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8.6％ ‘알바 한다’

개드립No.1174922019.03.13 18:34

aka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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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코리아

다리참아름답네요2019.03.13 19:49
솔직히 가는곳마다 남들한테 비난받을 정도로 아꼈서 저축했다면

님은 아꼈다기 보다 비호감일정도로 인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가장 멀리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인간관계고 나발이고 나는 저축해야 하니 아무것도 안해... 이런스타일

저는 오죽하면 거지취급했을까 생각되네요

그런 캐릭터들 간혹있거든요....

님이 현금부자인게 그사람들에게 뭔상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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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2019.03.13 20:35
실례되는 말이지만

돈 쓸어담으면서 좀 사라~
라는 식의 비꼬는 듯한 발언은

쓸 때 잘 쓰는 사람들한텐 보통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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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019.03.13 20:39
다들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남들은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어 기댈곳이 있어서 그런가..
내가 사람 어울리는법을 몰라서 그런가
돈에 시달려어렵게 지내다가 알바맛을 들여 우월감에 젖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하찮아보여도 무시는 하지맙시다.
이유없이 무시하는 사람들에거 복수하며 내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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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3.13 18:34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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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딩19.03.13 18:35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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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시19.03.13 18:37
돈을 쬐에에에에큼 주니까요 해야 살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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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9.03.13 18:37
투잡뛰어야 결혼하고 교육비벌지.. 에휴 줘가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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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마9움19.03.13 18:41
월200벌어 미래를 보장할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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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9.03.13 18:41
aka가 대체 뭔 뜻이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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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장19.03.13 18:45
also known as ~라고 알려진.

나도 투잡 뛰고싶다...
퇴근을 해야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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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9.03.13 18:52
영어 였군요. 공부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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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3.13 18:59
...인형눈이라도 붙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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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3 19: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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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금은 실업급여받고 있어서 쉬고있지만..쓰리잡까지할때는 정말 부족한 잠자고 일어나면 눕기전까지 일만했던거같아요 벌이가 여유로워지니까 앞날이 희망차고 피곤한줄도 모르겠더군요 투잡으로 알바하는곳에서 본례직장이 있단 말을 하게되는 상황이 항상 오게되는데 가난에 찌든사람 취급하고 동료인데도 아랫것 취급하더라구요..가는곳마다 저런대우 안받은곳이 없었어요 얼굴앞에다 말은안했지만 말 안해도 행동이나 눈빛만봐도 다 알잖아요ㅋㅋ 항상 최저시급으로 거지취급받으면서 행복했던 이유는 한달에 적금만 300이 가능했기 때문이예요 안쓰고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3시자식 해결하고 잠줄여서 운동도 하구요 지금은 정직원다니던곳에서 저를 거지취급하고 비웃었던 사장과 팀장 사이다로 엿먹이고 나왔습니다 다달이 300번다는것만으로 위로해왔지만 거지취급 받았던건 상처로 받았던건 사실이기에 앞으로 투잡할 생각은 없네요 참고로 저 잘씻고 깨끗합니다... 남들 뭐 샀다 뭐 했다 하는 대화에 끼질못했을뿐이예요 ㅇㅇ팀장 잘 지내? 니 집도 아니고 형집 담보로 대출해서 차산게 능력이야? 난 현금부자야 바보멍청아 돈도 없는게 외제차는 개뿔 그 차로 여자꼬셔서 결혼할거라며? 차가없어서 여자가 없는거라고 차 뽑은거라며? 진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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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3.13 19:30
무슨 일을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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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3 19:40
웹디자이너랑 유아이디자이너 라고하면 이해하실려나

가끔 웹사이트 만드는 회사에서 알바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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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9.03.13 21:48
아 본업중에도 알바하시는 디자이너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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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참아름답네요[수정] 03-13 19:58 19.03.13 19:49
솔직히 가는곳마다 남들한테 비난받을 정도로 아꼈서 저축했다면

님은 아꼈다기 보다 비호감일정도로 인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가장 멀리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인간관계고 나발이고 나는 저축해야 하니 아무것도 안해... 이런스타일

저는 오죽하면 거지취급했을까 생각되네요

그런 캐릭터들 간혹있거든요....

