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자보.jpg

애어른2018.09.13 18:15
담배를 피면 머리가 나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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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2018.09.13 18:15
뭐래..그럼 네가 창문을 닫고 펴. 왜 창문열어놓고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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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뿌수기2018.09.13 18:16
저 딴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타이핑해서 자랑스럽게 붙혀놨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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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달인[수정] 09-13 18:16 18.09.13 18:14
흠.... 요즘 웰케 사람답지 못 한 것들이 많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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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9.13 19:01
원래 많은건데 SNS 덕분에
자주 보이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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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른18.09.13 18:15
담배를 피면 머리가 나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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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키비카비코18.09.13 19:20
진짜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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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18.09.13 21: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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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논리 갑인거 같은데..? 나 어릴때 2층짜리 주택 살았는데 윗집이 존나게 쿵쿵대서 아버지가 조용히좀 해달라고 부탁하니 윗집인간이 시끄러우면 당신이 이사가라고 했다함. 빡친 아버지는 며칠후 진짜로 아파트 맨 꼭대기층 집을 사셨고 그때부터 남 배려안하고 살겠다고 다짐하셨다고 함. 나도 나이먹으니 그런일 많이 겪어봄.. 주차하고 담배피는데 옆차가 빠져나가면서 내차 휀다 긁으면서 나가고 죄송하다길래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내가 후진하다 개쌉쓰레기 마티즈 휀다 살짝 스쳐서 잔기스내서 죄송하다했는데 쒸불련이 범퍼 갈아달라그래서 대차비까지 60마넌나옴 개같은년. 그후로 나도 이제 헬조선에서는 이기주의로 나간다는 마인드로 방에서 창문열고 담배 존나게핌. 배려? 법으로 강제하는거 아니면 나 편한대로 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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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8.09.13 22:34
안타깝네요 이해가갑니다. 쓰레기만 만나게되다보니 그렇게 된거군요.. 뭐라 할말이없습니다. 옳진않지만 잘못됐다고 뭐라 할 논리를 세우기도 힘드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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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수정] 09-14 00:41 18.09.14 00:35
아님. 그냥 지 편한대로 살겠다고 타협하고, 비겁한 핑계에 불과함. 엄연히 피해를 준 사람과 자기가 피해를 주는 사람은 다른데, 무슨 논리가 뒤죽박죽임? 바보임? 본인이 피해를 받은거 용서해준거를 또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준 피해를 용서받을거라는 건 뭔 논리임? 그저 의지가 없고 이기적인게 편하니까 그런걸 거창하게 핑계를 늘어놓고 대단한 인생을 산듯한 저렴한 인생철학임. 본인이 당해서 힘들었던 거를 다른 사람도 힘들겠구나라고 본인이 좋은 사회를 만들 노력을 해야지, 뭔 세상 탓하고 자빠졌냐고...이런 비겁하게 남탓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습니다. 그리고 원글은...담배가 그냥 냄새라면 괜찮지만, 임산부나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미세먼지입니다. 예고를 한다면 윗집 사람들이 창문을 닫겠죠. 하지만 하루에 50개비 피는 사람 윗집 사람은 아마 잠자는데 새벽부터 담배냄새 맡고 깰껄요? 역지사지로 본인이 잠자고 있는데 매일 불규칙적으로 난데없이 고기방구 코에 갔다대서 깬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싸다라는 저급한 물귀신같은 억지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이런건 어른이 되었으면, 머리가 어른이 되려면 정말이지 되먹지 못한 정말 고쳐야할 썩은 생각입니다.
몸만 컸지, 이렇게 미성숙한 사람이 한가정의 부모가 되고, 나라의 중역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한끝차이지만, 그때되면 이런 근성 쉽게 못고치고, 숨기려고 해도 이미 그때가서 본성이 그러면 뭘해도 다 티가 납니다. 그러고나서 뒤탈이 생기면, 누구탓,인생탓,피해코스프레에 세상탓, 정부탓, 심지어는 신까지 들먹이며 탓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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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8.09.14 02:15
선행은 내가 돌려 받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사정은 딱하지만 먼저 했던 선행이 내가 남의 휀다 긁어도 봐주기를 바라면서 했었던 선행 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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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9.14 02:28
그러게요., 근데 내가행했던 선행이 악행으로 돌아온다면.. 기분 몹시 안좋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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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8.09.14 03:14
그니까 상대가 같은 사람일때 그런거고.. 자기에게 피해를 준사람과 자기가 피해를 준사람이 다른 경우는 다르다는거죠.
자기에게 피해 준사람에겐 똑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자기가 피해준 사람에겐 알맞게 보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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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09.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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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18.09.18 20:32
담배를 피면 머리가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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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18.09.13 18:15
뭐래..그럼 네가 창문을 닫고 펴. 왜 창문열어놓고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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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9.13 20:37
저 놈 돈주고 산 담배를 저 놈이 피겠다면
나도 내 돈주고 산 칼로 휘둘러야지 공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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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9.14 00:16
맘이야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범죄가 되니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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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19년째18.09.14 01: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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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찔러요 그럼ㅋㅋ 난 아직도 피니까 창문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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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9.14 02:28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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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09.14 10:00
