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프린트기.gif

개드립No.1183622019.03.27 18:48

는 벽화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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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불란서2019.03.27 18:51
원래는 사람이 다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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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2019.03.27 19:49
사람이라는거 아닌가??
댓글보니 혼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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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2019.03.27 20:04
로보프린트 입니다 회사이름이고 기계가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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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3.27 18:50
김병균이 얼굴에 병균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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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얼룩이19.03.27 18:50
항상궁금했는데 해결됐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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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19.03.27 18:51
원래는 사람이 다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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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19.03.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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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9.03.27 19:28
그사람들 직장 잃었네요....
꽤 임금이 높은걸로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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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9.03.27 20: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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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3.27 21:10
몇 안되는 전문기술직에 위험수당 포함해서 연 1억정도라고 방송에서봤는데 그래도 안전사고걱정 없어서 좋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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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19.03.28 10:26
아마 일자리가 날아가진 않을 거 같아요. 저걸 들고 이동하고 설치하고 실행하고 지켜봐야하는 사람은 필요할테니까요.
다만, 이제 일에 위험 부담이 줄어든 만큼 수당도 같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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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19.03.30 23:21
일자리 날아갔죠
원래는 하청업체에서 사람이 가서 작업자분한테 지시하고 작업하시는분이 받아서 했다면
지금은 하청업체 사람만 남아서 기계세팅하고
작업자분은 빠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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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19.04.02 14:43
제 생각과는 다르네요. 아마 하청업체에서 작업부한테 기존보다 돈 조금 주고 가져가서 설치하는 것도 시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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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19.04.07 04:29
사람이 칠한다는 말임.
기계는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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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19.03.27 19:21
원래는 사람이 다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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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anJyan19.03.27 19:22
예전에는 멀리서 물감 던져서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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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9.03.28 06:26
외계인이 그려주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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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3.27 18:51
나중에 보니 중간에 겹치는 부분이 5mm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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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9.03.27 19:42
멀리서 봐도 그정도는 티 안날거 같아요ㅎ
위험한 작업을 기계가 대신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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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햄볶아요19.03.27 18:51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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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힝19.03.27 18:52
인간 프린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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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es19.03.27 18:54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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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19.03.27 18:54
사람의 안전이 보장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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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짖고싶음19.03.27 18:55
진짜 이제 사람이 하는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같다고 느끼게 하네요. 그래도 이런 위험도가 있는 일들은 맞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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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44119.03.27 18:56
저거 생각보다 쉬워요

작은 그림에 네모칸 쫙 나눠서

그거보고 그냥 따라 그리다가

지립니다...

대단하시네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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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3.27 19:01
이렇게 또 로봇에게 일자리를 뺏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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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9.03.27 19:27
사람이하는거래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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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19.03.27 20:04
로보프린트 입니다 회사이름이고 기계가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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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19.03.28 00:50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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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19.03.28 02:05
로봇이네요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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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9.03.27 19:15
원래 고소득직업이었는데...
사람이 안전해진것만큼은 좋다만
이렇게 직업군이 또 사라지는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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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3.27 19:34
어릴적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극장이 있었다. 그때는 멀티플렉스가 아니라 극장하나에 영화 하나씩 보는 곳이었는데 극장정문 위에 영화포스터를 엄청 크게 그려서 간판처럼 걸어놓았었다. 손으로 그리는 그림이다보니 가끔씩은 성룡영환데 도저히 성룡이 아닌 이가 있기도 했고 터미네이터의 린다 헤밀턴은 난 첨엔 머리 긴 남자인줄 알기도 했었다. 그런 극장은 옆이나 뒤쪽에 대형그림을 그리는 작업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선 항상 두세명의 아저씨들이 신나 냄새를 풀풀 풍기며 큰 나무판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난 그걸 보는게 너무 신기해서 자주 가곤했다. 나도 커서 그런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더니 씩 웃으며 킨 사이다 한병을 주시며 그럴려면 부모님 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며 돌려보내시던 그때 그 아저씨가 문득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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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03.27 19:49
사람이라는거 아닌가??
댓글보니 혼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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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19.03.27 20:15
프린터입니다.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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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는19.03.28 12:32
프린er (0) 프린o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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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9.03.27 20:11
그림은 쟤가 그려도 창문있고 하는데는 사람이 해야될거 같.... 알아서 잘 피해서 칠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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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19.03.27 20:34
사람이 하고있는거 빠르게 돌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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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19.03.27 20:49
사람 움직이는거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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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IO19.03.27 23:09
신불자서 글로벌 사업가로, 박정규 로보프린트 대표
사업실패 6년 만에 벽화 그리는 로봇 ‘아트봇’ 개발 재기

최근 대구에서 만난 박정규(49) 로보프린트 대표는 곧 바로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의 준공 30여년 된 아파트 ‘궁전맨션’으로 안내했다. 15층 높이 아파트 건물 3개동 벽면엔 대구 출신 항일운동가인 이육사, 이상화, 서상돈 선생이 폭(가로) 12.5m, 높이(세로) 50m 크기로 그려져 있었다. 이 벽화는 아파트 옥상에 고정된 밧줄(로프)에 의지한 채 작업자가 천천히 내려오며 페인트를 칠하는, 위험 천만한 기존 작업 방식으로 그려진 게 아니다. 바로 박 대표의 로보프린트가 개발한 ‘벽화 그리는 로봇’(아트봇)의 작품이다. 로보프린트를 세상에 알리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아파트 벽화다.

한국일보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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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축축19.03.28 18:49
사람이아니고 로보프린트가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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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19.03.27 20:56
또 하나의 직업이 로봇한테 잡아먹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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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가들린다19.03.27 21:07
옛날에 그림그릴때 항상 느꼈는데 크게 그리는게 엄청 힘들어서 저분들 존경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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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3.27 23:14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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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19.03.27 22:00
라떼아트 기계가 발전해서 아파트에 벽화그리면 저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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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9.03.27 22:11
어!우리 집 앞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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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3.27 22:16
개드립님 밑에 한줄 추가로 혼란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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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3.28 07:58
그러게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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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후가더배고파19.03.28 08:12
음 일자리 하나가 날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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