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편한 직업은 아닌 이유.jpg

밤하늘을걷는선비2019.07.11 10:51
인성보세요. 여러분 여기에요
바로가기
45
0
bang2019.07.11 11:10
저분이 선택한거는 유투버지
욕받이가 아닙니다...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유투버는 욕먹어도 되는 직업이라는 인성 터진 사고를 가진건 아닌지 되돌아보세요
바로가기
29
0
남친이개드립빠2019.07.11 11:14
자기가 선택했으니 뭐...

박제
바로가기
14
0

주경야동19.07.11 10:4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자기가 선택했으니 뭐...
1
57
밤하늘을걷는선비19.07.11 10:51
인성보세요. 여러분 여기에요
댓글달기
45
0
Zerg[수정] 07-11 11:09 19.07.11 11:09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쓴 본인이 선택했으니 뭐..
댓글달기
4
0
인크레더블19.07.11 16:21
아 궁금해 무슨 댓글이였을까
댓글달기
3
0
백호네ㅋㅋ19.07.11 10:51
일단 악플다는게ㅡ문제ㅜ아니구요?
댓글달기
0
0
서교동살아요19.07.11 10:57
이런게 진짜 무서운게 변호사 검사는 신의 직업이다 존경한다 찬양하고 환경미화원 현장노동직은 공부못하면 저렇게 된다 냄새난다고 할 사람임. 진짜 무서운 사상임. 이런건 삶을 살아오면서 다져진 것이기때문에 교육이나 뭔가로 바꾸기도 힘듬.
댓글달기
5
0
측량쟁이19.07.11 11:20
본 댓글들의 흐름과는 상관없지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먼저 저는 바다에서 측량을 합니다.
대한민국의 바다끝까지 가기도 하고, 해외 오지에 가서 바다를 측량하고 그 해도를 그립니다.

저는 수년간 이 일을 해오면서 공부안하면 저렇게 더운날 덥고 추운날 추운데서 일하는거라는 손가락질을 몇번 받아봤습니다.

애초에 이나라에는 직업의 귀천이 존재하는데, 애써 귀천이 없다고 주장하는 까닭은 천한 직업이 없어지면 불편하기 때문에 윤리나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감추는거 아닐까요?

저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위선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선택할수 있다면 천한 직업을 선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달기
8
0
bang[수정] 07-11 11:26 19.07.11 11:25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사회적상황이 귀천이 있는것처럼 보이게 만드는거죠

직업도 수요와 공급그래프를 따릅니다
많은사람이 필요로하고 많은사람이 하고자하면 그 직업이 흥하는거고요

결국 사회적 필요성에의한거지 직업자체의 가치가 가치가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밥한공기가 천원일때도 밥한공기는 밥한공기고
이천원일때도 밥한공기는 한공기입니다.

직업의 귀천 소비재의 가격 모두 자본주의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일뿐 그 가치는 변함없습니다
댓글달기
0
3
측량쟁이19.07.11 11:34
직업의 흥망성쇠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충분한 수요가 있고, 공급이 모지라는 상황입니다. 자본주의적으로도 적당한 직업입니다.

제 말은 사회는 땀으로 먹고사는 직업을 무시하고 천하게 여기면서, 왜 아닌척 하느냐는 말입니다.

당연히 가치는 사회적으로 결정되는것이지요. 돈도 상품도 그런거 아닙니까? 직업도 사회적 시선에 의해 가치의 일부가 결정됩니다. 아이가 일용직 노동자가 되겠다고 할때 추천하고 기뻐할 부모가 없는것처럼. 사회에 존재하는 귀천을 없다하는것이 이해가지 않는다 여쭈어 본겁니다.
댓글달기
1
0
bang19.07.11 11:59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바뀔뿐이고요.

예를 들어 가수로 설명해보자면, 옛날에는 딴따라라고 욕먹는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문화를 만들어내고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되었지요

그럼 여기서 가수의 귀천이 바뀐걸까요??
앞서 제가단 댓글처럼 자본주의사회에서 금전적가치가 바뀐건 맞습니다.
그런데 가수라는 직업자체의 가치가 바뀐건가요??

