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극성부모에게 시달리는 초등학교 4학년

나도팬티입으니브라보고뭐라안함2018.03.02 18:32
이런 말 잘 안하는데...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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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2018.03.02 18:53
동의 합니다
악보 못보는게 한이 됬으면 본인이 공부를하던 학원을 다니던 독학을 하면 될것을 왜 죄 없는 애를 잡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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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2018.03.02 20:24
진짜 아는 사람이에요? 가서 정신차리라고 좀 전해줘요. 애가 방송나와서 저렇게 울정도로 고통받고 있는데 엄마라는 여편네가 표정 저따위로 개띠껍게 하면서 아동학대 수준의 일방적 강요를 당연하다는듯이 말한다는게 제정신인가 생각좀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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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수정] 03-02 18:45 18.03.02 18:28
사이다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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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빈[수정] 03-02 18:31 18.03.02 18:30
안녕하세요.. 저프로 처음엔 재밋게 보다가
어느순간 시청률때문에 자극적 소재에 msg쳐서 주작이네.. 싶더니 이제는 제발 주작이었으면 하는 사연도 많아졌네요 ㅜㅜ 갠적으로 좋아하던 프로그램 이엇는데 아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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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3.02 18:51
저 프로 처음부터 절대 안보는 1순위.... 내가 왜 티비를 보면서 기분이 나빠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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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w018.03.02 18:31
나이도 젊어보이는데 본인이 노력하는게 더빠르고 생각못하나... 멍청한부모가 애키우니 애만 고생이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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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8.03.02 18:31
자식을 본인 트로피로 만드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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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18.03.02 18:32
저게 몬스터페어런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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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꾸꾜18.03.02 18:3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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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팬티입으니브라보고뭐라안함18.03.02 18:32
이런 말 잘 안하는데...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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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18.03.02 18:53
동의 합니다
악보 못보는게 한이 됬으면 본인이 공부를하던 학원을 다니던 독학을 하면 될것을 왜 죄 없는 애를 잡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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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218.03.02 19:20
진짜.. 지가 배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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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충18.03.02 21:05
됬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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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8.03.02 21:26
이정도면 아동학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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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18.03.02 18:53
저런사람들 똑같이 학원보내고 공부시키면됨.그러기전까진 절대모름
심술보가덕지덕지붙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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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3.02 18:54
저건어째......부모가 딸만도 못한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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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3.02 19:19
근데 안타까운건 이런 부모들이 많다는 거에요

본인이 아쉽고 못한걸 자식에게 이루지도록 하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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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상현18.03.02 20:42
어떤 학생이 엄마가 원하는 대학인가 합격하면 하고싶은거 다하라고해서 엄마한테가서 이제 하고싶은거 해도 되냐고 하락받고 바로 자살한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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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8.03.02 23:05
저렇게 자란애들이 자살많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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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8.03.02 23: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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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 아이 어머님이 만에하나 자살하거나 죽으셔도 미친년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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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의 왕18.03.03 01:38
어머님이 죽거나 자살한다는 얘기가 왜 여기서 나와요? 맥락이 안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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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8.03.03 08:18
그럼 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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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수정] 03-03 09:48 18.03.03 09:48
왜 아이엄마가...??혹시라도 그런다 해도 그전에 아이가 먼저 자살하거나 죽을거 같은건 저만 드는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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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수정] 03-03 10:22 18.03.03 10:22
자살해도 미친년 아닌가요..?

은메달딴다고 가해자가 피해자 되는건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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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아[수정] 03-03 17:45 18.03.03 17:45
이 사람 자살했다던 고인한테 욕하는거 옹호발언하다가 싫어요 받았던 사람임. 그거 때문에 여기서도 이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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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3.03 00:06
저정도면 아동 학대 아닌가?
아이가 아이답게 커야지 로봇도 아니고....

주변에도 저런 생각 갖는 사람이
상당히 있다는 사실이 슬픔...
마치 자신이 못다이룬 꿈을
자식이 이뤄줘야
대리만족을 느끼는 한심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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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3-03 00:14 18.03.03 00:13
진짜 병신같은 년놈이 눈맞아 애 낳으면 안되는 전형적인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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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3.03 02:12
딱 봐도 얼굴과 체형 자체가 오류투성이죠

얼굴엔 욕심과 고집과 심술이.

