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관해 모르는것이 있다면 등장하는 설명요정!! 위 아파트에 그려지는 캐릭터는 베데스다 소프트의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볼트텍의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볼트텍은 폴아웃 시리즈에서 핵전쟁을 대비해
지하쉘터를 만드는 회사로써 항상 위 사진의 캐릭터가 원츄! 하는 포즈를 사용합니다

볼트는 단순한 쉘터가 아닌 핵전쟁 이후 방사능이 오염되버린 지상에 차후 인류 문명이 존속 될수 있게 볼트 내부를 거대한 사회처럼 운용할 수 있게끔 모든 시설이 존재합니다

스포일러 경고!!!!!!!!



하지만 실상은 몇몇 볼트를 제외하고는 사회실험을 위해 특정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이벤트란 써푸라이즈!!!
이런 이벤트가 아니라

볼트 내부에 약물 중독자만 모아두고 금단증상 치료를 진행하다 20년후 자동적으로 볼트 내부에 마약이 발견되게 하거나

남자 999명과 여성 한명만 들어가게 하거나
반대로 여성 999명과 남성 1명만들어가게 하기

오락시설 하나도 안넣어두고 무기만 왕창 보급하기등

반인륜적 실험 요소가 겁나 많은 악독한 기업이죠

위 사진은 해당 볼트텍의 마스코트를 그림으로써 핵전쟁에도 안전하긴 개뿔 핵맞으면 다 X되는거여 아주

ps. 제가 알기론 세계에서 큰 게임 페스티벌 E3 발표전에 자사에서 발매하는 게임 타이틀을 미리 건물을 이용해 홍보한다던데 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ps2. 아는거 나와서 겁나 길게 썼는데 댓글 4개만 달랑 있었는데 겁나 늘어나썽 흐규흐규

폴이웃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이 핵폭탄으로 인해 오염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게임시리즈에서 보통 시작을 핵폭발도 방어하는 견고한 벙커에서 하는데, 저 아파트의 캐릭터가 그 벙커의 홍보캐릭터 에요

먼소리딩.. 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