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jpg

멸치젓까나리젓어벤젓2019.05.10 19:16
크 101번째 빗자루를 드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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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릴2019.05.10 18:12
어머니는 우리가어릴때 100번식 물어도 다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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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2019.05.10 18:13
휴...

맨날 안그래야지 하면서

부모님께 친절하게 못하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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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니용19.05.10 18:11
엄마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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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9.05.10 18:11
난 나이들어도 메뉴얼 읽고 제품 사용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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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05.10 18:11
공감이 안되네 기술은 직관적인 사용이 편하도록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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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머리가길어19.05.10 18:11
알고보면 엄마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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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9.05.10 18:34
엄마 : 흐음 버그는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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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5.10 18:12
저출산 시대...
내가 딸일땐 해줬지만 내 딸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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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릴19.05.10 18:12
어머니는 우리가어릴때 100번식 물어도 다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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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5.10 18:13
......엄마 미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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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5.10 19: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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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까나리젓어벤젓19.05.10 19:16
크 101번째 빗자루를 드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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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5.10 19:33
히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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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5.10 20:08
캬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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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타이밍19.05.10 20:2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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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9.05.10 21:26
어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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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주인19.05.10 21:39
이사람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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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9.05.10 21:55
아닠ㅋㅋㅋㅋ여기서 현실팩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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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9.05.11 01:0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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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9.05.12 13:19
울엄만 구두주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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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닉네임은중복이야19.05.14 01:02
아앀ㅋㅋ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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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9.05.18 14:43
아 진짜 효자손하고 파리채 개싫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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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19.05.10 20:11
근데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물어보는건 귀찮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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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19.05.10 20:22
몇년전 아버지 입원하셨을때, 병간호 해봤는데
소변통에 소변 갈아드릴때, 그런 생각했습니다.
나 어릴때. 우리 부모님들도
내 대.소변 다 갈아주셨는데
내가 못할 일 뭐있나 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슬프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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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05.10 20:26
크면 다 알게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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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9.05.10 21:12
질질짜게 만들고 진짜 나쁘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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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륵19.05.11 08:08
전 ...못된 아빤가봐요 ...막 화가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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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9.05.10 18:13
휴...

맨날 안그래야지 하면서

부모님께 친절하게 못하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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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9.05.10 19:18
저도 평소 밖에서 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이젠 대화할때 엄청 의식하면서 대화해요ㅠ
워낙 성격부터 살가운 성격이 아니다보니 더그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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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5.10 19:36
저는 알려는 드리는데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슬슬 독립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알려드릴때 저 나가면 물어볼사람 없으니 이제는 외우셔야 된다고 그랬는데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럼 이 핑계로 너 보러가면 돼지 임마!"
안그러시던분이 요즘 부쩍 감동코드를 좋아하셔......

어제도 열심히 네이X 주소록 깔아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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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춘해19.05.10 18:13
??? : (위이잉 치킨) 일어날 시간이다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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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10 18:14
어릴때 밥해주고 한글 가르쳐주고. 오줌 누는 법 알려줬지만 수십번 이불에 지도를 그려도 참고 키워주신게 부모님임. 카톡 사진 지우는 법 10번을 말해도 10번 다 잊어버리고. 문자 할줄몰라서 우리 아들 밥 머거서 일케 맞춤법이 틀리거나. 엄마 괜찮아? 일케 아무데나 물음표 붙여서 주어가 누군지 혼동되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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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19.05.11 07:09
다 공감하지만 오줌싸면 혼났어요 ㅜㅡㅜ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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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5.11 14:47
맞아요.물음표는 진짜 왜그리 붙이는지 ..
배고파 이것도 배곱바 이렇게 보냄ㅠ 느리게쳐서 파가 안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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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9.05.10 18:16
변하지 않는것: 내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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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5.10 18:21
저도 제일 겁나는 게 예를 들면 미래의 입력장치 중에서 ‘뇌파 입력장치’ 같은 게 생겼는데 내 자식은 겁나 잘하고 나는 도통 작동 방법이 이해가 안 되면 정말 막막할 듯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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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9.05.10 19:19
뇌파 입력장치라면...
생각하면 바로 입력-!
못할정도되면 AI같이 발전할테니 AI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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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5.10 23:11
캡슐형 가상현실 장치 같은거 나오면 잘 쓸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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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리19.05.10 18:25
할머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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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수정] 05-10 18:36 19.05.10 18:35
is this a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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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19.05.10 19:25
왜 이것도 슬프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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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19.05.11 03:35
생각이 간혹 드는게요 저희는 디지털세대라 늙어서도 막 혼돈이 오고 그러진 않진 않을까요? 4차원 기술이 나오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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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19.05.11 07:58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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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사면서보는개드립19.05.11 06:16
나는 아이돌 팀명은 들어봤어도 개개인 이름 모르는데

우리 엄마는 남자 아이돌은 물론 여자 아이돌, 프로듀서101에 나오는 애 이름까지 다 알던데...

갑자기 이게 생각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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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19.05.12 12:49
하지만 이건 일어나지 않을 일일것같네요.
지금세대와 이전 세대는 명백하게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로 나뉘어져서 나이든 다음에 접한관계로 디지털기기를 다루기가 어려워진것이지만 지금 젊은 세대가 나이들면 이미 디지털기기가 익숙한 관계로 새로운것들을 익히는데 있어서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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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19.05.12 12:49
뭐 만화의 맥락은 그걸 말하는건 아니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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