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하루만에 짤린 썰.jpg

니케니케2019.05.24 08:32
이런글 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직장에서 생각한 짓은 생각안하고 불합리하다고 하는것만 포장해서 잘올림.. 양쪽말 들어봐야 하는거.. 왠만하면 회사에서 사람 막안자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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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019.05.24 11:30
상사가 거만까진 안보이는데요ㅎㅎ
저도 신입때 저 말을 들었었는데 실제로는 이거 유용한거니까 이번에 잘알아두어라~ 정도로 들려요. 글이라서 생색내는것처럼 보이는건가? 소리로 들으면 아재개그같은 농담으로 들려요ㅎㅎ 일해보시면 저런 나오는 하는 상황자체가 그 분이 나를 챙겨주고 있으니까 할 수있는 말이라는 걸 아실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도움 받는걸 당연히 생각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회사는 각자 일하기 바쁘고 성과따라서 수당이 달라지는 판인데 더더욱 냉정하죠. 상사가 겸손하지않다며 겸손 요구할 정도면 겸손한 상사있는 다른 회사 취직해야할듯요.. 상사가 학원선생님도 아니고 살뜰하게 챙겨줄 필요 자체가 없어여..
특히 신입은 첫 해뿐만아니라 3년간은 일도 모르고 오히려 일 번거롭게 만드는 게 많으니까여ㅠㅠ 3년동안 도움받아야하는 상태인건데 그때 겸손이라도 하지않으면 도움줄수있는 입장에서는 쟤가 잘리든 말든 신경쓰기 싫을듯요.. 상사 행동은 법적으로 문제가있는 정도가 아닌 이상 그냥 그분 인격에 맡길 일인것 같아요.
-신입 벗어나는 중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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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2019.05.24 08:43
이거 진짜 특히 지금세대 사람들이 더 그럼 쫌만 싫은소리해도 아! 그럼그만둘께요 됐죠? 이람..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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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9.05.24 08:30
글쓴애가 사회성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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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수정] 05-24 08:55 19.05.24 08:53
저거 퇴근후 이불 속에서 “아 그때 그렇게 말하면 속 시원하겠다 근데 바로 잘리겠지?” 이러면서 쓴 글일 가능성이 ..ㅋㅋㅋㅋ

요즘 내가 저런 상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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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9.05.24 12:17
이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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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바삭한게먹고19.05.24 11:30
사회성 레벨 0 : 학원차리시지 왜 회사차렸어요!!

사회성레벨 50: 죄송합니다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사회성레벨100: 월급을 받던, 학원비를 내던 다 울아부지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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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9.05.24 12:04
선임은 사수여도 진짜 기본만 가르쳐 주고 나머지는 “너 알아서해결해라” 할 수 있는거임.

여기서 “선배가 꼰대네, 신입이 잘했네” 하는 사람은 일 안해본 학생이거나 단순 알바만 해본 사람이겠지만...

실무에 도움되는거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하나라도 더 배우는건 그 사람 하기 나름인거임.

