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장 애가 4살인데 말실수 개많이함.jpg

신짱2018.11.27 18:26
저건 주작임...분위기 개 심각하면... 다들 오늘 맘마먹을 생각 하지마라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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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2018.11.27 18:29
애 키우다 보면 진짜 저래요..

순간적으로 단어가 변환이 안될때가 있어요..

점심먹으러 나갈때
"먼저 나가세요~ 저 쉬야좀 하고 가겠습니다..."

밥먹고와서
"아 텁텁한데 치카치카 해야겠다.."

이런경우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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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2018.11.27 18:24
4살애가 존나 과묵하단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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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암사람18.11.27 18:23
내용이 좀...믿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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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1.27 18:29
애 키우다 보면 진짜 저래요..

순간적으로 단어가 변환이 안될때가 있어요..

점심먹으러 나갈때
"먼저 나가세요~ 저 쉬야좀 하고 가겠습니다..."

밥먹고와서
"아 텁텁한데 치카치카 해야겠다.."

이런경우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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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수정] 11-27 18:49 18.11.27 18:44
'점심먹고 당구한게임 할까?'라는 동료의 말에 '아니. 피곤해서 응가하고 차에서 잠시 코~할래' 라고 대답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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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달마쓰18.11.27 19:34
치카치카는 무의식적으로 많이 쓰이더군요

4,4,7 딸셋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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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18.11.27 20:39
큰딸에 쌍둥이 둘인가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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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8.11.27 22:25
저는 빠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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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11.28 10:14
니가 지금 도리도리 할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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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1.27 18:24
자 모두 합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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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18.11.27 18:24
4살애가 존나 과묵하단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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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1.27 18:47
엄마: 우리 00이 어린이집 잘 다녀왔어?
아이: ....음....
엄마: 오늘 어린이집에서 재밌게 지냈어?
아이: .....그럭저럭.....
엄마: 뭐하고 놀았어?
아이: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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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8.11.27 22:09
엄마: 왜그래. 어린이집에서 무슨일 있었구나?
아이: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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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가능제발[수정] 11-27 18:25 18.11.27 18:24
맘마먹을시간이에요~~ 다들 굿맘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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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lr18.11.27 18:24
이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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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1.27 18:26
과장이 4살 애키우는데

심각한 회의중에 말실수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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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lr18.11.27 18:25
아 맘마 먹자고 해서 4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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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1.27 18:26
내가 난독증인가... 제목이 뭔소린지...

과장애가4살이라 애가 말실수 많이 한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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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릴랄로18.11.27 18:34
진짜 저도 뭔 소린지 한참 못알아들었어요
우리 과장 4살짜리 애 키워서 과묵한 이미지에 안맞게 이상한 말투 엄청 많이씀””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야지
우리 과장 애 4살인데 말실수 존나 많이함 이러면.
과장 애가 말실수를 한다는걸로 이해가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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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트거기18.11.27 18:26
딱 4살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저도 진짜 저래요‥친구들한테 가끔 전화해서 맘마 먹었냐고 실수아닌 실수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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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1.27 18:26
저건 주작임...분위기 개 심각하면... 다들 오늘 맘마먹을 생각 하지마라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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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11.28 0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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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1.28 1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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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8.11.27 18:27
마른세수가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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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냄시18.11.27 18:29
그냥 맨얼굴에 맨손으로 세수하듯이 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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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18.11.27 18:31
그냥 세수하듯이 얼굴 문지르는 거에요. 평소에 갑갑하거나 그러면 많이들 하는.. 설명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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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1.27 18:32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이 장동건에게
"니 하와이 좀 가있으면 안 되나" 할 때
장동건이 마른 세수를 맛깔나게 하고
그 유명한 대사를 합니다
"네가 가라 하와이..."

영화장면 떠오르시면 그게 바로 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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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1.27 18:51
젖은 세수는 손에 침 뱉아서 얼굴에 비비는 세수.
......
......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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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는매가답18.11.27 19:10
답답해하며 두손으로 얼굴 문지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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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릴랄로18.11.27 1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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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1.27 18:33
아닌데요;;

과장 애기가 4살이라
집에서 애기랑 놀때 쓰는 말을 회의시간에 썼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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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릴랄로18.11.27 18:35
님 댓글 보기 전에 다른 댓글 읽어보면서 드디어 이해해서
제 댓글 지웠는데 ㅠㅠ 님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든 글이엇어요 저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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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8.11.27 18:34
회사 과장이 과묵한 편인데 아이 때문에 어휘가 바뀌다 보니 요즘들어 말실수 많이 한다는 거 같아요. 과장네 아이가 이제 4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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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망개떡18.11.27 18:33
같이 일하는 언니들 애가 다 어린데 자꾸 점심시간에 밥 먹고나서 치카치카하러 가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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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사18.11.27 18:43
맘마는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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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종원18.11.27 18:47
어린 애들은 거짓말 안하는데 4살짜리 조카가 나보고 똥같이 생겼다고... 사실이라 반박불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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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1.27 18:53
어떻게 생기셨는지 좀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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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11.27 19:33
똥같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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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달마쓰18.11.27 19:35
아이 키우고나서 아무생각없이 동요를 중얼거리고 다닐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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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꼴뚜기18.11.28 15:39
멍게같은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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