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태어났다면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인가?.jpg

유나킴2019.02.28 17:55
내가 과연 그 고문을 알고도 참여할 수 있을까 두렵다.. 이러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나는 더욱 독립운동가 분들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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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2019.02.28 18:00
회사를 상대로 노동운동을 짧게 해봤는데..
끝없는 싸움에 심신은 피폐해지고
나 뿐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힘들어하고
그러면서도 이길 가능성은 보이지않고
결국 이긴다해도 몇만 도마뱀꼬리자르기 당하고
회사측에 빌붙던 놈들은 끝까지 자기자리 지키고
내 상황은 나아지는 것이 없더이다.
그것도 돌아보니 불과 5년 정도밖에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30년이 넘는 시간을 그보다 더한 괴로움을 안고 희망없이 견디는 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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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두부2019.02.28 17:54
마음은 모두 100프로 참여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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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두부19.02.28 17:54
마음은 모두 100프로 참여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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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2.28 17: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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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솔직히 친일해서 떵떵거리고 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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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수정] 02-28 17:58 19.02.28 17:58
참 어리고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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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8:00
솔직히 친일 한다고 인터넷에 이케 똥이나 싸지르는 당신을 일본이 써줄까요?ㅋ 걔들도 사람인데 이런 기회주의자를 쓸 만큼 바보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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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19.02.28 19:49
친일을 하든말든 님 마음이나
말이라도 그렇게하면 재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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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2.28 21:45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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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수정] 03-01 01:48 19.03.01 01:47
으이그 인간아..

친일파를 비판하고 욕하는건 좋은데

만약에 독립운동 할거냐는 글에
‘친일파할거야’는 아니잖아...?

현실적인걸 찾는건 좋은데

‘특이점’은 넣어두세요...

눈치랑 개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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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3.01 07:04
내맘이지 페미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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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수정] 03-01 11:45 19.03.01 11:42
ㅎㅎ기대에 부응못해 죄송합니다

29살 다큰남자라ㅋㅋ;

그리구 꼴페미는 저도 싫어요!
여기서 이러시지말구 워마드나 일베가서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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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2.28 17: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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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솔직히 친일해서 떵떵거리고 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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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7:56
설명) 떵떵거리고 싶어 글을 두번이나 싼 닉값하는 개드리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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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수정] 02-28 17:55 19.02.28 17:55
내가 과연 그 고문을 알고도 참여할 수 있을까 두렵다.. 이러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나는 더욱 독립운동가 분들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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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9.03.03 12:14
?회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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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9.03.03 16:41
저 군복무시절 연평도 터졌을때 우리또래 서하사 문일병 사망소식듣고 내무반 분위기 다 전쟁하자 분위기였습니다. 생각보다 젊은사람들 의협심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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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7:55
전 참여하겠습니다. 아무리 빌어먹을 세상이라도 저승보단 똥 묻은 이승이 낫고, 일본보단 썩은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내 나라 내 국가 내 가족 내 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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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9.02.28 17:55
막상 저때 되면 참여하실분들이 많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애국심이 뛰어난 나라니까요!
이미 힘든 시기를 이겨낸 경험이 있고,

IMF때 그걸 또 증명해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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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실례할게요19.02.28 17:56
왜 그분들이 위인이겠나요 아무리 조국이 위급한 상황이더라도 나서서 먼저 하겠다고 하기 쉽지 않은 일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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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코늄19.02.28 17:56
독립운동가분들이 더욱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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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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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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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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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아19.02.28 17:56
요즘 뉴스를 보면....어떻게 본문과 같은 결과가 나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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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2.28 17:56
지금 모습보면 친일하고 부자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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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9.02.28 20:35
그래서 과거를 잊지 않아야하며 계속 친일파는 비난받아야하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우 받아야 하는 노력을 해야해요ㅠ 서글프죠.. 현실이 이러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이런 생각을 안하게끔 과거청산을 제대로 해야한다는 거예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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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9.03.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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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9.03.01 17:17
밑에 대륙”님한테 달은 댓글이 여기 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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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부터버리자19.02.28 17:58
절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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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9.03.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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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2.28 18:00
회사를 상대로 노동운동을 짧게 해봤는데..
끝없는 싸움에 심신은 피폐해지고
나 뿐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힘들어하고
그러면서도 이길 가능성은 보이지않고
결국 이긴다해도 몇만 도마뱀꼬리자르기 당하고
회사측에 빌붙던 놈들은 끝까지 자기자리 지키고
내 상황은 나아지는 것이 없더이다.
그것도 돌아보니 불과 5년 정도밖에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30년이 넘는 시간을 그보다 더한 괴로움을 안고 희망없이 견디는 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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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8:03
그래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도 변절아닌 변절을 택했죠. 독립되고 나서 왜 친일을 했냐는 말에, 대문호가 될 수 있었던 어느 글쟁이가 그러더이다... 이렇게 될 줄 알았느냐고.. 독립이 될 줄 알았느냐고... 그걸 보면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를 어떤 마음으로 욕해야할지 모르겠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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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9.02.28 18:04
동감합니다. 저도 노조없는 IT쪽 근로자위원이였는데 노사협의를 분기마다 하긴하지만 말이 협의지 그냥 사측이 거절만 하는 자리더군요. 나중엔 직원들도 그냥 그러려니.....길들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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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2.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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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2.28 18:01
가족이 없다면 200프로 하겠지만, 나에게 가족이 있다면 어려운 결정이다. 쉽게 마음만으로 대답하기 힘들다. 깊게 생각할수록 그러하다. 독립운동가들이 진정 대단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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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수정] 02-28 18:07 19.02.28 18:07
근데 지금은 일본이 항복한거 알고 있잖아?

