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원짜리 떡볶이.jpg

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2018.06.04 18:49
백종원 정말 당신이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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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18.06.04 19:47
진짜ㅋㅋ처음에 소유진 돈보고 결혼했구나 했는데 백대표 TV나오는거보고ㅋㅋ 와 매력이 넘친다 안반할수가없구나 생각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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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2018.06.04 18:52
참 이런거 보면 우리가 저런식당에서 비싸게 주고 먹는거 그거 다 아무 생각없이 느낌으로 매긴 가격을 지불하는 거 같은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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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18.06.04 18:49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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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8.06.04 18:49
백종원 정말 당신이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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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04 19:05
이분 왜 싫어요 드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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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8.06.04 19:10
그러게요.
제가 배고파서 줬나보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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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6.04 19:43
정말... 소유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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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06.04 19:47
진짜ㅋㅋ처음에 소유진 돈보고 결혼했구나 했는데 백대표 TV나오는거보고ㅋㅋ 와 매력이 넘친다 안반할수가없구나 생각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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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18.06.07 23:59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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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8.06.04 18:49
그래서 그 떡볶이 맛의 원리가 뭔가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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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6.04 19:56
떡볶이 맛의 원리라기보다는 요리하는 방법이나 재료의 조화나 비율같은것들을 이야기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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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머꼬찌뿐싸람18.06.04 20:39
거기부턴 유료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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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8.06.04 18:51
난 연애하려고 할때 연애관련 서적은 모두 공부한 사람이야..

그런데 한글을 못읽는것만 못하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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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8.06.04 18:52
참 이런거 보면 우리가 저런식당에서 비싸게 주고 먹는거 그거 다 아무 생각없이 느낌으로 매긴 가격을 지불하는 거 같은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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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06.05 02:27
원재료를 쓸데없이 비싼 걸 써서 가격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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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8.06.04 18:52
사칙연산도 못하면서 겉멋들어서 미적분 책펴놓은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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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6.04 18:53
다른건 솔직히 잘 몰랐는데 이건 개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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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즈악18.06.04 18:56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전 이분들 얼굴에 욕심이 가득해 보이네요

아마 지금쯤 가격을 많이 올렸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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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8.06.04 18:58
12,000원으로 올렸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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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누룽지18.06.04 22:07
역시 저들은 절실함보단 그냥
일종의 놀이
백종원이 무슨 조언을 해도
보니 듣고 뉘우치는게 아니라
머리속에선 내 생각은 이건데
왜? 이런게 말 대답할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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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6.04 18:58
골목식당 한번씩보는데 저집하고 국숫집 아짐 진짜 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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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6.04 19:00
요리 빼고 온갖 재주가 많은 두 친구... 저래서 결국 요리학원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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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하면안되[수정] 06-04 19:03 18.06.04 19:02
저기 네이버검색해보면 로제떡볶이 만이천원으로 올렸더라구요ㅋㅋㅋㅋ비플로르키친 검색하시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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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6.04 19:06
저게 맞는거지 걸음마부터 하면 되는데 사람들은 고급져보이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아는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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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춤18.06.04 19:15
역시 뭐든 원리가 중요하군요.

수학강사인데

아이들에게 개념과 원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문제풀기에 급급한 현실이죠..

백종원씨의 말씀이 뼈에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제발 뭐든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접근하는 힘 들을 길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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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18.06.04 19:17
어디까지나 방송의 목적은 나쁜점을 잡아주고 좋은점은 밀어주려는건데 이런 팀은 너무 모르쇠 일관적이라 고구마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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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18.06.04 19:31
지금은 12000원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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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뮬뮤18.06.04 21:07
양도 적은 저 떡볶이를 9000원ㅋㅋ 무슨 생각으로 가격을 저렇게 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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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마시썽[수정] 06-04 21:55 18.06.04 21:52
해방촌에 있는 비플로르 키친은 세컨드가게고 명동에서 비플로르라는 멀티플라워샵이 또 있다네요
계속 즐겁게 일하고 싶다, 같이 노는 놀이공간처럼 운영하고 싶다 라는 걸 강조하고 메뉴 만드는 것도 장난하는 거 같아서 보고 왜 저렇게 절박한 느낌이 없지 라고 의아해했는데 세컨드가게라고 하니까 이해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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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6.04 23:57
솔직히 어딘가에 소속되어 어떤 기술이건 일이건 배워본 사람을 알겁니다....

저렇게 뭔가 명확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솔루션을 얘기해주는 사람은 1%도 안된다는것을....

저분들은 축복 받은 사람중에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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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뚱이18.06.05 06:17
맛보다 비주얼이 먼저라는 가게.. 이제와서 요리학원을 다니는 요리사... ㅋㅋ 이보다 더 웃긴 코미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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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열무김치백김치18.06.06 09:21
개나소나 원테이블 한다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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