여기서 저는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싶습니다.
직업을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단순 돈벌이고 생계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 귀천이 있는게 맞습니다.
왜냐면 목적이 돈이고 직업의 흥망성쇠로 금전적이득이 바뀌니까요

그런데 직업이 자아실현의 목표고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이라면 그 가치는 같습니다.
달라지는건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죠

그 사람들의 시선은 왜 바뀌었나??
그 사람들의 가치관이 돈이고 권력이기 때문이에요
돈못번다고 직업무시하면 그 사람은 돈이 우선순위인 사람입니다
권력이 없다고 무시하면 그사람은 권력이 우선순위인겁니다
댓글달기
2
4
측량쟁이19.07.11 12:38
그건 교과서적인 직업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직업에서 윤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것을 포기해야합니다. 자아실현이라는 목표를 추가한다면 범인이 가질만한 직업이기 힘들겁니다. 아마도 많은 가장들은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위해 회사를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말씀하신대로 직업 자체의 가치는 변하지 않으나, 사회적 의미의 가치로써는 귀천이 있고 그것이 변화한다고 봐야겠네요.

일반적인 가치란, 사회적 동의에 의해 생겨나는 것입니다. 돈의 가치는 그대로지만 사회적 시선이 달라졌다고 하는것은 재료로서는 일리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의미를 갖지 못하니까요.

직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귀천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뀝니다만, 유독 현장의 기술자들은 천하게 여기는게 특징적입니다. 아마 제가 현장기술자라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연봉이나 돈으로 귀천이 정해지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현장기술자가 사무실보다 연봉이 많이 높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래분 말씀대로 유교로부터 내려온 선비들의 선민의식이 그대로 아직 자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달기
1
0
댓글의재구성19.07.11 13:47
상당히 교과서적인 논리로 이야기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솔직히 비공감입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여쮜보고싶네요.
본인의 생활은 풍족하신 편에 속하시는지요? 라고..
댓글달기
0
0
측량쟁이19.07.11 17: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전기파리채[수정] 07-11 15:21 19.07.11 15:19
사라진 직종이 셀 수도 없이 많은데 직업에 귀천이 없다니요???
댓글달기
0
0
도미노흣자19.07.11 12:14
일단 유교문화 때문에 그런게 더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보면 선비는 뛰지도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오로지 책만 읽고 또 토론하고 논쟁하는걸 즐겨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영향이 아직까지 무의식속에 깊게 내재돼 있는 것 같아요. 글을 쓰고, 서류를 작성하고, 뭐 사실을 밝히는 등등의 직업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죠. 검사 판사 작가 기자 등등의 직업이요. 사실 그런 직업을 갖는 것 자체가 좀 어려운 편이기는 해서 그에 대한 존중도 어느 정도 깔려있지 않나 싶어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저런 직업들을 높이 평가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몸을 쓰는 직업을 얕잡아 보거나 그런 분들을 하대하거나 그러면 안되죠. 직업에는 경중과 귀천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람에게는 그런게 없으니까요. 가끔 무작정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일견 공감하지만, 상당부분은 동의 하지 않네요.
댓글달기
1
0
프로야근러19.07.11 11:27
네 없어요
댓글달기
1
1
밤하늘을걷는선비19.07.11 11:28
제가 어떤 말을 들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 말을 듣고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걸 동감했는데.
'직업에 귀천이 앖지만, --는 있다'이런식이었는데.
댓글달기
1
0
후디리아19.07.11 11:30
직업에는 귀천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귀천이 없죠.
누군가 바다를 측량하는 글쓴이분의 직업을 천하게 여긴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하시는 글쓴이 분이 천하다고 여겨질 수는 없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강조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직업의 귀천이 사람의 귀천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이어질까봐서가 아닐까요.
댓글달기
19
8
밤하늘을걷는선비19.07.11 11:33
맞아요! 이거에요ㅜ 제가 기억을 잘못 하고 있었네요
댓글달기
2
0
측량쟁이19.07.11 11:35
이말은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있지만 사람에게는 없다는 말은 이해가 가네요
댓글달기
2
0
니카이도19.07.11 16:34
직업자체가 노력해서 얻는 직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직업이나 덜 한직업이 있는데 그에따라 대우가 다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맨날 놀고 겜하고 했는데 판사가 된다면?
누가 노력을 할까요ㅎ
댓글달기
1
0
측량쟁이19.07.11 17:28
음 그렇게 가시면 조금 서운할 사람이 많을겁니다.
누군가가 공부하는시간에 기술을 공부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무직만이 노력했다는 형식이어선 곤란합니다. 현장에도 석박사들이 많은걸요.