님이 현금부자인게 그사람들에게 뭔상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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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3 19:57
거지취급한게 잘못이죠

남이야 쇼핑을 하던말던 해외여행을 하던말던 상관할바 아닌데 무시를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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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9.03.13 20:02
윗분 말씀에 동감하는게..
님이 마지막에 팀장이란 사람한테 한 얘기가 그걸 증명 해주네요
그동안 얼마나 열등감에 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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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9.03.13 21:42
반대로 그동안 얼마나 비난받고 아랫것 취급당했으면 저렇게 말했을까요
그동안 참아오던건데 이번에 안참았다고 열등감이되는건가요?

참아왔으면 계속 참아와야 열등감이 없는건가요?
참 웃기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저 사람을 거지취급하고 비난한다는건 웃긴일이죠

그냥 저 사람은 아끼며 살구나 혹은 나쁘게 말해야 짠돌이구나 이정도라면 모를까 거지취급에 사람의 격이 다른 취급을 하는건... 그 사람들의 문제가 있는거죠

물론 댓글적은 사람의 말이 모두 사실이고 적지 않은 다른 안좋은점 등이 없다는 가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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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참아름답네요19.03.13 20:03
예의란게 있어요

거지같은 사람에게 거지취급 하는거 당연합니다

왜 거지같이 행동하셔서 거지취급받는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 거지취급받으면서 저축하셔서 뭐하시게요?

외제차 안사서 거지취급하던가요?

아닐껄요 아주 사소한거 상식 이하의 것들도 아끼고 인색해서 거지취급 받았을겁니다

음료수를 얻어먹었는데 한번을 안사거나 옷을 비싼건 아니더라도 헤진거 입고다니고 즉 돈때문에 남들 눈살찌뿌려질정도로 인색한 행동을 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돌아보세요

아끼는게 능사 아닙니다 품위유지할정도는 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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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수정] 03-13 20:35 19.03.13 20:30
저 과거 의류매장에서 오래일해서 옷이 미어터지도록있구요, 매해 돌고도는 신상디자인은 많습니다. 그런옷들 입고다니구요
아직 뜯지도않은 새옷도 많구요

직원들한테 돈도쓰고 내돈아끼자고 피해준적도 없구요.

없는내용 있는것처럼 말씀하지마세요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있으니까요

뜯어진 옷을 입는다곤 한적도 없는데....무엇을 보고 품위유지를 안한다고 단정지으시지
저 아세요?

단지 해외여행 이야기에 끼지못하고 자동차나 명품쇼핑 대화에 끼지못해서 그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한건 사실이예요.
어울리기위해 여행을다녀오고 명품을사서 대화에 끼고싶지도 않구요.

능력에 못미치는 명품가방들 사이에서 기죽을까봐 옷은 거의 매일 새옷입고갔고 같은옷은 10번도 안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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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폰19.03.13 20:46
품위유지라는게 꼭 외적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보면 문제있는 분들이 자기는 정작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분들이 간혹계시던데 남들이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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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3 20:51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제가 말한게 아닌 품위유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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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동구리[수정] 03-14 13:26 19.03.14 13:25
그간 고생이 많으셨어요 딴게아니라 힘들게 번 돈이니 꼭 스스로를 위해 쓰시거나 나를 기분좋게하는 일에 사용하실수있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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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3 20:46
한번을 얻어먹었으면 한번은 샀구요
제가 더 샀으면 샀지 얻어먹지 않았습니다.

굳이 꼽자면
출근해서 바삐 일하고 누구보다 빨리 퇴근한게 죄라면 죄겠죠
빨리 다른알바가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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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수정] 03-13 21:58 19.03.13 21:54
이분 말 보면 겉으로 보이는 품위유지는 다 하고계시는데.. 뭐가 맘에 안들었으면 그런 취급을 받았을려나..

투잡 쓰리잡 할 수 밖에 없다 = 집이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야기 퍼져서 일려나..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비난받을 일이 아닌데..

어떤점이 밉보였을라나요...
이유없이 사람이 맘에 안들고 싫어서 그냥 꼬투리 보이는게 그거라 그걸로 비난했을수도 있는데

이유가 있다면 왜? 뭐 ? 때문에 를 먼저 함 찾아보셔야할듯 근본이유가 있을 거임
이유가없다면 거기 사람들이 이상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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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수정] 03-14 17:18 19.03.14 02:56
제 생각에는 해외여행이나 명품 대화에 끼지 못해 거지 취급당하신건 아닌것 같아요.
실제로 제 인생살면서 해외여행 명품안한다고 사람 거지 취급하는 사바지못했고 그런 사람 만났다면 상종도 하지 않았을 거예요.
물론 글쓴님 회사분들도 그런이유로 거지취급을 하진 않았을거로 생각되구요.