그럼에도 자기관리는 안하는 타입.

그리고 자기가 이펭계저핑계 게으르고 열정이 없어 못한 걸 자식에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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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ian18.03.03 04:48
궁서체다님 정말 공감이요. 저도 이말 쓰러 내려왔어요. 4학년밖에 안된 딸에겐 의지와 노력을 강요하면서 본인은 뚱뚱해가지고 ㅋㅋㅋㅋㅋ자기관리 의지 노력 1도 모르는 년이라는거 알겠구만... 꼭 지들이 못하는것들이 자식에겐 강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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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8.03.03 10:23
극공감..

사람 생김새로 판단하면 안된다지만

이럴때보면 또 그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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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3.03 05:32
저거 의미없는 시간 보내는건데.. 나중에 하기 싫으면 어차피 그 길 안갈거고.. 결국 잊어버리는 지식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터지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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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3.03 11:23
엄마가 아주 씨ㅣ발년이네 와
지가 못다한 꿈을 왜 아이한테 강요하고 앉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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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너구리18.03.05 11:19
하아 진짜 그냥 살아만있어도 고마워하면 안되냐 너무 슬프다 몇년동안 악보도 못볼정도고 나와서 제일 힘든일이고 아프고 싫다고 할정도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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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미르18.03.02 18:33
사람생각 쉽게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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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슝18.03.02 18:34
저정도면 하나쯤은 학원 그만두게 하지 계속 고집하네.. 저렇게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까지 울면서 말할까 참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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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03.02 23:26
저런 년이 부모가 될 수 있는 현실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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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3.02 18:34
전국 정신질환 자랑 안녕하세요... 에휴...
하은아...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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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와이프18.03.02 18:35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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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잘아는사람인데 프로그램에서 오바해서 하라고 시키는것도 있는것같아요~ <br /> 너무너무 착한사람인데~ 아이도 똑똑하고 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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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3.02 20:24
진짜 아는 사람이에요? 가서 정신차리라고 좀 전해줘요. 애가 방송나와서 저렇게 울정도로 고통받고 있는데 엄마라는 여편네가 표정 저따위로 개띠껍게 하면서 아동학대 수준의 일방적 강요를 당연하다는듯이 말한다는게 제정신인가 생각좀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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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열심열매[수정] 03-02 20:27 18.03.02 20:26
ㅋㅋㅋㅋㅋ 참나 이사람이 더나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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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18.03.02 20:42
그냥 저 가족에 대한 관심이 없으셨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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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18.03.02 23:25
오바하는거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그래도 저는 저런 소재로 딸과 방송에 출연이라니...이해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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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8.03.02 23:45
사람 착한거랑 자기 자녀한테 욕심부리고 학대하는 거랑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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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03 00:14
지가 하고 싶은건 지가 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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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18.03.03 00:52
그럼 방송에 나가기 위해 딸 팔아먹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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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8.03.03 10:24
프로그램에서 시킨다고 자기딸이 저렇게 우는데 저런말을 할정도면 진짜 심각한 정신병이겠네요.. 지인분이시라니 병원좀 데려다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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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3.03 11:26
유유상종.
끼리끼리 논다.
가제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

당신도 정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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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hsjwo18.03.03 13:13
안녕하세요랑은 상관없는이야긴데 예전에 화성인바이러스는 주작진짜 많았어요
어느날 갑자기 친구 전남친이 생고기만 먹는남자로 출연해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 친구한테 물어보니 사귀는동안 생고기먹는거 한번도 본적없다고 주작이라고 ...
그리고 몇년지나서 직장동료랑 우연히 화성인 이야기나왔는데 직장동료분의 대학동기가 결벽증무슨 그런걸로 출연했는데 평소에도 약간깔끔떨긴했는데 그래도 결벽증이라고 의심될정도는 절때아니었다고
그런데 길다닐때마다 자기 발앞에 소독제 뿌리는거보고 기가막히더래요 너무 오버한다고 ㅎㅎ

아마 안녕하세요도 프로그램 재미를 위한 연출 주작 많을것같아요

만약 저 아이엄마도 재미를 위한 연출이라면 정말 개노잼이네요 재미하나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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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웃기고싶다18.03.04 17:09
일단 저 상황자체는 자율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도 욕이 나오는데요

동생 친구가 예전에 “철없는 처제” 편으로 3관왕인가4관왕도 했었거든요, 실제는 형부랑 사이도 너무 좋고 잘 지내는데, 그 동생친구를 정말 철부지 처제로 캐릭터를 잡아버린다더라구요..

