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재수, 삼수 등 고시공부를 계속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하는 법

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2018.05.22 18:57
성대모사로 유명하신 개그맨 정성호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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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2018.05.22 21:18
공시만큼 기술도 힘듭니다. 공학분야 기술사 합격이 절대로 사시나 행시보다 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기술배우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기술은 기술이기보다 기능이라고 표현하는것이 옳다고 상각합니다. -전기기술사가 꿈이었던 공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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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2018.05.22 19:53
이건 편견인데....

솔까 냉정히 말해서 고시든 공시든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시험은

공부하던 친구들.... 소위어느정도 명문대생들 아니면 시작도 하지말라고 함

공부하던 습관의 기초 자체가 안잡혀있는 애들이 만만히 보고 들어갔다 돈잃고 시간잃고 자신감 잃고 나오는게 대부분임

공시 수백대 1의 경쟁율이라고 하지만 사실 3대1정도의 경쟁율임

나머지는 그냥 깔아주는 애들이 대부분...

고공시생이 스마트폰하고 피씨방 가고 친구만난다...

이런 애들이 깔아준다고 생각하면 간단함

공부이 적성이 아니다 싶음 기술배워라

돈이 아까운거보다 젊음이 아까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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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귀여워18.05.22 18:50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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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5.22 18:51
어.. 개드립님 그러면 혹시 직원 뽑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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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5.22 18:51
그래서 저분은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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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18.05.22 18:54
노래방와서 신난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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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8.05.22 18:57
성대모사로 유명하신 개그맨 정성호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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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8.05.22 19:09
요즘 제방에 달려있는 씨씨티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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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8.05.22 19:29
축가 부르시는 유리상자 이세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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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개갱갱18.05.22 19:32
회계학원에 강의선생님으로 재직중인 김현식회계사입니다

강의도잘하시고 잔소리도잘하시는데

진정한마음에서우러나오는 격려를많이해주십니다

학교다닐때 수업들은기억이새록새록하네요

-34세애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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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5.22 18:52
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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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18.05.22 18:52
충격)딸치면 공무원 시험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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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심해18.05.22 18:5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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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께오빠믿지18.05.22 19:01
그럼....잡으면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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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8.05.22 18:57
아낰ㅋㅋ 진짴ㅋㅋ 열심히했는뎈ㅋㅋㅋㅋ 녹화버튼이 안눌러졌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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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22 19:53
이건 편견인데....

솔까 냉정히 말해서 고시든 공시든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시험은

공부하던 친구들.... 소위어느정도 명문대생들 아니면 시작도 하지말라고 함

공부하던 습관의 기초 자체가 안잡혀있는 애들이 만만히 보고 들어갔다 돈잃고 시간잃고 자신감 잃고 나오는게 대부분임

공시 수백대 1의 경쟁율이라고 하지만 사실 3대1정도의 경쟁율임

나머지는 그냥 깔아주는 애들이 대부분...

고공시생이 스마트폰하고 피씨방 가고 친구만난다...

이런 애들이 깔아준다고 생각하면 간단함

공부이 적성이 아니다 싶음 기술배워라

돈이 아까운거보다 젊음이 아까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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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5.22 21:18
공시만큼 기술도 힘듭니다. 공학분야 기술사 합격이 절대로 사시나 행시보다 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기술배우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기술은 기술이기보다 기능이라고 표현하는것이 옳다고 상각합니다. -전기기술사가 꿈이었던 공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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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22 22:21
방향보다 속도라는 말에 속도엔 방향이 포함되어 있는 단어라고 지적당하는거 같네요 속력이라 표현해야 맞는거라고 말이죠?? ㅋㅋㅋ

제 표현이 맞아요 일반인들은 기능공이 어떤건지 잘 모름

그리고 기능공외에 폭넓게 아우르는 말이기에 기술배우라는것임

예컨데 장사기술 배우라는게 장사 기능공을 뜻하는건 아니니까요

설마 기능공만이 기술의 영역에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매우 생각이 편협적이신듯