“생색낼꺼면 학원 차리지 그랬어요?” 이런 마인드면 누가 가르쳐주고 싶음??? 아니 떠나서 왜 가르쳐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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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춘해19.05.24 08:30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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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넬로피19.05.24 0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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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꼰대임? 딱봐도 팀장년이 열정페이 운운할 마인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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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하마씨[수정] 05-24 08:35 19.05.24 08:34
회사가 학교임? 생각나는대로 말 내밷게. 대충 다른거에 라떼는말이야~ 할때 꼰대 어쩌고 하는거 공감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음? 저건 할말 다한게 아니라 비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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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19.05.25 16:27
취업을 안해보셔서 모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만.. 뭐 상황따라 근로 연봉계약서 서명 자체는 출근첫날 할수도 있지만.. 이미 그전에 협의하고 맞아야 출근하는거랍니다.. 당일날 일시켜보고 이정도 연봉으로 하시죠 하고 계약서 쓰는게 아니에요.. 뭐 예외적인 직군들도 있겠지만 보통그래요.. 아직 취업에 취자도 생각안해봤을 학생인거같은데.. 본인이 취업한다 생각해봐요 정규직인지 인턴인지 연봉이 얼만지도 모르고 그냥 나오라면 출근할거같나요.. 열정페이도 다 출근전에 본인이 오케이하고 시작되는거에요.. 저 글 사연보고 글쓴이가 뭘잘못한지 모르겠고 본인이라도 저럴거 같다 생각중이신거같은데.. 훔..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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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험삶의현장경험자19.05.24 17:07
흠 광고 큐~~ ch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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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05.24 08:31
말 잘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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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하마씨19.05.24 08:31
(대충 개념 어쩌고 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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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하는사람19.05.24 08:31
노동청에 신고해야지 저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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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19.05.24 08:31
할말 다하는거랑
싸가지없는거를 똑같이 생각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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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19.05.24 08:45
저건 싸가지 없는쪽에 더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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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깨시민19.05.24 08: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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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경력직 안뽑고 신입 뽑아놓고 교육시키는걸 생색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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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입니다19.05.24 11:17
이래서 회사에서 경력있는 신입을 찾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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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19.05.24 08:32
이런글 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직장에서 생각한 짓은 생각안하고 불합리하다고 하는것만 포장해서 잘올림.. 양쪽말 들어봐야 하는거.. 왠만하면 회사에서 사람 막안자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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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수정] 05-24 08:45 19.05.24 08:43
이거 진짜 특히 지금세대 사람들이 더 그럼 쫌만 싫은소리해도 아! 그럼그만둘께요 됐죠?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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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5.24 09:07
사회생활 초년엔 직장이 일하는곳인줄 아는데 맞는말이지만 그전에 여러종류의 인간들이 모여있는곳이라 별애별인간 다있다는거 염려해둬야함
진짜 착한사람도있지만 진짜 쓰래기같은사람도있음 이거 직시하지못하면 한곳에 오래있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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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까나리젓어벤젓19.05.24 09:17
또라이 보존의 법칙.
회사에 또라이가 없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또라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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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19.05.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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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5-24 09:20 19.05.24 09:19
저기.. 지금 세대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회사 문화를 바꿔나가야 하시는건 아닐까요? 점점 더 끈기없고 때려치우고 나가는 애들 늘어날텐데.. 그리고 정규직으로 입사했는데 아 그럼 때려칠게요 됐죠? 하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알바도 아니고...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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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19.05.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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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사실인가19.05.24 10:04
당연히 개같은소리하면 구만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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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넬로피19.05.25 07:26
저건 딱봐도 열정페이 떡밥뿌리는거구만ㅋㅋ틀딱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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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9.05.25 08:03
뭐든 정도가 있는거듯이... 아닙니다. 님도 취직하셔서 혹은 지금 직장에서 이거 할땐 여기까지 해야한다 고 한마디 했다가 꼰대소리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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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9.05.24 10:06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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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05.24 15:17
그냥 주작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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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9.05.24 17:14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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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19.05.24 20:23
알아요 공무원 준비해서 국어 맞춤법쯤은.단지 그렇게 쓰면 제가 불편해요 국립국어원이 보수적이 집단이라서 사람들이 주로 쓰는단어를 맞춤법으로 쓰는게 아니고 과거 표준어를 계속고수 하는 특징이있어요 그래서 얘네들은 기존 표준어를 버리는게 아니고 복수표준어로 바꿔버리는 편법을 씁니다.비교적 최근에 바뀐 자장면 짜장면이 복수표준어로 채택된거라고 보심되여 저는 그냥 쓸랍니다 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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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19.05.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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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9.05.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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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수정] 08-01 15:04 19.05.24 23:52
'국립국어원이 보수적이라서 틀린 맞춤법을 고수하겠다?'는 논리자체가 유치하고 설득력이 떨어짐. 해당기관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고 변화를 촉구하면 되겠죠. 게다가 지적 당하신 '웬만하면'은 논란의 대상 된적도 없는 단어입니다. '왠'은 '왜인지'의 준말인 '왠지'밖에 없으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이 그냥 몰라서, 착각해서 틀리신 것 같습니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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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19.05.25 19:08
알고도 일부러 쓴거라니깐 난독증있으신가 ~~하길 바라 하면 어색하고 듣기도 거북해요 평소에 잘안쓰거든요 근데 바꿔달라해도 안바꿔줍니다 그냥 마지못해 아주 오랜시간 후 복수표준어로 개정해요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제생각은 모두가 편하게 써서 굳어진 단어가 표준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외계어나 변형어 말고 안돼 안되 이런 혼동되는 단어 제외하고요 거참 시비거는거 좋아하는사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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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수정] 06-28 09:58 19.05.25 19:59
주장에 비해서 근거가 너무 빈약합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바라'를 '바래'라고 쓰셨으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도 어색하고 실제로 학자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으니까요. 근데 이것은 니케님 말씀처럼 '웬만하면' 이라고 쓴다고 해서 전혀 거북하지 않습니다. 또한 윗분 말씀처럼 '왠만하면'이라고 잘 쓰지 않습니다. 국립국어원의 입장이 보수적이고 미온적인 것은 저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나, 맞춤법을 새롭게 제정할 때에 복수로 인정하는 것은 이미 기존맞춤법을 사용하는 사람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게 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언어가 사회적으로 약속된 후에는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특성을 말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쓰는 것으로 판단이 되면 맞춤법 개정을 통해 수정이되지요. 개정을 함에 있어 어원이 분명하거나 문법적으로 타당한 이유가 있는 말들은 대게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킵니다. '웬'과 '왠'이 그러하지요. 언급하신 '되','돼'케이스와도 비슷합니다. '돼'가 '되어'의 준말이니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왠'은 '왜'에서 온 말이라 '왠지'에서만 쓰입니다. 나머지는 다 '웬'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국립국어원의 비판보단, 본인ㅇㄱ 왜 틀리게 쓰는지 핑계를 찾기보단 공부가 선행되어야하는 부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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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19.05.25 19:09
유치는 그런때 붙이는 단어 아닙니다 뭔말같지도 않은걸로 유치를 논하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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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만땅[수정] 05-24 10:56 19.05.24 08:37
신입님들 제발 겸손한 자세로 배우세요
회사가 학원입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알려주고싶지않아요

