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안죽고싶다

그림은 너무 무서운데?

그림 장례식은 좀 무서운디..

왠지 기일되면 눈알 움직일것같음;;;

가지가지한다...

감성은 충만이지만 오싹하네요
자 얘들아 할머니 유골이 들어간 그림이야..;;

죽어서 무슨의미냐

무섭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는 고인돌 처럼 
먼 훗날 후대의  역사 교과서에 장례풍습으로 
소개 될까??

좀 무섭다잉...

으음... 아내를 폭죽으로 만들어서 터뜨려버리다니... 결혼 생활이....
만나서 더러웠고 다음생엔 만나지 말자. 잘가라!!!

개인적으로 나는 죽거들랑 다이아몬드 장례식으로 해달라고 할거임.

우주장 2만 7천킬로미터로 떠돌다니...구라가 심하네.
지구도 같은 속도로 도니까 결국 제자리.
우리가 그냥 방구석에서 쳐자고 있어도 시속2만7천키로로 돌고 있는거 아님? 결국 그냥 냅다 제자리로 떨어진다는 얘길 거창하게 하네.
요즘 벌레나 박테리아를 열기구로 쏘아올린다더니.
저게 생화학 무기가 아니고 뭐람...

보통 정지궤도라고 부르는 위도 0도 주변 을 도는 위성 말고는 대개의 위성은 지구 둘레를 빠르게 돌고있어요...

난 순창 고추장으로 해다오

폭죽이랑 우주장은 좀..;;
길가다 남의 뼛가루 뒤집어 쓸수도..ㄷㄷ

저것중에 다이아몬드 만드는거 제가 92년생인데 초등학교5학년때 집에서 뉴스로 저거보고 다음날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애들이 그런게 어딨냐고 거짓말한다고 놀림 뭐 거기까지는 상관없는데 선생님이 수업중에 그말 듣더니 애들앞에서 나보고 멍청하다고함 뉴스에서 나왔다고 말해도 안믿고 그때한말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다이아몬드를 사람뼈로 만들수있으면 도둑놈들 다 무덤파지 뭐하냐고 개망신줌 ㅡㅡ 초5인데 지가 모르면서 진짜 그렇게까지 망신을 줘야했냐? 개년아 ㅡㅡ 그것도 선생이라고 사실이던 아니던 애기한테 뭐하는짓이냐... 그 이후로 그선생 개싫어함 님들도 욕점 해주셈 인천 부곡초등학교 선생임 이름도 기억안난다 ㅡㅡ 나쁜년 얼마나 치욕스러웠으면 15년? 정도 지난 지금도 기억함 퉷
다들 감사합니다 ㅜㅜ 후... 속이다 후련하다

싫어요준사람은 그 선생새x인가?

이런 댓글 정말 맘에 안든다.. 싫은 포인트가 사람마다 달라서 줄수도 있는건데
이를테면 욕설 자체를 읽는걸 꺼려서 싫어요 줄수도 있는건데 싫어요 준 사람은 당사자인가 하며 모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추고 비꼬는 댓글은 좀 안달렸으면

탄소랑 다이아몬드 관계를 모르니 덮어놓고 거짓말 한다고 개망신 주져ㅡㅡ 겁나 무식한 선생이었네요.
92년생이 5학년때 쯤이면 인터넷도 있을때인데 검색할 대가리도 안 돌아갔나봄. 저 때는 개구리도 영어로 몰라서 네이버에 대넣고 검색하는 선생도 있었는데,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뭣도 모르면서 다른사람 망신주는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정말 무식한 선생이였네.  모르면 아닥 하고 있던지 아님  '그렇구나~' 하고 끝낼것이지.  
무식을 인증했네. 
그런 쓰레기가 아직도 어딘가에서 선생질 하면서 
어린 마음에다  스크레치 내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네.

거 참 개년이네요

정말 나쁜 선생이네요 상처가 크셨겠어요 토닥토닥

인천에도 부곡초가 있나요? 전 부천 부곡초등학교 나왔어요 거기 선생님들은 폭력이 장난 아니셨는데

어휴 나도 진짜 선생이라면 정말 싫음. 특히 나 때 초등학교 선생들이 왜 다 그모양이였는지 모르겠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선생님 같은 분들이 좀 있더라.. 최고의 선생님은 중3 담임선생님이셨는데 내 군대갔을 때 그 젊은 여선생님은 수학여행중 사고로 돌아가셨음. 그것도 학생 지도하면서 본인만 먼저 가심..군대 공중전화로 소식듣고 한동한 멍했던 기억이 있음..유일하게 전역해서 찾아뵙고 싶었는데.
여튼 초등학교 선생들은 그냥 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공무원 딱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음

공업용 다이아몬드라고 했었어야지!!
천연 다이아몬드랑은 가격도 품질도 틀리니까...
망신을 준 선생님도 잘못했지만..,
본인도 정보 전달이 부족했네요

