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같은 말투로 연락온 전남친.jpg

냥이주인멍이집사2019.04.11 17:53
큰고모부: ....해봐. 71행시. 운 띄워줄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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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19.04.11 18:02
너른 세상을 보라고 하셨던 큰고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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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2019.04.11 18:25
새로운 고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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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허언꾼[수정] 04-11 17:53 19.04.11 17:52
개씹주작 게시물 이딴거 만드는게 재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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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허언꾼19.04.11 17:53
로 17행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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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4.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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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19.04.11 17:53
잉? 주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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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엄마세요19.04.11 17:53
4분동안 어쩌지? 와 글자수 확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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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9.04.11 17:53
ㅋㅋㅋㅋ 4분동안생각해낸게 71행시면 아이큐 200이상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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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드르렁크르렁19.04.11 17:53
큰고모부다 ...
라고할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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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냐앙19.04.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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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수정] 04-11 17:54 19.04.11 17:53
큰고모부: ....해봐. 71행시. 운 띄워줄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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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9.04.11 18:02
너른 세상을 보라고 하셨던 큰고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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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리19.04.11 18:07
이 삭박한 세상에 큰고모부님의 가르침 덕에 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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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성어19.04.11 18:08
미천한 저를 잘 지도해 주신 큰 고모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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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남19.04.11 18:21
친척으로 맺어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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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9.04.11 18:25
새로운 고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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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04.11 18:29
끼니는 거르시진 않을지 늘 걱정하고 마음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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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구라도될걸그랬어19.04.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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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4.11 19:20
내용은 둘째치고 맥락은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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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9.04.11 18:38
야 밤에는 평안히 주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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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4.11 18:50
내가 만약 그리울 때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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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9.04.11 18:53
가지런한 마음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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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토스윙칩19.04.11 19:12
연두부를 명절 저녁 반찬으로 먹으며 쌓았던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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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19.04.11 19:19
락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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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119.04.11 19:38
해물라면 같이 먹었던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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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컴19.04.11 20:01
도 전을 멈추지 말라고 하셨던 큰고모부 말에 71행시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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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구라도될걸그랬어19.04.11 20:03
그지같은 전남친 때문에 이런상황이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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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르19.04.11 20:24
딴짓하지않고 끝까지 마무리 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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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아니할지라도19.04.11 20:41
식후 30분. 아침저녁으로 꼭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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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19.04.11 21:20
으아 들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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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9.04.12 09:55
아 웃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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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죠잉19.04.14 01:36
내마음속의김흥국이읽어줌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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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걸음19.04.15 1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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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04.11 22:22
로또가 만약에 당첨 된다면 다른사람은 몰라도 고모부님껜 꼭 알려드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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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19.04.11 22:26
구구콘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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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삼19.04.11 22:41
질겅질겅 씹어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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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9.04.11 23:11
구년전의 그날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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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수정] 04-11 23:12 19.04.11 23:12
질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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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19.04.12 00:01
하얗게 피엇던 들판의 꽃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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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민해19.04.12 00:40
게르마늄팔찌하나 장만해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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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9.04.12 00:53
연결 고리 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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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9.04.12 01:58
락이 좋다고 제가 말씀드렸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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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의농부19.04.12 02:05
하 이 도른사람들 이걸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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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싸빌런19.04.12 02:47
냐 옹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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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9.04.12 06:41
ㅋㅋㅋㅋ아 끊켰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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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2세19.04.12 12:35
지진이 난다면 고모 걱정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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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2세19.04.12 12:36
마동석 닮은 고모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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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2세19.04.12 12:37
랬있고~ 랬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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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당19.04.12 14:20
지 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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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19.04.12 15:26
씨앗 같던 저에게 밑거름이 되어주신 큰보모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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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9.04.12 16:51
발기는 잘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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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수정] 04-12 16:56 19.04.12 16:51
어느곳이든 최선을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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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19.04.12 17:04
디오라마 제작 취미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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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9.04.12 17:16
서투르더라도 기초부터 찬찬히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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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만져[수정] 04-12 17:31 19.04.12 17:20
말년에는 전시회도 열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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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nhani[수정] 04-12 17:24 19.04.12 17:22
투기에도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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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nhani19.04.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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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냐앙19.04.12 18:14
는느난나 봄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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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19.04.12 21:24
더 더워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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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EC19.04.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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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EC19.04.12 22:06
그 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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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지네[수정] 04-12 23:20 19.04.12 23:19
지 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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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을쳐먹어봐야19.04.13 10:18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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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중허다고19.04.14 00:58
업무에 지쳐 고단하실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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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싸움은목침으로[수정] 04-14 02:07 19.04.14 02:06
그림그리면서 소주한병을 들이키시던 고모부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새로운 고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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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수있을까19.04.14 02:36
레모네이드를 마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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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9.04.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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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9.04.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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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수정] 09-09 00:46 19.09.09 00:46
이밤에 어인일로 연락을 다 주셨습니까 (너무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고자ㅠㅠ 71행시 꼭 성공되길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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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홋19.11.22 22:53
드라마틱하게 71행시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71행시 성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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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20.12.22 02:48
돼 지처럼 살만 찌네요. 코로나때문에.. 다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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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9.04.11 17:54
거의 주작이겠지만 71행시 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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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19.04.11 17:54
이러면서 중국이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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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19.04.11 17:54
그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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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4.11 17: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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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기는 연락해두 되고 전남친은 안되고 내로남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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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9.04.11 18:06
독해력이 부족하시네요
내가 연락해도 라는건
내가 말하길 연락을 하려면 심플하게 하되 구질구질하게 하지는 말아달라.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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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4.11 20:17
그러네요~~ 나이드니 독해력이 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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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9.04.12 16:38
두분다 독해력이 딸리시네요
나는 연락해도 너는 하지마 가 아니고
내가. 너 연락하드라도 수작부리지말라고 했어안했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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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성어19.04.11 18:10
난독에 피해의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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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9.04.11 20:48
내가 연락해도 너는 연락하지마~~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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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9.04.11 22:21
(O) 내가, 연락해도 구질구질하게 연락하지 마랬지?
(X) 내가 연락해도, 구질구질하게 연락하지 마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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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는뽀르로안나오자나19.04.11 17:56
순간 71글자인지 알았다는것 부터가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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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04.11 22:23
하지만 현실은 68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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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손녀하이루19.04.11 18:00
순발력보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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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9.04.11 18:01
큰고모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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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9.04.11 18:31
아...아앗 71인 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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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9.04.11 19:04
4분동안 글자 수 세었나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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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징징19.04.12 03:55
주작은 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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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4.12 15:40
고모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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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9.04.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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