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다들 한 번쯤 해봤던 놀이.jpg

김모씨변싼체발견2018.10.05 18:38
이게 아이들 정서에 그렇게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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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2018.10.05 18:38
저때는 왜 그렇게 아늑한게 좋았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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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2018.10.05 20:24
공사장에 널부러진 판자떼기를 모아 만들었었습니다

본부 라고 불렀었구요~~ 비협조적인 조직원(어른에게

위치나 존재사실을 누설한자) 는 영구히 출입이 금지되고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잡동사니들도 모아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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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요18.10.05 18:28
집안에서 텐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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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18.10.05 18: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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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8.10.05 18:30
빨딱!

아니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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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0.05 18:38
거 텐트치기 좋은 날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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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8.10.05 18:29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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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과춤을18.10.05 18:29
의자 두개 마주보고 놔두고 위에 이불 끼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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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애비18.10.05 18:30
저는 사춘기때부터 아침마다...테ㄴ...아...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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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8.10.05 18:30
엄마, 내 어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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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8.10.05 18:30
책상에 이불덮어놓고 밑에 들어가서 놀았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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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학연지연흡연18.10.05 18:31
오로지 나만 있는 이불속 공간. 이제는 배게에 봉인된 여자친구랑 같이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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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8.10.05 18:33
요새도 동생 놀아주려고 가끔씩 만들고 같이노는데... 다음주 시험 끝나고 주말에 또 만들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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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변싼체발견18.10.05 18:38
이게 아이들 정서에 그렇게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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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8.10.05 18:49
지금도 기억나네요
아늑해서 기분 좋았었어요 ㅎㅎ
엄마 배속에 있던때를 무의식적으로 떠올려서 그런걸까요?

이불 집이나
이불 장롱속에 들어가서 잠자곤 했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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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10.05 20:24
공사장에 널부러진 판자떼기를 모아 만들었었습니다

본부 라고 불렀었구요~~ 비협조적인 조직원(어른에게

위치나 존재사실을 누설한자) 는 영구히 출입이 금지되고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잡동사니들도 모아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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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아달콤해18.10.06 11:46
와~~~ 동네가어디셨나요?
똑같이노셨네요ㅋ
그시절엔 다 그랫나봐요?
전 주문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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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덜덩덜18.10.05 21:29
이불속 장롱에 귀신이 그렇게 많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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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18.10.05 23:48
네 맞습니다.
아이들 좁고 어두운곳 좋아하는건
엄마 자궁이 그리워서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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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빙구18.10.06 01:00
오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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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짜꿍짝짜꿍짝짜꿍18.10.06 10:24
저도 초등학교때까지도 책상을 이불로 덮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들어가서 인형놀이 하고 그랬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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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18.10.05 18:38
저때는 왜 그렇게 아늑한게 좋았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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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10.05 20:24
지금은 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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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18.10.06 11:16
지금도 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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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8.10.06 12:27
둘이서 지금 뭔짓...

잘~~~들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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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8.10.06 15:23
(속마음): 나..나도 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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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18.10.05 18:39
아직도 못하고 있는 내집마련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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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락ㄹㅎㅎ18.10.05 18:46
이번주에
울조카해줘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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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8.10.05 18:57
난 우산으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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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18.10.05 19:07
정말 큰박스 있으면 전등들고 들어가있는게
엄청 포근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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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8.10.05 21:39
난 책상밑에서 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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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18.10.05 21:48
내집마련은 본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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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10.05 22:51
아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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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10.06 04:41
나는 산에다 지었었는데... 본부지으러간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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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도돗18.10.06 09:59
나는 아버지가 안계셨어
하지만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형이
만들어 줬었지...
20년도 더 된 추억이지만
우리형에게 고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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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10.06 14:43
어릴적 벽돌과 시멘으로 집한채짓고 아지트로 만들었는데 이젠 추억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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