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배정남 하숙집할머니와 20년만에 재회.jpg

서은기씨2018.12.19 12:23
그건 당신 아버지께서 바르신 분인거고 배정남의 도리를 깔건아니지. 당신 아버지도 그런 개인사가 있었듯이 배정남 스스로는 좀 더 성공해서 찾아봽고 싶었을 수도 있고 갑자기 찾아가기엔 성격상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지 그러다 이제 예능도 드라마도 잘나오고 하니까 방송사에서도 관심가져주고 하니 이래저래 타이밍이 맞아 방송타게 된걸 수도 있고 각자의 사정이란게 있으니 너무 고깝게 보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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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2018.12.19 14:12
본인은 뭐가 그리 잘나서 남에 대한 판단을 그리 쉽게 내뱉고 자기말이 다 맞는 양 하십니까. 뭐 대단히 사람 잘보고 다 아시는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 말들을 있어보이는 말인 양 포장하고 쉽게 남을 판단하는 모습을 봐서는 본인의 잘나신 지성에 인성은 못따라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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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2018.12.19 18:21
스크롤이 길어도 보는 사람도 있으니 보기귀찮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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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19 10:08
할머니가 친손주 처럼 키우신게 느껴져서 ㅠㅠ

눈물이... 건강하세요~ 정남씨 손주볼때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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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8.12.19 12:25
진짜 친할머니도 아니시고,
하숙집 아줌마셨대요ㅜ
근데 저정도로 사랑을 주신거죠ㅠ영상으로도 꼭보세요ㅜㅠ 완전 폭풍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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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8.12.19 10:10
나이거 보고 울었음. 암튼. 울었음 ㅠㅜ 그렁그렁
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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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8.12.19 21:20
형 저도 울었어요 ㅠㅠ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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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18.12.20 01:26
눈물은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나나봐요..저드 폭풍오열...8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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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20 04:44
어우 친구야 ㅠㅜ 8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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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 사정 할 수 밖에없다18.12.22 08:57
아 똥싸면서 울기는 또 첨이네요 ㅠ 주말개드립 몰아보던 8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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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징한여자18.12.21 23:45
전 이거 글보고 줄줄 눈물이..ㅜㅠㅜㅜ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8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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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똘18.12.19 10:12
아침부터 왜 날 울려...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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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어디서나18.12.19 10:12
아침부터 안구에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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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보고내게말해요18.12.19 10:13
아...훌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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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8.12.19 10:13
회사에서 똥싸다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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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수정] 12-19 10:17 18.12.19 10:13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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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18.12.19 10:16
아쿠아맨 익사할 정도의 눈물을 흘렸음. 정남이 싸라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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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고쑈18.12.19 10: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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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감동적이긴한데.. 배정남 뜬지가 몇년전인데 이제와서야 찾아가놓고 즙짜내는건 좀 꼴사나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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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18.12.19 10:45
아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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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8.12.19 11:13
역시 뭘하든 반대세력은 존재하는거지
ㅡㅡ;; 지는 은사한번 찾아가본 역사가 없을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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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12.19 12:43
.. 은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냐고 물어보는게 먼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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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18.12.19 11:46
개인사정이 있겄지... 당신은 매년 감사했던 사람 찾아갑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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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좋아18.12.19 12:44
우와 이런사람도 있구나 스크류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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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잠깐만18.12.19 10:17
할머니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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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8.12.19 10:34
진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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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널스18.12.19 10:37
픽션이나 컨셉이 아닌 사람과의 진짜 정이 느껴져서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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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18.12.19 11:35
진즉 찾아가지 방송이랑 같이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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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구루메18.12.19 11:47
이 글을보고 안구건조증이 나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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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8.12.19 11:48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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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8.12.19 12:06
아,,,돌아가신 울할머니 생각나네요.ㅠㅠ
할머니가 해주신 김부각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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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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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런 은인을 이제서야 찾아뵈는게 이해가 안됨. 몇십번의 명절도 있었을테고 쉬는 날도 많았을텐데. 거기다 방송으로? 지 개인적인 스케쥴로? 과연 방송촬영 테마가 아니었으면 찾아뵈었을까? 나같으면 연세도 있으신 분 언제 세상 등지실지 모르는데 초조하고 불안해서라도 어떻게든 찾아뵈었을텐데 저 사람은 그냥 방송용 연출도구로 이용하는 것처럼 보임. 울아버지도 어릴 때 너무 형편이 안좋아서 딱 박정남씨처럼 자랐음. 힘들 때 도와주셨던 분한테 매년 찾아가심. 완전 어릴 때는 그분이 그냥 먼친척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생판 남이었고 올해도 갔었고 내년 내후년 계속 찾아 뵐 것임. 비슷한 상황을 가까이에서 본 시선으로는 박정남씨는 도리가 부족한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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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9 12:23
그건 당신 아버지께서 바르신 분인거고 배정남의 도리를 깔건아니지. 당신 아버지도 그런 개인사가 있었듯이 배정남 스스로는 좀 더 성공해서 찾아봽고 싶었을 수도 있고 갑자기 찾아가기엔 성격상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지 그러다 이제 예능도 드라마도 잘나오고 하니까 방송사에서도 관심가져주고 하니 이래저래 타이밍이 맞아 방송타게 된걸 수도 있고 각자의 사정이란게 있으니 너무 고깝게 보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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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3: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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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볼땐 저사람 저렇게 만났어도 촬영 끝났으니 앞으로 연락안할듯ㅋㅋ 개인적으로 찾아간것도 아니고 방송에 이용하는 목적으로 찾아가서 지 이미지 좋게 만드려는 수작인게 너무 보임. 저기서만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타방송에도 자기 할머니 얘기는 무조건 하면서 감성팔이로 이미지 챙김. 성공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는 몰라도 자기 앞가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은인은 자기 앞가림 할 때부터 찾아뵈야지. 방송 내용중 예전에 있었던 일화가 감명 깊을수록 저인간의 인간성은 반비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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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12-19 14:17 18.12.19 14:10
자주 찾아가고 말고는
그 사람 성격 따라서 다른거 같아여

