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방송연출이지 말고 딱 방송나온게 팩트이길..

홍철없는 홍철팀

노홍철인줄 알고 다운받으니 유재석

야해.

내가 이 댓글 있을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배율 초경량 단망경 사고 싶다.

쓸데없어 보이지만 격하게 사고 싶다.

진정한 캡틴일세..

오야지!

31살 노가다 짬밥 4년인데 노가다가면 외국애들많은데 진짜 부지런함 한국인들도 잘하시는분들 있지만 시간때울려는사람이 절반임 외국애들 진짜 열심히잘함 외노자분들 화이팅!!

이사람도 노답이네
업주들이 외노자 쓰고싶어서 쓰는거 아니에요
한국사람들이 일하러 오질않으니까 어쩔수없이 외노자씁니다 하청업체 생산직들 어차피 외노자나 국산이나 시간당 얼마 잔업수당 특근수당 이런거 기본시급 대입해서 똑같이 받아요

경쟁에서 도태되는건 개인탓이죠
왜 외국인 탓을 함
밀리기 싫으면 이런 푸념하기 전에 열심히 사세요

맞는말씀입니다.

저 분이 말씀하시는 건 임금경쟁입니다. 이건 사회적인 접근이 필요한 얘기에요. 개도국에서 온 사람들은 월 백만원만 받아도 일하겠다는 사람 천지인데, 한국사람을 누가 최저임금 주고 쓰겠습니까? 아예 고용을 안해요. 개인의 노력과 별 상관이 없는 얘깁니다.

이런 IQ80대 같은 1차원적 발상 때문에 프랑스같은 국가들이 외국인 배척하고 인종차별로 유명한 국가가 되었죠.
오히려 고급 외국 인력이 더 많이 들어오면 나라 경제 활성화에 좋은부분이 많습니다.
외국인에게 가산점을 주는게 아닌이상, 자유경쟁 사회에서 개인의 능력부족으로 도태되는건 개인문제지, 시스템 탓 할게 아닙니다.

그럼!! 내국인은 굶어죽어야합니까?

내국인을 안쓰겠다는게!!!개인의 능력부족 입니까?

이분도 글 감정적으로 읽으시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일만 열심히 하면 내국인 쓰지 왜 외국인 써요?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현장에 외국인만 많으면 일하기 힘든데 ㅇㅇ 내국인을 안쓰는게
아니라 내국인이 힘든일을 할려고 안하는거쥬.

그래서 외국인과 일은 똑같이 하면서 돈은 훨씬 더 받고 싶고 일자리도 보장되야 되는 겁니까? 돈 더 받고 싶으면 외국인 두세명분의 일을 하는 초인이 되던가 아니면 외국인으로 대체가 안되는 일을 하던가.

죄송하지만 와노자가 들어와서 단순노무직종의 평균임금이 하향평준화 되는 상황은 개인의 노력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노다가라노 기술자시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메리클수마스~ 홧팅!

선원 이름이 반환하고 반탕. 왠지 힘들거 같다

외노자 때문에 내국인 일할자리가 없어진게 아니고 내국인이 막노동 하겠다는 사람이 부족하니 외노자들을 들여온거죠.
고국에서 떵떵거리는건 물가차이때매 우리 노가다 일주일 일당이 고국 한 달 치 월급은 되니 가능한거고.

마구잡이로 들어오니 문제입니다.

그만큼 다들 땡깡피우고 일을 안하려하니 더 실속있는 외노자 쓰죠

다른곳을 봐도 요즘 한국인들 담배피고 폰만지는데에 시간 다날리는동안 외노자들은 일 많이해요

마구잡이도 아니에요, 일년에 몇명 정해져있어서 시험쳐서 들어와요. 저희 아버지도 제조공장하시는데 대기업보단 못해도 어지간한 중소기업보다 많은 월급에도 한국인 못구하니 어쩔수없이 외국인 쓰시는데 5명 신청해도 인원풀이 적어서 3~4명밖에 배당(?)못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땅값땜에 경기 외곽에 있을수밖에 없으니 기숙사제공하고 세끼 밥 제공해도 서울나가기 멀고 주6일제라(그나마도 공장기계들은 예열에 전깃세며 원료 로스등의 이유로 돈이 많이들어 12일 일하고 2일쉬는경우가 많음. 첫째주 토욜일욜에 쉬고 셋째주 토욜 일욜에 쉬는식으로. 주로만 따져서 주 6일임) 어쩔수없이 한국인들은 기피함. 본인 친구들이나 여친만나야하니.

월급도 적은편도 아니더라구요. 기본급이 주68시간 기준으로 230정도 주는데 야근수당, 휴일수당, 특근등 들어가서 결국 받는 금액은 보통 세후 350~380 사이더라구요. 근데 이분들은 장기근로를 못하니 계속 저정도 받지만 한국인들은 장기근속하며 연봉 인상되고 그러면 10년가까이 되신분들은 거의 5~600정도 받아가시구요. 근데도 당장 불편하니 일 안하려함ㅠ 근데 저라도 걍 2~300받으면서 야근은 하지만 주말 이틀 다 쉬고 서울에서 일하는게 편하니 비싼 월세내면서도 서울에 있으니 청년들 욕은 못해여ㅋㅋ

그럼 월급을 더주면 되지 않냐하는데 우리나라 하청받는 제조쪽 중소기업들 이윤이 얼마나 안남는지 뉴스보시면 아시져?? 그런 와중에 3년 미만자들에게 숙식까지 제공하는데 400보다 더 많이 줘라?? 에휴..이미 차려져있는 공장이니 마이너스만 안나면 걍 맞춰서 돌리는 수준이더라구요ㅠ
아마 다음세대쯤되면 우리나라에서 제조쪽은 완전 전멸할듯합니당

