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 .jpg

신케이2019.07.18 08:20
다 비슷한 결과라도 나와야 하는데, 보험사나 경찰이나 아니면 시민들 중에서도 이건 뭐 아예 반대의 결과를 얘기하니까 당하는 사람은 억울해 안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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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2019.07.18 10:14
옛날 아는지인이
다마스를 주차하고 시동을 끄고
차안에서 핸폰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자전거를 탄 아이가
미친듯이 오더니 주차한 다마스를
들이받음

어찌됐던 구급차부르고 아이 엄마한테도 알리고
조치함

그러고나서 차안에 있는데 조금뒤 경찰한테 연락이옴

아이엄마가 신고했다함
황당해서 상황을 설명해줌

결국 소송까지 갔지만 패소함
이유는 차안에 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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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19.07.18 08:18
이미 취소됐는데 항소하면 어떻게 되나요?(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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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9.07.18 08:18
이미 취소됐는데 항소하면 어떻게 되나요?(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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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9.07.18 08:54
7번방의 선물보면 죽은다음에도 소송걸어서 결국 무죄판결 받으니까 소송걸어서 이기면 번복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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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시옷을보면짖는개19.07.18 12:27
번복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7번방의 선물은 사망...
살아있는 상황에서도 그에따른 보상을 받으려면
무죄 선고 이후 국가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어
승소해야된다고 들었던것 같아요ㅜ

법조인이 아니기에 틀린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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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9.07.18 09:00
항소해서 승소를 하게되면 자격이 다시 살아나요 근데 항소하고 뭐하고 뭐하다보면 대략 1년이 넘어갈꺼 같네여;;;; 판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저 변호사의 기준이 저렇다해도 결국 결과는 판사가 하는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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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07.18 09:42
아닙니다. 사법부와 행정부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위의 법원에서 과실 비율이. 조정되는 판결이 나와도

또 그걸 가지고 행정처분 정지나 무효 등을 청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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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9.07.18 09:58
제가 설명을 안썻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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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으면병나유[수정] 07-18 23:19 19.07.18 23: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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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07.18 08:19
어차피 보험회사는 우리편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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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레드로광고만봄19.07.18 08:19
법은 나를 위한게 아님
그 분들 빠져나가는 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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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19.07.18 08:19
그래서 다시 판결이 내려졋나요 ?
이 자라니세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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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07.18 08:20
다 비슷한 결과라도 나와야 하는데, 보험사나 경찰이나 아니면 시민들 중에서도 이건 뭐 아예 반대의 결과를 얘기하니까 당하는 사람은 억울해 안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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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7.18 10:47
일하기 귀찮아서 과실이랑 합의 종용하는
견찰들 때문에 거리 다니기 위험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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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FLYING19.07.18 08:45
근데 연습먼허는 면허취득3년된자와 동승하지않으면 운전안되는데?? 연습면허로 사고내서 구런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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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데잘취해19.07.18 09:42
제가그러는게 아니고 저희가 그러는거보니 동승자 있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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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9.07.18 10:14
옛날 아는지인이
다마스를 주차하고 시동을 끄고
차안에서 핸폰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자전거를 탄 아이가
미친듯이 오더니 주차한 다마스를
들이받음

어찌됐던 구급차부르고 아이 엄마한테도 알리고
조치함

그러고나서 차안에 있는데 조금뒤 경찰한테 연락이옴

아이엄마가 신고했다함
황당해서 상황을 설명해줌

결국 소송까지 갔지만 패소함
이유는 차안에 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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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9.07.18 10:44
대박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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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07.18 12:06
저랑비슷하네요 전 노인분이었음 자식들이 신고햇는데 제가 잘못한게되더라고요, 돈드리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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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9.07.18 12:28
헐 진짜 너무 억울한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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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항덕인듯함19.07.18 19:42
이건 악용가능한 법률 아닙니까?? 아이를 이용한 보험사기도 칠 수 있을꺼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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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9.07.19 01:37
제생각도 그렇네요
차에서 주차하고 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데
들이 받으면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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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07.19 02:31
아.......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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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콘19.07.18 10:19
미성년자가 타는/모는 자전거도 법적으론 "차"로 간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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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시옷을보면짖는개19.07.18 12:31
네-!
면허는 필요 없지만 자전차로 들어갑니다.
같은 구동 방식에 크기만 조금 다를 뿐이지
다 똑같으니 나이 구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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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19.07.18 10:40
사실 관계에 따라 법원의 판결과 다를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네 변호사는 인기끌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만 하는것 같은데요 자기아이가 자전거 타다 차랑 사고나면 아이고 우리 아이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누가 할까요? 저건 말도 안된다 학교주변에서는 더 조심해야지 애기들도 갑자기 팍 튀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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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19.07.18 12:12
10으로 가도 저런건 못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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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9.07.18 12:18
자기 애가 멀쩡히 잘 가는데 차가 들이받은 것도 아니고 애가 갑자기 차도로 나간건데 우리애가 잘못했어요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운전하며 초등학생들이 갑자기 주차된 차들 사이로 뛰어나와 사고날뻔 한 경험이 있는데.. 보호구역이라 20키로정도로 가서 다행히 멈출 수 있었지만요.. 차가 과속한것도 아닌데 차때문이라고 할수는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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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19.07.18 11:02
잘못한 사람을 벌을 줘야지. 법이 뭐 이래. 아이, 차주, 부모중에 제일 잘못한게 부모아님? 그렇게 타지 않게 교육을 게을리 한 부모가 제일 죄가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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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훅19.07.18 13:06
저같은 경우는 일방통행길에서 자전거가 오길래 멈췄는데 그냥 냅다 꼴아 박더군요
중학생이었는데 음주한 상황이었고 경찰 불러서 사고접수한뒤 수리비 받았습니다
자전거는 차로 인정되어 일방통행 역주행 사고 였기 때문에 당연히 과실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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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19.07.18 15:04
부모가 잘못이지. 자전거는 안전한 곳에서 타야한다. 이거 하나 제대로 못가르침? 강제로 부모 합숙시켜서 부모교육 빡세게 시키고 수료테스트 보고 떨어지면 못나오고 이렇게 해야함. 부모자격없는 부모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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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기리기리덴덴19.07.18 17:27
저도 비슷한거있어요
신호대기중에 정지상태인데 느닷없이 오토바이가 옆문을 박아서 다깨지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쓰러져있어서 신고하고 경찰서에 갔는데 8:2로 제가 8잘못이래요
이유는 약자우선법칙 ... 솔로몬 같은 훌륭한 경찰님이 시동 걸어놓으면 잘못이래요 ㅎㅎ 신호대기중에도 시동을 꺼야 뒷탈이 없단걸 그때 알았어요 물론 아직도 안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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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9.07.19 19:10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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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9.07.21 07:26
말도 안된다.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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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7.19 19:33
집 근처에 중학교가 있는데 가끔 여느 학생이 횡단보도에 가만히 서있다가도 신호 기다리기가 싫은지 갑자기 걸어나와 그냥 건널 때가 있어요.
차가 오는 걸 뻔히 보면서도 그러는데 빼째라는 건지 스윽 보고도 느긋느긋 걸어가요. 쟈는 뉘집 자식이고... 하면서 멈춰서 그냥 쳐다보고 있으면 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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