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저거..

돌하르방이었네

돌하르방인고 알까봐 모자 없앴네

맞아요 ㅋ 돌하르방이랑 모아이 석상 정말 닮은 구조라서 돌하르방과 모아이석상의 관계에서 유추해 본 환태평양 지역대의 문화적 유사성이라는 논문과 일본 바다 속에 있다는 그 이름 뭐드라? 무슨 뭐 그 뭐지? 도시같은거 그거 유적이랑 해가지고 전설상의 '뮤'대륙의 기원을 찾는 책도 있구요..

그리고 추가로 말하자면 고구려 멸망 후 상당수의 주민이 당으로도 신라로도 가지 않고 말 그대로 증발했는데요, 그 사건과 멕시코와 한국의 문화적 유사성을 밝힌 논문도 많아요 ㅎ

아 국뽕이라고 하실 순 있는데요, 멕시코와 한국의 문화적 유사성은 지금 상당부분 연구되고 있는 추세가 맞긴 하구요, 돌하르방과 모아이 석상부분은 사실 증거도 불충분하고 또 모아이섬의 주민들 또한 모아이 석상이 만들어지던 때의 주민들과는 달라서 뭐 환단고기급이라고 볼 수 있네요..ㅎ

아 참!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역사는 흐른다 입니다 ㅋㅋㅋㅋ

허허...고구려 멸망후 상당수의 유민들은 증발하지않고 발해를 건국한걸로 압니다만..

아 지배층의 일부입니다 ㅎ 아시다시피 발해는 고구려땅에서 건국했음어도 불구하고 역사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죠.

'지배층은 상당수 고구려인들이며 주민들은 대부분 말갈인들이다'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구조는 항상 피라미드형으로 나타납니다. 소수의 지배층과 대부분의 피지배층이죠.

고구려 멸망이 668, 발해건국이 698.
30년만에 기존 땅을 차지하던 고구려 주민들을 말갈인들이 채운다?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또 얼마전에 알래스카에서는 한국형 온돌 유적이 발견되었고 알래스카의 고래잡이 도구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있는 고래잡이 도구와 꼭 닮았으며 한국인 유전자를 가진 소녀 미라도 발견되었어요.

멕시코에서 발견된 기록과 벽화에서도 고구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투를 튼 고리족의 모습이라던가 어느날 어떤 사람들이 왔는데 아스다(아사달)에서 왔다는 기록 등,

아.. 이런 주장이 환빠의 개소리마냥 들릴 순 있겠지만.... 뭐 나름 세계석학들도 주목하고 있는 가설 중에 하나라 소개하고 싶었네요. 참고로 부여왕과 주민들도 같은 루트를 통해 사라진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고대엔 러시아의 저기 끝쪽 반도와 알래스카를 통해 이동하는 루트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세계석학 누구요?

모아르방?

설마 서태지가?

커모모온~~~~~~~ 요우~~~~~

엥? 레알?

사백안이었네

우라나라 사람들 단체관광 가면 코 달아 없어질듯
아들 낳으려고 ㅎ

개인적으론 없는게 더 근엄해 보이고 멋있어 보이는거 같다 ㅎㅎ

작은섬이지만 일족 간의 싸움으로 점차 자원소모가 심해졌고 섬의 거의 모든 나무가 소진되어 쇠퇴의 길을 걸었고 그 과정에서 기록소실이 일어났음. 눈도 모두다 파괴되어 버려진걸 발굴해내었다고함
참고로 식인풍습도 있었슴

눈 없고 닳아서 흐려진게 더 낫다..

울 시엄니가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남. 얼마전 눈수술을하셨는데 눈수술 하시기전에는 온세상이 뿌옇게 보여서 다 예뻐보이셨다함.근데 수술하고 나니 사람들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니까 잡티랑 주름이 보여서 당혹스럽다심ㅋㅋ 거울보실때마다 안보이던 기미랑 주름이 보이니까 자신감이 떨어지셔서 화장을 정말 열심히 하신다 하심. 특히 아버님 얼굴이 되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셨는데 눈수술하시고는 딱 처음 봤을때 으메. 드러븐거.. 하는 생각이 드셨다고ㅋㅋㅋㅋㅋ
때론 선명한게 안 좋을수도.

머머리?

모자는 어떻게 씌웠지?

모아이면 도다

알고보면 모아이는 파멸의 상징 이죠
연구가들도 상당히 증오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