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문희준 팬덤.jpg

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18.03.02 09:55
아 저거 대구수성구에사는 내친구 친누나이야기인데 실정은 유서내용중 저 한줄이있었던거고 실제론 부모님과 콘서트갔다온이후 심하게 다퉈서 그랬다고 ㅠ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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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2018.03.02 10:34
제가 알기론 유서의 전체적인 맥락은 다른 이유였고 그냥 저 한 문장이 적혀 있었던 걸로 알아요

문희준 팬인 한 아이가 팬심때문에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고 팬질때문에 많이 혼났던 걸로 기억하네요

즉 사춘기소녀가 부모님과의 관계 때문에 심리적으로 아주 불안한 상태였고, 부모님과 다투고 자살한 거지 문희준이 다쳐서 자살한 건 아니에요

게시물 중에 편지 내용 뒤에 자세히 보시면 A4용지 한장(이상)의 유서 내용이 적혀있네요

문희준 다쳤다는 건 저 많은 내용 중 극히 일부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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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2018.03.02 10:54
아무리 그래도 고인한테 미친년은 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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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3세18.03.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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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3세18.03.02 07:59
와 문희준 살쪘을땐 몇명 실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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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3.02 08:01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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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8.03.02 09:40
문보살은 까는게 아닙니다.
까임방지권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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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껴18.03.02 09:45
결혼 임신 거짓말 등등으로 까임권 획득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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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아니야18.03.02 08:00
뭔가를 좋아하고, 팬심은 이해하지만 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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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수정] 03-02 08:02 18.03.02 08:00
근데 항상 보면 뭐든지

옛날이 더했음.. 요즘 애들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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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03.02 08:20
요즘은 치고들어오는 새로운 그룹들이 빠르게 생겨나고 있으니 거의 골라먹기라고해도 과언아닐 판국이라~ 팬심이 거의 갈대밭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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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8.03.02 08:32
항상이라뇨? 그런 일반화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무작정 옛날은 잘못됐다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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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8.03.02 08:58
근데이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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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3.02 10:58
옛날은 다양성이 덜했고 이런저런 툴(?)도 없었으니 심한 정도는 심할 수 밖에 없었겠죠.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에 유튜브 iptv에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지금과는 같을 수가 없음. 소비할 스타도 너무 많고. 비교 자체는 재미있지만 누군가를 비난하고 말 것도 없음. 그리고 팬질 외의 세상사는 누가봐도 지금이 더 말도 안되고 미친거같은데.. 뭔 의도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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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수정] 03-02 08:02 18.03.02 08:01
저 팬 자살했을때 문희준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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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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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18.03.02 13:09
아무렇지 않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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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02 08:02
저런사람도 있구나 라고 이해해 보려해도 도저히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저의 이 좁은 머리로는 그냥 미친년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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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우18.03.02 08:42
제 머리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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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3.02 10:34
제가 알기론 유서의 전체적인 맥락은 다른 이유였고 그냥 저 한 문장이 적혀 있었던 걸로 알아요

문희준 팬인 한 아이가 팬심때문에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고 팬질때문에 많이 혼났던 걸로 기억하네요

