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한테 담배 심부름 시키는 엄마

26세무직2019.06.18 18:10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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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FFNOPH2019.06.18 18:10
엄마가 맞는 소리하는데?
쳐 맞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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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당하고있으시다면2019.06.18 18:11
저게 애엄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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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닉네임짓기너무힘든거같아요19.06.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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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무직19.06.18 18:10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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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수정] 06-18 18:11 19.06.18 18:10
자기애 아닌가보지 딸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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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FFNOPH19.06.18 18:10
엄마가 맞는 소리하는데?
쳐 맞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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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랄큰타이거[수정] 06-19 06:42 19.06.19 06:41
쳐 맞는 소리했으면 진심으로 진짜 개패듯 좀 쳐 맞았음 좋겠다..... 애.미라는 썅.년이 얼마나 담배 심부름을 어릴적부터 시켰는지 좋은거 가르친다. 저러고선 애 앞에서 그 드러운 주둥이로 펴 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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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가노그래피19.06.18 18:11
저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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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당하고있으시다면19.06.18 18:11
저게 애엄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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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06.19 06:15
하 저런부모 밑에서..

오늘부터 애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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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19.06.18 18:11
내 부인이 저런다 생각하면 당장 이혼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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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토한건지이걸보고토한건지19.06.18 18:11
엄마차 끌고온 고딩노안 언니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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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6.18 18:13
친모가 저지경이면 진짜 인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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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빨간배꼽19.06.18 18:15
근데 나란놈은 초딩시절 아버지 생일선물로

담배한갑 라이터 하나를 사드렸지 ㅋㅋㅋㅋㅋ

검디검은 역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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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19.06.18 18:51
연령대가 어느정도신지는 모르겠지만,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초딩들이 아빠 생신 때 담배 많이 사 드렸었던 거 같아요. 당시엔 담배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이미지였으니까요. 엄마한텐 스타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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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19.06.19 17:36
저도 94년생 인데
어렷을때 아부지 술,담배 심부름 자주햇던거 기억나네요
슈퍼 아주머니도 제가 슈퍼들어와서 카운터로 바로 오면 두말없이 담배 꺼내주셧엇죠.

옛날이야 그랫었지~ 하면서 넘길수있는데
21세기에 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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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시발이되지않게19.06.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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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9.06.18 18:17
8,90년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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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06.18 18:21
정신나간 것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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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6.18 18:22
알바 해보면. 남자는 행패를 부리고 여자는 진상을 떪. 물론 교차. 복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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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6.18 18:25
진상녀 쫒아냈더니 행패남 델꼬 와서 쌍으로 ㅈㄹㅈㄹ거리는 경우 많두만. 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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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6.18 18:26
내가 나이가 들며 느끼는건데 나이먹는다고 모두가 성숙해지는건 아니더군요. 인성인증 시험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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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9.06.18 18:32
주작글에 감정낭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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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6.18 18:39
미친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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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9.06.18 18:42
잘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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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9.06.18 18:59
계모라도 그럼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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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너구리19.06.18 19:00
카페에서 일할때도 진짜 조그만 애한테 커피심부름 시키는것도 이해안됨. 특히 뜨거운커피는 컵만 잡아도 뜨거운데 그걸 들고오라고 왜시키는지.. 그리고 시킬꺼면 애기꺼도 사주든가,,, 애기가 카드들고와서 커피만 계산하고 그거 들고가는게 너무 안쓰러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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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06.18 19:59
엄마는 알자한테 뺨 안맞은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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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19.06.18 20:40
어머님가됐든 아버님가됐든 애있으면 담배끊어라
그깟 담배도 못끊는 의지력으로 무슨 애를 키우고 가정을 꾸려가고 하겠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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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06.19 08:08
담배가 안좋은건 알지만
기호식품 안끊는다고 가정을 꾸릴 자격이 없다는건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요.
삼십대 초반인데 우리세대 아버지들 담배 안피우는 분들 찾는게 더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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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e19.06.18 20:49
아이 엄마로서 애가 불쌍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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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19.06.18 20:53
주작 주작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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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대19.06.18 21:22
20년 전부터 애한테 시키면 안되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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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6.18 21:38
쯧 미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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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덤19.06.18 22:02
내가 30년전에 할머니 담배심부름 많이 하긴했는데 .. 요즘 시대에 먼생각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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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06.18 22:14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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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걸까요19.06.18 22:17
지금이 8-90년대인줄 아시나본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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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로그인하라하나요오우19.06.18 22:45
어린 의뢰인? 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자기 자식이니까 부모 맘대로 해도 된다고

법이.. 아동법이 제발 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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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9.06.19 01:01
하~ 나도 어릴적추억. 아부지 소주 심부름하고 왔다바 사묵던기억에 아들(초4)한테 우리동 바로밑 슈퍼에 대선소주한병 시키며 삼천원줬는데.
아들이 아빠 지금 나한테 술심부름?
아빠 내가귀찮아서 그러는게아니라 아빠그러다 큰일나~~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렇게말함. 정신이번쩍들데요. 삼천원주면 좋아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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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9.06.19 16:07
아들이 똘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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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이론전자기야19.06.19 01:12
진상오브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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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19.06.19 01:42
아동보호법은 미국꺼 그냥 가져왔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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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트19.06.19 05:55
청보법인가 생기면서 저거 못하게한거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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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6.19 06:44
6~70년대도 아니고 요즘같은 시대에 애한테 담배 심부름 시키는 부모 밑에서 자라날 아이가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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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9.06.19 15:25
딸키우는 엄마입니다
딸 올바르게 잘키워야합니다 그래야 그아이가 자라서 결혼.임신.출산후 지 자식키우게되겠죠 반복이 되는거죠 열달배부른동안 낳아서 키수는동안 내내 아이는 영향을받게됩니다 올바르게 키워야하는데 저렇게 담배심부름시켜서 아이가 창피함을 느끼게되는게 누적되다보면 성장기때 폭발하게되죠 갈등이 깊어지며 그 아이가 피해자가 되어갑니다 그런후 아들이든 딸이든 그 불쌍한 아이가 또다시 부모가되겠죠 준비가 안된 아이가 또다시 똑같은 전철을 밟게된다면..
연속적으로 사랑.화목의이결핍된 가정을 만들게되는 불행의 되물림..엄마가 될사람의 인성은 엄청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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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9.06.19 15:35
1990년대만 해도 담배,소주 심부름 많이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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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하지뭐하지뭐하지뭐하지뭐하지뭐하19.06.29 06:45
저도 초등학교때 엄마가 스트레스로 성격이 좀 많이 안좋으셨을때 저보고 술이랑 담배 사오라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울면서 싫다고 했는데 결국 쫒겨나서 그냥 먹을거만 사왔는데 욕 엄청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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