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바지도 ㅈ같네 하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국군장병님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