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심장마비 걸릴 뻔.jpg

쌈자신2018.08.17 18:13
음음.. 잠깐이지만 설렛다...

우리집에 여인이라니..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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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2018.08.17 18:25
나두 비슷한 적 있는데 ㅋㅋ
이사온 다음에 짐 대충 쌓아논 걸, 새벽에 잠깐 깨서 잘못 보고 귀신으로 오해...
무서움 99%
훗 나도 이제 귀신을 보는 눈이 생긴건가? 뿌듯함 1%
웃긴건
짐 나르는 거 도와주고 옆에서 자던 동생도 깨더니 쫄아가지고 ㅋㅋㅋㅋㅋ
막 쳐다보지 말고 말 걸지 말라고 헛소리하더라구요 ㅋㅋ
둘이 한 20분 동안 부들부들 대다가 동 트면서 방에 햇빛좀 들면서... 공포가 허무함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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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8.17 18:13
음음.. 잠깐이지만 설렛다...

우리집에 여인이라니..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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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틀렸어시발18.08.17 18:15
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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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08.17 18:25
나두 비슷한 적 있는데 ㅋㅋ
이사온 다음에 짐 대충 쌓아논 걸, 새벽에 잠깐 깨서 잘못 보고 귀신으로 오해...
무서움 99%
훗 나도 이제 귀신을 보는 눈이 생긴건가? 뿌듯함 1%
웃긴건
짐 나르는 거 도와주고 옆에서 자던 동생도 깨더니 쫄아가지고 ㅋㅋㅋㅋㅋ
막 쳐다보지 말고 말 걸지 말라고 헛소리하더라구요 ㅋㅋ
둘이 한 20분 동안 부들부들 대다가 동 트면서 방에 햇빛좀 들면서... 공포가 허무함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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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8.08.17 19:07
ㅋㅋㅋㅋ저도 학교다닐 때 침대 맞은편에 걸어둔 교복상하의보고 기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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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의분노18.08.17 18:34
집이 좀 무섭긴 하넹.. 세탁실 위치도 그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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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지노선[수정] 08-17 20:07 18.08.17 20:06
사진 올리다가 깜놀했네요
사진위아래로 움직이면 머리카락 길어졌다짧아졌다합니다 ㅠㅠ
참고로 화면밝기는 30퍼정도였습니다
팬티빨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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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큐[수정] 08-19 15:55 18.08.17 20:26
어릴때 내가 잠든사이 아빠가 퇴근후 양복을 저렇게 벗어서 걸어놓으시는 바람에,어린나이에 새벽에 심장마비로 DG는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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