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때렸네

공익담당 복지사=공무원
공무원 준비 하는 사람=40만명
공익이 세상물정 알 때 쯤이면 그 복지사가 그리 우습진 않을 겁니다.

휴가로 눈치주고 갑질했다고 역고소ㄱ

도발한 공익도 잘한건 없어보임

도발을 어디서했죠...자꾸 갈구니까 한마디 한거같은데 저렇게 한마디 한마디 눈치주고 스트레스주는 사람들은 한 번 당해봐야 안그래요...

받아랏 나의
섹 .도

시 .발

ㅇㅇ 이건 인정 예전회사에 다른부서 상사 자꾸 우리하는 일 태클걸고 거의 반몸싸움까지 가니깐 꼬리내림 ㅋㅋ

도발이 안느껴진다고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폭언도 뭣도 아니라 그냥 씹힐듯ㅋㅋ

휴가로 그것도 병가로 뭐라 했다는것도 문제 일텐데

아플 일이 자주 있는 건 아니지만 공익이면 애초에 몸이 아파서 왔다는 걸 염두에 두심이..

전체 복무기간동안 사용가능한 병가수가 정해져잇습니다. 어쨌든 그건 꾀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 공익의 권리에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뭐 이래서 저래서 쓸수도있죠. 법적으로 주어진 기한내에서 사용하는건데. 고로 님이나 저기 복지사나 같은 꼰대임. 별개 꼰대가 아냐 . 그리고 병가 오바해서 쓰면 그 이후엔 추가로 복무일이 있는겁니다.

아 그럼 공익들은 아프지않아도 주어진 가능한 병가수를 채워서 다 사용한다는건가요?

공익이 모든 병가를 다 사용하는게 문제인가요?
공익이던 알바던 정직원이던 계약직이던, 모든 사람은 부여받은 연차 및 병가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병가를 아프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고요?! 진단서같은 증빙없이 그냥 나 아프다 한마디로 병가가 결재완료 되나요?? 어디 공무원이 그럽니까??알려주시죠 신고 좀 하게 ㅋㅋㅋㅋㅋㅋ

공익은 어디가 아파서 군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대체복무하는거잖습니까?
일반 직원이랑 공익이랑 같은 선상에 두는건
어불성설이죠

아니 일반 직원이든 공익이든 대통령할아버님든 병가는 진짜로 아플때 써야지

진짜로 아플때 썼겠죠. 안아픈데 쓴다고 한거 아니잖아요. 올라가서 다시 보고오세요.

아픈데 병가 쓴다고 안써있어요 다시 보고 오세요

글쎄요. 평소 성실한 태도였으면 담당자도 저리 대했을까 생각듦. 그리고 담당자라면 본인보다 나이로나 업무적으로나 위일텐데 저런 행동을 보인다는 자체가 평소 행실이 보이는듯함.
쨋든 두사람 입장 다 들어봐야지 저 글만 믿는건 판단을 그르칠수 있음

담당자톤이 허구헌날 병가냐....이런느낌인듯한...

님 군대 안갔다왔죠......

님이 시급 500원씩받으면서 21개월해보세요

현역보다 편해도 나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는사람한테

저게 뭡니까

쓰도록 되어있는거 쓰겠다는데 무슨 노예 탈주하는거마냥

저런대우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공익은 병가를 안아파도 쓸수 있다는거에요? 진단서없이? 그럼 너무 좋은데 ㅋㅋㅋㅋㅋ

아.. 진단서 있어야 병가 쓸 수 있는 회사를 다니시나요..?
그회사 너무 빡빡하네요.... 참..

헐 공기업이라 좀 빡빡한가 봐요 진단서 없이 병가 가능해요? 어디 회사죠? 꾀병으로 날로 먹을 수도 있고 개부럽

죄송하지만 이런 담당자 널렸습니다. 그냥 사람이 저정도 반응 나올정도면 그냥 못되먹은거에요

반대인 경우도 널렸다는걸 알아주시길~~

-부하직우ㅏㄴ들한테 숫하게 뒤통수 맞은 아재가-

웃기게 글 써놓으셨내 ㅋㅋㅋㅋ
양쪽말 들어봐야한다고 마무리는 지어놧는데
님은 양쪽말 들어보고 저 공익이 뺀질이인지
진짜 아픈사람인지 판단하신거에요?
중립인척 한쪽까는건 진짜 나쁜겁니다

맞는 말임 상사가 맞든 글쓴이가 맞든 양쪽 얘기를 다 들어 봐야함~~
-지나가는 관리자 10년 넘은 아재-

아마도 싫어요 주신 분들은 아직 중간 관리자 까지 가지는 못 가신 분들 일테니 싫어요 많다고 너무 마음 쓰지 마시길~~

병가 쓸 때마다 존내 눈치 주는데 라는 거 보니깐 아프지도 않으면서 존내 병가 쓰는 놈인듯. 공익들을 관리하는 입장을 당해 본 사람이라면 쟤 어떤 앤지 대충 감 올듯. 더럽게 싸가지 없는 놈 같음

