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별미라는 옥수수범벅.jpg

소중이긁적긁적2019.06.03 08:35
종업원:결제는 옥수수로 도와드릴까요?감자로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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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못탈모뚱모쏠백수아재환생시켜줘제발2019.06.03 08:51
제주도에서 왔는데 귤로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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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앙2019.06.03 08:26
진짜맛있어요!!!!
강원도 식당가믄 반찬으로 많이들 나와요!!!
그래도 할머니가 해준게 제일 맛있음❤️
(평창피플 27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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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6.03 08:23
비주얼은.. 누가 먹다토한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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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게이데이19.06.03 08:42
애기가 이유식 먹다 에베베~해서 뱉아내고 엄마가 손으로 받쳐서 그릇에 둔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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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19.06.03 08:24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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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꼬19.06.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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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앙19.06.03 08:26
진짜맛있어요!!!!
강원도 식당가믄 반찬으로 많이들 나와요!!!
그래도 할머니가 해준게 제일 맛있음❤️
(평창피플 27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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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빵매야19.06.03 09:00
저도 평창군민인데 할머님의 그 옥시기범벅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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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06.03 08:26
고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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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19.06.03 08:29
무슨 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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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9.06.03 08:33
꼬숩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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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19.06.03 08:34
옥수수 범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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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19.06.03 08:35
종업원:결제는 옥수수로 도와드릴까요?감자로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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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못탈모뚱모쏠백수아재환생시켜줘제발19.06.03 08:51
제주도에서 왔는데 귤로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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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6.03 09:20
거 한라봉 두개는 주셔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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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수정] 06-03 10:22 19.06.03 10:22
환전상 돼지엄마를 찾아주세요. 010 1818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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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9.06.03 15:02
거슬러드릴 잔돈이 없는데 낑깡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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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6.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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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칼칼19.06.03 09:28
광주사람인데 제철인 무등산수박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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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스커핀데예19.06.03 10:35
부산이라예, 자갈치는 안됩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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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수정] 06-03 11:09 19.06.03 11:06
뭐야... 이러다 이천사람은 반도체로 결제하것슈 그만들 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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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더하기이른커여워19.06.03 17:41
아직 임금님표 이천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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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했지19.06.03 11:08
청주는 직지로.. 아 프랑스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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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9.06.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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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19.06.03 17:23
감자 적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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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6.03 09:12
우리동네에선 그냥 옥수수죽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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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뱅킹[수정] 06-03 10:04 19.06.03 10:03
우리 아부지는 어렸을때 집이 어려워서 저거 자주 드셨다는데
지금은 진짜 별미로만 드심.....근데 저게 강원도에밖에없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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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전복관통19.06.03 10:55
벌레알같이 생겼네 극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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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6.03 11:36
강원도 30년 넘게 살았는데 저게 뭔지 모르겠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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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고왔어요19.06.03 12:06
강릉사람이에요
식당가면 자주 나오는 반찬인데ㅎ
강원도 사람만 아는 음식이라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강원도 사람들은
감자 옥수수를 주로 먹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해입니다

오늘 아침에 감자밥을 먹긴했지만.

아무튼 오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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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꿍19.06.03 15:32
강원도 사람들 다 감자농사 짓는줄 오해하는데

저희집은 농사짓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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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19.06.03 12:22
강원도살지만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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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연애[수정] 06-03 12:31 19.06.03 12:27
와 저거 넘나 맛잇는데 겨울에 주로 먹는건데 와 넘나 먹고싶네요
저 북에 있을때 겨울에 자주 해 먹었어요 설탕이랑 소금 조금 넣고 먹으면 진짜 고소한게 넘나 맛있음
한국에서도 이렇게 먹는다니 신기
10년만에 보니까 고향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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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킹19.06.03 13:34
속초사는데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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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6.03 14:22
저거 달큰하게 먹어야 맛있음
식감이 쫄깃? 한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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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19.06.03 23:22
아니 그래서..저게 뭔데요ㅠㅠ 왜 아무도 설명을 안해용!! 옥수수 비주얼이 아닌데..저게 정체가 뭐죠? 뭘로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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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19.06.04 09:16
와 개미알 버물리면 딱 저건데 고단백질 톡톡 터지는게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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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19.06.06 23:58
저기 팥들어간 옥수수
아주 어릴적 할머니가 곰솥에 한가득 끓여서 많이 해주셨어요ㅠㅠ
서른 중반인데 가끔 너무 먹고 싶었네요.
이름이 이거였군요...근데 울할매 전라도 무주 사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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