님 말이 무슨말인지는 알지만 생각을 조금 수정하시는게 좋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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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수정] 05-22 23:46 18.05.22 23:41
먼저, 제가 단순히 기능에 대해서 기술이라고 말씀하셨을거란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저는 용접, 배관 등의 업무를 배우라는 말씀으로 오해하고 기능이 맞는 표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래전부터 ‘기술을 배워라’라는 문맥이 통념적으로 이렇게 이해되고 있는데서 온 오해 같습니다. 먼저 사과드립니다.
물론 장사기술, 운전기술 등으로 기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습니다만 보다 중요한 뜻은 과학기술을 일생활에 적용하여 유용하게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고 국어사전에서 첫번째 뜻으로 되어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는 공학을 전공하고 기술(technology)을 아주 조금 배운 사람입니다. 물론 기술자(Engineer)가 되기 위해서는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사실, 전공자이며 누구보다 기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공부를 못하니 기술을 배워라’라는 말이 제가 공부한 기술이 다소 폄하고 되고 있다고 느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기술(technology)과 기술(사물을 잘 다루는 방법이나 능력)이 잘 구별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능은 후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두 가지의 기술은 완전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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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18.05.23 01:05
위 두사람이 하고싶은 말을 간단히 기술하시오
-지나가던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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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5.23 04:36
샌스가 좋으세요ㅎㅎㅎ 전 언어가 너무 안되서 문제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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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정] 05-23 08:19 18.05.23 08:07
기술이든 기능이든 전부 공부안하고는 할 수가 없음.
공부라는 표현에는 기술을 배운다라는 의미도 포함 돼 있음. 본인의 말의 표현에 있어서 전부 정확한게 아님. 상당한 오해요소가 있음. 공부안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막노동이 떠오르는게 보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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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5.23 11:37
제가 글을 잘 쓰거나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오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대화를 서로 한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부를 안하고 한다는게 막노동정도로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막노동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 될 수 있지만, 제가 열심히 공부했던것들이 고시공부를 할 바에 그거나 해라라는 말이 다소 비슷하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다소 흥분 한것 같습니다. 배타령님도 안녕하세요님도 제 댓글에 불쾌해지신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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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정] 05-23 15:09 18.05.23 15:04
아닙니다 저야말로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배타령님께 하려던 말이였습니다 공부가 적성이 아니라면 기술 배우라는 저런 저급한 표현을 쓰고도 자기표현이 맞다고 우기는게 아니꼬와서 하는 말들이에요 기술을 배우는것도 공부를 통해서 가능한건데.. 마치 기술을 배우는건 공부의 영역이 아닌것처럼 말하니까 화가 나서요 바다사나이님이 너무 착하셔서 쓴소리 하기 힘들어하는게 보여요 저는 바다사나이님 말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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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5.23 20:4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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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5.24 01:14
음...이분 공사장 중간급 ~ 그이상 인부들 한달 벌이 알면 까무러 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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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수정] 05-24 05:39 18.05.24 02:34
지금은 제가 일은 그만두고 여행을 조금 길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약 8년간 일을 했었습니다. 했던 일 중엔 건축이 아닌 선박 쪽이지만, 그래도 작업 계획, 예산, 지출을 담당했었습니다. 분야마다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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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5.24 08:55
아시는 분이
막노동정도 라는 단어를 쓰신다고요?
한달 얼마를 벌어야 님 기준에 충족이 되는 건가요?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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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5.24 11:49
첫번째로 저는 그분들의 수입이 적다고 말한적도 뉘앙스를 풍긴적도 없습니다.
두번째로 저는 제가 공부한 것이 쉽게 보여지는 듯한 뉘앙스에 대한 반박만 했을 뿐 입니다.
제가 비하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은 현장에서 일하신 분들보다 이론적인 공부는 제가 더 많이 했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비하이기 보단 단지 사실이 뿐이지만 사회적으로 그렇게 인식 될 수 있음에 추가 문구를 넣었습니다.
지난 일하던 기간 중에 현장에서 일한 기간이 가장 길고 후에 현장과 굉장히 밀접하게 일해왔습니다. 그 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실력을 단 한번도 무시해 본적이 없습니다. 다소 각 개인의 상황에서 오는 오해은 어쩔수 없었지만 항상 합리적이고 부드럽게 해결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지 막노동정도라고 제가 말한 부분이 마음에 안 드시는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인터넷 상이고 서로 모르는 상대방과의 대화라 예의가 없었던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어떤 부분에서 제가 잘못했는지 잘 알고 싶고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고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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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수정] 05-22 21:25 18.05.22 21:23
좋아해야 잘할 수 있음.
근데 꼭 좋아한다고 잘하는건 아님.
그러나 좋아하지 않으면 정말 잘하는 것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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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1218.05.22 21:57
사실 공부도 재능입니다.
사람은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어떤 사람은 음악에 소질이 있고
누군가는 운동에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등
사람은 전부 각양각색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남들이 다 되고 싶어하는 시험들을 통과하려면
공부의 재능이 필요합니다.

집중력, 이해도, 끈기 등도 자신이 맞는 재능에 맞게
해야지 맞지도 않는 재능 앞에서 해봤자
결과와 마음만 다칩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공부로 시험을 통과해서 밥먹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필히 그만큼 훌륭한 재능을
본인이 가지고 있을테니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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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05.23 00:18
솔직히 촬영해서 보여줄수는 있는데, 못보여줄것같기도함..

밥도 잘 못먹고 공부하는 모습보면, 그걸 일주일 한달을 녹화를 해서 보여주면 열심히 하네 라고하실 수 있지만, 한편으론 부모님 가슴아파하실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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