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되었구나. 한 대 피러 가자.

파트흡연

이것은 삼국지연의의 적벽대전에서 위나라와 전투를 해야 하는데 바람의 방향이 불리하여 주유가 홧병으로 앓아눕자 제갈량이 제사를 지내 도술로 며칠동안 바람의 방향을 유리하게 바꾸어 화계에 성공하여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일화에 비유한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갈량이 도술을 부린 게 아니라 그저 그 시즌에 원래 바람의 방향이 잠깐 바뀌는 때가 있었고 제갈량은 그저 그 때를 알고 있었다는 것은 함정!!

근데 애초에 그 바람 때를 외우고 있었다는 게 사실 사람클라스가 아닌 것도 함정!!

그리고 메세나폴리스는 합정!!

라임이 와... 시네

마지막 메세나 까지 오...

세세한 정보에 예기치못한 드립까지
저는 8.7점 드립니다.

어차피 삼국지는 소설임

제갈량이 굉장히 전설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데 현장 전투에서 그렇게 잘하던 전술가가 아니었다고 함

즉 이순신 한니발 같은 전술지략가로  그려지고 있는데

정도전같은 군사행정가 정도로 였다고 함

그렇다고 못난사람이란 뜻이 아님

정도전도 한나라의 수도를 설계하고 뼈대를 만든 입지적인 인물이니

소설땜에 별 실적없는 지략이나 전쟁에서 너무 부풀려져알려지고 있다는 것임 

제갈량는 행정천재였음

하하 한국에서 가끔 용어를 헷갈려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삼국지는 소설이 아니라 정사로 인정되는 역사서입니다.

흔히 말하는 '연의' 또는 '삼국지연의' 라 부르는 책이 널리 알려진 소설입니다. 연의에서는 방금 말하신 것 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도 많고 실존하지 않았던 인물이 등장하거나 실제 사건이어도 극적으로 꾸민 내용이 많죠. 예를 들어 관우가 어깨에 화살을 맞았을 때 화타가 마취도 없이 치료했고 관우는 비명 한번 지르지 않고 바둑을 두었다더라 하는 내용은 관우가 독화살을 맞고 술을 마시고 치료를 받았다 라는 내용과 당대의 명의라 불리던 화타라는 캐릭터를 임의로 조합해 만든 명장면이죠.

추가로 제갈량이 그렇게 신선이나 현인처럼 묘사된 것도 나관중이 제갈량을 삼국지의 진정한 주인공처럼 묘사하고 싶어했다 라는 설이 있습니다.

적벽흡연

9시에서 4시 가능이면 피지 말란소리냐?

아 방향이구나

그래두 4시~9시 방향이라해야
안겹치는거 아닝가?

욱 전쟁학원

국기???

하... 뭐 KT 나라, 동사무소 나라도 아니고 무슨 명사처럼 국기라고 부르는거 못 보겠어 ㅠㅠㅠㅠㅠㅠㅠ

무엇보다 피다 걸리면 10시~3시가 10,11,12,1,2 시 방향인지
4,5,6,7,8,9시 방향인지 몰랐다고 하면 될 듯 한데

하...담배는 피는 게 아니라 피우는 건데
담배 피다라고 하는 무식이들 못 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우미피료하심니가

KT국의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