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즐기려던 남편.....jpg

르르남편2018.04.22 19:00
저런 여성분들도 그쪽하고 결혼 안한데요 ㅋㅋㅋㅋㅋㅋ아무리 집 비웠다하더라도 배우자 사전 동의 없이 친구 초대하는건 그게 아내든 남편이든 잘못한일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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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2018.04.22 19:01
도대체 이 글이 불편할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들 와이프 욕이지? 이해가 안가네.. 글에서 남편도 와이프 아껴주고 와이프도 남편 최대한 배려하는게 보이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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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남편2018.04.22 19:01
전 남자지만 몰래 부른건 와이프가 기분이 나쁠수 있죠 ㅋㅋ 부른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그리고 남편이 실제로 대역죄인 마냥 눈치봤다면 저런글 쓸까요.. 저도 잡혀사는 남자인 마냥 셀프디스 유머로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친구들과 가끔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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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피드[수정] 04-22 18:46 18.04.22 18:44
정관수술킥;; 생각만해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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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04.23 20:01
?? 왜 싫어요가 달렷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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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동휘발유197518.04.22 18:4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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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난 저런년하고는 안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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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93년생18.04.22 18:56
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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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18.04.22 18:58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같이 살아주는것도 감지덕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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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남편18.04.22 19:00
저런 여성분들도 그쪽하고 결혼 안한데요 ㅋㅋㅋㅋㅋㅋ아무리 집 비웠다하더라도 배우자 사전 동의 없이 친구 초대하는건 그게 아내든 남편이든 잘못한일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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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8.04.22 19:11
뭐 이런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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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18.04.22 20:38
ㄴㄴ ‘안’ 이아니고 ‘못’이잖슴
저런분을 떠나 그 어느 분과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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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4.22 21:38
그냥 여자하고 같이 못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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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4.22 22:05
잘 챙겨주고 남편 기 살려줬는데 뭐가 문제죠?
남편이 동의없이 친구들 부른건 여자입장에서 엄청 신경쓰여요. 청소같은것도 그렇고 미리 손님 맞이 준비를 한 상태가 아닌데 저러면..
그리고 남편집도 되지만 내집, 아이의 집도 되는건데 없는 사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건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일이구요.
친구니 그나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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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인18.04.23 01:33
내용을 안봐도 어떤 똥글을 싸질렀는지 잘 알겠구먼 각성하이소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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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8.04.22 18:48
재미없어 보이길래 읽다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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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8.04.22 21:31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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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삐익피익18.04.22 18:52
조ㅅ발이 왔어요 ㅋㅋㅋㅋㄱㄲ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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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정자였을때가이뻤어18.04.22 18:52
행복하게 사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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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4.22 18:54
남편이 지은 죄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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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4.22 18:57
눈이 침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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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18.04.22 18:58
와이프도 여행간다그래서 보내준건데 동성친구들이 빈집에 찾아왔다고해서 대역죄인인냥 눈치보는 남편이 불쌍하다.
기왕 놀라고해준거면 편하게 놀게해주지 궂이 끼어서 눈치주고...아...발암.
나도 삼십대 여자지만 평소에 얼마나 남편에게 바가지긁을지 보이는거 같아서 내내 맴찢.
엉뚱한데서 외박한것도아니고 집에서 친구들불러서 족발이랑 술한잔하려고한게 그렇게 큰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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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남편18.04.22 19:01
전 남자지만 몰래 부른건 와이프가 기분이 나쁠수 있죠 ㅋㅋ 부른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그리고 남편이 실제로 대역죄인 마냥 눈치봤다면 저런글 쓸까요.. 저도 잡혀사는 남자인 마냥 셀프디스 유머로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친구들과 가끔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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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8.04.22 20:05
와이프가 싫어하는짓인거 뻔히 알면서도 죄를 따지는 당신은 뻔뻔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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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18.04.22 20:21
배우자 없을때 기다렸단듯 오늘밤 파티다아앜~!!! 하는느낌으로 보일까봐 얘기 못할수도있습니다.
그말은 친구를 보내고도 마치안온것차럼 다 치워놓는단뜻이구요
결혼한 친구들도 낮에 꽤자주 동네아짐들이랑 수다파티하고 남편 출장가면 맥주파티열곤하는데 남편한테 허락받고 친구나 지인부르는사람 없다는게 좀 아이러니할뿐이에요.
여자 개인이 관리하는집이아닌데 누군되고 누군안되는 이유가 어디서 나오느냔거죠