제 친척분은 예전에 다른 문제로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반찬 투정하는 남편) 매형은 실제 굉장히 가정적이고, 요리도 즐겨 직접 저녁을 책임질 정도입니다.

실제로 방속국은, 일반인에게 촬영시, 연기를 좀 과하게 해 달라고 강요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없던 사실까지 만들어내도록 하는게 방송국쪽 일이잖아요 오죽하면 개그코너에서 “악마의 편집” 이라는 코너 까지 짰을까요..

저 내용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을 확률이 있으니, 괜히 감정 천불나서 어쩌면 애꿎은 사람 사회에서 생매장 되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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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8.03.07 15:39
진심 서초구청장 와이프면
어디가서 말 조심. 댓글 조심 하세요~

남편분 얼굴에 먹칠해서
구청장 자리 내려오게 하기 싫으시면...
구청장 와이프가
구설수 휘말리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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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난감하군18.07.26 14:41
제가 아는 한 서초구청장은 저번선거와 이번선거 동일인물 여성분이세요. 아이디는 그냥 드립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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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18.03.02 18:35
주작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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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비냉중비냉시켜서냉육수먹는게조아18.03.02 18:35
부모쪽은 대본이라고 말해줘요. 하.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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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8.03.02 18:36
아이고 ㅠㅠ 안쓰러워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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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g18.03.02 18:36
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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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같은색조없다18.03.02 18:36
진짜인가... 속이 매우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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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거인18.03.02 18:37
뇌없는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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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8.03.02 18:37
꼭 본인이 공부 제대로 안하던&못했던 부모들이 저럼. 본인의 한이니 뭐니 하면서 -_- 본인이 진짜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본사람은 자식한테 저렇게 무식하게 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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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3.03 00:11
맞아요. 자식이 스스로 원하는길을 찾고
목표를 이뤘을때 느끼는 성취감을 느끼게끔 교육 해야지
억지로 질질 끌고가면 안하느니 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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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3.03 05:41
글쵸.. 해본사람이거나 기본상식이 있기만 해도 저렇게 시키면 의미없고 효율없다는걸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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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8.03.02 18:39
괜히 애들이 자살하는게 아님

본인문제보다는 주변사람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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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18.03.02 18:47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자신조차도 속이는것 같음.

지금 저 여자는 딸이 자기 열등의식을 채울 수단일뿐인데 자기 혼자서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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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수정] 03-02 18:56 18.03.02 18:55
공부 제대로 한 부모라면 저렇게 안시킴
왜냐면 공부는 스스로 해야하는걸 알기 때문에.
그리고 할 애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다 함.
공부 못하고 못 배운 부모들이나 저렇게 애 혹사+돈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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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수정] 03-02 18:57 18.03.02 18:55
정신적 학대도 학대인데...
왜 본인이 못한걸 아이가 대신하길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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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마이쩡18.03.02 19:02
악기를 포기해서 후회가 되면 본인이 배우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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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8.03.02 19:06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고, 무엇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줘서 자발적인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백날 저래봐야 결국은 삐뚤어질겁니다.
엄마가 너무 생각이 없고 멍청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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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3.02 19:07
원래 본인들이 안한게아니라 못하는걸
자식한테 강요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제가 하고싶은거 하라고해서 항상 존경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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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이싫어요18.03.02 19:11
애 키우는건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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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최고야18.03.02 19:18
그렇게 한이면 니가 직접 배우세요...충분히 배울 수 있는 나이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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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3-02 19:25 18.03.02 19:24
본인 공부못한걸 왜 애한테 시키냐 미친