추가. "감사합니다" 한마디 정도만 하면 서로 기분좋은 일이라는 말이였는데 확대해석 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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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수정] 05-24 09:37 19.05.24 09: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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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럼 당연한게 아님? 처음 입사한 신입이 그 회사에 대해 뭘 안다고? 경력자면 몰라 신입은 이제 막 업무를 배워가는 자린데 뭔 헛소리를 정성껏 쓰셨나ㅋㅋ 이런 사람들이 꼭 뭐좀 물어보면 "아 니가 스스로좀 해 그것도 몰라?" 하는 개 진상 선배들임ㅋㅋ회사에다가 내 노동력 제공하는거고 나는 그 노동력에 합당한 댓가를 받는거지. 회사가 무슨 국비지원 학원 인줄 아나. 당연히 가르쳐주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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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5.24 09:36
이게 착각이죠. 회사에서 사장회장 아니고야 신입이어도 경쟁자일수도 있는건데 왜 가르쳐주는게 당연함? 세상엔 너무 많은 회사가 있어서 케바케지만 가르쳐주는게 안 당연하고 스스로 찾아서 배워야 하는 회사들도 은근 많습니다. 자기가 돈 필요해서 돈벌려고 회사 들어갔으면 돈 값을 해야되는거고, 선배나 상사라고 그걸 도와줄 필요는 없을 수도 있죠. 뭐가 됐든 저딴 글이나 쓰는 인성이면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게 사람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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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19.05.24 09:41
신입이 서로 경쟁한답시고 입사하자마자 그 회사에 필요한 업무를 알아서 찾아 한다구요? 무슨 공장에서 생산 라인 하세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답글 쓸 수가 없는데.
회사가 다 똑같은 업무 보는것도 아니고 입사 전부터 그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회사마다 사용하는 전산, 프로그램 등 사용하는게 천차만별인데 그걸 스스로 알아서 한다구요?
일이나 하시고 제발 답글 쓰세요.. 알바도 신입 가르친다 일주일 이상 시간 잡아먹는 판국에 뭔ㅋㅋ 생산라인에서 박스뜯고 조립하는거야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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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숫자 영어 한글만 가능합니다19.05.24 09:58
엑셀 할줄 아냐는 질문에 어느정도 할줄 안다해서 시켜놓으면 sum같은거밖에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3만건 넘는 데이터 통계좀 내라고 시켰더니 10분이면 끝낼거 하나씩 계산하고 앉아서 2시간 지나도 계산하고 있길래 뭐하냐니까 데이터가 너무 많다고 징징대는데 기본적인건 배워서 입사를 해야죠... 캐드 도면하나 따라서 그리라니까 등각투영 바꿀줄도 몰라서 대각선은 어떻게 그리냐니 대학교때 교양이긴 해도 잠깐 배워서 기본적인건 할줄 안다면서 하는얘기가 자기가 썼던 버전이랑 달라서 잘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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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6519.05.24 10:05
신입이니까 답답해하지말고 기분 좋게 잘 가르쳐주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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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큐19.05.24 11:07
저건 답답할것 같은데? 업무를 알려줘야 할땐데 기본기부터를 알려줘야하니. 보통 면접때 입사하려고 무조건 다 할줄안다고 하니 저 사단이 나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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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19.05.24 11:07
그건 님네 회사 사원이 멍청한가 보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님네 회사 사원이 엑셀 수식 못쓴다고 그런 기초적인 것도 못한다고 다른 회사 사원들 싸잡아 등신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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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5.24 16:56
엑셀수식하나 못하는걸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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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만땅19.05.24 10:00
선임들의 후진양성이 회사를 생각하면 옳바른 길이고 대부분 그렇게 시행하고 있어요
다만, 이건 대의를 위한 관행일뿐 계약상에 명시된 사항도 아니고 당연한 것도 아닙니다.

님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문서만 던져주고 분석하라고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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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폭행19.05.24 10:22
꼰대 쉰내나서 못참겠네요. 당신 입장에서나 계약서상에 명시된 사항이 아니니 대가리 숙이고 감사하면서 배워라지 회사와 그 신입 입장에서는 당연히 알려주어야 할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위에 예시로 든 엑셀건은 기본적인 부분도 교육이 필요할 수준의 사람을 신입으로 뽑은 그 회사의 인사담당자가 문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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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수정] 05-24 12:17 19.05.24 11:36
어디서 무슨 일을 얼마나 하신건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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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5.24 10:33
이분이 말하는 것은 전형적인 중소기업 수준.

알바도 업무숙지하는데 일주일씩이나 걸린다면 멍청한 게 맞음.

회사 동기가 몇 없으니 경쟁자체가 없는거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게 회사가 아님.

당신말대로 노동력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것이 회사인데 이해력 암기력 행동력이 달리는 인간을 회사에서 좋아라 하겠음?

