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을 다할만큼 이득볼게 없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미국 제 51주로 속국돼야한다니깐???

생각없이 우기는 사람이 많은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요

건물이 거의 그대로인거 같은디?? 별 큰 피해가 없어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 가루가 댓는데엽

시리아 러시아측은 상당수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으며 외신 또한 미국의 미사일 공격이 크게효과를 보지 못한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다음날 시리아는 미사일공습 우습다는듯 반군 공격함

제가 보기에도 그렇네요 드론사진은 위성사진의 반대방향에서 찍은거라서... 물론 저정도도 초토화 된거긴 하지만.. 건물들의 뼈대는 그대로 있는것같네요...

자 이제 저곳에서 파밍을...

전쟁좆문가들 조온나 많네요... 평화가 좋지 않나요???

전쟁좆문가가 전쟁옹호자는 아니잖아여

평화 당연히 좋죠!! 전쟁 일어나선 절대 안되구요. 근데 지금 진행되는 평화가 제대로 된 평화가 아니니 문제죠.

사람들, 특히 기득권 세력들은 자기의 신념이나 성격을 바꾸는게 엄청 힘듭니다. 북한은 휴전이후 근 70년간 남침야욕을 시도때도없이 보여주고 핵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돌아선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지난 정권에서도 핵포기한다고 해서 식량이며 돈이며 다 줬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아시다시피 6차 핵실험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에선 친한 척, 평화를 추구하는 척 하면서 뒤에선 칼을 갈고있는 전형적인 표리부동의 화전양면전술을 지금까지 펼쳐왔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런 형세를 만들겠습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라고 신채호 선생이 말하셨습니다. 역사는 500년전, 1000년전이 아니라 불과 어제도 역사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엄청 많은 교훈들을 주고 있습니다. 목함지뢰 도발과 포격도발로 저희에게 큰 걱정과 불안을 준게 불과 3년전입니다. 절대 북한정권은 바뀌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북한이 생각하는 통일전략은 적화통일이고 그걸 이루기 위한 제일 첫 번째 단계가 미군철수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종북단체(이적단체, 간첩)들은 국보법폐지, 미군철수를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는 것이죠.

이번 정상회담에서 종전 협의와 평화협정체결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와중에 평화협정이 체결된다면 더 이상 이 곳은 분쟁지역이 아니니 미군 철수에 대한 언급이 많아질 것이 분명하며 그 이후 연방제통일안 제안, 적화통일 순으로 갈 가능성이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달 19일자 국민일보에 나온 기사에
"그(문정인 외교안보특보)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중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은 경제적, 정치적 양보를 하는 대가로 북한에 미사일 프로그램 동결, 핵전력 공개, 핵 사찰 허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는 말이 실려있었습니다. 경제적, 정치적 양보가 뭘까요?? 현재로선 정확히 모르지만 추측하자면 경제적 지원과 연방제 통일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북한의 오랜 뜻대로 가고 있는 것이죠. 이것이 정말 대한민국이 바라는 평화입니까??? 어떻게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이 나라 조국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고자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신 국내외 순국선열들의 노력은 뭐가 되는 것일까요??

이런 딱 봐도 거짓임이 분명한 허울뿐인 평화가 아닌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들의 자유를 위한' 평화가 필요하고 더 많은 국방력 증강(연구개발, 미군주둔 등)으로 적이 쉽사리 공격할 수 없는 힘을 기르고 그 사이 내부 침투로 북한 내부로부터의 붕괴를 유도하여 흡수통일로 가는 것이 참된 평화를 지키는데 더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