글쎄요 저는 전역하고 복학전에 돈벌 생각으로 공장 계약직 들어가봤습니다
어떤일을 얼마나 시키는지 안적어두셔서 모르겠지만
경험상 근무환경때매 때려치고 싶은생각이 매 순간 듭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공장을 계속 다녀본 친구 말로는 다 똑같다고 하더군요

일단 숨돌릴틈에 일을 더해라 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습니다
얼마전 게시글에 편의점 착석에 대해 말이 많았죠?
폰은 저도 거의 안하는게 맞다고 보니까 착석만 얘기할게요
따지고 보면 일하는 시간이니 서있는게 맞긴 합니다
그래서 세워두니까 게시글 올라왔죠
’사장만 모르는 기피이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도 그돈주고 그일 시키면 안합니다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가면 읽지말고 그냥 그렇게 사세요

공장도 근무 환경이 의자만 둬도 일할사람 많을거를 그게 없습니다 그냥 근무환경이 전체적으로 이래요
뭐 앉게해주면 일안한다 이런소리 하지 마세요..
그건 굴리려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탑제돼있어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일 안하는 애들 짜르세요 착석만 돼도 하려는사람 수두룩 할거를.. 그걸 안하니까 사람이 점점 줄고 그러니까 이상한애들 들어와도 마음대로 못자르고 또 들어오는애들은 그런애들 보고 나가고 사람없다 다 편하게 하려한다 같은 소리나 하는거죠
똥이 있으면 다들 피하는게 당연합니다
문제 하나 얘기하는데도 이렇게 길어지니 나머지는 딱히 안적을게요

급여는 최저시급인데 붙는 수당들때매 월급은 괜찮았습니다
바꿔말하면 월급은 괜찮았는데 따지고보면 최저시급입니다
일을 더해서 당연히 받아야 하는 만큼 받는거 뿐

그거랑 도시에서 친구들 가족들 연인들 과 함께 하며 사는걸 비교?

흠.. 좀 오래 일해도 나가라 하면 나가야 하는곳을...?
흠... 그사람들도 다들 사람이고 삶이 있습니다만...??
흠....

결론.
공장은 잠깐 삶을 뒤로 미루고 일 많이해서 바짝땡겨 오는곳.
분명히 말하지만 돈을 많이주는곳은 아님 최저시급인데 일을 많이해서 하는만큼 받음

근무환경만 나아져도 근속하고싶다 생각 많이 해봤지만 공장 다녀본 친구들 말로는 그런곳 없다고 들음...
다 거기서 거기 안가는 이유도 다 거기서 거기

아예 틀린말씀은 아닌데...저희 외삼촌이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데 한국사람들 기술력이 훨 좋아도 짜른다더군요 일이 능숙해 질수록 더 고용해야하는걸 능숙해 질수록 일당이 올라
그돈이면 넘쳐나는 외노자를 고용한다더라구요 한국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건설현장일 안하려 하는것도 맞지만 무분별하게 들어온 외노자로 인해 능력인정 못받고 헐값의 외노자분들로 대체되는것도 현실입니다

정확히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최저시급 올리는 것보단 자신의 가치에 합당한 지불이 이루어지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내국인들이 안하니 외노자라도 써야죠 동일 임금이면 우리나라 사람 쓰고 싶겠죠 뭐하러 말도 안통하는 외노자 씁니까

외노자때매 일할자리가없다니요ㅋㅋㅋㅋ
저희회사도 한국인을 못구해서 가족 다끌어모으고도 부족해 외국인노동자씁니다

이분 개소리로 유명하신분입니다
얼마전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도 그렇고
뻘소리에 먹이주지 마세요

외노자,불체자 다 내보내도 그들이 하던 일 하고싶어 하는 한국인 거의 없습니다. 돈은 벌고 싶고 몸쓰는 일은 하기싫은게 지금 한국 청년실업의 현실임.

하기 싫어도 임금이 높으면 하려는 사람이 늘겠지만, 그러려면 최저임금을 더 올려야 하는데 중소기업, 자영업자 죽는소리 엄청 들리겠죠?

띠용..?? 일안하고 돈벌고싶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외노자분들 진짜 일 잘하심
나도 티비로만 기사로만 보다가 이사할 때 겪어봤는데

이삿짐센터서 외노자 분 있다고 함.

근데 급하니 어쩔 수 없어서 알았다고 했는데

일 엄청 잘하심 묵묵히 진짜 무거운 것도 혼자 처리 다 하시고 안좋게 봤던 제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물론 말은 잘 안통해서 손짓발짓으로 위치랑 그런거 대강 알려드렸는데 제가 짐이 많고 무거우니 죄송하다고 하니

아니라고 괜찮습니다 하시는데 ..

진짜 일 열심히 하시고 깔끔하게 해주심

담배도 안피고 묵묵히 일만하심

그래도 저 선장님은 다른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자식처럼 잘 챙겨주시니까 참 보기좋네

근데 지금 외국에서 일하러 온 친구들한테 반말은 기본이고 툭하면 욕지거리에 인종차별하고
사람취급도 안하는 개념없는 쓰레기같은 미친놈의 색끼들이 수두룩함
정말 완전 개판이야

남일 같지가 않다 ㅠㅡㅠ 외노자 홧팅 - 호주 외노자 11년차 -

돈만 많이주면 다 합니다.
외노자들도 자기나라에서 하는 것보다
한국이 더 페이가 쎄니까 오는거고
악순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