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말이 늘은 이유.jpg

알츠하이머1기2018.03.03 19:12
와이프는 무슨일이든 제 잘못으로만드는 학원을
따로다니나봐요 분명 제가화가먼저났는데 결국은 혼나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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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만아파요2018.03.03 20:05
설겆이 똑바로 못한거가지고 뭐라해서
사람이어케그러냐고 겁나 싸우다
쫓겨나서 담배 태우고 있습니다..ㅜㅜㅜㅜ

나와서 생각해보니 싸운게아니라 대든거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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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18.03.03 19:26
하~ 인생작 '네 멋대로 해라' 같은거 하나만 더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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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수정] 03-03 19:00 18.03.03 18:59
음 양동근 랩을 잘 몰라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전 그냥 양동근은 연기자로 활동한게 좀 더 찰진맛이 더 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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릥릥18.03.03 19:00
부부싸움중 제일 논리적인 답은 내가잘못했어 죠 ㅋㅋ 따지면 짐 와이프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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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8.03.03 19:01
양동근씨 고등학교때 같이 농구한적 있었는데 한마디도 안하면서 송태섭같은 분위기로 농구하셨었죠 ㅎㅎ 지금 다시 농구하시면 강백호처럼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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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8.03.03 19:01
논스톱 할때랑 비주얼이 똑같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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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1기18.03.03 19:12
와이프는 무슨일이든 제 잘못으로만드는 학원을
따로다니나봐요 분명 제가화가먼저났는데 결국은 혼나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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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만아파요18.03.03 20:05
설겆이 똑바로 못한거가지고 뭐라해서
사람이어케그러냐고 겁나 싸우다
쫓겨나서 담배 태우고 있습니다..ㅜㅜㅜㅜ

나와서 생각해보니 싸운게아니라 대든거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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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수정] 03-04 17:28 18.03.03 21:17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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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달기 전에 망설였는데...
정정하고 싶은 욕망을 참지 못하고 그만 ;;
저도 전부 다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 중 틀렸을 때 제일 신경쓰이는게
--> 설겆이, 얼른 낳아. 그게 더 낳아..
몰랐던 것도 하나씩 알아가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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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바다가만난지천일염18.03.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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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3.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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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3.03 22:52
그걸 왜 사과해야하는지? 누구한테???
우리 어릴적엔 설겆이 라고썻어요.
최근에 바뀐걸 모를 수도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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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수정] 03-04 06:00 18.03.04 05:59
바뀐지 30년 됐는데 최근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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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수정] 03-04 07:41 18.03.04 07:40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따로 국어 공부 하지 않는 이상 바뀐거 잘 모를 것 같아요 ㅎ 이렇게 지적 당하고 나서야 아는 사람도 꽤 있을 걸요? 설거지, 찌개, 이런것들요. 아직도 설겆이. 찌게 이렇게 쓰는 사람 있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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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3.04 09:50
설거지라고 홍보가 대대적으로 되나요
모를수도있고 대충 쓰면되지
그렇게 하나하나에 목매면 언어배우기 힘들어요
영어도 그렇게 배우시나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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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베푸18.03.04 07:57
띄어쓰기나 제대로 쓰세요
모르면 그냥 닥치고 가만히 계시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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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3.04 09:51
왜 사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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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만아파요[수정] 03-04 11:46 18.03.04 11:43
뭐하시는분이에요?
별것도아닌거로
본인 불편하다고
계속 지적질하면
사회생활 힘들어요 ^^

그리고 쌍따옴표는 그럴때 쓰는거 아닙니다 ^^
그냥따옴표 쓰셔야지요 단어잖아요 단어 ^^
쌍따옴표는 남에 말 따올때 쓰는겁니다^^
공부좀더하고 지적질하세요~^^
그리 지적질하시면 무식한거 티 다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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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수정] 03-04 12:02 18.03.04 11:57
ㅋㅋㅋㅋㅋㅋ 꼴값하네 ㅋㅋㅋㅋㅋ 자기소개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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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3.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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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18.03.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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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8.03.03 23:33
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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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졔18.03.03 22:56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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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8.03.03 23:12
이분한테 뭐라하지 마세요...그게 뭐든..
다 님들 미래모습이니..
ㅅㅂ 군대는 제대라도 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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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18.03.04 01:11
전 제 남편이 저래요. 내 화를 돋우고 내가 거기에 대해 뭐라하면 그걸로 싸움시작. 끝나고나면 내가 죽일년이 되어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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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18.03.05 19:15
와이프분 말빨 부러워요.. 남편의 잘못으로 시작해도 어느 순간 제가 미안하다고 비는데.. 하아.. 진짜 저럴때 마다 살기 싫어요 ㅠㅜ (예를들어 남편 혼자 치킨 시켜먹고 정리 하나도 안해놓은거 치우라고 하면 '니가 치워주면 될거아니냐' '꼭 나를 시켜먹어야 되겠니?' '니가 뭔데 나한테 명령하니? ' 피터지게 싸우다가 제가 '이렇게는 못살아, 이혼해!' 하면 진짜 남편은 이혼할 기세.. 난 그럼 '미안해..ㅠㅜ' 이래요ㅋㅋ) 저 사지멀쩡하고 나름 예쁘고 전문직이고 친정도 빠방한데ㅋㅋㅋㅋ 왜 저보다 인성학벌직장집안외모도 다 별로인 남편에 목메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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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8.03.03 19:26
하~ 인생작 '네 멋대로 해라' 같은거 하나만 더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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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권린줄18.03.04 04:05
재밌나요??
왜 못봤지?? 군대 있을땐가??

지금봐도 재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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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8.03.04 08:47
최근 다시 봤는데 재미남. 기회되면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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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강물처럼18.03.04 19:48
02년작품이라서 그런가..
비슷하게는 04 아니 05년에 같은작가님의
아일랜드라는 드라마가 있슴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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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지러갑니다다18.03.03 20:08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33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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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Legend18.03.04 13:51
전 말싸움 해도 이기지도 못해서
그냥 집사람 말 듣고 살아요.
세상 편함. 알아서 다 해줘요 서로 맞춰가면 마찰도 없고 말잘들으니까 착하다고 넷플릭스 다달이 요금 내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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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3.04 22:11
아내와 싸움.. 논리적으로 이길 확신은 있지만.. 따지다 보면 결국 논리가 안통하는 시점이 오더군요.
결과적으로는 이길 수가 없어요...
이게 반복되면.. 그냥 싸우기 싫어서 져주거나 그냥 불만이 있어도 말을 안해요.
나중에는 대화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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