저도 찾아뵈야 되는 분들 있는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막상
찾아가긴 내가 실례되는거같기도 하고
뭔가 계기가 있어야 찾아가는 성격입니다...

사바사일수도 있는데
본인이랑 다르다고 너무 까는듯
너무 다들 막혀사는거 같아여

글 쓰신거 보면
거의 배정남 본인수준의 심리투사를 하시는데....
본인 일 아니면서 뭐 다 아는거처럼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지 맙시다...
본인 아니면 모르는 거잖아요

방송 나오면 뭐 다 연기네 연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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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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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맞아요. 본인 아니면 모르죠. 그러면 객관적 사실로만 말하자면 저 사람은 학창시절 자신을 아들처럼 여겨주시고 챙겨주신 분을 몇십년 지난뒤에 찾아갔는데 그것도 방송소재로 활용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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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9 14:45
방송소재라는걸 무조건 안좋게보시니 문젠데
제가 저 상황이라면
방송도 방송이지만 찾아뵙는 계기가 됐을거 같은데요

제 얘기 드리면
저희 할머니한테 업혀키워지면서
마음속으론 소중한 마음 있고 좋아했지만
자주 표현 못했고 그런 계기도 별로 없었던게
돌아가시고 나서야 찾아뵐걸 생각 듭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시니 문제라는겁니다
그걸 뭐라고 한다구요?
네 맞아요
님이 생각하는 그거요

이렇게 본인인듯 심리투사하시고
사람도리 못하는 잡놈으로 평가하시니
그렇게 생각하는 님을 보고
틀린 생각이라고 욕하는거도 제 자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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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2-19 14:55 18.12.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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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방송소재로 활용한 것도 문제지만 제일 큰 문제는 방송소재 활용전에는 찾아가지도 않은 인성이 문제라구요. 당신의 할머니처럼 그런 분들이 항상 그자리에 그모습 그대로 계시는게 아니니까 하루라도 빨리 찾아뵈어야 한다는 말임.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음ㅋㅋ 개쉽거든? 근데 행동은 진짜 뜻이 있어야 하는거지. 저인간은 행동을 안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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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히히헤헤18.12.19 14:52
맞아요. 본인 아니면 모르죠.