그런게 부족하다면 넉살이라도 좋아서 하나라도 더 끄집어 내던가 모른다고 타박했다고 회사욕하고 상사욕하고 궁시렁대면 회사생활 잘하는거고 니가 옳은 인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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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19.05.24 11:15
님은 문맥파악하는 법좀 배우고 글 쓰세요.
무식한거 다 티내지 마시구요. 이해력? 암기력? 행동력?
그 이해를 어디서하고 암기를 뭘로 하는데요? 당연히 회사에서 배우고 이해하고 암기하겠죠? 대학에서 모든 기업 꼬집어 교육하나요? 이 기업은 이런 일을 하고 저 기업은 이렇게 업무보면 된다 가르치나요?ㅋㅋ 뭔 개 무식한 소리하세요..
당연히 회사에 들어가면 그회사에 맞는 교육을 할테고 그것도 모자르면 사수가 붙어 더 교육하는 거에요. 그 컴퓨터 회사로 예를 들어 씨언어 자바 안다고 그회사 업무 다 볼 수 있나요? 뭔 택배 상하차 생각하고 있나ㅋㅋ 무식도 정도가 있지
집구석에서 누워 똥궁뎅이 벅벅 긁고계신 백수님 같으신데 무슨 업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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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5.24 11:32
다른사람 작업하는 거 보거나 결과물 보고도 유추가능함.

그걸 모르니 문맥 안맞는다니 개소리가 가능하지.

난 기계설계 업무봄.

동기들보다 배우는 게 느려서 욕 많이 먹고 눈치 많이 받음. 그런 능력 모자라도 열심히하는 태도 보이고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배우려하면 앵간한 사람 말고는 받아줌.

꼰대들 많다고 욕하면 니 자신이 달라짐? 그냥 합리화일뿐.

난 부모님한테도 그렇게 배웠음. 남들하는거 정신챙기고 항상 똑바로 보라고. 내업무 아니더라도 다 필요하다고.

대학에서 기업특화 교육 못받았으니 모른다, 뭐해서 모른다, 저래서 모른다ㅋㅋ

그냥 집에 처박혀서 엄마한테 다 해달라하세요 모르는 것이 자랑인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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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입니다19.05.24 11:13
공장에서 생산라인 하는게 그냥 개나소나 다 하는줄 알고계시네요.
말하는거 보면 학생이나 취준생 정도로 보이는데 회사라는게 그렇게 아무나 막 가서 돈받고 일할 수는 있는 곳이 많습니다. 단 월급은 받는만큼 하는게 아니라 하는 만큼 받는겁니다.
중소기업 월급 작지요. 하는만큼 받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똑같은일 하면서 정직원과 협력사 직원 월급이 차이가 나서 불합리 하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개소립니다. 하는일이 달라요.
협력사 직원중에도 잘하고 인정받는분들은 월급이 다릅니다. 하는만큼 받는겁니다. 그게 지금 당장이 될지 몇년 후가 될지 모르지만 결국은 하는만큼 받게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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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19.05.24 11:18
뭔 소리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님이 말한 그냥
능력없어도 취업 할 수 있는곳은 단순노동 생산직 공장 회사겠죠. 제대로 된 직장만 다녀도 연봉 협상부터 들어가는데 뭔 하는만큼 이에요. 하는만큼 벌 수 있는곳은 몸굴려서 남보다 많이 팔고 남보다 더 오래 일해야 하는 그런 곳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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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입니다19.05.24 11:29
입사 하자마자 혼자 다 해야된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본문 보면 안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가르쳐주는데 배우는 사람이 저런 태도로 나오는 거잖아. 왜 저걸 안가르쳐 주는거랑 동일시 해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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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19.05.24 14:50
문제는 그게아니죠 사실 애초에 그런식으로 말한상사도 장난으로 말한거겠죠 그리고 신입도 장난으로 대답을 했겠죠
과장은 해도 되는데 신입은 안되는건 아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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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5.24 13:09
내용은 둘째치고 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일단 남을 깔고 뭉개는 것부터 시작하는 사람인데 님같은 사람한테는 입사해도 이름조차 알려주고 싶지가 않는게 사람 마음이라는 그 말을 하는건데 참 말귀를 드럽게 못알아들으네요. 어디가도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말하니까 주변사람이 다 적대시 할테고, 그런대접만 받아서 사람이 꼬이고 남 무시나 하면서 자위하나봐요?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안쓰러운 분이네요. 내용은 뭐라 말해봤자 어차피 니말틀리고 내말맞네 하실분이니 쓰고 싶지도 않으네요.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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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9.05.24 14:09
기본 한글 엑셀 워드도 못하는 사람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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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노답이야빼애앰19.05.24 10:58
경력있는 신입뽑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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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19.05.24 13:10
가르쳐주는게 당연한겁니다. 무슨 프로페서X도 아니고 모르는걸 어떻게 압니까? 망할꼰대샊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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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수정] 05-24 10:35 19.05.24 10:34
뭔 ㅅㅂ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일배워서 업무분담하면 자기일도 주는건데 존나 뭐 인것처럼 써놨네 애초에 혼자서 다 할 수 있는일이면 윗대가리들이 신입들 뽑지도 않아요 ㅋㅋㅋ 그리고 위에 대댓글에 미래의 경쟁자? 아니 자기가 가르쳐놓고도 자기가 더 못하면 자기가 애초에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된다는게 사실인데 지금이 무슨 1인전승으로 기술가르쳐서 평생밑천 벌어주는 도제시스템도 아니고 남들 다 하는일 처음하는 사람한테 알려주면서 생색오지게 내고 참 나. 애초에 만랩급을 바랄꺼면 자격요건에 써놓고 거르던가 자기들이 업무 잘 모르는 사람뽑아놓고 왜 모르냐고 뭐라하는건 뭔 심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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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입니다19.05.24 11:04
맞는 말일수는 있지만 그런 마인드로 들어온 신입에게 내 시간 쓰면서 뭘 가르쳐주고 싶진 않기 때문에 싫어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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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19.05.24 09:38
신입한텐 겸손한 자세를 요구하도 되는데
왜 신입은 겸손한 자세를 요구하면 안되나요?
저건 신입도 신입이지만 상사도 거만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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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19.05.24 11:30
상사가 거만까진 안보이는데요ㅎㅎ
저도 신입때 저 말을 들었었는데 실제로는 이거 유용한거니까 이번에 잘알아두어라~ 정도로 들려요. 글이라서 생색내는것처럼 보이는건가? 소리로 들으면 아재개그같은 농담으로 들려요ㅎㅎ 일해보시면 저런 나오는 하는 상황자체가 그 분이 나를 챙겨주고 있으니까 할 수있는 말이라는 걸 아실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도움 받는걸 당연히 생각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회사는 각자 일하기 바쁘고 성과따라서 수당이 달라지는 판인데 더더욱 냉정하죠. 상사가 겸손하지않다며 겸손 요구할 정도면 겸손한 상사있는 다른 회사 취직해야할듯요.. 상사가 학원선생님도 아니고 살뜰하게 챙겨줄 필요 자체가 없어여..
특히 신입은 첫 해뿐만아니라 3년간은 일도 모르고 오히려 일 번거롭게 만드는 게 많으니까여ㅠㅠ 3년동안 도움받아야하는 상태인건데 그때 겸손이라도 하지않으면 도움줄수있는 입장에서는 쟤가 잘리든 말든 신경쓰기 싫을듯요.. 상사 행동은 법적으로 문제가있는 정도가 아닌 이상 그냥 그분 인격에 맡길 일인것 같아요.
-신입 벗어나는 중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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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5.24 11:37
동감. 저건 아재가 분위기 좋게 부드럽게 말하는거지 자신을 치켜세우고 대단하게 보이려고 한 말은 아닌거 같음.