오히려 님 글에서 그사람들에 대한 증오나 업신여김이 느껴집니다. 물론 함께 생활한 그분들은 님의 그 역멸시가 느껴졌을거구요 그래서 멀어진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주변사람이 모두 이상하면 본인을 한번 의심해 보시는게 합리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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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19.03.14 10:23
말씀대로 품위유지, 대인관계에 소흘하지 않았다곤 하지만
본직장 사람들뿐만 아니라 알바를 했던 직장에서도 사람들이 다 그랬다면 분명 본인은 인식하지 못 하는 불편한 무언가를 상대방들에게 계속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잘 하고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다 이상해"
누구의 문제일 가능성이 클까요?
본인에 대해 직설적으로 얘기해줄수 있는 친한사람에게 조언을 들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런얘기를 해줄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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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19.03.29 16:54
아니 그렇게 잘 대처하시고 행동하셨으면 왜 거지 취급 받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해외여행 안가고 명품쇼핑 안한다 해서 사람들이 보통은 거지취급하진 않을텐데...
그 회사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던가 님이 얘기안한 부분이 있을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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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319.03.13 21:09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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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3.14 09:43
님이 유난히 저분한테 민감하네요
베알이 꼴리시는지, 품위유지도 본인기준이지, 무슨 고위인사급이라고 품위유지가 그리도 중요하답니까?
적당히 입고 다니면 되지 뭔 품위까지씩이나..
아무리 아낀다고 무슨 누더기옷 입고 다니는줄 아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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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음슴19.03.13 19:58
각자 좋아하는 게 다 다를 수 있죠.
문제는 위의 사람에게 거지 취급하고 비웃는 행동이 문제죠.
그 행동으로 인해 복수심으로 그런 말을 한것 같습니다.
돈좀 가졌다고 해서 타인을 무시할 권리를 가진건 아니잖아요?
타인이 나를 무시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안한다?
오히려 이런게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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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19.03.13 21:21
ㅋㅋ 웃긴다 이딴게 좋아요 달리는게
선비 코스프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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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9.03.13 21:51
글쓴이가 현금부자인게 저 사람들이랑 무슨 상관이죠? 그렇죠?

글쓴이가 쓰던 안쓰던 설령 진짜 거지이던
저 사람들이랑 무슨 상관인데 비난을 받아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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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3.13 22:51
원글 작성자가 답변한 내용으로 보아 너무 섣부르게 상대방을 넘겨짚으면서 상대방을 비하하셨네요. 그냥 님이 싫어하는 유형을 대입해서 싸잡아 힐난하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인간들 많아요. 일반적 상식 이외에 진짜 겉모습과 허세에 찌든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만의 군에 재수없게 속하게 되면 얼마든지 정신병 걸릴만한 인간들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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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잉여19.03.14 00:02
솔직히 말해봐ㅋㅋㅋ 저 분 부럽지? 넌 거지취급 받을 만해서 그렇다고 얘기하는데 난 어떻게 니가 더 안쓰럽고 짠하냐 엄청 피해의식에 열등감 가득한 사람 같아ㅎㅎ 열심히 사는 사람 꼬아서 보는 너같은 불쌍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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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보균자19.03.14 03:47
비난받을 정도로 아끼고 인색했다는건 아닌거같아요

이 글에서 그만큼이나 유추해서 욕할 정도의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님이 자신이 겪었던 사람들 때문인지
댓글쓴 분을 그렇게 폄하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신혼여행을 국내로 갔는데요
일부 사람들이 돈 없어서 여행 못간 취급을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 돈으로 어디에 쓰고 또 어디에 아끼는지는
각자 계획이 다른건데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불쌍하게 또는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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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19.03.13 20:17
근데 누가 투잡뛰고 쓰리잡뛴다고 거지 취급을합니까? 여태 그런적 없고, 오히려 어른들은 우쭈쭈해주고 직장동료들은 대단하다고 해주고, 직장상사들은 본업에 피해안가면 이해해주는 분위기고 주변에서는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 좋은데 건강생각하라는 이쁜 잔소리는 많이 듣긴했습니다만? 이건 진짜 본인을 돌아보셔야 맞는듯 여지껏 거지취급 받은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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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수정] 03-13 20:25 19.03.13 20:24
님이 말한거 모두 매일들었어요
대단하다며 다들 본받으라며..처음엔 칭찬인줄 알았는데 나중되니까 그냥 재미로 씹는기분이 많이 들더군요

