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인생 망치는 코스.jpg

궁서체다2019.05.06 18:09
공무원시험 3년안에 쇼부 못치면 포기하는게 좋다.

낮게만 보인 공장의 생산직?요즘은 기계관련힉과나 그 분야 전공자들이 생산직 오퍼레이터. 즉 기계담당자가 된다. 그만큼 생산이란 직군도 전문화로 접어들었다

답은 무조건 일찍 뛰어들어라이다. 아무것도 없고 가진게 할줄아는게 없어도 어리단 것 자체가 큰 무기가 된다.

20살부터 일시작해서 40이면 이미 전문가에 직급도 높고 월급도 엄청나다.

근데 좀더있어보이는것 찾아서 30살중반쯤되서 취직하먄??

왜직업을 구하려하는가? 돈때문인사람이 80%이상일것이다.
그럼 빨리 일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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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19.05.06 18:56
이 이야기는 방향이 1도 없는 사람들 이야기겠지요

30중반에 방향 제대로 잡은 사람 있는데 무섭게 치고 나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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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까기인형2019.05.06 19:05
나가서 일하세요 우울할시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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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수정] 05-06 17:58 19.05.06 17:58
오..역시 화장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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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올롱19.05.06 18:05
소름돋는 현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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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19.05.06 20:40
문돌이가 설마 문과출신을 얘기하는 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37, 제 주변에 문돌이들은 외국계기준 대리, 국내기준 과차장에 승승장구하는데? 이돌이들은 글쓴이 본인도 겪었다는 삶이 더 많고. 어디서 저딴 이돌이같은 빅데이터(대소)를 가져오는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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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9.05.06 21:03
그냥 문돌이말고 28살이상 취업하지못한 문돌이를말하는거임 위에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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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5-07 18:09 19.05.07 18:07
그러니까 취업하지 못한 문돌이를 말한걸 알고 쓴거에요. 애초에 근거가 없으니 따질것도 없지만, 취업하지 못한 애들중에 문돌이가 더 많다는게 황당하다구요~ 주로 취업못하는 이돌이들이 공뭔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던데(적어도 제가 보고 겪은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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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9.05.07 18:33
취업 못한 애들 중에 문돌이 비중이 많음. 2017년 대학교 전공별 취업률만 봐도 의약과 공학이 82.8%, 70.1%로 1, 2위인 반면 사회와 인문계열은 62.6%, 56% 전체 평균인 66.2%보다도 한참 낮음. 그리고 예시로 주변에 외국계 기업 다니는 '문돌이'들 얘기하셨는데 진짜 흔치 않은 사례임.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인데 비꼬는 게 아니라 사람도 끼리끼리 논다고 님이 잘 나가서 그런 사람들만 주변에 있는거임. 조금만 고개 돌려보면 정말 암담하게 사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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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5-08 01:33 19.05.08 01:32
듀루빠님같이 이런 정리된 글로 본문같은 글을 썼다면 제가 성급한일반화를 할 이유가 없었을 거에요. 저도 데이터를 보니 놀랍고, 이래저래 스스로도 저 코스를 탔다는 쓰니의 글은 문체나 뭐나 아무런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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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1호팬19.05.07 00:30
첫문단 다시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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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관19.05.06 18:07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뱡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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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5.06 18:56
이 이야기는 방향이 1도 없는 사람들 이야기겠지요

30중반에 방향 제대로 잡은 사람 있는데 무섭게 치고 나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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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5.07 15:30
제가 이 케이스임
좋아하고 즐겁게할수있는일 찾아보겠노라고 개뻘짓 다해보고 마지막으로 야간대도 가보고 돈없고 너무힘들어서 자퇴하고 32살때였나?
이러다 인생10창나것다 싶어 기계가공일 시다부터시작해서 지금은 차장달고 결혼도하고 기계돌리고 이래 리플달고있음
본문처럼 사는사람 주위에 한명있는데 30대후반에 아직도 정신못차림.. 안타까움
간혹 술한잔하고 진지빨면 내비두라함 어짜피 혼자살건데 살고싶은데로 산다고.. 하...
암튼 30살 넘음 뜬구름잡는 꿈만 휘적휘적찾지말고 뭐라도해야함
35살 전에 뭐라도 아차싶어 시작하면 밥벌이라도 하는데 35살후는 진심 집에 돈 많지않은이상 10창인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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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9.05.09 09:52
중요한건 오태식님은 뭔가 해보겠다고 계속 뭔가를 하고 도전한거고...
위에 나오는 케이스는.. 그냥 뭐 어찌돼겠지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케이스.. 도피행각으로 공무원 준비타령하는 그런 케이스죠.. 님이랑은 절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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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9.05.06 20:46
근데 방향을 잡아도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돈이 있어야되더라구요.... 돈이없으면 방향만 잡고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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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5.06 18:08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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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까기인형19.05.06 19:05
나가서 일하세요 우울할시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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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5.06 22:58
와 이거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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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5.06 18:09
공무원시험 3년안에 쇼부 못치면 포기하는게 좋다.

