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안온다는 친구들.jpg

사촌간볼빨기2018.10.25 07:41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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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2018.10.25 09:01
몇년간 문자도 답이 없고 전화도 안받던 놈이 (나는 번호가 바뀐줄 알았음) 그런데 그 번호로 자기 결혼한다고 연락와서. 아 그래? 그런데? ....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연락 받았데요. 그리고 아무도 갈생각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딩동창 아무도 안갔데요.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나는 안하고 남은 해주길 바라면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러니 좋아요 품앗이에도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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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2018.10.25 07:44
내가바보요 라는말을 길게도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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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켓18.10.25 07:40
아침 일찍이라 댓글들이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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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8.10.25 07:41
주작일 확률... 75.89%
지가 잘못한 것을 아니 변명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달릴 댓글도 예상가능한데 굳이 글을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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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18.10.25 07:41
결혼식한후 몇몇친구들은 사라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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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18.10.25 07:41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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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0.25 08:36
쟤한테 예의없는 ㅅㄲ들이라는 글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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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수정] 10-25 07:44 18.10.25 07:44
내가바보요 라는말을 길게도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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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아요받으면탈모됨18.10.25 07:45
ㅋㅋㅋㅋㅋㅋ 한대로 당했구만 뭐가 불만이라 글 싸지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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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강병철18.10.25 07:53
주작이기를. 주작이 아니라면 저런여자와 결혼할 남자는 무슨죄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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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0.25 07:56
아는 사람 결혼식 가는 길에 한 번 놀란 적이 있는데, 그 예식장이 호텔급 예식장임. 연예인 결혼식도 하는 그런 곳. 그런 곳은 식사가 1인당 10만원 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즉 그런 데 초대 받으면 축의금은 기본 10임. 가는 길에 그 사람 아는 여성 친구들 무리랑 합류하게 되었고 그 중 한 명이 축의금 얼마 하냐고 묻길래 '저는 별로 안 친해서 10만요..' 했더니 놀라면서 자기는 5 한다고, 뭐하러 그렇게 많이 하냐고 하는데 진짜 사람 다시보게 됨. 평소에 외제차 끌고 자기 옷 어디서 산 거 자랑하고 다니는 여자가 (대놓고 자랑하는 거 아니고, 알잖슴 여자들 은근 자랑하는 스타일 ㅋㅋ) 고급 예식장 초대 받으면서 식비도 커버 안 되는 돈을 축의금으로 내는 사람이었다니. 그런 곳 가격을 모를 사람도 아니고... 내 생각엔 그냥 그 예식장 어떤지 구경하고 싶어서 간 듯. 그 사람 말대로 평소에 친하지도 않던 사람인데 결혼식에 오는 거 보고 좀 의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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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0.25 08:17
인과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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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18.10.25 08:25
죽어도 지가 잘못안했다고 생각하니깐
저렇게 글 싸지르겠지..
근데 생각보다 저런 마인드 뇌에 쳐박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지생각만 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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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0.25 08:29
앱이 앰이 없는 미친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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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8.10.25 08:30
아직 정신 못 차렸는디? 시댁 경조사는 챙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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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8.10.25 08:37
공개비난을 받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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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10.25 08:48
준만큼 받는거지 그럴 각오도 없이 그렇게 살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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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친구야18.10.25 08:51
뿌린대로 거두리라
뿌린게 없으니 거두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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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츄리닝18.10.25 08:52
친구 두세명만 부르고 친척들 가족들 끼리만 오붓하고 럭셔리하게 결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한강 프라디아 같은 선상 카페나 반얀트리 청담 부티크 등 가격은 비싸지만 하객들 더 부르고 싶어도 비싸서 못부름^^ 결혼식 왔으니 나도 가고 너 안왔으니 나도 안간다 마인드로 걍 웨딩홀에서 촌스럽게 북적되며 찍어내기 결혼식 하는 커플들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 대한민국 커플 90%가 다 그러지만-_-; 좀 미개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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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8.10.25 09:33
에이 ㅋㅋㅋ

그렇게 미친듯이 비싼곳은 아닌거 같은데...

비싸서 하객을 못 부를 정도면.....
그런데서 결혼하면 안될거 같은데.....

