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소통하고 싶던 부모님.jpg

멸치젓까나리젓어벤젓2019.06.10 07:52
아들 : 응 니애...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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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19.06.10 07:43
자녀와 소통하려는 모습이 멋있는 부모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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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2019.06.10 07:43
오늘 된장찌개 간 딱 지렸다~~ 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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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딸라땡큐19.06.10 07:42
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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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9.06.10 07:43
오늘 된장찌개 간 딱 지렸다~~ 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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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6.10 07:43
자녀와 소통하려는 모습이 멋있는 부모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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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6-10 08:24 19.06.10 08:22
제 개인적으로는(저도 아이아빠입니다) 어릴적부터 일기같은 경우도 부모님도 보여드리는게 아니라고 배웠고 아이 카톡방도 아이가 보여준게 아니라면 몰래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ㅎㅎ, 뭐... 무슨일이 있거나 걱정이 되어 확인하더라도 못본척 물어보는게(또는 보여달라는게)바른 방법아닐까요^^물론 본문 글쓴이도 그리했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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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까나리젓어벤젓19.06.10 07:52
아들 : 응 니애...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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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종합선물세트19.06.10 09:51
지금 외할머니 안부 물어보려고 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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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9.06.10 13: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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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감자19.06.10 10:14
너 님 한달용돈 사라지는 각 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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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먹은게얼마나오렌지19.06.10 08:07
아들: 어...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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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끙아19.06.10 08:32
아들: ㄴㄴ 노맛탱...하지마 엄마. 이상해.
엄마: ㅇㅇ 어머님ㅁㅏ
아들: 잘못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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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9.06.10 09:05
아들:엄마 밥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아켄고 맛있는거 인정 근데 오늘 김치볶음밥 없는부분 실망한부분 인정하지 않을 인정하지 않을 인정하는 부분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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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06-10 09:48 19.06.10 09:46
저희 아들도 6학년인데 저는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고 아들은 아들대로 6학년 치고는 때가 덜 묻어서 요즘 은어나 용어를 제가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ㅋ 아들이 은근한 눈빛으로 새로 알아온 무언가를 얘기할때 제가 알아들으면 겁나 신기해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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쨐쨐19.06.10 13:21
별로 맘에 안드는데?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 친숙할수있는데
역한 방법으로 다가가니 진저리나서 더 도망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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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6.10 13:25
부분이냐 왜케 웃기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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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로만대답해요[수정] 06-10 18:15 19.06.10 18:15
아빠 : 늑음ㅁ..
아들 :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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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수정] 06-10 22:14 19.06.10 22:09
43살이시고,, 아들은 13살이고,,
나는 39살인데,, 언제. 낳아서 언제 키우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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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06.10 23:00
엄마~!! 돼지고기많이 넣고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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