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갱상도사투리.jpg

말랑말랑쫀득쫀득2018.08.31 17:52
너밥먹었니? 메뉴는 뭐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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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짱2018.08.31 17:56
저는 경상도 부산사람여자인데 그냥 태어날때부터 써서 규칙같은거 생각해본적없다가 예전에 개드립 댓글로 저도 알게된 규칙
의문사가있는질문은 '노' 로 물어봄
뭐 먹었노 , 언제 시작하노? 왜 그랬노

의문사없는질문은 '나'로 물어봄
밥 먹었나? 힘드나? 대나?

정말 유레카였어요 개드립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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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고츄2018.08.31 17:53
뭐 좀 먹었니?
무엇을 먹었니?

라는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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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워쓰기하면비정상아이디18.08.31 17:52
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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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고츄18.08.31 17:53
뭐 좀 먹었니?
무엇을 먹었니?

라는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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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8.31 18:41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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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18.08.31 20:09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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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수정] 08-31 19:10 18.08.31 19:03
부가 설명하자면

~했나? 로 물을 때는 긍정, 부정 또는 ‘~했다’,’~안 했다’로 답변하시면 되고

~노? 로 물을 때는 서술형이나 명사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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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꾸18.08.31 17:52
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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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쫀득쫀득[수정] 08-31 17:52 18.08.31 17:52
너밥먹었니? 메뉴는 뭐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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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8.31 20:30
뭐 묵었 니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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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118.08.31 22:03
문맥상 의미는 맞지만
너랑 메뉴란 단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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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8.31 23:20
뭐 뭇나? 뭐 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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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09.01 01:07
금장과 은장의 관계를 확인하기위해
저를 동장으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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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드름18.09.01 07:23
어느 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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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8.09.01 01:32
뭐묵었노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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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8.08.31 17:53
뭐 무은나
뭐 무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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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08.31 19:38
뭐 무은나↗️
뭐 무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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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끝18.08.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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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8.08.31 17:53
하나는 식사 유무, 하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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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18.08.31 17:53
뭐먹었냐
어떤거 먹었냐
지나가던 충청인 추측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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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18.08.31 17:53
위에건 너 식사를 하였니?
아래건 너 무엇을 먹었니?
아닌가요?(천안 토박이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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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일로와봐18.08.31 17:53
뭐라도 먹었니
뭐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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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늑대18.08.31 17:53
난 서울사람인데 왜 알것같지?
뭐 먹었나? 는 뭐 좀 먹었어?고
뭐 먹었노? 는 뭘 먹었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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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먹고싶다18.08.31 20:53
저도 서울사람인데 보자마자 알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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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마이무금18.08.31 17:53
뭐 먹었나? = 뭐라도 좀 먹었니?
뭐 먹었노? = 뭐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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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싫[수정] 08-31 17:54 18.08.31 17:53
뭐 먹었나(뭔가를 먹긴 했냐)
뭐 묵었노(뭘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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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명18.08.31 17:54
첫째는 먹었는지 안먹었는지가 강조된 질문이고.
두번째는 무엇을 이 강조된 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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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무쵸딩동18.08.31 17:54
밥먹었냐?
뭐먹었냐? 아닌가여? 서울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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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즐거움 ㅋ18.08.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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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18.08.31 17:55
뭐 먹었나? - (뭐라도)'먹었는지'가 궁금
뭐 멌었노? - '무엇을' 먹었는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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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오리새끼18.08.31 17:56
저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머 뭇나?
머 뭇노? 이게 갱상도 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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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짱18.08.31 17:56
저는 경상도 부산사람여자인데 그냥 태어날때부터 써서 규칙같은거 생각해본적없다가 예전에 개드립 댓글로 저도 알게된 규칙
의문사가있는질문은 '노' 로 물어봄
뭐 먹었노 , 언제 시작하노? 왜 그랬노

의문사없는질문은 '나'로 물어봄
밥 먹었나? 힘드나? 대나?

정말 유레카였어요 개드립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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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18.08.31 19:13
의문사 : 죽게 된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죽음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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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수정] 08-31 19:20 18.08.31 19:15
어디 가나? 에서 어디는 의문사 아닌가요. 의문사라기 보다는 궁금해하는 목적에따라 나랑 노가 갈리는거 같아요.

어디가나? - 목적지는 궁금하지않고 가는지 안가는지 여부가 궁금함. - 긍정 또는 부정으로 답함
어디가노? - 목적지가 궁금함. - 목적지를 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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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08.31 19:39
어디가나, 어디가노 이거도 뜻이 좀 달라요.

니 어디가나? - > 지금 나가려는 모습을 보고 무얼 하는 행위인지 물어보는것(=what)
니 어디가노? -> 지금 어디에 가려는지 물어보는 것 (=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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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수정] 08-31 20:19 18.08.31 20:07
음... 제 말은 ‘니 어제 누구랑 어디 갔었나?’ 처럼 의문사가 섞인 문장에도 ‘~나?’ 가 쓰일 수도 있으니 그렇게 구분 짓는거보다, 듣고 싶은 대답에따라 나 또는 노를 구분해서 쓰거나 이해하는게 더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제 뇌피셜이라 예외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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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똥싸18.08.31 20:05
와~~ 진짜가? (47세 서울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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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18.08.31 20:15
대답을 설명해야되면 '노'가 붙고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으면 '나'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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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8.08.31 21:27
경북 안동인데 여긴 "...다?"로 물어서 가끔 서울사람들이 대답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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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9.01 07:51
안동ㅋㅋ 진짜 밥먹었다? 이런거 신기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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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8.09.02 09:58
"다?"는 "~더냐"의 줄임말

