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견들의 비밀.jpg

꽈리꼬추풋꼬추2018.03.24 19:11
저번달에 22살된 요크셔테리어 우리 똘똘이를 보내줬습니다.. 얼마나 가기 싫었던지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 끙끙 앓고 그와중에도 오줌이 마려우면 왈왈 짖으면서 저를 부르고 제가 일으켜 세워주면 혼자 비틀비틀 화장실로 걸어가 소변을 보고 나오고 ㅠㅠ 정말 눈물 나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을 앓다가 숨이 끊키는 순간까지 곁에서 지켜줬습니다. 오늘은 똘똘이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군요....ㅍ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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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드립침ㅋ2018.03.24 19:08
강형욱의 말이 떠오르네요... 개에게 가장 좋은 주인의 직업은 백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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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술좀다오2018.03.24 19:06
보고싶은 우리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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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365번째행인18.03.24 19:06
될놈될 안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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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술좀다오18.03.24 19:06
보고싶은 우리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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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말싸미18.03.24 19:31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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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돼지를보라18.03.24 21:52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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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가능닉네임18.03.24 19:07
아 난 맨날 사랑해주는데 나만싫어하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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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드립침ㅋ18.03.24 19:08
강형욱의 말이 떠오르네요... 개에게 가장 좋은 주인의 직업은 백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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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24 21:02
돈많은 백수가 정답이겠네요ㅜㅜ 돈없이 백수면 같이 굶어 죽어야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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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18.03.24 19:08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서 오래산다는거.. 울집 멍멍이한테도 저렇게 해줘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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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꼬추풋꼬추18.03.24 19:11
저번달에 22살된 요크셔테리어 우리 똘똘이를 보내줬습니다.. 얼마나 가기 싫었던지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 끙끙 앓고 그와중에도 오줌이 마려우면 왈왈 짖으면서 저를 부르고 제가 일으켜 세워주면 혼자 비틀비틀 화장실로 걸어가 소변을 보고 나오고 ㅠㅠ 정말 눈물 나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을 앓다가 숨이 끊키는 순간까지 곁에서 지켜줬습니다. 오늘은 똘똘이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군요....ㅍ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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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3.24 19:43
그래서 님 닉네임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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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8.03.24 23:11
저도 제동생같이 11년간 함께 살던 규리가 폐암진단받고 죽었는데.. 3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너무 보고싶다.. 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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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03.2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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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25 07:42
와 22살.. 잘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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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하면지는거18.03.25 08:21
죽기전까지 꼬리흔들어주는거.. 안본사람은.몰라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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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8.03.25 14:0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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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yyyh18.03.26 04:46
우리집 강아지도 똘똘이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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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의짱구18.03.24 19:14
우리 흰둥이 아프지 말자.

츄르 많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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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8.03.24 19:21
스트레스 안받게해주는게 최곤거 같아요 사람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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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원의중심을달린다18.03.24 19:51
장수의 행복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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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짖는개18.03.24 21:28
개의 나이는 년수 x7 이라던데..
순돌이는 인간나이로 189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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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재가아냐18.03.24 21:46
역시 시골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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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25 07:41
공동주택에서 애완견 집에 혼자둘꺼면 키우질 마라 제발 너 퇴근할때까지 택배기사나 일반 주민이 지나가기라도 하면 주인 온줄 알고 짖어대다가 하루 왠종일 짖는다 그러고 지 집에 있을땐 안짖고 조용하니 우리개는 안짓어요 ㅇㅈㄹ하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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