저러다 자살하는 애가 얼마나 많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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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let18.03.02 19: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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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s18.03.02 19:56
못해서 한이 맺혔으면 그 돈으로 니가 해.
귀찮아서 안할거면서 애들에게 화풀이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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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수우루루18.03.02 20:07
마지막에 진짜 애가 살려달라는 사인을 보낸거라는데에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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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3.02 20:21
아 엄마 얼굴 개띠껍다.
무슨 피아노에 바이올린에.. 음대진학 준비하나?
애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미친짓이다.
고문이나 다름없다.
악보 보고싶으면 자기가 배우면 될일이지 자기는 안하면서 애만 잡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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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닉네임짓기18.03.02 20:22
애는 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데 부모가 저렇게 단칼로 나오면 나중에 대학교 가서도 고민얘기 못함
부모가 저러니까 나중에 애들이 엇나가는거지
애가 힘들어 하면 들어주고 서로 의사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일방적인 강압만으로 뭘 배우겠어.
말 하는거 보니까 애도 생각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까지 지랄을 하는거지 개 좆같네
신발 개빡치네 진짜 의사소통좀 해라 사람새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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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3.03 02:09
저러고 나중에 애기가 성인되면 부모랑 가까워질 수 없고 무시하게 되고 삐뚤어짐.
그럼 부모는 나내가 널 위해 희생했는데 어쩜 너가 그럴 수 있내고 말함.

자길 위해사 자기 만족을 위해해놓고 자식탓으로 돌릴 전형적인 난맞넌틀 성격의 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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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18.03.02 20:39
저렇제 뭔가에 맹목적이게 꽂힌인간은 절대 안바뀌죠
2년전 아는 지인집에 놀러 갓다 그집 아들을 보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시간은 금욜 저녁 6시 방과후 학원 두군데 돌고 저녁먹으러 집에 왓다 다시 학원 나가는 길이라는데 월,수 10시 화,목 8시 금,토 11시30분 그아인 이제 초5학년
말없이 따라 나가서 등두드려 주고 손에 5만원 쥐어준게 다인데 아이가 날 쳐다 보는 눈빛을 잊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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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8.03.02 20:49
진짜 공부싫어하고 재능없는 아이를 명문대보낼거면 강남에 살 재력아니면 어렵습니다. 애들이 부모보다 듣고 보는게 더 많아서 공부로 명문대 스스로 갈 애들은 철들고 공부합니다. 관심없는 애들은 학원 여러개 보낸다고 공부잘해지지 않아요. 그런애들은 한달 몇백짜리 쪽집게 과외교사들 붙여놔서 겨우 공부시켜야 명문대갑니다. 그정도(대부분이겠지만) 뒷감당안되고 자녀가 공부싫어하면 실업계보내서 사회생활 더 빨리 시작하게 해주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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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충18.03.02 21:04
진짜 어머님죽고 즐겁다고 한 사람들 이해가된다 저건 어머님가 아니라썅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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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8.03.02 21:08
저러다 사춘기되었을때 그동안 쌓인 감정과 분노로 홧김에 자살하거나 엄마에 대한 원망이 사무쳐 순간적으로 무슨일 저지를까봐 심히 걱정됨. 제가 저렇게 컸어서 맘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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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였는데18.03.02 21:13
지가 못배워서 한이잇으면 지가하면되는거아닌가? 요즘 만학도분들도 많고 뒤늦게 공부니 뭐니 자기하고싶은거 찾는분들이 얼마나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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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콜러18.03.02 21:18
엄마가 너무 한것 같죠? 더한 사람도 넘쳐납니다
애 엄마가 그걸 잘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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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야지18.03.02 23:26
뭔 논리임??
나보다 더 한 사람있으니
똑같이 행동해도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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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아빠18.03.02 21:18
정신병이네 정신병
애는 니 소유물이 아니예요
이 미친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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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8.03.02 21:20
저애 삐뚫어진다. 장담컨데 모든 인생의 원망을 엄마에게 돌린다. 아직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지 않았음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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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바껍데기18.03.02 21:26
우와... 진짜 부모자격없네..
전 애가 둘인데.. 공부는 .. 기대안합니다 ㅎ
어렸을때 안놀면 언제놉니까
오늘도 두 아들딸은 평화롭게 옵치를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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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바밤바18.03.02 21:45
본인이 못 한걸 남에게 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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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알아가는대학생18.03.02 21:52
일단 기본적인 사고를 못하시는 듯. 아니면 자기입장이 불리해질까봐 일부러 말을 안한거거나. 후자면 진짜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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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사정사18.03.02 21:58
씨x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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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3.02 22:03
악보 보고 싶으면 니가 쳐 보고..
악기 끝까지 못배운게 한이 되면 니가 해
이 미친년아.
대리 만족 이지랄 하면서
니 하기 싫은거 애한테 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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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8.03.02 23:05
당신딸이 삐뚤어지진 않을거같다고?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나보네..
차라리 삐뚤어지는게 낫지,혼자 속으로 끙끙 앓다가 마음의 병이라도 생기면 그래서 생각이라도 조금 잘못한다면 정말 돌이킬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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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18.03.02 23:11
저런식으로 교육시키면 아이는 나중에 사춘기+고3일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부모를 찔러버리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올수있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의 사건들도 많은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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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인생18.03.02 23:35
사채업자 같은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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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8.03.02 23:44
엄마 이젠 됐지 라면서 100점 짜리 시험지와 가지런히 놓인 신발 한켤레를 봐야 직성이 풀리런지...
-뉴스에 나온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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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03 00:16
총살 당해야 정신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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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아니야18.03.03 00:16
아... 제발 후기가 올라오면 좋겠다
정말 아이를 위하여 달라진 모습으로 ㅠ
아줌마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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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3.03 00:44
진짜 지랄이다.. 저런부모밑에서 나쁜생각안하는거가 천만다행인아이네