제가 잘못을 했다면 잘못한걸 지적해야하는데
내돈아끼겠다고 피해준적도 없을뿐더러 일반사원인 제돈으로 회식한적도 있습니다.
야식돌린적도 몇번있고요

돈 쓸어모은다고 핀잔주면서 돈좀 쓰라길래요.
강제였고요ㅎㅎ
웃으면서 말한다고 좋은말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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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음슴19.03.13 20:32
사회가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추잡하고 더럽고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행동하죠.
저도 진절머리나게 겪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사회에 물들고 때가 탄다고도 표현하죠 ㅎㅎ
어차피 각자의 삶 아니겠습니까?
같은 회사에 있을 때야 동료지 나오면 남이니까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가진 비전과 목표, 능력이라고 봐야 합니다.
제일 힘든 복수는 자기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려
감히 나를 쳐다볼 수 없을만큼의 위치로 올라가는거거든요.
방법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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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취19.03.13 22:52
사회가그렇다니요...무슨사회를겪으셨는지는모르겠지만 저도사회생활 오래하면서 그런 강압적인일은없었어요...본인이 그런상황을 당연하게격은건아닌지 생각해보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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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ko19.03.14 01:53
꼬인 사람 많죠. 또라이 불변의 법칙 있죠. 자기와 다르다고 깎아내리고 싶어 하는 사람. 저 분 열심히 사는 모습이나 다른 모습이 괜히 보기 싫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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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음슴[수정] 03-14 17:51 19.03.14 17:48
자영업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경우를 많이 겪습니다.
특히 제일 마음 아픈게 소리장도죠.
수년이상 친하게 알고 지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거든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10에 2,3명은 그렇습니다.

그러한 경험이 없다는것도 어찌보면 복입니다.
당하는순간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며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도 바뀌고 향후 행동또한 달라지게 되더군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꼬아보진 않습니다.
잘 지내요 사람들과
단지 제 자신의 능력을 올릴뿐이죠.
언제든지 소리장도짓 해도 대처가 가능하게끔.

저 위의 댓글을 보면 알바 많이 뛰어서 일을 못하느니,
평소 행동이 그렇다느니 뭐 그리 적혀 있는데
글세요.
글쓴이의 글을 보면 중고생때 왕따당한 것과 유사한데
저런 이유들이 정당성이 되나요?
왕따 당할만 해서 당했다?
아니면 일못해서 당했다?
돈 안써서?
일못하면 회사에서 자르면될일, 저런식으로 도발하진 않죠.
돈 안써서 친구가 안되는게 아닌
내 돈은 안쓰고 기생충처럼 얻어먹기만 하려 할때죠.

그리고 알바뛴다고 본업에 충실하지 못할거라는 추측은 되게 인간의 마음가짐을 우습게 보네요.

아마 위의 글쓴이는 어렸을때 힘들었던 삶 때문에
지금을 불태우고 있을겁니다.
근데 죽어가고 있어요.
무슨말이냐 하면 이후 50,60대 되면
일을 남들만큼 해도 피곤이 더 많이 쌓인다는 겁니다
이미 몸을 축내고 있거든요.
지금당장은 잠 2,3시간 자고 생활해도 남들처럼 멀쩡히 일 잘하고 있을겁니다.

각자 군생활에서 선임의 경우가 다르듯 저 위의 글쓴이 또한 그런경우라고 봅니다.
본인이 성격이 이상하다?
평생 남들과 잘 교류하며 지내진 못하겠죠.
근데ㅡ그걸 제3자가 미리 유추해서 이렇니 저렇니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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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03.13 20:35
실례되는 말이지만

돈 쓸어담으면서 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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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 잘 쓰는 사람들한텐 보통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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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9.03.13 21:46
근데 원래 첫인상이 중요한데 처음 안쓰는 이미지가 잡혀있는 상태에서 그 뒤에 받은 만큼 쓰더라도 ..