그러면 객관적 사실로만 말하자면 저 사람은 학창시절 자신을 아들처럼 여겨주시고 챙겨주신분을 몇십년 지난뒤에 찾아갔는데 그것을 방송국 놈들이 방송소재로 활용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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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5:03
말이 약간 다른데요..?

저사람 개인사정을 방송국 관계자가 어찌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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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히히헤헤18.12.19 15:08
그러니깐요. 방송국놈들도 모르는걸 우리같은 댓글러들이 저사람의 개인 생각을 어찌알까요. 다만 님의 전 댓글에는 사실을 다 아시는 것 처럼 말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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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9 15:16
아니 왜 본인이 아니면
그 감정이나 기분 어떻게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눈꼽만큼도 알 지도 못하면서
그걸가지고 나쁜놈이니 뭐니 ㅋㅋㅋ
순남할머니세요?
오지랖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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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5: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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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방송을 통해 보았잖아요ㅎㅎ 범죄자들도 다 개인사정 있으니 참작가능한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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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9 15:30
본인이 봤다고 해서
모든 상황을 알고있는게 아니랍니다
남 판단 함부로 하지 마시라구여
숲속친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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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18.12.19 22:02
범죄자랑 저사람을 같은 급으로 보는거부터 걍 무뇌인증하네 ㅋㅋ 닉값 오지게하시는데 컨셉잡으시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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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12.21 20:17
범죄랑 할매 찾아가지 않(혹은 못)한걸 같은 취급을 하다니 소름.

0이나 -10이나 똑같다고 하실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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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닐껄요18.12.19 16:37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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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18.12.19 17:42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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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8.12.19 18:35
방송소재라...
삶이 너무 비관적인거 아닙니까?
뭐 님의 말도 이해가 갑니다
은인이면 최대한 빨리 찾인뵙는게
도리죠 근데 이미 비관적인 생각이
가득차셨어요 배정남이란 사람의
속생각을 본인 이외에는 알수없잖아요
이런데서 글쓴다고 배정남씨가 보는건
아니지만 이런글이 와전되고 퍼지고
퍼지다보면 찌라시가되고 헛소문이
돌게되는거에요 표현은 자유지만
많은생각을 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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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20:37
전 저사람의 속생각 알 생각도 없어요.

태도와 행실의 문제지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다 해요. 아주 가장 정말 편하고 쉽거든요.

그래서 생각을 했든 뭘했든 찾아뵙지도 않은 지난 세월동안의 행동이 문제라고 계속 말하고 있음.

비관적? 제 시선에서는 당신들만큼 비관적인 인간들이 가득찬 사회이니 저런 당연한 것으로 방송소재를 채택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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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18.12.20 16:58
이게 왜 객관적? 주관아님? 개인 견해를 왜 일반화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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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21 14:37
글을 이해 못하면 그냥 지나가세요.

객관적 주관적 구분도 못하는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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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8.12.21 19:43
그걸 말이라고 하니.. 당신 말이 맞습니다
눈도 두개 손도 두개라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당신도 나도..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실수를 하죠 누군가가 했던 선택들을 당신이 평가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이 장면이 큰 이슈가 되었던 것도 각자의 아쉬웠던 선택의 순간들이 떠올라서였지 않을까요 그리고 늦어서라도 되잡으려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기 때문이겠지요.. 남은 하루의 마무리는 좀 더 부드러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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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4: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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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진짜 강조하고 싶은건 고마움을 표하고 인사드리는것에 성격이나 개인사정을 핑계로 들이대지마세요. 도리나는 게 그런걸 따지면서 행하는 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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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9 14:51
네 그건 도리차원에서 얘기하시는게 맞죠
저사람이 뭐 그래서 방송이네 다 연기네는
너무 가셨다는 말입니다