죄송하지만 공업용 다이아는 아니에요... 공업용다이아는 금속 컷팅 유리컷팅 연마작업 드릴촉 끝 부분 분쇄기 등등 절단과 관련된 공구등에 넣는것이구요...
저거는 인공이긴한데 공업용은 아니에요 공업용 다이아는 반짝거리는게 아니고 그냥 철처럼 생겼어요 ㅜㅜ 전달을 잘못한게 아니고 님처럼 꽉막힌 선생인거같아요 제가 선생이였음 그런건 없을꺼야 아마 공업용 다이아를 말하는게 아닐까?^^ 하고 좋게말했지 친구들 보는 앞에서 멍청이라고 말하지는 않을꺼에요 님도 잘 모르시면서 자기생각대로 말씀하시는 그런사람 인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공업용은 말그대로 공업용 다이아입니다 저거는 장식용이고 모르면서 그렇게 글쓰니까 기분 쫌 더럽네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랑만 살았어요 집안 형편도 안 좋아서 학교에서 쌀인가? 지원받을수 있는 상품권 같은 거 받으러 담당 선생한테 갔더니, 머리 염색 할 돈은 있고 쌀 사먹을 돈은 없냐고 비꼬며 묻더라고요. 원래 내 머리색인데..

진짜 미친 선생들 많았음 제 친구중에도 그 쿠폰 받은애 2명있어요 그걸로 우리 가끔씩 한솥도시락 사줬는데 ㅋㅋ

욕설자체가 싫습니다.

와 우주장 쩐다. 대기권돌파하고 지구보면서 유영하다가 지루해지면 준나 슈팅스타로 지구인들한테 인사함.

explore loading중..

드라이브 쓰루 장례식이 빠졌는데....ㅋㅋㅋ

일본에 있다고 합니다.

웹캐스팅 장례식 사진이 ㅋㅋㅋㅋ 저거 익스플로러6 버전 쓰지말자고 장례식 지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웹캐스팅부터 신뢰도가....

죽으면 먼지가됩니다. 쓸데없는 환상갖지마세요 살이있는동안 즐겁게 느끼다 갑시다

우...우주로 보내버렷!

개드립게시물로 예전에봤음.

스위스의 알고르단자 에서 만드는 걸로 알려짐.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보석으로 만드는 곳이 고양에 있다 들었음.

홍콩에서는 이미 유행하고 있음.

꽤 의미있는 일 같음

저는 중학교2학년때까지 공부를 진짜 못했어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진짜 너무너무 못해서
전교꼴지 뒤에 저였어요. 즉 전교꼴지2등.꼴지는
아기때 많이 아파 성장이 늦은 친구였구요.

부모님은 당시 밤일을 다니셔서 조부모님 밑에서 컸는데
시험일인줄 모르고 등교길에 답안지 마킹 싸인펜을
사갔어요.

당시 컴퓨터 공학시간의 선생님이 중학교 바로옆 고등학교
지금의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인가?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더라구요. 인문계 실업계가 있을 때인데,
특히 수학시간이 너무 서러웠어요. 정말 모르겠고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풀었는데 2개정답 다 틀렸고
주관식이 5개 였는데, 주관식포함 틀린만큼 맞았어요.
선생님이라는사람이 제 번호랑 점수를 보더니 “정말 쓰레기를 보는 표정”으로 보더니 때릴숫자를 말하니...
남녀공학이었는데 친구들의 표정과 웅성거림....
그래도 친한친구들은 있었고 남자애들하고도 잘 지냈거든요. 정말 최선의힘을 다해 저를 손바닥을 때리셨어요.

너무 눈물도 나고 창피하고, “일렬로 찍어도 이것보다는 잘 맞겠다.” 라고하고 “어쩌면 이렇게 답을 잘 피해가냐 ㅋㅋ” 이랬습니다. 이것도 재주라고” 하셨습니다.

한번찾아뵙고싶어요.
그렇게 하찮게 여기고 공부잘하는애를 대 놓고
편애하시던 수학선생님.

그렇게 무시하던애가 말만하면 다 아는 대학원생에서 유학도 다녀오고, 수석입학에 수석졸업했습니다.
이제는 누구한테 배우지않고 누구를 가르킵니다.
그때마다 다짐합니다. “못하”는거지 “못난”게 아니라고.

왜 그렇게 단지 공부를 못한다고 때리고 매번 못푸는거 알면서 번호 불러서 나와서 창피주고....
제가 찾아가면 알아보시도 못하겠죠. 그런데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난 당신을 단 한번도 스승으로 존경”해본적이 없다고.

제 주례를 고등학교1학년 여자담임선생님이 해 주셨는데
그 선생님이 “제가 벌써커서 시집간다고, 처음주례한다고”
아주 울면서 주례 서 주셨습니다.

이 비오는날 그 사람이 생각나서 욱해서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