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장아찌라는 말을 인천사람만 쓰는지 궁금한 후기.jpg

해피스마일2019.07.12 17:46
울집은 '채지' 라고 하는데
전라도 시골 토박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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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빗2019.07.12 17:46
서울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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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삼등신2019.07.12 17:51
인천 거주 30여년...난생 처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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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빗19.07.12 17:46
서울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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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뭐하지19.07.12 17:46
처음듣네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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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싸만코는붕어가아니다19.07.12 17:46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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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쀼룽19.07.12 17:46
진짜 처음 듣는당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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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19.07.12 17:46
울집은 '채지' 라고 하는데
전라도 시골 토박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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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19.07.12 17:47
ㅋㅋ우리할머니가쓰셨던 단어네요 채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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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존재하지않는닉네임19.07.12 18:05
부천 사는데 국민하...초등학교 때 애들이랑 반찬 얘기하다가 채지 얘기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들어서 당황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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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19.07.12 18:17
우리집은 짠지라 그랬는데
전라도39년인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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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머꼬찌뿐싸람19.07.12 20:42
짠지는 오이지처럼 절인 무고 얘는 생채아입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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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놈은나야나나야나19.07.13 23:11
맞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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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튀김19.07.14 14:11
짠지는 오징어채를 그렇게 불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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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19.07.12 19:29
장아찌를 원래 지 라고 합니다
깻잎장아찌 = 깻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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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찌지지찍찍19.07.13 08:26
김치를 지라고 하지않나요?
파지 솔지(부추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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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9.07.14 10:31
지는 김치입니다. 묵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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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9.07.12 20:28
오 채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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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9.07.12 21:24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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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19.07.12 21:39
채지라고 했었는데....
무생채는 다른반찬인줄알고있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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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이19.07.13 11:39
저희 부모님도 광주사람인데 어렸을때부터 저건 채지 라고 들어서 당연히 채지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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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9.07.13 16:33
25년전에 돌아가신 울 할머니가 쓰시던 채지
그나마도 몇번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
근 30여년도 넘게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할머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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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9.07.14 23:48
저희도 채지 ㅋㅋㅋㅋㅋ한식 시험벌때 무생채있길래 뭔가 했더니 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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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19.07.12 17:47
채장아찌... 첨듣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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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7.12 17:48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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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19.07.12 17: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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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많아야산에가지19.07.12 17:48
채짱아찌는 저게 아니지 임마!!

무생채는 생무우를 겉절이 처럼 무쳐서 만들고

채짱아찌는 간장에 절인 짱아찌 무우를 채 썰어서

무쳐서 만드는 겁니다!!

자매품 단무지 무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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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머리아파19.07.12 17:53
글을 좀 보고 ...
인천에서 사는데. 채장아치 하는사람있음
전부는 아님 인천에서도 모르는 사람도 있음
충청도 출신인 저희아버지도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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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19.07.13 11:16
충청도 무생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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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7.12 18:14
저도 이 분 말씀에 동의요.
무생채랑 채장아찌는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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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9.07.12 18:29
저도 인천출신이고 엄마도 인천 토박인데 이 댓글처럼 무생채랑 채장아치랑 구분해서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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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100프로19.07.12 18:36
저거 채짱아찌라고 하는데 적어도 우리어머니랑 할머니는 그러셔요 근데 두분다 충청도 덕산분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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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9.07.12 17:49
대구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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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설사가같이왔다[수정] 07-12 18:15 19.07.12 18:14
대구입니다.
무채보다는 무생채가 입에 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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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9.07.12 21:52
저희집은 걍 무재래기 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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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인데왜혀넣어19.07.12 17:50
배추김치 속에 넣는거는 채장아찌
무생채는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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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녹록치가않아19.07.12 20:10
나도 이거.
인천토박이 3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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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머리아파19.07.12 17:50
충남 당진5 인천에서 40
충청도에서도 채장아치 쓰는듯(아버지도 채장아치)
...
계란초 인천 용현 숭의 동 집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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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삼등신19.07.12 17:51
인천 거주 30여년...난생 처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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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19.07.12 18:05
저도 인천 25년인데 처음듣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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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머리아파19.07.12 18:12
전. 채장아치 제 처는 무생채 씁니다
처도 첨에 먼소리야 하시는데
장모님은 아시더군요 인천작전동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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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렁이19.07.12 17:52
우리집도 채장아찌 아버지 고향은 평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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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isjwi19.07.13 01:04
저도 채장아찌 지역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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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수정] 07-12 17:59 19.07.12 17:57
채장아찌는 무장아찌를 채 썰어놓아 무친것을 가리키지 않나요? 저희집의 경우 무생채, 채장아찌를 다른 음식으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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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수정] 07-12 18:02 19.07.12 18:01
나도 채장아찌ㅋㅋㅋ참기름에 비벼먹으면 존맛탱

난 부천인...개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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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19.07.12 18:11
채짠지 아님?