신이세요?
배정남이 나중에 저 할머니 계속 찾아뵙고 잘해드리면
그때는 아 그땐 배정남이 그럴줄 몰랐지~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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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2-19 14:59 18.12.19 14:57
아니요? 이제라도 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걸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팩트는 그동안 무수한 시간동안 한번 찾아온게 카메라 달고왔다는거ㅋㅋ

그리고 앞으로 찾아뵐 날이 과거의 시간보다 많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것이죠. 저사람의 행동보다 할머니 연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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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9 15:05
자꾸 팩트팩트 그러시는데
그 팩트도 본인이 알고있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나요?
자꾸 말씀드리지만
저렇게 늦게, 카메라 달고 찾아갈 수 밖에 없었던
본인만의 심적, 현실적인 이유들이 있었을 건데

본인 입장에서만 자꾸 저 상황 보고 욕하시고 있다구요
그게 오지랖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숲속동물친구들이랑 다른게 뭐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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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5: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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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니 저기요? 도대체 뭔 대단한 이유가 있길래 지가 해야할 일을 미룸? 영화도 몇년전에 출연했으면 나같으면 포스터 들고 달려갔다. 그전에는 모델일도 했었다면서요?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성공한거고 떳떳한거지? 지 술처먹을 시간, 옷 만들어 입으려고 바느질 몇시간 할 여유는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합리화일뿐이고 변명 핑계를 덧붙이고 덧붙여야만 얘기가 되는 상황설명은 자기만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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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9 15:39
그래서 뭐 배정남 행적을 세세히 아시냐구요...
할머니 찾아보려고 했는지 어쨌는지
똥싸다가 옷을 수선했는지 어땠는지
연락 해봤는데 안닿아서 더 안찾아보고 있었는지
찾아뵈야지 하고 찾다가
갑자기 뭐 다른 일이 생겨서 잠깐 잊고 있었는지
그사람 상황이나 생각도 모르면서
왜 남 판단하고 오지랖 부리시냐구요

으이그! 진작 찾아뵙지~
정도면 말도 안해...
가식이네 뭐네 방송 끝나면 안찾아가네~
욕하고 뒤집어 씌우다가 뒤에도 잘하면
그래~ 이제 찾아가니 다행이네 ㅎㅎ
하고 쏙 들어가실거예요?

이런식으로 알지도 못하는거로 마녀사냥하고
사람 자살하고~ 어 아니었네~ 쏘리~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대체 ㅋㅋㅋ
남 판단좀 쉽게 하지 마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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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5:56
저런식으로 도와주신 분들께서 도와주실 때 큰 사람이 돼라고 하신거겠어요?

건강하고 바르게 살라고 그러신거 아니겠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졷나 싫은거임 마녀사냥이 아니라ㅋㅋ 저런인간이 엄청 많다는게 문제ㅋㅋ

물론 나중에 찾아오라고 도와주신 것도 아니겠죠.

근데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도리는 행하고 살아야지 그게 저런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고 그중 하나일 뿐인것을 안하고 살았다는게 매우매우 큰 잘못이라 생각함.

성공한 모습보다는 성공으로 가는 착실히 살아가는 모습을 더 보고싶으실테고 한번씩 인사오는 모습을 낙으로 여생 살아가실 수도 있을테고.

뭐가 되었든 몇십년 지나 카메라 들고 불쑥 나타나는 것보다는 나음.

개인사정? 팔다리 다짤려서 병ㅡ신 되었거나 양아치짓 하며 범죄자 되었든가 그런걸 생계로 하고있거나 그런식의 못볼꼴이면 모르겠으나 나머지는 다 합리화 변명 핑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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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18.12.19 17:43
댓글 계속 보니 아버님 은혜는 잊지않고 갚으시는 좋은 분이신데 자식은 그리 마음만큼 잘키운것처럼 안보이네요 보이는 것 그대로 받아들일 줄알고 아버님이 그러하셨듯 다른 사람도 좋은 마음으로 찾아뵈었다할수도 있는것을 비교해가며 비난하는거 다른 사람 말 전혀 듣지않고 자신의 시선만 맞다하는것 결국 본인 못난걸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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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2.19 15:45
꼬인 사람 디게 많다.. 각자의 피치 못할 사정이란게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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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5:59
내가 볼땐 너같은 인간들이 꼬인거 같음.

