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장에서 쫓겨난 마룬5멤버.jpg

레제비츠2018.07.29 09:11
문신 있는 분들이 다 나쁜건 아니라고 하지만 한국은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문신 = 양아치 조폭 날라리 의 대명사 같은 거였죠. 그래서 아직 인식이 별로고요. 아무래도 근처에 가기 꺼져져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면 업주 입장에선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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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거짓말쟁이2018.07.29 10:05
문신있는 사람모두가 양아치 깡패는아니지만
양아치 깡패모두가 문신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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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2018.07.29 12:20
맞아요 요즘도 겉멋 잔뜩 든 10, 20대 양아치들이 양팔에 이레즈미(문신의 한종류?그림장르?)하고 다니는걸보면 문신의 이미지가 아직도 어느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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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수정] 07-29 08:35 18.07.29 08:34
떼창 이슈로 일본과 비교하더니..
로다주 처럼 이제 한국 않오겠다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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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르지18.07.29 08:35
헬스장에서 문신 있으면 원래 쫓아내나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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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사람이락ㅎ18.07.29 08:44
대중목욕탕은 출입거부써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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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7.29 09:11
타투수준이면 몰라도 저건 완전 조폭류인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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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수정] 07-29 11:27 18.07.29 10:00
제가 기억하기론 헬스장이 아니라 대중목욕탕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다 들은것 같아요.

아 헬스장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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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18.07.29 12:18
문신충 한 명 편하자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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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18.07.29 17:29
마룬5가 한국까지 와서 일반 GYM 이용 했을리는 없구 .. 숙소로 잡은 호텔에 묵으며 벌어진 일 같은데 호텔 사우나 , GYM은 문신 고객 이용 불가 원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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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8.07.29 08:38
그럼 그런문화에 관대한 자국 헬스장 가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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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07.29 09:30
딱 니수준 보인다.
이러니 꼰대소리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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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수정] 07-29 08:40 18.07.29 08:40
한국에 올 이유는 얼마든지 있고
한국에 안 올 이유도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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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07.29 08:47
독수리가 아니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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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18.07.29 08:52
근데 나도 문신있는 아저씨들 옆에 잘 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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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18.07.29 09:11
문신 있는 분들이 다 나쁜건 아니라고 하지만 한국은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문신 = 양아치 조폭 날라리 의 대명사 같은 거였죠. 그래서 아직 인식이 별로고요. 아무래도 근처에 가기 꺼져져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면 업주 입장에선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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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수정] 07-29 12:21 18.07.29 12:20
맞아요 요즘도 겉멋 잔뜩 든 10, 20대 양아치들이 양팔에 이레즈미(문신의 한종류?그림장르?)하고 다니는걸보면 문신의 이미지가 아직도 어느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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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方18.08.02 14:10
이레즈미(入れ墨)는 일본어로 문신입니다. 한국 문신집에도 일어의 잔재가 남아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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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18.07.31 10:54
예전에는 양아치들이..
지금은 겉멋만 들은 된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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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앙18.08.13 08: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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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요법18.07.29 13:01
저도 이렇게 약간 꺼리게 됐는데 대형견 키우면서
많이 돌아다니고 대형견주끼리 만났는데 문신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용..대화해보니 생각보다 순박하고 착하셔서
약간 인식이 바뀌었어요 ㅋㅋㅋ 요즘은 패션처럼 하는 분들도
많아지긴 했나봐요. 그래도 첨 보는 분은 약간은 무섭긴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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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거짓말쟁이18.07.29 10:05
문신있는 사람모두가 양아치 깡패는아니지만
양아치 깡패모두가 문신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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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일으키기18.07.29 13:07
저 문신 많은데,개인적으로 문신때문에 살기 편해요.
제 성격은 초초초초 내성적이고,싫은소리 못하고,싫어도 항상웃고,내 이득으로인해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것 보다 내가손해보는게 맘이 더편해서 일부러 손해보고 그러는 성격이에요.그러다보니 처음보는 사람도 저한테 함부로 하는사람이 많았어요.함부로해도 화를안내니까요.제가 표현을 못할뿐이지 자존심이 아주세서 수치심을 잘 못견디는 성격이라 많이 괴로웠어요..근데 문신을 한 이후부터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를 않아요.세상은 착한사람에게 잘해주지 않고 무서운 사람에게 잘해 주는걸 깨닳았죠.그래서 저는 여린마음과 거친 외모를 지향하게 됐네요..제 문신없던 과거는 178센티에 65키로 였어요.
지금은 피지컬 178센티에 85키로+문신+수염.생긴건 거의 격투기선수...새벽에 술취해서 사람들한테 시비걸던 사람도 저랑 눈마주치면 피하네요..문신땜에 간혹 불편한일도 있지만 편한게 훨씬 많네요...소심한 사람으로서 나쁘게 생겨서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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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18.07.29 22:51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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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8.07.30 19:58
뜨앙 ㅋㅋ 본격무섭게생긴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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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리18.07.29 13:59
아니경찰앞에서 강남스타일을 왜불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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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18.07.29 14:17
근데 옛날에는 그런 인식이 있었으니까 그렇다 해도, 요즘도 불편하세요 진짜루?
내몸에는 문신없지만 난 문신한사람 불편하거나 하지 않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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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죽돌이18.07.29 15:04
저거 사실은 외부에서 신단 운동화 그대로 신고 들어가려 해서 출입 거부당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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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8.07.29 19:25
문신 보면 퀄리티 감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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