10번 써도 기억하는건 1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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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3.13 22:57
맞는 말인데, 간혹 생색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마치 자기네들은 최선을 다해서 쐈지만 남은 인색하다는 이미지를 그냥 지들 스스로 각인해서 무시하는 캐릭터가 있어요. 그럴땐 인색하게 되든 말든 본인 스스로가 도리를 다하면 되는거고, 굳이 거지취급당하든 말든 당당하게 아끼면서 사는게 옳습니다. 어차피 본인 삶을 책임지는 것은 본인이고, 진정 중요한 사람이 아니면 걸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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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ko19.03.14 01:55
아니 님들한테 돈을 왜 써야 하는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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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수정] 03-13 21:48 19.03.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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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비정상닉네임[수정] 03-14 06:55 19.03.14 06:25
밝은하늘님 참 열심히 사셨네요 ^^
정말 고생 많았어요
사람들 말에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닉네임처럼 밝고 좋은 일들 가득하세요
그런 끈기와 의지가 가끔 남들에게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그건 분명 하늘이 주신 달란트일거에요. 간간히 주위 사람들도 둘러보면서 조금은 천천히 서두르지말고 한걸음한걸음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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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3 20:39
다들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남들은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어 기댈곳이 있어서 그런가..
내가 사람 어울리는법을 몰라서 그런가
돈에 시달려어렵게 지내다가 알바맛을 들여 우월감에 젖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하찮아보여도 무시는 하지맙시다.
이유없이 무시하는 사람들에거 복수하며 내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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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찌19.03.13 20:56
님졸라착하네요 저윗댓글들 다 무시하셈 저사람들이 꼬인것같음ㅋㅋㅋㅋㄱㅂㅋ 하늘님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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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ko19.03.14 01:54
진짜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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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찌19.03.13 20:56
나같으면 무시하면 다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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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3.14 09:44
조지는것도 기분대로 했다가 골로갈 수 있어요~
아직 어리신가본데, 살다보면 기분대로 했다가 큰코다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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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찌19.03.14 10:18
날무시하는데왜참음 한번도참은적없이 지금 서른에 밑바닥에서. 한회사의 대표입니다만ㅋㅋㅋ 참견개오지시네요 님이.저보다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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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9.03.14 10:51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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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떡하나더줌19.03.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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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찌19.03.14 22:40
날 무시하면 안참는다인데 글문맥 좀 파악하고 글쓰세요.
소설쓰지마시고 감정이입이잘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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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찌19.03.14 22:42
아혹시나해서 덧붙이는데 님 남인생 충고하실때 님 인생은 남부럽지않게 잘 하시니까 훈수두시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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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9.03.15 19:09
찐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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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시기왔구나19.03.13 21:00
투잡을 해본자만 그에게 돌을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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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9.03.14 10:51
(돌을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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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19.03.13 21:18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댓글들 한심하다..
못얻어쳐먹어서 한맺힌 놈들만 모였나 열심히 사는사람한테 제일 멀리하는람이니 개소리하네 배아파서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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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수정] 03-13 21:48 19.03.13 21:34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면 님이 뭘 어떻게 살든 님 자유입니다.

원래 걍 싫으면 뭐든 꼬투리잡고 따질수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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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19.03.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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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외혜중19.03.13 22:26
왕따를 당하면 왕따를 시킨 사람 잘못이 아니라 왕따를 당한 사람 잘못인걸까요?
나와 다르다고해서 틀린것은 아니죠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단면적인것만보고 그 사람의 모든것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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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ko19.03.14 01:57
존경합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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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19.03.14 03:24
한숨만 나오네요. 쟤네들은 1초도 생각 안하고 대충 쓴거에요. 그러니까 그런 헛소리 듣지 말고 원래 꼴리는 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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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19.03.14 04:59
잘살아오신듯 빈대 붙겠다는것도 아니고 내돈 절약해서 잘살고 있는대 먼 개똥같은 댓글들이 잔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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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9.03.13 21:09
잘하셨어요.
도대체 왜 다른사람들이 거지같은거에 대해 발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았으면 되지 혼자 열심히 돈모으는것도 사람들 눈치보며 하란거에요 뭐에요.