대학원시절 교수님과도 실험중에 경험한 일이니 노력의 차이라고 말씀하시는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달기
5
0
니카이도19.07.11 17:46
사무직만 노력했다는게 아니죠ㅎ
기술도 노력해서 얻었다면 그만한 대우를 받아요

제가 말하는건 노력해서 얻은 직업과 노력없이 쉽게 얻을 수 있는 직업은 차이가 있다는거죠ㅎ
댓글달기
0
1
측량쟁이19.07.11 17:51
저는 기술직이 노력에 의한 결과 여부를 떠나서 천하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건데, 선생님은 노력했으면 다 대우를 받기때문에 기술직이 천하게 여겨지는게 아니라 제가 노력을 안해서 대우를 못받는거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재밌는 주장이네요. 노력 많이 하셔서 대우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3
0
MrPeny19.07.11 20:07
직업에는 귀천이 있으나 사람에는 귀천이 없다.. 근데 직업에는 왜 귀천이 있는거라고 보시나요?

예를들어 돈을 많이벌면 귀한직업이고 적게벌면 천한직업이라고 보시는건가요?

만약에 그렇게 접근하신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랑 돈을 적게 버는 사람을 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으로 구분하면 안되는 이유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물론 한 인간으로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인강성을 존중하는 것은 좋은데, 직업에 귀천이 존재한다는 전제부터 시작하는게 논리연결이 잘 안돼서 여쭙습니다
댓글달기
0
0
구미공돌이19.07.13 09:39
직업의 귀천은 그 직업을 선망하고 원하고 하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를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0
0
MrPeny19.07.13 09:41
그것이 직업의 귀천으로 결정이된다면 사람 자체의 귀천이 결정되지않을 이유가 있나요?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귀한사람이고 적으면 천한사람 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니카이도19.07.16 07:03
현실은 돈으로 사람도 차별함
다이아몬드 수저 자녀는 태어나자마자대접받음
댓글달기
0
0
없을것같은닉네임19.07.11 12:43
자본주의 사회의 관점에서 보면 대체 가능한 인력이 적으면 적을수록 귀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일의 전문성을 얼마나 쉽게 획득할 수 있는가가 대체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댓글달기
0
0
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9.07.11 20:00
직업에는 귀천이 있는데,
사람은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사람 직업이 별로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그걸 직접 전달하여 무례하게 구는 행동은 못배워 먹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힘드시죠 저는 감정노동 하고 왔는데 한국도 총이 허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달기
0
0
진지충이다건들지마라19.07.12 03:13
불편한 진실이죠. 전 공감합니다.
댓글달기
0
0
부리부리자에몽19.07.11 11:01
대단한 마인드이시네
누군가 학교, 군대, 직장에서 괴롭힘, 폭행, 왕따 등으로
힘들어하며 저런 선택을해도
그런 말을 할거같은 느낌이네요
할많하않...
댓글달기
0
0
오염된대형식칼19.07.11 11:03
욕먹는 길을 선택한 사람이 여기 있네
댓글달기
0
0
bang19.07.11 11:10
저분이 선택한거는 유투버지
욕받이가 아닙니다...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유투버는 욕먹어도 되는 직업이라는 인성 터진 사고를 가진건 아닌지 되돌아보세요
댓글달기
29
0
히츠[수정] 07-11 13:29 19.07.11 13:28
유튜버라도 정도에 맞는 행동과 생각을 해야지.
그걸로 쌍욕박는 애들은 아예 답도 없고.
댓글달기
0
0
남친이개드립빠[수정] 07-11 11:14 19.07.11 11:14
자기가 선택했으니 뭐...

