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멀리 있는게 아니다.jpg

미친ㅗ2019.04.05 07:32
이런분들이 나라에서 지원받고 관심받아야할 진정한 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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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님짱2019.04.05 07:34
진짜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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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망간토2019.04.05 07:44
저런 사람들은 진짜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한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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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간짜장19.04.05 07:30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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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망간토19.04.05 07:44
저런 사람들은 진짜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한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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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19.04.05 07:31
죽으면 기르던 개가 마중나온다는 말 정말 슬프고 멋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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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ㅗ19.04.05 07:32
이런분들이 나라에서 지원받고 관심받아야할 진정한 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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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도동통19.04.05 09:34
닉행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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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정렬19.04.05 15:00
닉때문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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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님짱19.04.05 07:34
진짜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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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양보햇19.04.05 07: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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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9.04.05 08:20
2살때 유기된 우리 반려견 데려와서14년간 같이 살아온 가족같은 반려견이
4월 3일 퇴근하고 돌아왔을때 이미 다리를 먼저 건너갔어요
믿기 힘들었어요, 다시 움직일꺼라 생각하고 바라봐도 움직이지는 않았어요.
그간 함께했던때가 떠오르고 뭐가 끊어진마냥 멈추지않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정신차리고 화장터부터 알아봤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추모하며 입관하고 화장하는데도 감정이 진정되지 않아요
이걸로도 끝이 아니에요.
집에 돌아와서 항상 누웠던 자리 항상 가지고놀던 장난감 항상 먹던 밥과 물 모든걸 볼때마다 생각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 못치우고 그대로 두고있어요
조만간 조금씩 정리하고 잊어보려고해요.

저는 이제 두번다시 반려견을 키우지는 못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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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야앙19.04.05 09:17
아침부터 울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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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19.04.05 10:36
고양이는 안 달려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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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금뭐하는데19.04.05 10:37
사람이 달려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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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4.05 11:41
사이코패스: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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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9.04.06 01:31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이런댓글 다는 것 자체가 싸이코패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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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샤샤씨나타남19.04.05 11:59
진짜 케어’대표는 이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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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9.04.05 12:30
이쁠때만사랑하고 버리는 악마들은 곧 자식들한테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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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04.05 17:46
개의 일생 정도라도 좀 해줘라 개의 인생 거슬려서 몰입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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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수정] 04-06 03:34 19.04.06 03:34
천국으로 다시 돌아가시면 많은천사들이 마중나와있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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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4.07 10:35
그 악마같은년이 생각나네 안락사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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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돌이19.04.07 20:15
정말 좋은분인거 맞고 본받아야 할 분이지만 나라에서 지원할건 아닌듯...정말 힘들게 외롭게 노년을 보내는 독거노인도 천지에 널렸고 그런분들께 봉사하는 분들이 지원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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