공익입장에서 평생 지병달고 사는데 정상적으로 쓰도록 되어 있는병가 못쓰게 눈치주면 어떨까요? 님 연가 병가 쓰는데 상사가 ㅂㅅ같아서 안쓰게 해줌 님 평소 행실 거지같다고 욕해도 되죠? 그거 감내하시고 억울함 1도 없으심 이런 말 어디가서 허시고 아님 부끄러운줄 아세요

우선 제가 공익들한테 선입견이 있는 게 맞아요. 왜냐하면 많이 봐 왔기 때문이죠. 성실하고 착한 애들도 있지만 공익 어찌저찌 와 가지고 몸은 더럽게 좋은데 뺀질 거리고 맨날 요리조리 병가 쓸 궁리만 하는 애들을요. 병가를 함부로 쓰는 직원은 누구든 싫어합니다. 님이 상사면 병가를 한달에 열번씩 쓰면 좋아라 하겠어요? 병원 가서 대충 소견서 끊어오고.. 정상적인 직원들은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엔간한 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저기 일이 있기 때문이죠. 근데 공익 애들은? 안 해도 그만이에요. 주어진 일이 잡무인 경우가 많거든요. 아예 주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걔네들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나 쉬었으니 내일 니가 쉬어라 이런 문화가 잡혀 있기도 해요. 정상적인 병가 쓰는데 눈치 주면 안 된다? 님 그거야말로 파쇼적인 생각이에요. 상급자고 눈치주면 다 쓰레기 자식에요? 이 글 보고 그렇게 궁예질 하는 것도 웃긴 거죠. 정상적인 병가라는 기준이나 있어요? 병 있다고 유급휴가 쓰는 게 눈치를 안 봐야 될일은 아닙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말입죠. 공익도 자기 의무를 다 하러 온 건데 정말 몸이 아파서 업무수행 지장 있을 정도라야 병가를 쓰는 게 맞죠. 전 정말 그렇지 않은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 왔기에 저 글쓴이가 그런 애일 거라는 집작이 드네요. 저 직장 다니고 있고 만약 제가 병가 많이 쓴다고 눈치 줘도 전 할말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까지 병가를 많이 써서 압무 지장 주고 있다면요. 전 안 그래요 근데. 병가 써도 일이 되게 하려 하고 만약 너무 힘들고 아프면 병가를 길게 내고 대체직을 구하게 하든가 아님 병휴직을 내겠죠. 자 이제 말씀해 보시죠. 님은 도대체 무슨 사전정보가 있다고 병가를 쓰는 직원에게 눈치를 주는 것은 안 된다라고 단정을 짓고는 저한테 부끄러운 줄 알라는 훈장질까지 하신 거죠?

공익으로 간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지병으로 공익 판정 받고 2년을 군청에서 근무하다 소집해제 한 지가 벌써 오년이 넘었습니다. 수많은 공익들을 봐왔고 또 관리해보았습니다. 물론 병가를 달고 사는 공익이 달갑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소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 공익이었다면 더 그랬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래서 규정이라는게 있는것 입니다. 병가,휴가를 비롯한 공익이 누릴 수 있는 권리에 대한 규정, 해야 할 의무를 다룬 규정, 태도에 대한 규정, 그 모든 규정들은 철저하게 지켜져야 하며 그렇지 못할 시에는 공익이든 담당자든 거기에 따른 합당한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정상 공익에게 지시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는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한 잡무들이며 병가 시 일반 직원이 그 업무를 인계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조금 귀찮아지긴 하겠지만, 일반 직원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범위의 일들이며, 방금 말씀드린 내용을 포함한 모든 규정은, 님이 근무하시는 기관장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동의를 했기에 공익을 배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공익 담당자 이셨던 것 같은데 일년에 두번있는 교육 때 졸지 않으셨다면 다 들으신 내용이실 겁니다.

따라서, 공익의 병가로 인한 업무 공백은 애초에 감안해야 될 사항이며 그것으로 인한 책임을 공익에게 물을 수 없습니다. 규정을 떠나서도 애초에 몸이 아파 공익이 된 사람에게 그 사람이 되바지않고서 멋대로 꾀병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오만하고 부끄러운 행동이 맞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전부라 생각하여 그렇게 판단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나 어디까지나 혼자 생각으로만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의무 치르는데 뭔 대단한 책임감을 바라시는지?
군대에 있을때 맨날 해고좀 해줬으면 좋겠다 농담처럼 말하곤 그랬는데ㅋ

나라에서 병역이라는 명목으로 젊은이들을 거의 공짜로 부려 먹으면서도 그나마 있는 적법한 권리인 병가쓰는걸 고깝게 생각하는게 파쇼적인 생각입니다. 이거야 말로 개인의 자유를 국가주의라는 명목으로 제한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