그리고 막말로 진짜 자신을 치켜세우기 위함이었다 손 치더라도 저정도는 성격이 그러신갑다 하고 넘어갈만 하구만 그걸 이상하게 받아친 인간이 문제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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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24 11:47
ㅇㅇ 이건 진짜 아무회사나 가서 일해보면 앎. 일해보기전 회사생활이 이럴것이다. 이래야한다. 하는 것과는 다른 것임. 마치 군대 px에서 탄약 사왔냐 뭐 이런 정도도 안되는 아재 넝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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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19.05.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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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그게않이고요19.05.24 11:13
서로기분좋은일? 얼토당토않은 소리듣고 비굴하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 퍽도 기분좋아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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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19.05.24 17:05
겸손한자세로 배워야하는건 맞지만 애초에 데려다 알려주며 키울각오로 비교적 적은돈으로 신입쓰는거 아닌가요? 첫날에 뭘 얼마나 많이 알려준다고..;;기본적인거 알려주면서 저런말을 하는건지는...물론 사회니까 네네 하며 지나가야하는건 맞겠지만 신입데려다 놓고 첫날 기본업무숙지시키면서 저런말하는건 꼰대 맞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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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수정] 05-24 08:47 19.05.24 08:44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일인데
글쓴이는 어딜가든지 비슷할듯

