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보급 초기 영상들.mp4

Boo Boo2019.03.22 18:58
그냥 죽었으면....
바로가기
66
2
록나비2019.03.22 18:58
다들 열심히 산다
바로가기
17
0
이젠아줌마맞단다2019.03.22 18:59
여기 찍힌 사람들 지금 다 얼굴 떳떳하게 들고 살고있을까 궁금하당... 하는 짓 보니까 아예 없는 사람도 몇 있을거 같고..
바로가기
14
0

록나비[수정] 03-22 18:59 19.03.22 18:58
다들 열심히 산다
댓글달기
17
0
Boo Boo19.03.22 18:58
그냥 죽었으면....
댓글달기
66
2
윤초코19.03.22 19:10
가족도 다죽었으면...
댓글달기
6
6
설명요물19.03.22 19:29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콜록콜록' 스산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오는 작은 단칸방 한구석에서 마른 기침 소리가 들려온다. 장씨는 앓아누운 아들을 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장씨 손에 들린 빈 지갑이 슬프게 우는듯 파르르 떨렸다. 콜록콜록 아이는 약에 취해 자면서도 이따금씩 기침소릴 내었다. 장씨는 누가 기침소릴 내었는가? 하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라 실없이 미소지었다가 이내 아들을 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남편은 이대로는 못살겠다며 돈을 벌러 멀리 떠나버렸다. 딱 일년만 기다려달라던 마지막 말이 귓가에 앉고 앉아 삼년이 지난 지금은 피고름으로 들어차버렸고 신념으로 가득차보였던 남편의 얼굴은 점차 희미해지더니 어느덧 울음짓는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내 기다림이 지친탓이지'라고 생각하는 장씨는 당장 내일 먹을 밥조차, 아니 자신이 굶는건 둘째치고 아들먹일 약값조차 없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목메어 죽을까 하다가도 안쓰러운 아들이 너무나 불쌍했기에 그 생각은 버린지 오래. 생각을 하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자. 장씨는 돈을 벌 생각을 하다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 다음날 햇살은 유독 맑았다. 그리고 그 햇살은 내가 가는 길을 축복하는 것이리라. 장씨는 굳게 먹은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저어 멀리 맹렬한 기세로 차가 온다. 그래 나의 로또야 나의 돈이야 더욱 맹렬히 달려오거라. 내 한몸 부셔져 아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장씨는 두눈감고 자신 또한 차를 향해 달려나갔다. '끼이이익' 운전자가 다급하게 브레이크 거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미 늦었으리라. 합의금을 받아야지. 그 돈으로 간만에 고기라도 먹어야지. 극한의 공포 속에서 장씨의 두눈이 떨릴지라도 그 입가만은 세상 맑은 어머니의 미소로 번저있었다. 하지만 들려야할 쾅 하는 소리와 자신의 몸이 날라가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살며시 고갤 드는 순간 차는 이미 멈쳐있었다. '넥센 타..이...어....." 져까튼 넥센.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가장 브레이크가 잘 먹힌다는 타이어를 단 차라니... 하늘이시여 많고 많은 타이어 중 왜 하필 넥센 타이어를 골랐단 말입니까...? 장씨는 그냥 다시 눈을 감기로 했다. 쪽팔림은 아들보다 가벼운 환상일 뿐이다. 내가 가자. 내가 가서 내가 박아야지. 장씨는 한마리 새처럼 차로 날라들었다. 전혀 아프지 않았다 멍도 들이 않았다. 후끈하게 달궈진 보닛이 너무 따뜻해 잠까지 올 정도였다. 이 개 족 같은 세상! 장씨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머리를 차창에 박았다 족 같은! 10 같은! 하나 둘 셋 넷 개 10같은! 쾅 쾅 쾅!
1
51
서진아19.03.22 20:10
지랄이 풍년이네
미쳤어요 휴먼?
소설도 쓸 곳을 봐가며 써야지
개념을 밥 말아드셨나
댓글달기
3
0
설명요물[수정] 03-22 22:13 19.03.22 22: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아 욕들어먹을만큼 심한 소설을 썼구나 ㅎ 죄송함돠! 근데 사람더러 죽었으면 좋겠단 말보다 제 소설이 더 미친거면 조금 서글프네요 ㅠ
1
13
이넘은또뭐야19.03.22 22:15
구지 덧붙여서 욕 더 드시겠네
댓글달기
0
0
뱅크셔[수정] 03-22 23:13 19.03.22 23:11
님아 저사람들이 뭐 사형받을만큼 잘못한건 아니지만 글쓴이가그러면 진짜 죽으라고 죽엇으면이라고 썻겟어요? 그만큼 어이없단소리지. 근데 거기서님이 저사람들을 쉴드치겟답시고 이런글쓰는건, 준법정신에대한 분별없는 잘못된 동정일 뿐이죠. 거기다대고 또 넵!알겟습니돠!죄송함돠ㅋ! 이런식으로 글을쓰다니..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스카이캔슬19.03.23 00:56
소설이 미친게 아니라 님이 미친듯한데...
상황 봐가면서 제발 좀...
댓글달기
4
0
백종원19.03.23 02:41
뵹,신,
댓글달기
0
0
안국역19.03.23 02:44
ㄹㅇ 정신과상담 받아보세요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같음
댓글달기
4
0
사무라이권19.03.29 22:43
고마해라
댓글달기
0
0
후리덤19.03.23 00:41
너무 미화 시키는거 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어이음슴[수정] 03-23 10:09 19.03.23 09:57
욕 더 드시겠습니다 ㅎㅎ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는 소설이네요
소설가로서도 실패네요.
대중의 공감을 사질 못했으니.
작가의 갖춰야 할 가장 기본중 하나가 작필 실력이 아닌 독 자가 뭘 원하는가 이것 아닌가요?
댓글달기
4
0
분뇨장애19.03.23 10:20
이것도 드립이라고 소설도 아닌 글짓기를 갈겨놨네...
댓글달기
0
0
뼈때리는한마디19.03.23 17:59
상황파악도 안되고..
지적해줘도 받아들일 개념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
댓글달기
0
0
골든리트리버그루트[수정] 03-22 20:50 19.03.22 20:50
죽지말고 고자 됐으면...
댓글달기
0
0
서폿장인19.03.22 18:58
머지...불나방인가?
댓글달기
1
0
모네[수정] 03-22 18:59 19.03.22 18:58
마지막은 얼마나 쌔게 박았으면 유리가 깨져ㄷㄷ;
머리가 안깨진게 다행이네