미국처럼 저런부모는 양육권뺏들어야함
ㄹㅇ발암이네

게임에서 패드립당해도 무덤덤할부모같으니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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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질무좀3단콤보18.03.03 01:27
어휴 시벌 분위기만봐도 딱 집장판 노랄거같이 생긴년이 ㅉㅉ 그냥 지꼴리는대로 애 몰아붙이다가 사춘기때 질풍노도 와서 인생 양아치 씹창나봐야 후회하지~ 아니다 저런년은 후회도 안해요. 그때도 지가 문제인게 아니라 애가 문제인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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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하루되세요18.03.03 01:45
지가 힘들고 싫어서 하다 그만둔걸 애한테 강요하는건 뭐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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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수정] 03-03 02:13 18.03.03 02:07
내말이 다 맞다. 는 전제로 생각 말 하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장 쉽게 가장 많이 망친다.

얼굴엔 욕심과 고집
몸엔 게으름이 가득한 타입.

이런저런 핑계와 게으름으로 인한 열정부족으로 못한 것을 자식에게 강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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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뭐야18.03.03 02:07
캡처여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엄마 표정 진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단호한게 아니라 그냥 개똥고집이지... 못배운게 한이 되서 그런다는 것도 다 변명임 저런 사람은 공부할 환경이 됫어도 저런식으로 개고집에 핑계란 핑계는 다 대면서 공부 안하고 마이웨이 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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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8.03.03 03:22
그런데 이게 현실입니다. 요즘 아이들 학원 기본우로 3~4갸다닙니다. 부모들은 다들 그렇게보내니까 우리아이 안보내면 뒤떨어질거같고 더 보내고싶어합니다. 아이들은 학교마치고 1시간정도 노는시간외엔 학원다녀오면 기본9~10시 학교숙제하고 씻고 자고...1시간 노는것도 학원시간마춰야해서 친구둘이랑 노는게아니라 집에서 pc게임조금하는게 전부입니다. 아이를위해서가아닌 부모자신을 위해서 아이들을 혹사시키죠. 그러면서 돈이없어 아이를 키울수가없다... 이건 뭔가 아닌거같아요. 유학 해외연수 몇십몇백 유모차 책가방 옷등... 과연 아이들을 위해서일까요 자신의 과시욕을 위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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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3.03 05:38
저런 상황은 현실이지만 방법은 현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건 도움안되고 머리에 안남게되죠.. 시간낭비하는거임..

저도 어릴때 3년인가 4년 음악학원에서 피아노 배웠는데 지금 떳다떳다 비행기도 잊어버렸습니다.. 몸이 기억한다고 하는데 전혀요.. 청소년때 배운것도 아니고 완전 어릴때 배워서 그런지 그냥 피아노 손도 못댄 일반인과 동급입니다..

게다가 공부는 반복학습이 핵심입니다..
강제로 하는 공부는 레파토리가 1회독뿐이죠.
이건 결국 장기기억으로 갈수없고 잊어먹게 되는겁니다.. 부모가 뻘짓하는거죠..
그리고 뇌에 스트레스호르몬이 높아지면 모든효율이 떨어지고 면역조차도 안좋아지죠..