즉 사춘기소녀가 부모님과의 관계 때문에 심리적으로 아주 불안한 상태였고, 부모님과 다투고 자살한 거지 문희준이 다쳐서 자살한 건 아니에요

게시물 중에 편지 내용 뒤에 자세히 보시면 A4용지 한장(이상)의 유서 내용이 적혀있네요

문희준 다쳤다는 건 저 많은 내용 중 극히 일부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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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02 13:32
그랬군요.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컨텐츠 내용을 기반으로 생각하면 여전히 이해도 안가고 자신의 죽음에 다른 이의 이름을 거는 것 또한 큰 윤리적 폭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님의 추가내용이 사실이라면 어린 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인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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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18.03.02 10:54
아무리 그래도 고인한테 미친년은 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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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8.03.02 13: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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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럼 고인은 욕 면죄부가 생기는건가요?<br>논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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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18.03.02 14:00
고인이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 엄청나게 심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미친년이라고 하는건 논리적인거야? 여기에 나와있는 고인이 뭘 잘못했길래 미친년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되는거고 그 욕을 유족들이 봤을 땐 어떤 기분이겠어? 자살이라는게 유족들한테 큰 죄를 짓는거겠지만 그렇다고 고인을 자살했다는 이유로 욕하면 유족들은 더 힘들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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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8.03.02 14: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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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무리봐도 정신나간년으로 보이는데요...<br>사이비 광신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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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18.03.02 14:10
고인의 행동이 이해가 안될 순 있어요. 저도 이해는 안돼요. 그치만 죽은사람행동이 이해가 안된다고 미친년이나 정신나간년같은 욕은 심하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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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02 14:18
이해가 안가는 범위가 상상을 초월하여 그 방대함을 표현하고자 다소 다른분들이 보기 불편할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 잘못이니 싸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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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8.03.02 15:13
(머리긁적) 천천히 생각해보니 제 발언도 과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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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묵은그냄새18.03.02 15:46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에 좋아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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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가그리먹고싶드냐자먹어라싫어요에범18.03.03 13:27
그래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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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먼저다18.03.02 19:21
고인을 모욕하는게 안되는 이유가 망자를 모욕해서에요? 아니면 가족들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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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3.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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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8.03.04 06:00
히틀러도 미친놈은 아니지 죽은 게 무슨 면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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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흑진주18.03.02 11:1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안타깝긴한데 저정도 일어날정도면 평소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있었다는건데 가족관계도 그리 원활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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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류 갑18.03.02 12:35
고인에게 미친년은 심하지만,
분명 미친건 맞습니다.
문희준을 미치도록 사랑해서 저럴수도 있겠죠
사람일은 겪어봐야 아는법.
많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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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공주18.03.02 20:21
남한테 폐를 끼친것도 아니고 철없는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고인을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겨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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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8.03.02 20:38
네 님같은 그런 마인드가 꼰대마인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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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타는비트18.03.03 00:23
근데 부모님은 어찌되었던 문희준만 보면 딸생각나서 싫겠네요...
문희준이 다쳐서든 아니든 문희준 팬질로 인하여 부모님과 대판 싸우고 저렇게 됐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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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8.03.03 01:22
좁은머리라 ㅠㅠ
접어두세요
나중에 넓어지길 바랄게요
앞 위 모두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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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03 01:35
고맙군요 부디 좋은 마음으로 쓰신 것이길 빌게요.

주어진 컨텐츠 내에서 제가 느낀 생각을 공유했을 뿐이고 추가 정보가 더해지면서 저도 아 그 추가내용이 사실이면 또 다른 시각이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옳지 않은 생각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로 접고 말지는 제가 알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의 흐름에 따라 참 이 시작과 끝이 엄청나게 극단적이네요. 사실 썩 공감을 얻을거란 생각도 반대를 받을거란 생각도 없었는데 본이 아니게 마치 연옌 성추행 사건 터질때처럼 여론에따라 우루루 입이 모아지고 의견이 몰리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게 되서 신기했네요.

몇년간 개드립하면서 댓글 단적이 몇번 없지만 무조건적인 공격적 댓글이나 반말로 너 틀렸으니 닥쳐라 하는 문화를 직접 격으니 썩 기분좋지는 않네요.

제 의견이 틀릴 수도, 다를 수도 있지만 틀리다는 것알 수용할 의향은 늘 있습니다. 언제나 제 시야가 좁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있거든요. 아무 상관없는 대머리 드립을 시전하시는 님도, 한편으론 내가 이사람에게 이런 매너 없는 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이 사람에게 서로 기분나쁘지 않은 수위에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시면 자가발전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 구지구지 이렇게 기나긴 댓글을 달아보네요.

어쨋든 의견 자체는 겸허히 듣겠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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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8.03.03 01:42
단 3줄만 보고 님을 판단한 제가 잘못입니다
저 위 3줄은 일반적인, 단방향적인 판단으로밖에 안보였고
그에 맞춰 적절히 개드립을 할려다보니 제가 과했나봅니다

대중의 힘에 휩쓸려 얻은 싫어요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다분히 공격적인 성향의 글에 대한 반감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댓글로 이렇게 신사적인 분이실줄 몰랐네요
경솔한 제 댓글은 너그러운 용서 부탁드리며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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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03 02:38
에공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을 한건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전 여자라서
대머리가 될 확율은 매우 낮답니다 핫핫핫
왠지 그래도 마무리를 점잖은 분과 하게되서 기분 좋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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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3.02 08:03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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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3.02 08:04
저때 기억남. 댓글들에 엄마 아빠 아플때도 글케 힘들었냐고 그런 댓글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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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3.02 11:00
저때만 해도 인터넷이 흔하지 않았는데... 어떤 댓글을 말씀하시는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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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8.03.02 16:11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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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3.02 08:04
3m 높이에서 떨어졌다는데 다쳐봤자 발목 뻬끗 아닌가요????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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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3.02 09:00
그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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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03.02 11:24
낙법 잘하면 안다칠수도 있겠지만 공연하다 어이쿠 하고 떨어졌으면 아프고 병원에는 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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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8.03.02 12:12
죽게 되려면, 접시물에 코박고 익사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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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류 갑18.03.02 12:31
3미터 높이라 해도 머리부터 떨어지면 목 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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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8.03.02 08:05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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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설차례인가[수정] 03-02 10:30 18.03.02 08:06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한다고 기자회견하고 뉴스나올때 저런 팬분들 엄청많았어요