박제
댓글달기
14
0
뿡빵술사19.07.11 11:51
큰길로 갈까 뒷골목 지름길로 갈까 하다가 뒷골목에서 칼맞아 죽으면 그때도 칼든 애기 욕할게 아니라 뒷골목 선택한자가 잘못입니까?
댓글달기
2
0
순두부손두부[수정] 07-11 12:43 19.07.11 12:31
이딴 발언 개싫다...

상대방은 고충털어놓으려고 말하는 건데 니가 선택했잖아 하면 그 상대는 너한테 고민 안 털어놓게 되요.

내가 그거 선택한거 모르냐고 ㅅㅂ아.
상대가 그런말 한건 나 힘들다 그러니 너한테 털어놓고 싶다 그거다.
공감 못해줘도 아이구 많이 힘들었겠네. 고생많았네 이런소리하고 말아라 제발.
상대방이 너한테 하소연이나 푸념 고민을 이야기 한번하고 그뒤로 그런소리 안 털어놓고있는 거 아닌가 생각해봐라 진심.
댓글달기
0
0
지금쳐디비져잘때가19.07.11 10:47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시기와 질투를..ㅠㅠ
댓글달기
0
0
상콤한맛19.07.11 10:47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손가락 조심합시다!!
댓글달기
0
0
오노레나마에라19.07.11 10:48
세상에는 어그로꾼 악플러 모기 파리 페미는 멸망해야해
댓글달기
0
0
예쁨19.07.11 10: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달기
1
0
깊은영혼의빡침19.07.11 10:49
손가락에서 나온 글들은 모두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에요. 삶이 생각이 행동이 습관이 순식간에 바뀌지는 않을테니끼요. 그런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 행복할 리가 없으니까요. 질투에 지지 마세요.
댓글달기
0
0
위도우메이커19.07.11 10:50
은퇴하고 이사가서 쉬엄쉬엄 살지
미국에서 120만이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댓글달기
0
1
닉꾸우우운19.07.11 10:51
응 그래도 개꿀이야~
댓글달기
1
9
이사님19.07.11 23:20
그러고싶냐 븅시나
댓글달기
0
0
스카이똥침19.07.11 10:51
쉽게 돈버는건 없구나;;
댓글달기
0
1
김개춘19.07.11 10:54
유튜버 직업 특성상...
익명성으로 무장한 키보드워리어를 실시간으로 접대해야하고.
개인은 정상인데 군중이 되면 우매해지는 인간들이 익명성이란 방패까지 들고 군중이 되어있지.