내가있을때 오면 불편하고 뭐 만들어줘야하는게 구찮아서 못오게할수도있는데 내가없고 집가기전에 다 치워놓는다면 친구불러다 놀수도 있을텐데.
사실 이런생각이 깔려있어서 그래 불러다 놀아 했으면 거짓말안했을수도있는거 아니에요?
난 나가놀다올테니까 당신은 얌전히 있어 이게 맞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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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거18.04.22 20:35
남편이 진짜 스트레스 받는 것처럼은 안보이는데...
그냥 엄마가 숙제하랬는데 겜하다 걸린 초딩마냥 귀엽게 보이지 않나??
굳이를 궂이라고 쓸 어휘력을 갖춘 사람이라 문맥 파악을 잘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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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수정] 04-22 21:29 18.04.22 21:27
오타를쓴건 잘못한건데 오타하나로 문맥파악을 잘못한다느니 어휘력 운운하는 조롱하는듯한 늬앙스의 댓글단 그쪽도 똑똑해보이진 않는데요
비꼬지말고 생각이 다르면 다른생각을 그냥써요
댁이랑 싸우자고 글올린거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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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8.04.23 10:09
ㅋㅋㅋ 궂이 ㅋ구지라고 쓰던 거를 나름 맞춰쓴다고 궂이라고 쓰는걸까요 정말 생소한 단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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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18.04.23 20:32
발음나는대로 생각나는대로썼다가 잘못인정했는데 끝까지 물어뜯으시는거보니 아는단어 나와서 기분좋으신가봐요 ^^;;
굳이,궂이 헷갈린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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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수정] 04-23 12:41 18.04.23 12:41
여기서 '나도 삼십대여자지만'은 왜 나옴ㅋㅋ 본인은 남자 이해해주는 여자이다?ㅋㅋㅋ 배우자 허락없이 집에 초대했는데 여기서 남녀 가르는 마인드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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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수정] 04-23 20:26 18.04.23 20:25
이런거쓰면 여혐이니 일베니 하는소리 듣기싫어서그랬는데요
가르는마인드는 개뿔... 성별안밝히면 남녀가르는 그런 댓글달리는거 많이봐와서 그런건데.
남자 이해해주는 여자이다? ㅋㅋㅋㅋㅋ꼴사납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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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아빠18.04.23 13:43
남편이 말을안해서 기분을 나뻐하기보단
친구들이 오는지몰라 집안청소나 정리등 안좋은모습이 손님들에게 비춰질까봐 그런거 같아요!!
울 와이프도 손님들에겐 깔끔한집을 보여줘야 된다는 신념? 같은게 있는거 같아용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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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18.04.23 20:29
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그런마음도 이해는 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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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18.04.22 19:01
도대체 이 글이 불편할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들 와이프 욕이지? 이해가 안가네.. 글에서 남편도 와이프 아껴주고 와이프도 남편 최대한 배려하는게 보이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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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과적분18.04.22 23:58
배려는 개뿔 친구들 앞에서 무릎꿇으라는게 배려라면 배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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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4.23 05:41
최소한 타인은 불편하게 하진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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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8.04.22 19:03
뭔가 재밌을 줄 알고 끝까지 읽었는데.. 약간 억지스럽고 그냥 측은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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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8.04.22 19:05
누가 요약좀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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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04.22 19:09
웃기기보단 겁나 짠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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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18.04.22 19:09
행복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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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8.04.22 19:09
재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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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04.22 19:43
전관스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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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4.22 20:10
밖에서 죽어라고 스트레스 받고 눈치보고 굽신 거리고...

집에 와서도 자유 따윈 없고... 마누라 눈치에 굽신 굽신...

아... 그냥... 혼자 사는게 낫지...

흠...

"일단...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와서 댓글 더 달께요...

여보???? 나 내려 가는데... 뭐 사올거나 시킬거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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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04.22 20:24
아....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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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8.04.22 20:24
2시쯤 공항으로 출발했다면 적어도 4시이후 비행기정도일테고
비행기가 결항이 결정된 시간이 4시정도일테고
5시에 집으로 돌아온다? 조금 주작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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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4.22 22:08
김포에 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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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강아지18.04.22 23:48
국내선은 가능한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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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4.23 05:44
국내선이고 집 가까우면 결항소식듣고 택시타고올수있죠
제 친구들 부산사는애들 인천사는애들 공항서 택시타고 10분만에 집에도착한대요
전 지방이라 전용 리무진타고 4시간걸리는데..ㅎㅎ..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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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4.23 12:00
음....공감은 하지만 과연 집이 아내만의 것인지, 아니면 남편만의 것인지, 아니면 공공의 것인지. 아내입장에서는 당연히 사적인 공간에 다른사람이 들어온다는기 불편하지만 남편입장에서는 친구들 집에 초대도 마음대로 못하는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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