낮게만 보인 공장의 생산직?요즘은 기계관련힉과나 그 분야 전공자들이 생산직 오퍼레이터. 즉 기계담당자가 된다. 그만큼 생산이란 직군도 전문화로 접어들었다

답은 무조건 일찍 뛰어들어라이다. 아무것도 없고 가진게 할줄아는게 없어도 어리단 것 자체가 큰 무기가 된다.

20살부터 일시작해서 40이면 이미 전문가에 직급도 높고 월급도 엄청나다.

근데 좀더있어보이는것 찾아서 30살중반쯤되서 취직하먄??

왜직업을 구하려하는가? 돈때문인사람이 80%이상일것이다.
그럼 빨리 일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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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9.05.06 20:19
동시통역하다 넘어온사람인데 공장도 만만하지 않음.
오퍼레이터 메인트 큐씨 나이 많은사람들 보면 딱 마흔까지.
보면 다 끝판왕들 삶의 끝자락 에 계신분들 많음 , 그것도 저중에 생존한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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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레이19.05.06 21:42
궁서체 맞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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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9.05.06 22:35
공고 졸업하고 외국계대겹에서 QA하고있는데
군전역하고 올해가 딱 4년차입니다
몇 년 전만해도 고졸 공돌이라는 인식이있었지만
지금같은 불경기에 또래 대학간 친구들보면 또래보다 돈도 많이모았고 연봉도 꽤 높아 만족합니다
대겹 생산직군은 자동화가 되어 진짜 전공자가 우대 받아요 흔하말하는 전화기(전자,기계,화공) 예전 처럼 생산직군도 경쟁률이 높아 입사가 무지 힘들죠..
하루빨리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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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자취해19.05.06 18:11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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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5-06 20:42 19.05.06 20:41
그냥 웃어넘기면 될거 같아요 문체부터 멍청함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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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요리사19.05.06 18:26
뭔가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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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5.06 19:24
공부가 정 안되면 대학가지말고 그 시간에 기술 배워서 한푼이라도 더 버는게 이득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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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5.06 21:44
내새끠도 공부에 흥미 없음 일찌감치 대학 포기하고 차라리 기술 자격증위주로 직업교육시킬 생각 중.
외국어는 어떻게든 가르칠예정인데 따라주면 좋겠지만. 뭐 강요 해서 되겠나 지가 선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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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부 컴퍼니19.05.06 21:50
2015년부터 전기공사 및 태양광시공업체를 운영하고있는 37살된 작은법인회사 대표입니다.공업고등학교 취업부터 전기시공을 배워 밥벌이로 시작하여 어느덧 경력이 20년이 조금 안되네요. 중간중간 전기관련으로 대기업도 세곳정도 다녀보고 중소기업은 말할거없이 다녔고 알바도 중간중간 해왔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해가며 힘들때도 많았고 회사를 다닐때도 힘든거 마찬기지였지요. 시공회사다보니 인력이 상당히 궁합니다. 이시장 안에서는 상당히 어린편이라 나이있으신분들도 여러명 오셨다가셨지만 제 밑에어 배우는게 자존심이 쉽지 않았을것 같고요 지금은 총5명이서 하는데 30살 두명 33살 한명 37살 두명 이렇게 같이 2년정도 고정으로 일을진행하고있습니다. 시공업이라서 그런지 사람 구하는게 별따기 입니다 위 내용상에 있는분이라도 오시면 환영중 환영인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지 답답하네요 큰일이던 작은 일이던 시공업으로 가정 잘꾸려가시고 자식들도 건장히 키우시는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보다 전문적으로 보다 안전하게 보다 체계적으로 일을 운영하고있고 간편한업무가 아니여서 다년간 경험과 기본적이 능력도 필요로 하구요 먼지먹고 더럽고 힘들고 머리도 많이쓰는 업무라 쉽진않지만 배울려고 한다면 일하고 인정받을곳은 많다고 봅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뭔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왜 쎃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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햛부19.05.06 22:22
인생 조졌다의 기준을 35세로 잡은건 진짜진짜 높게 봤네요 저 글도 상당히 희망적으로 썼어요, 그래도 하면 된다 하는 느낌으로.. 당장 신입을 뽑을때, 알바를 뽑을때, 내 밑의 새로운 초짜 신입후배가 들어왔을때 그사람 나이를 생각해보면 저기서 생각하는 나이에서 몇개는 빼야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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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탕정19.05.06 23:31