도리를 행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필요하다?

범죄자새ㅡ끼들은 안그래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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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시발18.12.19 16:43
니가꼬였지
삭막하다 뒈져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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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18.12.19 17:45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꼬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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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면일침18.12.19 18:46
이거 캡쳐해서 신고하세요 인신공격이 너무 심하네요
얼굴이 안보인다고 비방하거나 욕하게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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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20:15
김 - 치 ^ ^v

잘 나왔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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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12.21 20:19
;;;; 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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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도인도사이다18.12.21 01:39
혹시 스크류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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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8.12.19 14:12
본인은 뭐가 그리 잘나서 남에 대한 판단을 그리 쉽게 내뱉고 자기말이 다 맞는 양 하십니까. 뭐 대단히 사람 잘보고 다 아시는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 말들을 있어보이는 말인 양 포장하고 쉽게 남을 판단하는 모습을 봐서는 본인의 잘나신 지성에 인성은 못따라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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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8.12.19 17:47
니아버님놈 얘기가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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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8.12.20 03:58
봽고ㄴㄴ
뵙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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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스트18.12.19 13:12
님, '배'정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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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3:42
아 그래여? 몰랐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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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8.12.19 17:47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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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8:12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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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12.19 18:21
때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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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군요19.05.03 14:31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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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18.12.19 15:50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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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12.19 16:19
저런걸 까고 있는 당신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내세울게 없어서 아버지 이야기나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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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8:33
그냥 내가 봤던것을 얘기하는거고 그게 당연하다는 예시로 보면 됨.

나도 물론이고 친구들 중에 저지ㅡ랄 비슷하게 하는 애 있으면 뭐라함.

그친구 사정이 있는건 나도 아는데 그것때문에 미루다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는것보다는 뭘해도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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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12-19 18:07 18.12.19 16:52
나중에 가서도 쭉 안찾아뵈고있고 가식인게 드러나면 그때 욕해요
지금 연기네 뭐네 사람 함부로 욕하지말고.
당신 배정남씨 친인척 가족 친구 지인 측근 관계자 이 중 하나라도 해당안되는 것 같으신데 그럼 좀 입다물고 계세요.
나중에 욕하면 고질병나는거 아니니깐.

사람 그런식으로 욕하고나서 나중에보니 아니면 입싹닫고 모르쇠나 하지마시구요.
안그럴거라 하시지만 님 언행을 보아하니 글쎄.. 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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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8:20
뭔소리세요ㅋㅋㅋ?

이제라도 찾아가서 잘했단 소리 나오겠음?

박정남을 알고 기억했던 시간보다 이제 볼 날이 더 적으신분을?ㅋㅋㅋ

지금부터 존나 잘해도 다행인거지 이미 줫망난 인성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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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12-19 18:51 18.12.19 18:38
제말 못알아들으시네요.
그사람을 잘아는 사람이 아니면 내가 보니 어쩌네 섣불리 입털지말고 가만히 계시란 얘깁니다.
지금으로선 욕은 니 마음 속에서만 하시구요.

정말 맘같아선 당신이 연예인들한테 악플달던 악플러들이랑 다름없는 짓 하고 있다는 말 훨씬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그딴 감정 소모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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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8:46
ㅋㅋㅋㅋ 사실을 적시해도 욕이라면 그인간이 욕 될 일을 한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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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18.12.19 19:11
네 그런식으로 멋대로 생각하시구요 신고 및 차단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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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12.21 20:23
사실만 적긴 했지만 본인 논리에 유리한 부분만 사실로써 적었죠 ㅇㅇ 배정남이 미안해 하면서 운것도 사실이고 그동안 못찾아와서 죄송해
한것도 사실인걸요. 그 부분까지 적고 판단을 해보면 “법”의 영역이 아니라 “도덕”의 영역에서 충분히 이해가능하지 않나요?