인간관계나 자기 치장에 과소비 한사람들이 이런글 보면 발끈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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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9.03.13 21:13
이글에 유독 궁예질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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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꼴뚜기19.03.13 22:06
개드립도 다됐네 남들한태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거지취급하는걸 정당화한 댓글에 그걸 좋아요를
주는 인간들이 있다니...인성이 보이는군요
인생 40년 살아오면서 남이 나보다. 열심히하거나
잘하면 친구지간에도 배알이 꼴려서 모함하고 핑계돼면서 무시합니다. 강도나살인이 그사람이 그범죄를 당할짖을 해서 당합니까? 왕따당하는사람이 원인을 재공해서 당하냐구요 거지취급 당한걸 한한사람 책임인듯 글쓴사람 반성좀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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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참아름답네요[수정] 03-14 03:19 19.03.14 03:14
글쎄요 무조건 믿고 빨아주는 님 댓글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다른사람이 의견이 다르다고 인성 운운하는 인성이라니....

님처럼 그냥 쓰는대로 믿는 애가 아니라서요... 사회생활하면서 얻은 데이터를바탕으로 얻은 통찰력 같은 걸수도 있음 15년차거든요

민폐인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한두번인가요?

ㄱㄱ피해자 울며불며 말해 분노하고 죽일놈 만들었는데 꽃뱀인 경우 한두번인가요?

임산부가 가게에서 맞았다고 올린 글하나때문에 한사람이 망했는데 알고보니 그 임산부가 가게에 진상떨었던 거는요?

아이가 얼굴에 끓는국물 붓고 튀었다는 무개념 여자는 알고보니 아이가 혼자 식당에서 뛰다가 처박은 거였죠...

사람은 겪어봐야함

남자가 치마입고 하힐신고 다니면 변태로 보.지 그렇게 입고다니면서 변태로보.지말라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더구나 글쓴이는 피해자도 아닙니다.
앞에선 말안하고 본인이 눈빛으로 느꼈다는데... 피해자라...
시선ㄱㄱ들어봤지만 시선거지취급 인가요?ㅋ
자격지심이 가능성이 높은듯한데...

반성은 님이 하셔야될듯
생각없이 글 읽는거에 대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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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3.14 10:12
님 말대로라면 겪어봐야 한다면서, 저사람 글만 보고 어떻게 사람 판단하고 글을 쓰셨는지요~
한번 물어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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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9.03.14 01:11
이건 팀장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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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19.03.14 03:21
그냥 무시하세요. 어치피 그들도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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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19.03.14 04:14
이 정도로 잠아껴가며 살아오신것만해도 박수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의견 주시는 분들이야기는 그러려니 하시길
제가 보기엔 열심히 살지 못하면서
베베 꼬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나 잘살려고 돈벌지 남 배채워주려 돈버는건 아니니까요
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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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9.03.14 10:18
세상은 넓고 부자는 많다!
월300만원을 번다는 이야기?
아님 월 300만원을 저금한다는 이야기?
어느쪽이든 피식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투잡은 몰라도 스리잡은 본직의 사장이나 동료들에게
폐를 끼친것임!
본인은 몰라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만렙인 상태에서 일한것은 아님!!! 훗날 당신이 월급을 주는 사장이 되었다고 상상했을때 당신같은 쓰리잡을 뛰는 사람한테 월급을 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아~저친구 열심히 사네’ 아니면 ‘ 저친구는 뭘 하길래 근무태도가 저러지’ 어느쪽일까?
인간은 세상읊살면서 혼자 사는게 아닙니다!
밀어주고 땡겨주고...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월300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느낄수 있기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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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참아름답네요[수정] 03-14 15:26 19.03.14 15:21
내가 쓰려던 말인데...

댓글 사람들 겁나게 빨아주는데

투잡 쓰리집 뛰는 사람과 일 한번 해봐야함

기특?열심히 산다? 한두번 그런생각하고

나중엔 근무태도에 문제가 생긴다는거 다들 앎

한달에 얼마를 저금하든 상관없음!

명품백 해외여행을 가든말든 상관없음!