인천 거주 35년째 35세 유부

울엄마부지는 강원도분 두분다 채짠지라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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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에이임임19.07.13 01:04
강원도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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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머리아파19.07.12 18:18
네이버에 궁금해서
채장아찌
입력하니 많이 나오네요 그냥 무생채를 채장아찌,치로
만드는 방법도 다들 아는 방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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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07.12 18:30
부산 무채무침
무생채는 빨간양념이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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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19.07.12 18:35
(인천 26년 토박이)
무생채보고 무채장아찌 라고 하는사람을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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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빗19.07.12 18:40
채장아찌 혹시 짠지 무침?? 이거 말하는 걸까요??????? 인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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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19.07.12 18:40
인천 무생채(서울32년거주 인천2년거주 앞으로 인천에서 쭉살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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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수정] 07-12 18:41 19.07.12 18:41
대구

무재래기

무시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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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07.12 19:03
장아찌는 (간)장에 담그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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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장군19.07.12 19:31
난 서울 사는데 저걸 채장아찌라고 부름.. 그리고 인천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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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무래도좀19.07.12 20:08
울집은 채나물.. 무생체가 더 어색하게 들림ㅋㅋ
참고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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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19.07.12 20:26
부산 무채 무생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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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07.12 20:28
30여년 인천살았는데 그냥 무생채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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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머꼬찌뿐싸람19.07.12 20:46
다른 음식이긴 하지만 오이생채를 '오이상치'라고 부르는 분들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할머니는 그렇게 부르셨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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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이19.07.12 20:49
싱싱한무에 양념입힌건 무생채.
무말랭이에 양념입힌건 무짱아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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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재바라재[수정] 07-12 21:06 19.07.12 20:57
무꾸생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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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은태어났을까19.07.12 21:07
대구 무말랭이 ㅡ 오그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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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원래배위로떨어지는것이다19.07.12 21:14
어릴때는 어머니도 이 반찬의 이름을 잘 모르셨는지
그냥 '무시무친거' 라고 불렀던것 같다.
방금 JTBC 광고에 그륵, 그릇 하는 광고 나와서 그냥 떠올라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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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19.07.12 22:02
채짠지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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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여신19.07.12 22:24
우리도 채장아찌임 우리 외가 식구들 모두 그렇게 씀 인천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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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19.07.12 22:43
인천인데 채장아찌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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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19.07.12 23:58
강원도-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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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9.07.13 00:07
서울 안먹어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긱ㅎ기고기고기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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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9.07.13 00:29
대구 저래기 아는 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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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19.07.13 00:38
재래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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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에이임임19.07.13 01:05
이런거 확인할땐 본인 고향보단 부모님 고향 확인하는게 더 정확함

어차피 어릴때 부모님이 쓰던 단어가 익숙해지는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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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쨈19.07.13 01:34
인천출신인데 학교급식에 '무생채'라고 나오던걸 기억합니다. 실제로도 무생채라고 불렀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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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7.13 05:50
근데 생채랑 장아찌는 숙성 과정이 전혀 극과 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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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19.07.13 06:41
충청도 말인거같다
인천토박이인데 엄마는 공주출신이거든
우리집도 채장아치 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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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9.07.13 07:28
채장아찌는 김치속을 오랫동안 장아찌처럼 묵혀야 채장아찌가 됩니다. 저건 무생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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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는개굴개굴19.07.13 07:44
인천에서 초중고 다 나왔는데...
이게 무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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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19.07.13 10:03
무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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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쓰19.07.13 10: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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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뽀로19.07.14 01:44
전라도 광주임.
채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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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뚜뚜19.07.14 01:55
전라도 무생채라고도 해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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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없어요19.07.14 09:46
인천토박이인데 무생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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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댓글분똥지림19.07.16 02:05
신랑한테 "채장아찌에 계란후라이해서 참기름 넣고 비벼먹자"니까 그건 도대체 뭔 밥이냐고 그러더니 막 상 양은에 밥 푸고 참기름 뿌리고 채장아찌 올리고 고추장 조금 털어놓고 보여주니까 "이게 채지지 ~ 아까뭐라고?" 해서 "채장아찌" 이랬더니 "이거 이름 채지야~" 이래서 "채장아찌 줄여부르는게 채지야" 라고 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켰어요
(인천,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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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립22.07.12 12:50
무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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