님이 님 말대로 그렇게 잘 찾아뵙고 하는건 분명 좋은일이죠. 그치만 그걸 잘 지키지 못한 사람이 울며 분명히 사과하는건 “도덕”의 영역에서 충분히 토닥여줄수있는 바운더리 아닐까 합니다.

김치 잘 봤습니다. 제 아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틈날때 마다 찾아와봤자 저는 그 아들보면서 소름돋을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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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2-21 21:39 18.12.21 21:36
불효자는 웁니다 라는 노래가 있죠?

눈물 흘리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눈물이 중요하고 대단하다 생각하십니까?

범죄자새ㅡ끼들도 지 잘못 드러났을 때 참회의 눈물이랍시며 질질 짜는새ㅡ끼들 널렸어요.
그 범죄자들이 도덕의 영역안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미 세월은 지났고 그 세월만큼의 기회를 짓밟은건 저분임.

눈물장면 안건드린 이유는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겠지 생각하며 무시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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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왕18.12.19 17:31
당신은 그리 완벽한존재인가요?
방송국끼고 고마운 사람 찾아가는게
그리 보기싫어요?

당신은 고마운분들 다 찾아뵙나요?

좋은일엔 늦음이 없다라고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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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9 18:19
좋은 일엔 늦음이 없다 좋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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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8:23
늦음이 없다니요??

효도를 부모 돌아가시고 하려해도 상관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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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9 18:25
뭐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 지금이라도 늦은게 아니니 좋은 일을 행하라’ 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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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9 18:37
기다려주셔서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또 다른 변명으로 합리화하겠죠.

사람일은 내일도 모르는데 연세 지긋하신분이 언제고 기다려줄줄 알고 저렇게 미뤘다는게 싫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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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떡뽁이18.12.30 22:10
와.....진짜 웬만하면 댓글 잘안다는데....이분....TV는 사랑을 싣고랑 이산가족 방송.....등등 사람 찾는 방송은 개썅욕 하면서 보거나 안보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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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수정] 12-30 22:28 18.12.30 22:26
무슨 말씀인지 알것 같아요. 이분 말도 맞아요. 도리를 행하는 것을 좀 더 진실성 있게 미리 했으면 좋았을테지, 하필 티비를 통해 뒤늦은 감사 방송 버프 타는게 아니꼬와 보이기도 한다는 거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감사의 의미를 알아도 그 보답을 실천하기에는 사실 인간이란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젊은 나이에서 내리사랑에 대한 깨달음과 보답은 특히나요.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에는 자식들은 언제나 걱정스럽고, 자식들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깊은 뜻을 언제나 한박자 늦게 깨닫는 것을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보답한다는 것이 늦거나 생전에 못해드린다면 그 자체가 어찌나 죄송스럽고 한탄스럽기만 한가요. 그걸 미리미리 깨닫고 생전에 빨리 행할 수 있는 것 또한 축복이죠. 본인의 삶이 얼마나 척박한지 몰라도, 가족을 돌아볼 수 있고 은혜를 표할 수 있는 당신의 위치가 사실 축복 받은 겁니다.

