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라도 적당한 거리는 유지해야 되더라.jpg

무조건간짜장2018.07.27 07:37
가족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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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력님이시닷2018.07.27 07:38
인생은 뭐 그렇게하면 된다라는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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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니2018.07.27 07:39
가까운 사이일 수록 서로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지 않고 지내는것이 친하다는 기준
가까우면서 안부딪히는게 친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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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요정18.07.27 07:35
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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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는데또가입을하라니이런맙소사어디18.07.27 07:36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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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간짜장18.07.27 07:37
가족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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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07.27 17:08
가족도 가족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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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18.07.27 07:38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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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8.07.27 07:38
이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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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력님이시닷18.07.27 07:38
인생은 뭐 그렇게하면 된다라는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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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07.27 08:29
차밍_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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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쏘쥬땡기네18.07.27 10:58
근데 저 말도 참고하면
관계갖고 살아가는 인생에
도움이될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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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니18.07.27 07:39
가까운 사이일 수록 서로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지 않고 지내는것이 친하다는 기준
가까우면서 안부딪히는게 친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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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창원18.07.27 09:26
동의함
적당히 친하면 본문 글처럼 하는게 맞고
10년 이상된 친구끼린 부딛히지 않게됨
단점을 알고 있고 상호 이해하고, 그 단점으로 갈구기도 하고 그러려니 하는 그 수준이 되던데..

인생은, xx다 로 결론내기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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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18.07.27 20:38
서로 배려할줄 아는 사람들이
자연히 더 오래 가게 되더라구요
영등포빅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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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8.07.27 07:42
?? 다 아는 당연한 내용 아닌가 뭘 새삼스럽게 저리 장문으로.... 쓰니가 정이 많아서 좀 늦게 깨달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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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7.27 11: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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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18.07.27 07:44
가까워지려하면 멀어지고
베풀수록 다가올것이니
수련을 게을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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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18.07.27 07:44
가족 역시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거리감이라는게 나쁜 의미보다는 익숙함에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모든것을 보듬고 용서해주고 양보해주는 그런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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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18.07.27 07:44
저게 정답이라고는 생각 되지않지만 저도 지금 저런 상태네요. 더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가 없네요.혹시 극복하신분 있다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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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8.07.27 07:49
허울 없이 지낸다고 생각했을때,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민폐 끼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친하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라고 생각하다 어느순간 섭섭한 마음이 들게 되면 저런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 가족빼곤 남이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친구니까, 가족이니까 서로 더 이해 해줘야하는 겁니다.

세상에 나는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듯이, 나 역시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배려, 존중이 중요한 거죠. 친할 수 록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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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동굴[수정] 07-27 07:54 18.07.27 07:49
뭔가 에피소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본인 말이 무슨 정답이고 진리인 듯 말하는 것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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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먹자99918.07.27 08:08
사회생활 하면 머리가 빠지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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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좀크게해줘용18.07.27 08:37
공감이 별로 안되네요 ㅋㅋㅋ 친구들 중에도 잘 맞는 친구들이 있는거고, 반대로 가족 중에서 안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인간관계는 글 몇줄로 명쾌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겪어봐야 어렴풋이 알 수 있는걸 자기 케이스만 끌어다가 세상 진리마냥 써놓은거 보니, 누구한테 조언할만한 깜냥은 안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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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7.27 08:40
한 30대정도 됐겠네.....

30대 초중에 저런생각많이함

인생 아는척 오지게 하고 싶은나이....

결론은 나이먹을수록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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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18.07.27 08:53
진정한 친구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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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8.07.27 09:33
뒤돌아보면 자신의 결점도 있을텐데
서로 보듬어 주고 잘지내는게 사회생활이자 인간관계.
물론 정답은 없고 선택이다만
조금씩 서로 손해보고 함께 믿고 지내는게
평생 선긋고 외롭게 자기사람없이 살다 쓸쓸히 죽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내가 열어야 남도 여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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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18.07.27 09:52
친구는
내가 카톡을 읽씹했을때
친구도 까먹고 나도 까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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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07.27 11:27
인생살다보면 인간관계에 대해 현타올 때 있잖아요.
그때 쓴 글 인듯 싶네요. 이해 가면서도 뭔가 씁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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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7.27 11: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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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18.07.27 12:47
가족도 남이야. 내가 아니면 다 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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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8.07.27 15:15
음...좀 미안한 이야긴데 첫문장부터 공감을 못했음
애초에 저런애들이면 나와 친구관계가 성립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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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07.27 17:08
ㅉㅉ
저걸 이제야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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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지18.07.27 20:23
그건 니 기준이고; 인생은 정해진 답이란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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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18.07.27 21:41
가족은 왜 분리하지. 가족에게도 그리 대해야 하는건데. 자기를 사랑하고 아낄 자는 자기자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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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18.09.09 02:34
답없는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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