아니 애초에 결혼을 못할것 같은데....

미개한 종족보다 우월한 사람이 어찌 결혼을 하겠는가 ㅋ

세수도 미천하고 미개한거지...
번식은 인공수정으로 하는거고...

그치??

못하자나 그치??

평생 외롭게살다가 싱글로 고독사 할 팔자 자나?

그치?

너무하지 않냐고?

니가 싫음 안하면 되지 ㅋㅋ

그리고 별 죽을만큼 비싼데도 아닌곳을 운운하며...

일반인들을 다 미개하다라고 하는거 보다는 약한듯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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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8.10.25 09:36
와 ..... 지금 보니 아이디도 잠원동 츄리닝이네 ㅋㅋㅋㅋ

도시전설의 아이디 ㅋㅋ

압구리에 가면 동네 주민은 츄리닝 입고 다닌다는 도시전설 ㅋㅋㅋ

지역부심도 쩔고 츄리닝 부심도 쩔고 ㅋㅋ

대한민국 90%를 미개하다 하니...

그 존재감도 쩔고 ㅋㅋㅋ

아 ㅋㅋㅋㅋ

존나 고독하겠다 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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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0.25 12:12
사람이 적으니 오붓하겠지 말한곳이 럭셔리한지 안한지도 몰라 근데 축하 라는건 오붓하고 럭셔리할 필요는 없어 진짜 친한사람들 축하하고싶은사람만 모아놔도 엥간한 사람은 50명은 기본적으로 와 품앗이니 뭐니 표현하지만 그거야 이성적인 표현이고 감정적으로는 축하할만한 일이니까 축하하는거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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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18.10.25 09:01
몇년간 문자도 답이 없고 전화도 안받던 놈이 (나는 번호가 바뀐줄 알았음) 그런데 그 번호로 자기 결혼한다고 연락와서. 아 그래? 그런데? ....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연락 받았데요. 그리고 아무도 갈생각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딩동창 아무도 안갔데요.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나는 안하고 남은 해주길 바라면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러니 좋아요 품앗이에도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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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생활11년차18.10.25 09:18
아니근데 안오고 돈안냈다고 저렇게까지 사람 무시하는 것도 정상적인 행동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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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18.10.25 09:37
저도 친하지 않은 친구나 지인은 가지 않아요
대신 제 결혼식때 오지 않았다 혹은 축의 안했다에 서운 하지 않았어요 그런 분들에게는 제가 청첩장을 주지도 않았구요 저도 안갔으니까요
근데 저는 그렇게 한 거 후회 없드라구요 왜냐면 어렸을땐 다 가봐야 해 라고 해서 찾아갔던 친구 결혼식 장이 멀고 가기가 힘들었었는데
제 결혼식때 오지도 않았고 결혼식 당일날 카톡이 오길래 봤더니 게임 하트 카톡 보냈드라구요
* 내 결혼식때 많은 사람을 부르고 싶으면 다 찾아 다니세요 그러나 그 사람들 전부 와서 축하해 주진 않을 거에요 그치만 나는 중요한 사람들만 챙길래 라고 생각하신다면 내 결혼식에 안와주면 어쩔수 없는 거고 와준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생각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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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8.10.25 09:53
추천 0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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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주는나무18.10.25 09:54
그래도 한명도 안오는건 좀 그러니깐 두세명만 하객알바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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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18.10.25 10:19
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지가 그렇게 살아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거야 뭐야 ㅋㅋㅋㅋㅋ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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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10.25 12:06
그냥 소규모 가족 웨딩 하면 될것을 뭐 저리도 다른사람과 같은 결혼식 하겠다고 생난리를 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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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10.25 15:31
남의 입장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 같네요

뭘 더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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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10.25 16:47
나는 안했지만 남은 해주길 바람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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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8.10.25 22:15
근데 궁금한게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길래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다 그 부류쪽이냐? 다 한쪽 라인들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라인으로 지인들이 있지 않나? 그 중에서 노총각부류도 있을텐데, 아니 설마 모든 라인에서 다 소문이 날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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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8.10.26 07:53
따돌림을 당하는거 같애서 서럽다.....

왜 당하는지 모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너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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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8.10.27 22:32
사칙연산이 안되는년일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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