베정남씨편은 저도 사실 감성주의가 싫어서 일부러 안봤는데, 욕할 건 없고 그저 저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충분히 될 수도 있음을 열어두고, 반성하는 계기가 된다면 굳이 곶깝게 보는 순간조차 시간낭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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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랑미미18.12.26 12:56
그래서 본인은 효도 많이 하고 계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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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18.12.19 17:38
배정남씨도 이제 종종 찾아뵙겠죠 배정남씨 나이 생각하면 그리 늦게 뵌것도 아니네요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걱정이지만 적어도 방송스케쥴이라도 저리 가족처럼 떠올리고 찾아뵈야겠다 마음 가진것만해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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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12.19 18:18
호부견자라더니. 그렇게 훌륭하신 아버지 밑에서 왜그리 꼬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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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구규구18.12.20 02:05
너네 아버지가 힘들때 도와준분 바로찾아갔음? 일년에 고작한번? 우리 형은 매일 찾아갔고 재산 반절 내어준. 너네아버진 걍 인사치레로밖에 안보임 그냥 남 눈치봐감서 어쩔수없이 인사만 드리는거같음. 옆에서 비슷한 상황 봐온 입장에서 너네 아버지 인성.
인생 갱생해줬으면 매일 가야지. 매일 인사드려야지. 진짜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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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20 10:12
유치원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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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20 10:14
지적 장애인분이 쓴거라면 이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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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모래폭풍18.12.20 03:02
딱,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에효 꽈배기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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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8.12.20 03:57
박정남 누구?
박남정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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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아쥬칭찬해18.12.20 09:04
아버지가 그렇다고 자식이 똑같을까
그것 또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이고.
아니꼽다는 비방 하기전에 거울을 보고
본인이 남을 비난할 정도로 뭐가 잘났는지
살펴보시길. 추악한 마음을 품은 인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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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옘뱅한다[수정] 12-20 10:33 18.12.20 10:28
어휴...또 지12랄들 한다ㅋㅋ한심하다 싫어요 좋아요 누르는꼴들 봐ㅋㅋ
참 쓸데없는 소리해서 싸우고 염병들 떨고 다니드라 서로 지들이 맞는말한다고ㅋㅋㅋ 그냥 웃긴거보면 웃고 넘겨라 자식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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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22 12:06
니논리로는 니가 쓴 댓글도 ㅈㄹㅇㅂ인데 자승자박잼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지능이 너무 낮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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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일18.12.19 12:53
살다살다 고급유머 보면서 눈물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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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8.12.19 12:58
아이고 밥먹다가 눈물콧물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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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내꽃18.12.19 13:58
정남씨 우는 표정에 감정이 생생해서 같이 울게되네요 ㅠㅠ 아 밥먹다 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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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12.19 14:1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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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방송은 못봤는데 이정도 스크롤이면 그냥 다른자료 올리는게 맞다고 봄. 이정도면 그냥 각자 다시보기로 보던지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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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9 18:21
스크롤이 길어도 보는 사람도 있으니 보기귀찮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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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12.19 14:35
정남이 빼고 나머지 엄마들은 쓸데 없는 걱정하지말고 다들 들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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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수정] 12-19 15:27 18.12.19 15:27
방송이 끝난 후.
할머니:(벌떡 일어서서 인사하며)수고들하셨습니다. 출연료는 농협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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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no518.12.19 16:08
왤케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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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18.12.19 18:12
오든 안오든 건강하고 착하게 잘자라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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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12.20 09:04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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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12-21 02:21 18.12.21 02:15
본인은 방송보고 감동받았는데 누군가 보여주기식 방송이라고 까니까 내감동 파괴되는거같아 열받아서 댓글폭주한거 같은데...솔까 저도 방송봤고 배정남이 사연도 사연이니만큼 오열하며 반가워 하시던데....저럴정도면 왜 방송전엔 찾아뵙지 않았나 살짝 의문도 들더라구요. 찾아뵈는거 어려운거 아니고 방송을 여러개 뛸정도로 바쁜분도 아니신데;; 반응보고 소재거리같다는 느낌 솔찍히 좀 들긴 들더라구요. 원래가 방송 이 바닥이 획기적인 소재거리만 있으면 시청률잡기 위해서 수단방법 안가리거든요. 보는이에 따라 주관이 틀릴텐데 선동하는거 아니고 그렇게 느꼈을 시청자분들도 있었다는 거니까 헐뜯을 일도 아닌데;; 어찌보면 그냥 개인차. 믿고싶으면 믿고 거르고 싶으면 거르면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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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밥만먹고사냐18.12.21 08:27
저와중에 토니엄마 졸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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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쿠18.12.26 12:06
개인 생각은 이야기 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걸 아니라고 계속 우기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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