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아이 양아치 ㅅㄲ

집유?????? 도랐나... 학생은 시험도 못보고 인생훅갔는데 와... 택시도 미쳤지만 법도 미쳤네

정신적 피해보상도 따로 소송 걸어서 5백은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500만원이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예비소집일인데요?

전치 8주 중상인데 하루만에 시험 불가능하죠...

다행히 예비소집일이라네요

민사로가야져...

400원으로 한사람 인생에 한 획을 긋네..

한사람은 1년을 버리게생겼는데 합이 1년이안되네 또라이세끼가 2년은해야되는거 아니요??

남의 인생 망쳤는데 집행유예라니..
실형 살게 해야지

피해 본 만큼 대가를 치러야죠. 학생 대학 합격할 때까지 징역+재수학원비 대는걸로.

수능 당일이 아니라 예비소집일인데요?

저거 전에 시끄러웠던 건데... 기사 많아요. 걍 저거만 보고 판단할 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 기억에도 학생이 양아치였던걸로 기억함. 개드립에도 이거 올라왔었어요.

400원엔 누군 1년을 잃고 누군 양심을 버리고..

기사님 양심이 왜요?

400원만 받고 태워줬어도 모자랄 판국에 추하다

그건 아니죠.

흐음

개 추하다 인간적으로 인간이냐.. 부끄럽다 진짜!!

400만원도 아니고 400원에 양심을 팔았구만. 중간에 내려달라고 했으면 내려줫어야지 ㅡㅡ

이거 꽤 떠들석 햇던건데 다들 기사난거 한번씩 찾아보세요 양쪽 말 들어보면 상황이 완전 달라요;

수능 예비소집일에 수험생을 태운 택시기사가 요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화풀이 질주'를 한 사건은 결국 택시기사의 오해에 따른 우발적 범행으로 결론 났다.

지난 해 11월 11일 오전 10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달리는 택시에서 수험생 A(18) 군이 뛰어내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사건.



A 군은 수능 예비소집일인 당일 3500원을 들고 택시를 탔지만 미터기 요금이 4000원을 넘어가자 내려 줄 것을 요구했고, 화가 난 택시기사 임 모(62) 씨는 A 군의 집과 A 군이 택시를 탔던 곳을 오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낀 A 군이 택시에서 뛰어내려 다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하지만 A 군과 임 씨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사건은 진실공방으로 넘어갔다.

A 군은 요금이 부족했고, 집에 사람도 없어 돈을 구할 수도 없었는데 돈이 모자라다는 말에 택시기사가 화풀이 질주를 벌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반면 임 씨는 언론보도로 사건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자청해 "학생의 인성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교육적 차원에서 원래 A 군이 탔던 곳으로 데려다주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돈이 모자라다는 A 군의 말에 부모에게 연락해보라 했지만 탑승 내내 휴대전화 게임을 했던 A 군이 휴대전화가 없다 하고, A 군의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에도 돈을 빌릴 경비원이 없다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법원은 임 씨에게 감금치상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A 군의 손을 들어줬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차를 세워달라는 A 군의 요구를 무시하고 A 군이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임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해 우발적 범행에 이른 점, 피해 회복을 위해 100만 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다만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가볍지 않고 합의하거나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15년도 수능때 사건이구요.
결국 의사소통의 문제였던거 같네요.
그래도 택시기사 나쁜시방자식야

이래서 양쪽말 다 들어봐야한다는거죠.
저는 기사님 편이요.
애초에 3500원밖에 없으면 3500원거리에서 내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괘씸한데요. 깎아주는건 기사님 마음인데..

돈이 빠듯하면 미터기를 주시하고있어야지

택시기사님 만 나쁜다 말 할수 없어요..
택시기사도 먹고 살기위해서 일로 택시 기사 하는것이고 당연히 돈이 조금이라도 넘어가서 돈 못내면 불법승차죠.. 학생은 미리 택시기사님에게 제가 3500원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면 .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어요.. 결국 학생은 지각할까봐 택시 탑승 했고 요금도바지않고 조금이라도 더 가려고 했던것이에요.학생에게도 분명히 잘못이 있어요 누가 옮다 아니다 할수 없죠.

보지 않고

전주 사는데 전주택시 개씹양아치임

택시 기사 지 인성이 바닥인데 누가 누구 인성을 고쳐.. 수험생들은 차에서도 시험 생각하고 긴장해서 어찌어찌 하다보면 3500원 넘길수도 있고..다른때도 아니고 인생걸린 중요한 날인데 그 몇백원하고 일년 세월 다시 공부하는 금액은 차원이 다르죠.

수업생이신가요? 너무 수업생쪽 편 들고 계시네요.

수능당일이 아니라 예비소집일이래요

400원 없어서 배짱부리다 뛰어내린놈이나, 400원 못받았다고 끌고 되돌아가는놈이나....~_~

?그렇게까지 얘기한다고?

술먹고 택시에 토해서 기사한테 뒈지게 쳐맞은적 있으신가? 이분 택시관련 글만 나오면 풀발기하시네. 근데 함경북도에도 택시가 있나?

택시들이 좀 그렇긴하죠 누가만든건가요 스스로 만든거지

하긴...

니 아비한테 내가 왜 쳐 맞니...쳐 맞았으면 니 아비는 지금 징역 살겠지. 난 양아치들 합의 안해줘.

너도 정신차려. 자칫 잘못하면 택시 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