부모가 공부를 해본적이 없고 수준이 낮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어릴때부터 다 시키면 되는줄 아는 경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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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8.03.03 03:49
ㅅㅂ 보는 사람이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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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18.03.03 04:27
못생기고 못배우고 무식한게 신념을 가졌네 한녀충이 자식을 낳으면 저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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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히아호18.03.03 04:52
왠만하면 욕을안쓰는데 진짜....
성인되서 아이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니죠
부모들도 아이육성에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저런 본인의 이기심이 아이를 힘들게한다는걸 왜모를까요 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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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8.03.03 05:08
남편 없나? 얼굴어서부터 남의 말 전혀 귀담아 듣지 안을것 처럼 보인다. 내 집사람이 저러면 싸워도 몇번은 싸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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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돈명예18.03.03 05:33
내가..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을 안보게된 이유는 딱하나..병원에 가야할 사람들이 티비에 나와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하고 그걸 사람들이 욕한다는게 싫어서임..
주작이든 아니든 저정도면 아동학대에 포함될정도..아이가 힘들어서 울구불구할 정도 이면 외국에서는 경찰이 뜨고 심리검사를 진행했어야 하는데 티비에 나와 이야기한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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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3.03 05:56
그런말 있었나.. 아이 날개를 잘라 놓고 하늘 높이 비상하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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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나는닉네임이없다18.03.03 06:01
딱 게임에서 부캐키우려는 마인드
아이들은 데이터 쪼가리가 아니라 사람이다
니들 부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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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닭발18.03.03 08:57
하여간 못배워먹은년이..
지금이라도 지가 배우면되지 왜 아이한테 저래ㅜㅜㅜ
지가 낳았다고 지 소유물인줄아나ㅡㅡ
저래서 부모도 다 시험보고해야함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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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진지충18.03.03 09:09
프린세스메이커 현실판 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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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8.03.03 09:35
애를한풀이도구로사용하고 그냥돈낭비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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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8.03.03 10:21
불쌍하다.. 자식을 저렇게 죽일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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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로로18.03.03 10:36
엄마닮아서 음악이 싫은바지 지가먼저 배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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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모지리18.03.03 10:53
저게 안녕하세요야...암녕하세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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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안나18.03.03 11:32
아 미친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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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8.03.03 12:40
어머님뒤진개걸레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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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우쭈쭈18.03.03 14:06
보통 저렇게 공부시키는거에 귀신이라도 씌인 부모들 거의 학교 다닐때 공부 못한사람일꺼예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별로 안시켜도 알아서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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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3.03 14:14
니가 배워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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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18.03.03 15:26
본방보다가 내가다 화나고 슬퍼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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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야18.03.03 18:11
피아노학원 미술 학원 댄스 공부도 중요하지만 저 나이땐 하고싶은 것 아니면 창의적인 능력을 키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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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3.03 20:30
정말 저 어머니한테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보길 권하고 싶네요.
영화 내용 중 일부가 극단적일 수 있지만, 아들이 아버지가 시키는데로 하다가 꿈이 생겼는데도 무참히 밟혔습니다.
결국 자살하게 됐지만, 죽지 않더라도 곁길로 세면 어쩔까 싶어요.
방송으로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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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8.03.04 05:46
참 아둔하고 고집불통이면서 혼자 똑똑한 척 하고 있네 지가 무능하면 지 딸도 무능할 가능성이 높은 건 생각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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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원샷18.03.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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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수정] 03-04 12:48 18.03.04 12:47
워 그냥 씨.발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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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18.03.07 01:46
본인이 한이 맺혔으면 본인이 배우라고. 꼬부랑 할머니도 늦대학가잖어. 늦은 나이도 아닌데 본인이노력바지 왜 딸을 괴롭히나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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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블리18.03.23 01:50
와 진짜 저건 아동학대감 아닌가 ㅡㅡ
지가 못 한 걸 왜 애한테 강요해. 지가 배우던가 ㅡㅡ
아직 어린 애고 한창 자기 하고 싶은 거 찾을 나이인데. 불쌍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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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1 10:36
자기 애로 대리만족하려 하고 있어 그정도면 그냥 니가 해서 니가 성공해 무슨 개논리야 이 아줌마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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