많이피우고빨리죽었으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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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사람들특징18.09.15 03:12
제발 빨리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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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0-05 09:39 18.10.05 09:29
빨리 뒤져라 흡연충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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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절귀18.09.14 02:11
전 아파트에 한번도 살바지해서 궁굼한건데 집에서 창문다 닫고 피워도 다세대나 아파트같은곳은 환풍? 시설같은게 다 연결되어있어서 다 냄새 난다고하던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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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09.14 12:37
맞아요.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올라오는 경우도 많고요
뒷베란다(세탁실, 다용도실로 쓰이는 곳) 문열면 가끔 쓰레기냄새나 세탁시 물이 흘러내려가며 섬유유연제 냄새가 확 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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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닉네임18.09.13 18:16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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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뿌수기18.09.13 18:16
저 딴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타이핑해서 자랑스럽게 붙혀놨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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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수정] 09-13 18:17 18.09.13 18:16
애기있는집에서 울집강아지가 가끔짖으면 바로 연락온다 근데 문제는 그애자식는 밤에자는데도 쳐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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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09.13 21:05
막말한번 하고 간다
애새끼랑 개새끼랑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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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18.09.13 21:29
난 물에 내집개랑 남의집 아이가 빠져있으면 개를 구할건데? 생명의 경중은 주관적인것임. 남의집 애자식는 나한텐 자식보다 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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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9.13 23:02
생명의 경중이 주관적이라니..안타깝네요. 누가 물에 빠진 님 식구대신 바퀴벌레 구해와도 그런 소리 할 자신 있나요? 적어도 경중은 있지만 나는 그렇게 못할거 같다 정도면 충분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글케 자신있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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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츄리닝18.09.14 00:02
힘든 사회 살아가며 결혼시기도 놓치고 노예처럼 일만하다 자식은 없어서 십년동안 애지중지 유일한 가족으로 키운 애완견과 남의집 자식 둘중 하나를 구해야 한다면 당연히 대한민국의 힘든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 관점에선 개를 구하는게 맞습니다. 동물이지만 자기 가족을 구하느냐, 고맙단말 해줄지 말지도 모를 남의집 자식을 구하느냐의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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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9.14 01:25
아니요. 맞다고 얘기하는것 부터가 잘못되었어요. 세상이 팍팍하지만 그래도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의 생명이 가장 고결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적어도 절반은 될거에요. 근데 맞다고 얘기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그저 나는 눈앞의 내 강아지가 보이지도 않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게 당연하고 옳다고 주장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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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19년째18.09.14 01:30
사람마다 다 다른게 당연한것 난둘다 포기함....
수영을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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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09.14 04:45
옳은 말인데 왜 이리 비추가 많지? 윤리에 대해 안배웠나? 정의가 무엇인지 고찰이라도 해봤으면 자신만이 무조건 옳다라는 히틀러나 할만한 발상은 안할텐데. 진심 윤리적 딜레마에서 자기가 무조건 옳다라 생각한다면 모든 사회의 문제는 자기같은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걸 깨닫기를 ㅋ. 개를 구하는게 옳을수도 있고 아이를 구하는게 옳을수도 있음. 무슨 윤리학에 따라 접근하냐에 따라 의견의 정당성이 부여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기도 함. 하나 자신의 윤리성이 무조건 옳다라 주장하는건 틀린 답임. 이분법적인 사고에만 빠져 살지말고 상대방의 의견에 수긍하고 이해할수 있는 마인드로 살면 적어도 인생에 적은 많이 안생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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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18.09.14 09:38
응 너도 니 의견이랑 다르다고 공익글에 비추 오지게 박는거 다 봤어 내로남불 장난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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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9.15 00:06
?? 이글도 내 의견이랑 달라서 반대되는 댓글단건데? 무슨 소리야 이건? 난 내글에 비추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너처럼 비추먹을까봐 덜덜 떨고 비추먹었다고 꽁해있지 않어. 내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달고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 하고 반성도하고 혹은 내생각을 견고히 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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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8.09.16 00:23
당신이랑 모르는 개가 물에 빠저 있고
둘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어떤 사람이 당신말고 개를 구해서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개가 구한사람 식구였나보다하고
넘길수 있으시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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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빛을강타해요18.09.14 04:12
애랑 개 를 따질게 아니라 소음 자체를 따져야죠 무슨;;;

이문제는 소음이 어떻게 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애키우는 집도 소음이 나는데 캐키우는 집에서 나는 소음가지고 내로남불 짓 하니깐 어이가 없었다는 겁니다.