성공한 유튜버가 되고 견뎌낼려면 침착맨같이 침착한 캐릭터를 태생부터 가져야 유리할듯. 수장님은 게다가 침착맨 로그아웃해버리고 웹툰작가 아이디로 살아도 괜찮음. 보험이 있단거지
댓글달기
0
0
스테가노그래피19.07.11 10:56
베댓을 보고 뭐라 하고 싶지만
보이지 않는거 보니 내가 차단한 사람인듯
댓글달기
0
0
순두부손두부19.07.11 12:45
전적이 있는 사람인가보네요 그사람.
댓글달기
0
0
스테가노그래피19.07.11 12:47
전 단순히 비추 많이 먹었다고 블라하진 않음
댓글달기
0
0
순두부손두부19.07.11 12:58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제가 뜻한 건 남이 블럭 먹일 정도로 언행을 거칠게 한 사람인가보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스테가노그래피19.07.11 13:00
ㄴㄴㄴ 그런뜻으로 이야기 한건 아닙니다
누군진 모르겠다만 속히 블라하심이 좋으실겁니다
댓글달기
0
0
아잉S219.07.11 10:57
모든 서비스업이 다 그렇죠. 또라이들이 많아서 정신적 스트레스 받죠. 육체적 스트리스야 쉬면 풀리지만 정신적인것은 평생 안고가야해여. 잊혀질만 하면 문득문득 생각나고 하니까. 더군다나 저리 유명한 유투버는 일주일정도 쉬면 최소 천명이상은 구독 취소 할거고 그러니 억지로라도 하는 수밖에요. 독보적인 컨텐츠를 가졌으면야 쉬어도 되지만 저 유튜버 따라해서 뒤에서 추격하는 유튜버들도 많았을껀데 최 정상에 서있을때 앞뒤로 공격당해서 멘탈 터지셔서 안좋은 선택 하신듯.. 탑 연예인이였다가 내려오신분들 중에 안좋은 선택하신분 많죠
댓글달기
0
0
구름아울지마19.07.11 10:57
음 제가 듣기론 자기가 ?같은 영상을 올린게 아니라 계정을 해킹당해서 그런 영상이 올라가서 계정정지를 당했다고 들었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0
0
komma171019.07.11 11:16
'No bitch niggas' 이 비속어 추모사가 대체 무슨의미죠?
댓글달기
0
0
꼴뚜기19.07.11 11:37
가끔 누가 내댓글에 악플하나만달아도 기분안좋은데..저런직업은 멘탈 강한사람아님 힘들듯..
댓글달기
0
0
여긴어디나는누구19.07.11 11:39
한국유튜버는 관종이 90퍼
댓글달기
0
0
그곳이알고섰다19.07.11 11:42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버텨라.
댓글달기
2
3
순두부손두부19.07.11 12:49
이 글에는 적절하지 못한 문구네요.
댓글달기
3
1
이사님19.07.11 23:21
있어보일라고 쓴 글에다 연관이라곤 하나도 없는 개 쓰레기 같은 말이네
댓글달기
0
0
비키니라고19.07.11 13:49
구독자 4000명정도 되는 초보 유튜버인데 정말 별별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가며 악플 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댓글 안보면 되는데 소통하려면 안볼수도 없고.. 은근 스트레스 받는중 ㅜㅜ
댓글달기
0
0
이건뭐지뭐냐뭘까19.07.11 13:58
100명의 선플보다 1명의 악플이 기억에 남게됩니다. 유튜브가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살아남기는 힘든시장이죠ㅎㅎ

유튜브랑 식당개업이랑 저는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는것처럼 잘되지 않죠. 내가 볼땐 저거 보다 잘할꺼 같은 영상이 10만 20만 뷰나오니까요. 근데 그거하려고 몇년을 고생한걸 못보죠. 식당도 똑같아요. 잘되는데 내가 볼땐 맛이 별로라서 음식점 옆에 개업했는데 잘안되죠.

뭐든 편한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악플은 시간지나면 면역이 생겨서 괜찮아요ㅎㅎ
창작의 고통이 저는 회사에서 사람들과 겪는 스트레스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달기
0
0
여름눈꽃19.07.11 17:21
어느 직종이든 사람과 연관되면 힘들어지는 법이죠...이겨내셔서 대박치시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0
0
강제전복관통19.07.11 14:57
연예인 걱정은 뭐다?
댓글달기
0
0
엔젤건19.07.11 17:27
걱정이다~
댓글달기
0
0
정병신자19.07.11 20:07
안타깝긴하지만 극단적인 사례를 근거로 유튜브로 돈 벌기 힘들다고 그러면 세상 모든 직업 자살감입니다..
댓글달기
0
0
니카이도19.07.16 07:08
그렇긴 하네요
댓글달기
0
0
익명ghhjje19.07.11 23:27
응 아니쥬? 돈 개편하개벌쥬? 개꿀이쥬? 놀면서벌쥬? 꽁돈이쥬?
댓글달기
0
2
골든니케19.07.12 04:26
님 배알꼴리쥬?ㅋ
댓글달기
0
0
익명ghhjje19.07.12 18:37
응 너도 고생한번도 안해봤죠?
댓글달기
0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07.11 23:34
죽음은 안타깝지만 솔직히 개꿀빠는건 인정하자
댓글달기
0
0
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7.12 03:27
진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이런 방송 말고는 사실 난 좀...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3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