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를 붙여주세요.

읽기 힘들어

....저게요..?

두통이 온다..

무섭군

이런건 우리나라 웹툰이나 게시글 몇개만 읽어봐도 교훈 얻을수 있음. 굳이 왜구 만화를 예로 안들어도..자막도 안보임..

그냥 봅시다 너무 과하게 반응하시네

똥싸는 닉이네요

왜구는 좀 짜져라

? ? ? ? ?

윽 일그러진 애국심

무조건 "너 따위가" 라는 생각하는사람 핵극혐 뭐만하면 자존감만 높고 할줄아는거도없고

저건 신입사원이 이상해보이는데, 정상인가요?

'나때는말이야~' 와 둘이 만난다면 환상의 콜라보 예상.

레츠코를 실제로 보면 뒤에.다른 부서의.레츠코랑 친한 선배가 "무서워서"그러는 것이라고 그래사 "과잉방어"를 하는거라고 알려줍니다
정작 해결은 나이 먹고 애를 키우는 엄마같은 캐릭이 와사 "어마~잘하네 그럼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식으로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사수인 레츠코도 시니비도 모두 초보였던거죠 ㅎㅎ
나중에 저 시니비 모든 상사들(돼지부장까지) 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시전하고 레츠코로 보고서 내고 병가 3일내고 갈땐 진짜 뒷목 잡아욬ㅋㅋ

하아...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저것보다 더 극단적인 경우 많이봄....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사회생활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일본의 직장생활은 무쟈게 보수적입니다.
특히 ○○상사 를 달고있는 회사가 심하지요
벤처나 it계열은 예외일수 있으나
그마저도 타회사와 관련된일에는 보수적이게 됩니다.

심한거부터 예를들자면
보고서에 인을 받을때 맨 끝의 최고상사 것만 똑바로 세워서 찍고 그옆으로는 비스듬히 사람이 인사하는모양으로 찍습니다.

또하나는
전화에 관한 규범인데
전화가 울리면 3콜안에 받아야 한다,
상대방이 찾는사람이 내 상사여도 존대를 붙히지 않는다.(다나카과장 계십니까--다나카 지금외근갔습니다) 등이 있죠

일본은 아직도 직장생활에 전화와 팩스의 비중이 큰만큼 전화 예절에 대한 규범이 굉장히 많은데요
신입사원들(20대초반)들이 전화를 버거워하는게
뉴스보도도 되고 사회문제로 떠오르고있습니다.
현20대들은 핸드폰메일과 라인을 주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하다가 갑자기 극한의 경어를사용해서
전화통화를 하려니 실수도 잦은데 전화예절을 심하게 중시하는만큼 쿠사리도 많이터져서 프레셔가 된답니다.

아마 이 만화도 전체적인 일본의 직장문화를 풍자하게 될겄같네욤

저기서 대면으로는 말 못하고 문자로 폭격하는게
전화하기를 부담스러워하고 메일에 의존함과 동시에
프레셔없이 자라온 현20대 문제를 말한거같네요

일 시켰다가 실수하면 다 가르친 내책임..
가르치려고 하면 왜 과장님 일을 제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신입아.. 너의 능력으로 할수있는 일은 없어.. 내 일거리 도와가며 배워서 너의 능력을 키워

회사와 나라에서 월급 받고있으면 밥벌이는 해야하지않겠니

개빡치네

일본인들이라서 그렇지뭐... 앞에선 약한척,상대방위한척 뒤에선 컴플레인 작렬!! 차라리 내앞 면전에서 ㅈㄹ하라고!!!

일본만화 보기 싫음

유토리 시대 한국도 조만간이에요 체벌금지에 교권 무너진지 오래 그 학생들이 사회 나오면 딱 저렇게 됩니다

신입이 저러면서 외부 평판 좋긴 힘듬.
걍 문자온거 그대로 들고 윗선에 들고가서
나 이런애 못 교육시키겠다.
사수 바꿔달라 그러면 잰 수습기간 중 짤림.ㅋ

아나이세퀴

본인의 업무적인 미숙함에 대한 지적을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