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기 빵 완전 존맛탱에 두어개 사면 한두개 더 넣어주고 젊은 청년 사장인지 남자분 둘인가 열심히 하던 곳인데 왜...ㅜㅡㅜ 진짜 빵 맛있었는디

아 나도 어제 점심먹으러 가다가

방배 방빼 로 읽었는데 ㅋ

빵은 나뿌지 않았지만 뭔가 치열허게 생기가 있는 매장은 아니었음..


아니 방배동 카페골목이 이미.... 맛이감..

방배빵빼 인근은 그린마트, 일식주점 미테이, 타이술집 따올라이, 술집 늑대를 제외 하면... 안구
습기 찰 정도..

심지어 바로 옆에 있던 가성비 갑 수일통닭도 문닫음....


공덕 회사앞 오빵(오늘의 빵)은 하루 종일 손님을 맞이하는 반면...

빵빼는 빵나오는 시간 조금 지나면.. 발길이.. 뚝...

공덕 오빵 무식한 샌드위치 먹고싶다..

동네 나왔다고 신난 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