예) 밭에 이장님 계시다? -> 계시더냐?
혼자 묵으이 맛있다? -> 혼자 먹으니 맛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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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장인정신18.08.31 23:12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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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수정] 09-01 01:55 18.09.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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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동구리18.09.01 03:23
어머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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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9.01 04:02
오~~~ 맞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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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8.31 17:56
모 묵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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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없네[수정] 08-31 17:58 18.08.31 17:57
첫번째는 뭔가 먹었는지여부
두번째는 뭘 먹었는지 종류를 묻는것

서울 토박이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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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때문에1등놓침18.08.31 17:58
뭐 먹었나:대분류
점심이나 저녁등을 물어볼때

뭐 먹었노:소분류
짜장면 치킨 삼겹살등 자세한 메뉴

한번에 쓰이는경우도 있음

뭐먹었나? 어 뭇지
뭐먹었노? 짜장면

이런식?

작성자 사는곳:경남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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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8.08.31 18:02
글로는 담을수없는 뉘앙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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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8.31 18:05
저거아님

머 뭇나?

머 무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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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꿍[수정] 08-31 18:07 18.08.31 18:07
뭐라도 챙겨 먹었니?와
뭐 먹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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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마술사18.08.31 18:11
경상돈데 억양에 따라 한가지로 두가지뜻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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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8.08.31 18:17
밥은 먹었니?
어떤걸로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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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18.08.31 18:39
뭐 먹었어 ?
뭐 먹었어 ~ ?
서울말이 더 헷갈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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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궁뎅잉18.08.31 18:52
뭐 멋나 혹은 뭐 뭇나
뭐 멋노 혹은 뭐 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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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18.08.31 18:56
저거 실제 발음 악센트도 다르네요.

위의 건 먹었나쪽을 세게 발음하고
밑의 건 뭐를 세게 발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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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에이르고마는데18.08.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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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8.31 19:20
먹었나가 아니라 뭐 뭇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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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18.08.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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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8.08.31 20:30
그냥 경상도는 다 개진상에 억지대마왕뿐들임 죳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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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9호더하기18.09.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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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8.08.31 21:43
뭐 좀 먹었어? / 뭐 먹었어? 사투리 아니라도 느낌 좀 있지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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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PGH[수정] 08-31 22:46 18.08.31 22:45
28년 마산,3년 부산 산 경험으로, 본문의 의미는 상통하지만 굳이 네이티브 스피커 발음을 하자면,
뭐-뭇나?
뭐뭇노?
라고 하는게 정석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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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8.31 22:51
경상도는 아닌데, 부산사람들이랑 오래 지내다보니 얼추 배웠습니다.
1. 뭐 먹었나
여기선 뭐 먹↑었나 로 발음되어
먹었냐 안먹었냐만 확인합니다
1. 뭐 먹었노
여기선 뭐 먹었↑노 로 발음되어
먹은것은 확인된 상태고 무엇인지 궁금한 상태입니다.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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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18.08.31 23:46
뭐뭇나
뭐뭇노
이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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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도나쓰18.09.01 00:49
♡♡정리♡♡
1. 의문형
예, 아니오로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에 -노
ex) A: 뭐하노?
     B: 공부한다

예, 아니오로 대답이 가능한 질문에 -나
ex) A: 밥묵나?
     B: 아니.

2. 감탄형

'왜' 라는 의문형이랑 같이 쓰일 경우, 감탄이나 한탄, 혼잣말이나 칭찬, 우쮸쮸하는 느낌(?) 등에서 많이 쓰인다. 따라서 미묘한 뉘앙스 차이로 '왜'라는 부분을 생략해서 쓸 수도 있다. 경상도 젊은층에 새로 뿌리내린 미묘한 뉘앙스의 사투리. 실제 소리내서 말할때 일반 문장이랑 억양 역시 미묘하게 다르다. 맨 뉘에 느낌표가 붙은 뉘앙스로 말함.
ex) 밥먹었노?(X) 밥먹었노!(O)

ex) 와 이리 말랐노 = 말랐노
     왤케 힘드노 = 힘드노
     왤케 이쁘노 = 이쁘노

※잘못된 용법이랑 구분법
그냥 밥을 먹은 것을 물어보고 싶을 때 '밥먹었노' 라고 물어본다면

→ 서울 애들의 사투리 코스프레거나 일베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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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9.01 02:32
경상도 진사투리는
뭐 문나??
뭐 문노??
라고 발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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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스커핀데예18.09.01 02:35
점부다 마 여서 사투리 억수로 잘하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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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큐18.09.01 02:51
2의2승 2의e승 e의2승 e의e승
경상도에서만 발음구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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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요있네[수정] 09-01 16:09 18.09.01 16:06
저 두 문장은 질문자의 대답에 상대편이 밥때에 밥을 먹었을때에 나오는 문장들입니다.

점심때라고 칩시다

뭐 먹었나?(끝이 올라감) ㅡ 점심 먹었냐?

상대편 대답 : 어~ ㅡ 먹었어 ~

뭐 먹었노?(끝이 내려감) ㅡ (메뉴)뭐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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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18.09.02 05:36
서울 말로

뭐 좀 먹엇냐?
뭐 먹엇냐?

정도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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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으로18.09.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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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9-05 20:43 18.09.05 20:37
뭐 먹었는지 물어보는 거
뭐 먹었는지 추궁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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