어디에서 무얼하든지

글에선 안나왔지만
저 얘기했다고 회사에서 쉽게 못 짜름
개 난리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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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5.24 08:45
겸손한 자세로 배워야되는것도 맞고
돈을 받아야되는데 가르쳐준다 이딴식의 마인드가 장난식이라도 들어가면 안되는것도 맞긴함
어른은 애 보고 자라는거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가고있고
결론 어른이든 애든 총체적으로 답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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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19.05.24 08:46
추천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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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19.05.24 08:48
저게 뭐 갑질적인 대화도 아니고 그냥 유도리있게 웃으면서 넘기면 되지 꼭 사회성 결여된 애들이 이딴 글 올리고 잘렸다고 부들거림 정규직은 함부로 못 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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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 이건19.05.24 08:53
속으로 해볼직한 말인데 생각보다 댓글창 분위기가 험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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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병아리[수정] 05-24 08:56 19.05.24 08:54
뭐랄까...저도 참 조심스럽긴 한데
이전 직장이 구조상 인턴이 많이 오는 곳이었어요
국가관련 일을 하면 좋든 싫든 써야하거든요
청년인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도 어짜피 나갈애들 그냥 잡일이나 시키자는 사람들이 정말 7~80%죠...
인턴중엔 이 기간동안 뭐라도 하나 배우려는 자와
계약기간만 채우려고 하는 스펙형 입사자가 딱 나뉘어요
전자는 진짜 악착같이 배워요 저도 어디가서든 써먹을 스킬을 위주로 가르쳐줘요 업무 보단 결재라인이라던가 상사 눈치보는 법(?)이라던가 주로 스케쥴 관리를 하는 편이라 열차 뱅기 예약 꿀팁이나 영수증 처리방법 등등...계약업체 상대는 어케 해야하는지 같은거...문서나 계약서관리등등...
전자는 이걸 알려주면 악착같이 배워요...
후자는요 그걸 왜 자기가 알아야 하냐고 해요 지금 자기일 아니라고 안배워요 ㅋㅋ 자기는 정규직 되면 그때부터 배우겠대요 공채 뚫어서 ㅋㅋㅋㅋ
후자쯤 되는 애가 어쩌다 겅채 뚫어 직장 들어가면 수두룩한 인턴 기간동안 뭘 배운건가...하는 생각이 들게 될겁니다 ㅋㅋㅋ 게다가 뭘 시켜도 진지함도 없구요 참을성도 없어요 그냥 깍 공부머리만 있는 애들이 많아요 그것도 암기공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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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5-24 11:18 19.05.24 11:12
어디가서도 쓸 수 있다는건 본인 착각이신거 같네요 거래처 대하는건 업종별로, 거래처별로, 심지어 담당자별로도 정답이 없을거고 영수증부터 ERP 시스템도 회사마다 처리방법이 천차만별입니다.. 상사 대하는법이요? 기업문화가 조금만 달라도 대하는법은 180도로 변하기도 해요

인턴이 겉핥기식으로 하는건 회사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보통 인턴이 업무 혹은 회사에 딥하게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 세가지 정도 이유가 많은데 결국 ‘모티베이트 못함’ 이라는 결론이니까 해당되는게 있는지 잘 보세요.

1. 본인의 잡무를 인턴에게 떠넘김
- 귀찮거나, 원래 인턴이 하는거라고 생각해 잡일만 주고 정작 중요한 이벤트에는 제외함, 인턴은 배우러 온거고 회사는 리소스를 부어 그 인턴을 가르쳐야되는겁니다. 귀찮은 일 주고 알아서 배우라고 팽개치는게 아니라요

2. 의견을 묵살하거나 무시함
미생에서 영업3팀이 아름다웠던건 장그래의 의견을 다각도로 검토한 오상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마, 니가 뭘 몰라서 그래 하면서 잘라 무시하면서 텔레컨이나 회의실 준비만 시키면 거의 돈받는 구경꾼 느낌 들지 않겠어요?

3.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아니라 하인으로 생각함
고용주가 아니라면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인턴이 당신보다 모를순 있어도 멍청하진 않습니다.

이런것들은 신입한테도 적용되는거니까 매니저급이시라면 내가 매니징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한번 돌아보시는 시간 되셨으면...

아 모두 해당되는거 같은데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있다구요? 걔넨 딸랑이예요 당신이 똥을 싸고있어도 박수쳐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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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24 11:55
에혀..윗님이 그정도 독한사람 아닌거 같은데요.. 글 본새만 봐도 괜찮은 사람 같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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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9.05.24 09:16
짤릴만했네 싸가지 없군

신입사원을 안받을려는 중소기업은 다 이유가 있는건디

실력이 쌓일때까지는 꾹꾹참고 나갔었어야지

실력이 없는건 알려줄 수 있지만
인성이 없는건 알려줄 수 없음
알려줘도 못고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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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폭행[수정] 05-24 10:26 19.05.24 10:26
니가 뭔데 신입인성을 판단하려듬? 신입 입장에선 너같은 애들이 인성틀어진 꼰대애기로보일꺼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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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5.24 10:41
상사가 아니라도 누구한테든 저런 말은 실례임 인성터지고 능력도 없는 인간아.