왜 죄없는 애랑 개 가지고 멱살잡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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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동색18.09.14 05:03
이제 개드립도 문닫을때가 되었나 봅니다.
사람들이 컨텐츠보다 댓글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네요.
이제 친목질에 버금가는 파벌형성이 되고
댓글 통제불능사태가 빈번하게 되겠죠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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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8.09.14 08:54
안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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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09.14 10:03
통제하기힘든건 똑같은거 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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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9.14 02:32
요즘은 애데리고 어디 못다니죠.. 애=벌레 취급당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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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18.09.24 17:45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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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수정] 09-13 18:17 18.09.13 18:16
내용 이전에 반말, 맞춤법, 양식에서 판단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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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9.13 18:16
먼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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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맡겼또18.09.13 18:16
소음으로 복수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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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짱18.09.13 18:17
개소리를 길게써놨네요.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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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a18.09.13 18:18
창문닫아도 올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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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ra18.09.13 18:1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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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수정] 09-13 18:32 18.09.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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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8.09.13 18:19
ㅎㅎㅎㅎㅎ 선생님께서 붙여주신 글을 보니 마치
저희 뽀미가 짖는 소리를 인쇄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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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18.09.13 18:19
일단 교육 못받고 교양 떨어지는 사람이라는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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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18.09.13 18:19
팩트) 이렇게 쓰면 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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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8.09.13 18:20
50만원이면 해결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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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9.13 18:21
꼴초색기 암으로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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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음18.09.13 18:22
이런 개념으론 무자식이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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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18.09.13 18:28
뭔 개소리가 이리 구구절절하냐 하수구 물 내려가는 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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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18.09.13 18:30
저런게 꼰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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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8.09.13 18:43
담배는 건강에 해로우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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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9.13 18:46
난 이기적인새키입니다를 장문으로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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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9.13 18:49
전에 살던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나와서 담배 피던 이웃이 있었는데 연기 집으로 들어온다고 했더니 성질 부리고 몇 달 후에 창에서 담배연기가 훅 들어오길래 나가봤더니 내 방 창 아래 쭈구리고 앉아서 전화하면서 담배 피는 거 들켜서 뭐 하는 짓이냐고 했더니 전화 끊고 우리집에 쳐들어 올라고 해서 욕해주고 문 닫은 거... 성질 못 참았으면 거기 10층이었는데 아래로 던질 것 같은 심정이었음. 어우... 몇 년 전인데 또 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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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18.09.13 21:30
성질 못참고 문열고 싸웠으면 님이 뒤졌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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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19년째18.09.14 01:31
쫄았네 그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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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9.13 19:00
남자가 여자보다 미친놈비율은 좀 더 높은거같음. 여자는 미친것들끼리 잘모이는 거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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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9.13 19:04
와... 나만 설득 당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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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부르지마18.09.13 20:14
설득당했데...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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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챠챠18.09.13 20:54
나도 설득 당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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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짱18.09.13 19:10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쳐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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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아라18.09.13 20:33
난 담배는 안피지만 개도 싫다.. 애도 싫다.. 그럼 나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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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8.09.13 21:25
나무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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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ㅏ18.09.13 21:30
흡연충들 저놈의 세금 드립은 정말 지겨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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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19년째18.09.14 01:33
아니 담배피는 사람들이 다 벌레야? 왜 흡연층이라고 싸잡아 얘기해요? 이건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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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국나라수장빵뎅이18.09.13 22:03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었나 등신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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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힉힛18.09.14 03:24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공용공간도 어니고 내집에서 내가 담배핀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경고장도 아니고 부탁드립니다의 글에 공격적인 댓을 다는건 별로지만 애초에 논리에는 문제가 웂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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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zoo18.09.14 03:32
내집에서 내가 만들어낸 몸에 나쁜 담배연기가 내 집을 벗어나서 남의 집으로 들어가는게 문제인거죠~
가족 옆에서는 안피우려고, 또는 집안에 냄새 배기는게 싫어서 배란다 나가서 태우고 그러는데, 남의 집에 사는 남들에게 똑같은 피해를 주잖아요ㅎ
저도 담배 참 좋아하고 오래 펴왔지만.. 저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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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8.09.14 03:33
내가 내집에서 담배피는건 자유지만 냄새로 피해주면 안됨.

