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새엄마로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게22019.03.07 07:32
아이의 일기: 새엄마가 참좋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사하다.. 하지만 요리가 늘지를 않는다... 어떻게 상처받지 않게 말할수 있을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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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바삭2019.03.07 07:36
감동파괴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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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2019.03.07 08:03
감동 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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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왕마동석19.03.07 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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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Shire19.03.07 07:29
새엄마가 날개가 달려서 새엄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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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9.03.07 07:30
아침부터눈물나게왜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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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줘요19.03.07 07:31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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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9.03.07 07:31
쳇. 아침부터..(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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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9.03.07 07:31
댓글이 먼저 나오니 스포당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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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3.07 07:32
아이의 일기: 새엄마가 참좋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사하다.. 하지만 요리가 늘지를 않는다... 어떻게 상처받지 않게 말할수 있을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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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바삭19.03.07 07:36
감동파괴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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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3.07 07:37
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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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19.03.07 07:39
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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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19.03.07 07:49
이글을 읽고 이런 드립을 생각해내다니..무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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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3.07 07:52
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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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9.03.07 07:56
re: 아이의 일기님 하루하루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방법이 도움이 될까요? 아까워서 못먹었다 말해보셍요. 엄마가 눈치 채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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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3.07 08:03
감동 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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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횽19.03.07 08:21
고마워요 지하철에서 울뻔했는데 댓글보니 눈물이쏙 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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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19.03.07 0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나고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염라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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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9.03.07 09:20
야! 이사람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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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9.03.07 09:47
진짜나쁜사람ㅋㅋㅋㅋ 눈물으 떨어지기도전에 웃었어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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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퐈탈19.03.07 10:09
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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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S19.03.07 10:24
아 눈물 흐를준비 하다가 쏙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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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9.03.07 12:16
진짜 너무 나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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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프군19.03.07 12:17
이런게 개드립이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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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9쟁219.03.07 14:02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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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3.07 14:47
와~~ 너어는 지인짜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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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19.03.07 17:03
하 ..넘 웃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z 여기 댓글들 왜케 웃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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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9.03.07 20:45
눈물까지 났다고 칙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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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크래커19.03.07 07:32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요 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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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왕파킹19.03.07 07:37
저런거 반대 누르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

추천 누르려다 잘못 누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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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산에들에진달19.03.07 07:51
아이 :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까워서 안먹은 거에요 엄마

엄마도 맛이 아까워서 안내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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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술마시면개다멍멍19.03.07 09:25
ㅋㅋㅋ밎힌 언어유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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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롱좌19.03.07 09:41
새엄마가 아이에게 마음을 여는데에 일년이 걸렸다면 그건 그녀 인생의 몇십분의 일이겠지만 같은상황에서 아이는 자기가 기억하는 인생의 거의 대부분일테니 어쩌면 아이가 보다 더 큰 노력을 하고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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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3.07 10:28
아침부터 왜 울리고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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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9.03.07 10:38
근데 저런 글에 굳이 비추천 박는 18명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일까요
사회의 암덩이 같은 존재들인가
혼돈만 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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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19.03.08 17:13
너무 화내지 마셔요

아마도
손까락이 너무 굵거나
야간 미세한 수전증이나
차 타고 가는데 흔들렸거나

해서 좋아요를 잘못 누른일이 발생됬을거예요
좋아요 숫자가 아주 많은거 보니
누르기 실수한 사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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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정렬19.03.07 10:52
북마크: 하.. 배터지겠는데 이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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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카드[수정] 03-08 14:07 19.03.07 12:13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너무나 다행이고 좋다
저런 해피엔딩은 언제나 환영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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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수정] 03-07 16:26 19.03.07 14:30
참새목 찌르레기과의 구관조 쪽이라고 하셨는데 새엄마가 여간 적응이 되질않는다..
새엄마 죄송해요 저도 노력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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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9.03.07 20:45
원래 인터넷 썰 보고 울컥해본 적이 없는데 ㅠㅠ

아나 감동파괴범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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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9.03.08 06:18
당신은 지금 하느님께서 너무 바빠서 보내주신 천사의 임무를 너무나도 잘 수행하고계십니다 여태 하던것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아이가 엄청 진중한 아이라그래요 다 잘됩겁니다 더할 나위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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