내 인생을 적어 보자면 난 28살에 대학졸업 공부도 지지리도 못했고 지방대 나와서 2년제나 고졸론 취직도 못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이력서 다 넣고 일시작 하루에 14시간씩 일하다가 이건 미친짓같아서 때려치고 이직 이직 하다가 현재는 중소기업 대리3년차 저말에 공감되는건 일단 시작해라 늦었지만 어째든 선발주자랑 몇년차이 안나서 어째든 친구모임에 나갈수 있다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내가 볼때 최고의 스펙은 대기업은 써보지도 못해서 모르겠고 경력이더라 어째든 경력이되면 뽑아준다 중소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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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19.05.06 23:35
옛날 남친생각나네..ㅋㅋ 그때당시 25살이었는데 백수애기 사람한번 만들어보겠다고 피시방가서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자기야 나 게임하면 안돼?" 이지랄하는데 이력서 한군데라도 넣고해라 했는데 도대체가 3개월을 못넘김 이래서 못하겠고 저래서 못하겠고 지친구 만나러 가재서 따라갔더니 지친구도 동네 구멍가게 노래방알바하는데 만날때마다 나한테 얻어먹음, 솔까 얼굴 조금 아까워서 어거지로 붙들고있다가 생활비까지 나한테 빌붙으려해서 헤어짐 지금도 그러고 살고있음.. 여러분 일용직말고도 컴터수리기사나 콜센타나 정수기 수리기사 이런거라도 알아보세요 제가 콜센타5년 근속했는데 힘들긴해도 돈은 250언저리 받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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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5.07 00:51
어차피 살기위해선 돈을 벌어야 하는데, 님들이 생각하는 상대적 나이개념은 글쎄요? 끝자락 나이라고 하는 마흔이신분들은 죄다 저런 케이스가 되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다 그들 나름대로 그 군에서 발버둥칩니다. 운이 좋아야하지만, 그런분들이 기술없이 시작한터라 월급은 적고 고되겠죠. 그래도 그들 군에서 그만큼 고령자들이 어설픈 신입이되고, 한팀이 되는거죠. 골자는 너무 쫄아서 포기하지말고 단도리 붙잡고 전선에 뛰어드세요. 되도 안되는 책붙들고 시험으로 중독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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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19.05.07 01:46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만사는게 답인거같은...
어린나이에 뭐라해보려고 아둥바둥 하긴하는데 오래 하지도 못하고 스스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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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5-07 16:39 19.05.07 16:28
중1부터 고3 말까지 게임하고 판타지 읽으며 놀았음. 언어1등급 빼고 다 7등급. 수능 100일 전 쯤에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공부함. 일주일 전 역대 수능 문제 기준 전과목 1등급 맞춤. 컨디션 관리 실패로 수능 날 급체하고 시험보다 기절해서 망함. 부모님이 니가? 를 시전하며 재수 거부. 대충 지방대 가서 하고싶은거 하고 삶. 3학년 2학기에 휴학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바로 광고회사 카피로 일했는데 회사가 2년동안 월급도 안주고 망해버려서 멘붕하고 3년동안 히키코모리 생활 함. 그 뒤로 편돌이하며 서른까지 게임 하고 웹툰 그리면서 지냄. 아버지 큰 병 걸리신거 보고 놀래서 공부하고 사회부 기자 됨. 성격에 안맞아서 위장병 달고 살다 반년만에 그만 둠. 다시 광고회서에서 3년 쯤 일함. 이직 하려는데 포폴은 괜찮은데 나이가 많다고 최종 면접에서 계속 탈락. 다른 일 하려고 알바 하면서 공부 중임. 나는 내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음.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크게 넘어진다고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님. 죽기 전까지 인생은 쭉 진행형임. 망한 인생은 변화 거부하고 아무 노력도 안하고서 남들처럼만 살고 싶어하는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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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9.05.07 23:23
내친구
35에 여전히 백수..
매일 술먹어 알콜중독..
이젠 정신차리라 조언하지도 지침..
친구들 모두 이젠 포기..
늘 술취해선 너가 참 부러워만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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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5.09 23:05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은데
작성자님하가 몇살에 지금 뭐하는 분인지 깔고 시작했음 더 설득력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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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랜드19.05.20 14:16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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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옴21.06.04 21: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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