투잡 쓰리잡 뛰어서 업무에 집중못하는거...☆

이게 같이 일하는 본인이랑 겁나 상관있음

맨날 피곤해하고 받아주는것도 한두번

민폐임

그리고 월300 저축에 배앓꼴려한다는거 참 같잖아서...ㅋㅋㅋ

그냥 어려서 돈 못벌어봐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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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9.03.13 19:46
불법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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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챠챠19.03.13 21:53
근로계약서상 투잡 안되게 되어 있을텐데
저도 불법일텐데란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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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19.03.13 22:12
회사 규정에 따라 달라요. 투잡이 불법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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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카드[수정] 03-13 20:14 19.03.13 20:12
회사 퇴근하고 와서 밤에 대리운전 뛰고 심야알바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근데 그게 다 그렇게까지 해야지 먹고살만큼 돈을 버는거니까 참 안타깝고 슬픈 씁쓸한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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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박이다719.03.13 21:56
나도 광주에서 크지않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돈이귀해 밤에는 대리하고 있내요. 오늘은 2건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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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19.03.13 22:44
회사에서 300 학원강사로 100 정도?
투잡하니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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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9.03.13 22:50
저도 투잡하다가 창업하게 되었는데

전혀 다른계열 말고 본업과 같은계열의 투잡이면 가장 이상적일듯 합니다

제 경우도 지금 생각해도 참 치열하게 살았지만

아침 6시 20분 기상
8시 출근
7시 퇴근 후 투잡(고객집 돌아다니는 일정)
투잡 끝나고 집 오면 새벽2시경
3시쯤 잠들고 다시 6시 20분 기상

이렇게 1년정도 살다가

본업 월급을 뛰어넘을쯤 본업 때려치고 창업했습니다

한곳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챗바퀴돌리듯 사는것도 안정감 있지만

때로는 조금 옆길로 새면서 기회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투잡을 하면 금전도 금전이지만

내 자신이 굉장히 대견해집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구나 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높아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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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9.03.13 23:33
짝짝짝!!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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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19.03.13 23:41
난 투잡뛰기 싫어서 결혼 안할라고~ 혼자벌어 혼자 먹고 살기도 함든데. 결혼해서 애낳고. 대충 계산하고 생각만해도 감당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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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러갈까19.03.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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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수정] 03-14 02:04 19.03.14 02:03
직장인이 투잡뛰는거
쉬운게아닙니다
그리고 투잡 실천하는건
더욱 힘들고요
밝은하늘님 그전뎃글에뭐라쓰셧는진
블라인드처리되서
못봣지만 쓸때쓰고
베플때 베풀엇는데
거지취급당하셧다면
그사람이 잘못이라느껴지네요
아무튼 투잡뛰셔서
고생많으셧겟지만
올해부터는하시는일
전부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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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19.03.14 03:26
투잡, 쓰리잡 하기 싫어서 그냥 최대한 돈 절약하고 사는 중. 돈이 나갈 이유를 안 만들면 돈 많이 못 벌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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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보균자[수정] 03-14 03:55 19.03.14 03:55
저도 이런저런 일 안가리고 다 받아서 하는 편이라 좀 자기 시간이 없고 빡쎄게 일하는 편인데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 대단하다 칭찬해주어도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무시한 친구가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돈이 얼마나 없으면 그정도로 일하냐는 말투와 표정이 계속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 본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타인을 평가하는 일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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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3.15 21:37
헐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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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토한건지이걸보고토한건지19.03.14 08:49
생산 현장직인데.. 요즘 일이 없어서 주 4일근무 하고 있어요..
노브낸드 씨리얼이랑 씨리얼바좀 사쥬세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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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수정] 03-14 20:50 19.03.14 19:05
처음엔 인색하니 거지취급받는다느니
품위유지 하라느니 생판 모르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떨더니 이제는 업무효율 가지고 딴지거네 참 대단하신분임 일단 까내리고 보네 자기합리화 하면서ㅋ지맘대로 사람을 이런사람이다
저런사람이다 하고 단정짓는거는 평생 안고쳐질듯..
주위사람들 많이 피곤하겠네..주위에 아무도 없겠지만ㅋㅋ
사회생활하면서 바로 거르고 걸러지는사람 1순위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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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캣19.05.19 09:23
제가 쓰리잡으로 편알할 때
다른 투잡하시는 분이 편의점에서
일을 너무 엉망으로 하거나 안하고 가버려서 불편했어요
약간.. 하나나 똑바로하지.. 그런 느낌?
저는 적금이고 뭐고 진짜 거지라 (ㅋㅋ)
쓰리잡 뛰었는데 그 분도 마찬가지였고
하지만 그 분 때문에 제 일이 늘어나 (같은 시급받고)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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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캣19.05.19 09:24
지금도 국가기관 다니면서 투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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