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짤 레지던트이블 엄브렐라사 아닌가요 ㅋㅋ
실사진은 우리나라 대전청사였던가??ㅋㅋ

댓글을 달다 급X이 마려워 내용이 끊겼었네요. 죄송합니다 -_-;;;

이어서 쓰겠습니다.
잘 만들었지만 운영면에서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베데스다(개발사)의 고질적인 문제긴 한데, 모션이 이상하고, 버그가 심하고, 편의성이 부적하고, 인터페이스가 불친절합니다.

이걸 유저들이 모더를 이용해서 해결합니다. 구글에서 베데스다의 다른 게임인 스카이림을 검색하시면 오우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캐릭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건 오리지널 스카이림이 아닙니다.
유저들이 모드로 제작한 거죠.

말이 조금 옆길로 샜는데... 여튼 모더가 활발히 활동하고, 많은 유저들이 모드를 이용합니다. 순수한 베데스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보다 모드를 쓰는 자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런데 베데스다는 모드를 유료로 팔기 위해 정기적으로 없데이트를 진행합니다. 크리에이터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모드가 잠긴 업데이트를 하고, 유료결재를 하면 이 모드를 사용할수 있게하는 식이죠.

이게 뭐가 문제냐면, 게임 버전이 올라가며 기존의 모드를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기존 유저들이 만든 편의성, 버그 해결, 괴랄 맞은 모션 수정 등을 사용 못하게 되는데요.

유료 모드를 팔기위해 기존 모더들이 재능기부식으로 만든 무료 모드를 정기적으로 방해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지금 베데스다 게임 유저들은 정품구매를 했더라도 복돌로 즐기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부터 베데스다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점입니다.


마개조에 가깝게

폴아웃4 입니다. 아주 명작... 이긴 한데요. 사람을 아주 열받게 하는 아쉬운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