저 시대에는 독립 가능성이 end game 수준이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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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9.02.28 18:11
구라치내ㅋㅋ 당장 군복무 늘리고 여자도 징병하라고 하면 욕 오지게 박을거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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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18:14
군복무 늘리고 여자 징병하란 말과 독립운동 사이엔 무슨 연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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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9.02.28 18:20
당장 애국할려면 방법이 상기 두 방법 외에도 넘치는대 애국심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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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2.28 20:55
군복무 기간 연장이랑 여성 징병이 왜 애국심이랑 직결되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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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수정] 02-28 21:17 19.02.28 21:06
청소년들이 독립 운동을 하겠다는 말의 표상이 애국심이지 공명심이겠음? 당장 나라가 휴전중인데 군대는 가장 직접적으로 애국할 수 있는 수단인데 왜 이딴 걸 묻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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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3.01 01:52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자분들 남자분들한테

군대 다시가야겠네
군대 안갔다왔냐
군대나 가라
군대가서 정신차려라
요새 군대 편해졌네

이런말 방송에서도 나오던데

블랙코미디마냥 남자가하면 몰라도 여자가 하는건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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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규19.02.28 18:15
후손들이 어떤 대우 받는지 알고가면 그냥 내 이익만 챙길듯... 친일파 싹다 죽일 수 있는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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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9.02.28 18:17
막상닥치면 다한다고들하죠
우리도지금생각에 두렵고 용기가안날거같지만 일제치하에서 일본의만행을 주위에서겪게된다면 많은분들이 항일운동에참여할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독립운동하신분들도 영웅으로살아왔던게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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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수정] 02-28 18:26 19.02.28 18:25
하다하다 일신이 보장되고 육체적 고통이 전무한 내부고발도 아무도 안하는 마당에 저 대답을 한 사람중에 한번이라도 거대집단에 투쟁한 경험이 있었던 적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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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19.02.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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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19.02.28 18:28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신분, 6.25때 북한군하고 싸우다 돌아가신분들이 지금같이 친일파는 떵떵, 독립군 후손이나6.25참전용사분들은 폐지줍고 다니게 될거라고 아셨으면 과연 나라를 위해 힘쓰셨을지 안타깝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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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19.02.28 18:39
참여하고 싶지만 친일파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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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19.02.28 19:12
난 진짜 일본어 열심히 해서 높은자리 차지해서 일본 윗대가리들 목 다 베어서 우리아파트 옥상에 진열할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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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2.28 19:19
오 오래간만에 바람직한 분을 만나셨군요

현대에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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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되는걸까19.02.28 19:44
먈로는 세계정복못하냐 장담하는데 1프로만하면 많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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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02.28 19:48
실제로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은 당시 인구에 2~3%남짓.. 나머지는 그냥 일제 치하에 순응 하고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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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신박하게[수정] 02-28 20:58 19.02.28 20:57
저기 참여하겠다는 퍼센트를 보고 놀랐고, 10대 청소년 대상이었다느 것에 수긍과 안도의 마음이 들었고, 전 연령이었다면 85%라는 수치는 안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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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2.28 21:44
1. 참여하지않는다.
2. 서대문형무소
3. 애국심이 안든다.
4.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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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반달곰19.02.28 22:30
나도 고문같은거는 10초도 견딜자신이 없다. 하지만 폭탄을 안고 같이 죽더라도 독립운동은 할수 있을꺼같다. 아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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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셔19.02.28 23:18
참... 마음으론 참여해야 된단걸 알면서도 오히려 머리로는 차라리 친일해버리고싶을듯. 현재 친일들중에서도 일본빨아놓고 한자리 잘 차지하고 잘먹고 잘사는거보면 나중에 독립운동하며 고문받은일들이 너무원통하고 억통해서 잠도못잘것같음. 꼭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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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19.03.01 02:09
고문도 고문인데 지금 독립투사한테 하는 꼬라지 봐서는... 나이들어서 자기 고문하던 일본 앞잡이는 잘살고 나는 폐지 주으면서 생활한다 생각하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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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짱짱걸19.03.01 03:23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보면서도 와...대단하다 생각들더라구요.

저같아도 높은 지위였으면 친일해서 편히살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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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껄19.03.01 10:27
우리야 할꺼냐 물어보면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한다고 하지만 저 시대 그 사람들은 결과도 모른체 믿고 자신의 몸을 바쳤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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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시키드나모지리19.03.01 13:20
와 나도 당연히 참여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한다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용기가 안나네
독립운동가 분들 새삼 더 대단하다고 생각드는 게시물 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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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장군19.03.02 01:06
독립운동가들과 친일파들의 작금의 현실을 안다면 할수 있을까 싶다.. 고문보다 더 두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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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3.02 04:20
질문을 이렇게 하지말고 고문을 결딜수있는가?를 물어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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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3.02 18:41
난 안함 친일파가될거임 귀족작위받고싶음....왜냐면 후손들이 편하게살수있도록 ...지금보면 독립운동가는 기초생활수급자 친일은 떵떵거리고살거나 정치도하고 해외이민도가고 개부럽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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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파도19.03.03 09:21
별 생각없는데 주변눈치때문에 독립운동하는 사람도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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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수정] 03-03 09:29 19.03.03 09:24
그 반대로 눈치나 억압때문에 독립운동 못한사람은 있어도 눈치때문에 목숨 걸고 가족들 억압받게 독립운동하는 사람은 없을듯; 독립운동하는 사람은 진짜 나와 가족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한사람들일텐데...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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