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점심시간.jpg

58년생오명규2019.04.06 18:32
백종원 님 저기에 프렌차이즈 식당 차려줘요
정신좀 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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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2019.04.06 18:32
시벌 먹는걸로 장난치지 마라 제발... 논산에서 먹었던 쓰레기 접착제이동갈비 아직도 잊혀지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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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무2019.04.06 18:33
군대들어가기전이라 최악이라 한거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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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19.04.06 18:31
논산 나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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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4.06 18:32
시벌 먹는걸로 장난치지 마라 제발... 논산에서 먹었던 쓰레기 접착제이동갈비 아직도 잊혀지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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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4.06 19:04
와 나도 그거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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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9.04.06 19:08
수영아 경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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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뢀을톡차고갑니다19.04.07 07:29
내가 논산 살지만 창피하네요 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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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9.04.06 18:32
진짜 쓰레기마인드로 장사하는 곳으로 대한민국 원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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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4-06 18:35 19.04.06 18:33
저긴 논산아니고 춘천임
투탑으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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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4.06 18:39
맞아요 그러면서 호객은 어찌나 하는지, 자녀 분들 들어가기전에 든든하게 고기먹고 가시라고, 잘해드린다고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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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생오명규19.04.06 18:32
백종원 님 저기에 프렌차이즈 식당 차려줘요
정신좀 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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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말랭이19.04.06 19:18
102보충대 없어진자 꽤 되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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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9.04.07 09:46
논산쪽 알아보고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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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수정] 04-06 18:34 19.04.06 18:33
이제는 없어진 102보... 나도 저기서 친구랑 닭갈비먹고 들어갔는데... 2인분에 거의 3만원인데 진짜 반의 반마리도 안들어가있음...
다시보니 진짜 정확히 저분들 식사하시는 저식탁에서 먹고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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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19.04.06 18:33
뜨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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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무19.04.06 18:33
군대들어가기전이라 최악이라 한거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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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4-06 18:36 19.04.06 18:35
군대들어가기전에 저딴데서 먹다니 얼마나 속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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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4.06 18:37
둘 다 맞는거같아요 ㅠㅠ 안그래도 기분도 우울한데 음식도 너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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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녕19.04.06 21:26
05년 102보 입대했습니다.

춘천 닭갈비가 유명해서 그냥 보충대 앞에 있는

닭갈비집(춘천이라 중간은 갈 줄 알았음)에서

점심먹었는데 진심 개 쓰레기 먹어본 닭갈비중 최악

근데 그날 저녁 102보충대 저녁 먹고

점심에 먹다남은 닭갈비가 생각이남

102보 밥은 음식물 쓰레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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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9.04.07 01:16
저도 제 동생 갈때 따라갔다가 밥먹었는데
진짜 맛도 양도 서비스도 최악이에요
반찬 더달라고 하면 예를들면 반찬이 마늘짱아찌라고하면 두알 갖다줘욬ㅋㅋ
아 진짜 백종원대표님 프랜차이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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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19.04.06 18:34
살다보니 저거보다 최악인 점심시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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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4.06 18:39
국방력을 스스로 포기한 나라 에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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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루19.04.06 18:49
내가 저기 102 보충대 들어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
정말 지옥 들어가는 기준이였음. 나중에 적응돼서 괜찮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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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04.06 18:50
유튜브에 맛상무라는 분이
과연 군부대근처음식점이 실제로맛없는지 확인해본적있는데
맛없고 양 적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음식맛이라고 하던데 그분 입맛 좀 까다로운데도 ㅋㅋㅋㅋㅋ
그냥 정신적 데미지가 미각을 상실하게 만드는것같음..
저도 논산에서 뭐더라 오징어볶음인가 쭈꾸미볶음인가 먹었는데 존나뭔맛인지 한개도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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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9.04.06 19:36
99년도에 저기 갔었죠 ㅋㅋ

입대할때 부산에서 친구들 6명 데리고 올라왔는데
왕복 기차표 새마을(특실) 모델비 전날 술값등등

54만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달 주유소 알바비 이틀만에 날아감 그래도

내 자산들인 불알 친구들 6명 지금도 만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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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따야오굥19.04.06 20:09
맛이 족같은곳
부모님들의 아련한 마음을 이용하는 개족같은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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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19.04.06 21:01
102보충대 ㅜㅜ 이젠 없어졋지만
내가 갔던 곳
들어가기전에 가족끼리 닭갈비 먹는데
아무것도 안들어가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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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9.04.06 21:27
엄마 보고싶네요. 2005년에 어무이가 사준 15,000원 꼬리 곰탕 생각나네요. 꼬리 넘 조금들어있어서 저 다 주셨는데... 저도 102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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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9.04.07 09:52
102보충대가 없어졌다죠?! 화요일마다 주차장이 되던 110대대 연병장이 조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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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석19.04.08 00:1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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