이런 인간이 자존감이 한 없이 낮아서 저런 말 못참고 지 졷대로 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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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는누구랑잔19.05.24 12:43
ㅈㄴㄱㄷ)그럼그쪽은 뭔데 니가라고 지칭하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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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노답이야빼애앰19.05.24 10:59
기술력 혼자 끌어안고있는게 밑에서 치고올끼봐 무서워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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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5.24 09:19
너 모니터 144hz 어쩌고 하던 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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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19.05.24 09:36
무슨 알바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짜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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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물19.05.24 09:39
가르침에 있어서는 교만이 없어야하고 배움에 있어서는 겸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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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19.05.24 10:10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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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유부녀라니19.05.24 10:3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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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5.24 10:55
저런말이 처음이라면 충분히 농담으로 넘길만한 말인데 처음듣자마자 저런소리한 신입은 사회생활 답없는 사람입니다
당당하게 할말하고 불합리함에 저항하는건 당연하지만 저정도 말은 신입의 대응이 확실히 잘못되었네요 (만약 저런말을 지속적으로 했다면 신입입장에선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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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입니다19.05.24 11:02
저는 SI계열사에서 일하는데 업무가 항상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회사 후임들이나 협력업체분들을 많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면서 돈받고 가르쳐야 된다고 농담식으로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사실 교육시키는건 제 업무가 아닙니다. 가르쳐 주질 않으면 보통 아무것도 안하기 못하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거죠. 저도 신입때부터 지금까지도 선배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하고 있고요.
근대 선배 입장에서 저정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T업계 중소기업 신입들 월급 정말 적은거 잘 알고있습니다. 근대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제 시간 써가면서 가르쳐 주고 싶지는 않네요. 프로젝트 때문에 업체 경력 개발자 뽑아 얘기하다 보면 정말 신입만도 못한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배우려고 하지도 않아요.
근대 단가는 너무 작다고 불만만 많죠.
누가 뭘 가르쳐주면 쫌 감사한 줄 알고 배우세요.
가르쳐주는 사람의 의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을 제대로 하고 인정받고 월급 쫌 더 받고 싶으면 쫌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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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뀨뀨19.05.24 11:31
저글도 답이없고
추천수도 답이없고
댓글들보는데도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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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수정] 05-24 11:39 19.05.24 11:38
아니 사내강사가 따로 있는 거도 아니고 보통 회사에 대리급이 선임으로 앉아있으면 자기 일 ㅈㄴ 많을텐데 시간 쪼개가면서 갈치는 거임. 그럼 선임도 후임한테 힘들지? 이럼서 용기 북돋아 주면 물론 좋겠지만 신규라고 앉아서 모른다고 전화도 안받아 민원도 해결안해 일은 일일이 다 챙겨줘야 해. 그럼 선임도 다양한 종류의 사람인데. 화내는 사람도 있고 골리는 사람도 있을거임. 어쨌든 그 순간은 배우는 사람보다 교육시키는 사람이 더 힘듦.맏선임은 ㅈㄴ 짜증날거 같은데. 죄송해요 빨리 배울게요 한마디 하고 말면 될것을. 이건 사회생활 문제가 아니라 저넘 인성의 문제임. 군대 경험 상 저런 넘이 나중되면 ㅈㄴ 밑에 갈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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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05.24 16:06
마지막 말 공감. 군대 아니어도 저런애들이 남한테 또 졸라 인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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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9.05.24 11:57
정상인이 저기서 저렇게 얘기 했겠음? 그냥 재밌는 얘기 하나 써 놓은건데 뭘 일케들 열 올리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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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짱19.05.24 12:29
잘짜른거같음 하나를보면 열을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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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19.05.24 12:42
둘 다 바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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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05.24 12:51
또 잘들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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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9.05.24 14:27