근데 저런놈들은 머리도 같이 깨져야지
댓글달기
4
0
이젠아줌마맞단다[수정] 03-22 18:59 19.03.22 18:59
여기 찍힌 사람들 지금 다 얼굴 떳떳하게 들고 살고있을까 궁금하당... 하는 짓 보니까 아예 없는 사람도 몇 있을거 같고..
댓글달기
14
0
호불면호불호19.03.22 19:04
손목에 금시계차고다니면서 저러네
댓글달기
1
0
쵭삡뺩19.03.22 19:21
시대가 바뀌며 사라진 직업들(쑻)
댓글달기
1
0
했다부라벗고19.03.22 19:42
마지막은 좀비인데?ㅋㅋ
댓글달기
1
0
궁서체다19.03.22 20:20
자해공갈단
블박 덕분에 사라진 범죄
댓글달기
1
0
커피로스터[수정] 03-22 21:04 19.03.22 21:03
정말 죄송합니다
욕한마디 쓰겠습니다
필터링 될것 같긴 한데
그래도 쓰겠습니다

와 저 개신발놈들
댓글달기
0
0
봄이오면산에들에진달19.03.22 23:17
저런 애들은 킬러조를 만나야 정신차릴텐데~
댓글달기
0
0
미네랄워터19.03.23 02:48
이마로 깨지는구낭
댓글달기
0
0
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03.23 03:14
예전에 40대 모씨가
자해공갈로 3년동안 40만원인가 140만원인가 뜯어냈다던 뉴스가 생각난다...ㅋㅋㅋㅋ

저러고 있는 꼴 지 자식이 봐서 평생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댓글달기
1
0
퍼니랜드19.03.23 12:13
ㅎㅎㅎㅎㅎ
댓글달기
0
0
복실복실티모19.03.23 17:22
저 시절에 저 짤들은 인페스티드 테란 이라는 제목으로 여기저기 올라왔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커피맛스타킹19.03.27 15:12
응 재물손괴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