오죽하면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도 극중에 저사연이 나올정도였으니말이죠

저때당시엔 아이돌가수들이 어마무시한 팬덤을 자랑했었죠

>수정했습니다ㅋㅋㅋ 응답하라 시리즈가 헷갈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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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02 08:50
H.O.T , 젝스키스 해체 할 때 난리 난리 쳐 놓고
그게 추억이야 하는 년들 완전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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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18.03.02 10:26
영화 1987 하고 응답하라 1994 하고 섞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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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설차례인가18.03.02 10:28
어머 그러네요ㅋ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ㅋㅋㅋㅋ

얼마전 본 1987이 인상이 깊었나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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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02 10:28
1987???
1988인가요 1997 인가요 1994인가요.ㅜㅜ

1988은 아이돌 얘기 없으니 패스고 1997이 여주인공이 에쵸티 팬이었고 1994에서 도희가 서태지 광팬으로 해체한다니까 죽어버리다고 난리쳤었죵. 둘 중 어느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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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3.02 08:07
문희준 어떻게 감당하라고 자살까지 했다냐..
죽은사람을 떠나서 문보살 마음고생했을 생각하니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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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3.02 08:13
요즘처럼 인터넷 발달했으면 실시간으로 오빠 회복하는 소식 듣고 안심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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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않는캔디18.03.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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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8.03.02 08:50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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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18.03.02 09:47
극히 일부를 보고 대부분이 그렇다고 말하는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여기서 맘충이 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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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수정] 03-04 11:15 18.03.02 13:21
맥락상 그런분들이 없잖아 있긴 할것같은데요..? 타 그룹 눈알판 사진, 면도칼 보내고, 타팬들 귀걸이 잡아뜯으면서 싸우고 했던 세대가 지금 결혼한 엄마들 세대가 되어가고있는건 맞잖아요? 이번에 무도 토토가 목요일 녹화한다니까 자기는 목요일에 시간안되는데 왜 목요일이냐고 단체로 게시판 마비시키면서까지 항의글 적고 하는거 보면 안그런 분들한텐 물론 오해해서 죄송하고 아닌분들도 많겠지만,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그런 부분만 보이는데 어쩌겠어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린다는것처럼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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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18.03.03 04:37
재들중에 빠순이짓거리하고 타팬
안티 테러한애들 분명 한남충과 한녀충 콜라보로 지금 맘충으로 진상 부리면서 살고 있을걸~~ 토토가 보면서 질질짜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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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수정] 03-02 08:42 18.03.02 08:40
자살한 아이 부모는 저런거로 자살하라고 낳고 키운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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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우18.03.02 08:44
지금 30중반 정도 쯤이 저 팬덤의 주 연령층이겠네용 햐 시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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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애앇ㄱㅅㄷ18.03.02 09:20
목숨을 걸게 없어서 아이돌 따위에나 걸고 있는거 보면 정말 칭찬해주고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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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명품18.03.02 09:22
반어법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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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3.02 09:55
아 저거 대구수성구에사는 내친구 친누나이야기인데 실정은 유서내용중 저 한줄이있었던거고 실제론 부모님과 콘서트갔다온이후 심하게 다퉈서 그랬다고 ㅠ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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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극혐18.03.02 10:15
아.. 왜곡이 굉장히 심했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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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3.02 10:36
아 여기 누가 먼저 진실을 작성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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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8.03.02 12:10
쓰레기같은 미디어들 사실외곡은 옛날이 훨신 심했죠

저도 비슷한 경우를 몇번 봤는데 여튼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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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18.05.30 21:55
헐 나도 거기 사는데 ㅎㄷㄷㄷ이런일이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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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02 10:23
하아.. 부모가 되어보니 저 자살한 아이를 조금도 이해할수가 없네요.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좋아하는 연예인 다쳤다고 자살..
하긴. 부모가 되기전에도 저건 오바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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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밀크18.03.02 10:30
실신하는거 까지는 이해함 근데자살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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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18.03.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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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8.03.02 11:39
세상은 넓고 미친년놈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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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18.03.02 13:08
저때만해도 국민들 지식 수준도 낮고 그래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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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잘못눌렀어요18.03.02 18:50
간미연 및 베복 팬들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자식들이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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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닭발18.03.03 08:45
고인 욕하지말고 나는 저정도로 무언가에 미쳐본적이있는가 생각 한번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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