뉘앙스 봐야아는 문제임. 내가 보기엔 아재감성의 농담이나 너스레 정도라 웃고넘기면 잘가르쳐줄거같음. 아~? 그렇습니까? 잘배우겠습니다 그정도면로 웃고 넘기면 문제 전혀없음. 나이든 아재들 요새 꼰대꼰대 문제로 젊은이들 눈치 많이봐서 20 30대 입장에서 되도 않는 농담이나 무리수 두는 경우 많음. 저 맥락이 어떤지가 그래서 중요한거. 각잡고 엄근진해서 진짜 열정페이로 때울 기세로 아니꼽게 말한거면 물론 다른 문제. 근데 진짜 기분나빴다면 정색치고 대꾸안하는것만으로도 다 알아들음. 나였으면 네 하고 말았을듯. 글쓴이 대처는 뒤가 없이 싸우자는거임. 그때 기분 좀 별로였습니다 팀장님하고 풀 가능성조차 남기지않은거. 사회성이 나쁘다는거는 할말다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관계의 유지가 가능한가안한가임. 할말하면서도 관계유지 잘하는 사람 얼마든지 많음. 근데 저건 할말만 하고 관계유지를 못하는거. 댓글중에 안가르친다 뭐다로 남들 개무시하며 자기가 뭔일하는진 모르지만 남들 뭔일하냐며 택배상하차하냐며 호구조사하는 사람도 있는데, 가르치겠다 말겠다가 문제가 아님. 본인이야말로 문맥파악못하는거. 저 상사가 진짜 작당하고 돈 안주고 가르치거나, 안가르쳐주겠다는걸로 보이는지, 댓글들이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건지 사회성에 맞추고 있는건지 되돌아봐야할듯. 꼰대 수직적 문화 다 나쁨. 당연히 청산되어야함. 근데 그런 것을 탓하기만 하면서 자기가 사회구성원으로서 뭘하고 있는가 비쳐보지않는 사람도 나쁨. 남탓하면서 비난 비판만 하는건 쿨한게 아님. 쿨병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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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전지현19.05.24 15:41
정규직 쉽게 못자른다하는데 수습기간 3개월은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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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5.24 16:17
상급자 입장에서 내 시간 쪼개서 알려주는데 삐딱하게 나오거나 건성으로 하면 기분좋을리도 없고, 다시 알려주고싶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한번 알려준 내용을 숙지 하지 않고 있다? 지난번에 알려줬는데 왜모르냐 소리가 나옵니다. 저는 어지간하면 물어보는건 다섯번이고 열번이고 다시 알려줍니다만, 여러번 알려줘도 매번 모르고 물어볼생각도 안한다면 그뒤에는 그 업무에서 빼버립니다. 같은일이 반복되면 회사에서 하는일 없이 잡무만 하겠죠. 더 나아가면 회사에 밉보일거고 결국 성과 부족으로 퇴사당하겠지요. 제가 잘못하는걸까요? 관심도 없고 의욕도 없는 직원을 계속 쫓아다니면서 관심가져라 배워라 해야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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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5-24 17:16 19.05.24 17:16
매니저급이 되시면 이제 그게 팀 매니징 퍼포먼스가 되는겁니다.. 잘하는 사람만 데리고 가는 팀장과 못난이들, 잘하는애들 아무나 붙여놔도 동기부여해서 뭔가 만들어내는 팀장.. 헤드 입장이라면 뭐가 더 좋아보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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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5.24 18:08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기본에 대한 얘기를하는겁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팀 매니징 퍼포먼스를 무슨 잘하는애 못하는애를 섞어씁니까. 이미 있는 팀원들에게 잘하는일 맞는일 찾아주고 맡겨서 최대한 성과 내도록 쓰는거지. 못하는애 섞어서 성과내는게 아니지않습니까. 한정된 자원을 적재적소에 넣어서 최대한 성과를 내는게 매니징 하는거지 기본이 안되는애들 섞어서 성과내는게 매니징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기본은 되어 있어야 적어도 팀에 폐끼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하는애들만 솎아서 끌고간다 한적도 없구요. 기본적으로 일하고자하는 의욕은 있어야 팀원으로 쓸수 있는거죠. 본인이 하려고하질 않는데 굳이 팀원으로 계속 끌고가면서 월급줘야될 이유가 있나요? 본인이 적극적으로 성장하려고하지 않으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각자 능력다르고 낼수있는 성과가 다른건 당연한겁니다. 이일은 못해도 다른일은 잘할수도 있는거고 팀장급이면 직원들 능력 파악해서 업무 배분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능력도 의욕도 없는 사람을 계속 가르쳐서 능력을 끌어내준다는건 현실적으로 맞지도 않습니다. 이상론이겠지요. 학교가 아닙니다. 가정도 아니구요. 왜 사회가 냉혹하다고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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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5.24 18:10
그리고 헤드입장에서 뭐가 더 좋아 보이겠냐고 하셨는데 헤드 입장에서는 첫째로 성과 잘내는 팀장 입니다. 얘기하시는건 이상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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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19.05.24 16:55
출근 첫날에 뭘 얼마나 알려줬다고 기술까지 알려줄까요..;; 첫날부터 저런소리하면 난 맞는말했다고 보는데요...물론 실제로하면 싸가지없어 보이긴하겠지만 기본 신입교육하는거 아닙니까 경력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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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꼬신스님19.05.24 19:34
무슨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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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윌19.05.25 23:09
직장 상사의 말이 특별히 문제될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 "꼰대"적인 발언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대부분 아직 직장 생활을 안 해보시거나, 아직 직장 생활 시작하신 지 멀마 안되신 분들인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직장 생활 해보면 신입을 키워 가야 하는 상황이 자주 찾아오는데, 신입 교육이라는 게 회사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투자와 같습니다.
당장 경력있는 실전 인원이 필요하면 경력직을 뽑았을테지만, 미래 해당 부서의 중추적인 업무를 소화 해 주길 바라면서 신입을 뽑는 것인데..

이 때 거의 모든 신입의 상태는 아무 것도 모르는 백지와 같습니다.
대학교, 사회 모임에서 어느 정도 경험을 하고 왔다고 해도 실전 업무에 바로 투입되기는 무리가 있어요.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3년 정도 업무를 배우고 나면 어느 정도 눈치는 생긴다고 하죠.

이런 신입 교육을 보통 주임이나 대리급이 하는데, 이 포지션이 업무가 가장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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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윌19.05.25 23:21
본인 일 하기도 바쁜데 신입 교육까지 하면서 아주 일 복이 터지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런데 이 바쁜 와중에 뭐 하나라도 알려주려고 하면, 태도가 열심히 배우려는 사람도 있고 본문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선배 입장에서는 안가르켜 주면 그만입니다.
그거 왜 안 알려주냐?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동아리도 아니고, 실습하는 장소도 아닙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배우려는 의지가 안보이는 사람에게는 알려줄 이유가 없는 거죠.
착각하지 마세요 알려주는 사람도 대부분 임원 아니고 같은 월급 받고 성과에 쫒기는 직원이에요.

교육 잘했다고 성과 인정 받고 그러지 않습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고 배워요. 알려주는 게 의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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