내가 내집에서 반려동물 키우는건 자유지만 짖는소리로 피해주면 안됨.

내가 내집에서 뭘하든 자유지만 피해주면 안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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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8.09.14 03:34
담배연기가 다른집 다른사람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다면 인정
유리집에서 쿵쿵 뛰는건자유인데 소리 들려서 시끄럽다고 층간소음 ㅈㄹ 하는거 이해못한다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더군다나 담배연기의 타르등 발암 물질을 널리 퍼트려서 다른 사람들의 살권리를 깍으시면서요
흡연자 전용 금연자 전용 아파트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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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8.09.14 15:36
내집이 공동주택이라면 좀 다르죠. 내집에서 내가 뛰는데, 내집에서 내가 담배피는데, 내집에서 내가 피아노치는데 등등 이게 공동 주택에선 해선 안 될 소리라고 생각해요. 당하는 사람이 참아야하는게 아니라 피해주는 사람이 조심해야 잘 사는게 공동주택임.. 물론 애초에 글을 좀 딱딱하게 썼지만 아파트이서 베란다 창문열고 턱 걸쳐서 담배피는거 몰상식한 짓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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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충18.09.14 06:35
이 문제가 정말 내로남불 이야기인데요.
항상 뜨거운 감자인 문제이죠.
외국에 나가보면 너무 좋다 하시면서 외국 길에서 담배피우는거 보셨죠? 혹시 주위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이나 얼굴찡그리는 일이 있는지도 보셨나요?
모두에게 자유가 있고 세금내고 돈주고 사서 피우는데 왜그렇게 뭐라고 하시나요.
금연자분들 얼굴까지 찡그려그며 흡연장소 지나가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남에 집에서 담배피는 것까지 간섭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도 이상해요.
나 좋은 것만 보려고 하지말고 다들 어떻게 사는지 보세요.
유독 한국에서민 담배피는 분들 어디 쓰레기 보듯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딱 내로남불입니다.
이런거 신경쓰기 전에 남들 어깨빵하고 발 밟으면 사과하는 예절부터 다시 배웠으면 하는 대한민국 국민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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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8.09.14 15:41
그저 담배냄새가 싫어서 지나가며 얼굴 찡그리는 게 그리 이해하시기 힘든가요? 흡연석이든 길거리든 지나가다 똥냄새가 나든 담배냄새가 나든 본인한테 안좋은 냄새가 나면 표정이 일그러질수있죠. 흡연석 쳐들어가서 다 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찌푸릴뿐인데 그걸 이해 못하신다니.

그리고 내로남불이란게 적절한 비유인가요? 하시는 말씀의 요지가 우리나라만 예절없이 흡연가들 배척한다 뭐 이런거같은데 이게 왜 내로남불이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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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8.09.15 07:26
흠 저는 우선 평생 금연자입니다
제 아버지도 담배 태우지 않으셨구요.

담배냄새에 대해 좀 민감한편입니다.

그래도 담배를 태우시는 권리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좋아서 피는 애연가도 있겠지만, 습관상 어쩔 수 없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담배태우는 사람을 혐오시 하게 하는 사회풍토는 적절치 않다 생가됩니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해야하는데,
이게 한쪽 주장으로는 공평할 수 없네요.

가끔 흡연자분들이 딱할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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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8.09.14 11:39
저런새키들 찔러죽여도 합법이엿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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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9.14 16:31
지가 쳐 닫고 피면 되지.

남한테피해가던말던이구나. 개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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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8.09.14 16:59
일단 그냥 뭔가 없는사람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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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사람들특징18.09.15 03:10
그쵸? 개소리 맞죠??? 길빵 아랫층빵 극혐하는데 너무들 당당하게 피시니 (대구 달서구 상인동) 제가 이상한건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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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장준영한테털림18.09.15 05:12
저게개소린가? 맞는말 구구절절인데 금연자들의 단결 빼애액이 올라오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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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쨈18.09.15 07:06
저게 맞는말이면 저사람 집앞에 똥싸놓고 가도 할말은 없을듯.. 남의 집 앞에 똥싸면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더러우면 본인이 치우면 되는거고. 조금만 생각해도 저런 글은 안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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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결컬결철19.03.14 20:00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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