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신체검사 받는 만화.jpg

신개념왕뚜껑2018.02.20 17:52
ㄹㅇ 일 좆같이합니다
저도 지금 5급 가능성때문에 대구병무청다니고있는데 첫 신검때 제출한거 보도 않고 반말찍찍하고 2급현역줬다가 훈련소갔는데 빠꾸먹었습니다 재검받으니 4급내지 5급이라고...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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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신남2018.02.20 17:53
저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검사하는 의사고 담당자고 핸드폰게임 돌리고 이어폰끼고 참 가관이었어요. 한번 제대로 털려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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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으로금은동장을만드는사람2018.02.20 18:05
와,, 뎃글잘 안다는데 ....그때생각하면 너무억울해지네여..

저는 전역 15일남기고 의가면제 받았어여 부들부들..

너무아파서 휴가나왔을때 혹시나 하는맘에 병원가봤더만
다리 혈관 망했더군요...

의사가 이거 군면제감인데 혹시 군인이셔?

3개월동안 멘탈깨져서 힘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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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수정] 02-20 17:50 18.02.20 17:50
아 오랜만에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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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왕뚜껑[수정] 02-20 17:53 18.02.20 17:52
ㄹㅇ 일 좆같이합니다
저도 지금 5급 가능성때문에 대구병무청다니고있는데 첫 신검때 제출한거 보도 않고 반말찍찍하고 2급현역줬다가 훈련소갔는데 빠꾸먹었습니다 재검받으니 4급내지 5급이라고...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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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으로금은동장을만드는사람18.02.20 18:05
와,, 뎃글잘 안다는데 ....그때생각하면 너무억울해지네여..

저는 전역 15일남기고 의가면제 받았어여 부들부들..

너무아파서 휴가나왔을때 혹시나 하는맘에 병원가봤더만
다리 혈관 망했더군요...

의사가 이거 군면제감인데 혹시 군인이셔?

3개월동안 멘탈깨져서 힘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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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섹시하다고 생각한다18.02.20 18:30
와 ㅋㅋㅋㅋㅋ 억울해서 어떻합니까? 고소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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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수정] 02-20 18:39 18.02.20 18:38
난 의사가 했던말을 잊을수가 없음..

의사 : 이야 너 허리진짜 이프겠다 하지만 2급이야 잘가따와

나 : 아프다메요ㅡ.ㅡ

의사 : 응 넌 법적으로 2급밖에안되 법이그래

나 : ...

아니 미친듯이건강하더고 하던가 진짜아프겠다 무엇?

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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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2.20 19:15
간부에게 주는 품목 중에는 병사도 보급품에 해당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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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2.20 19:16
이러니 애국심이 생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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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관[수정] 02-20 20:01 18.02.20 19:59
전쟁나면 첫 발은 간부 그 다음은 병무청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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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뇨18.02.21 10:23
남의 귀한집 자식들을 이딴식으로 물건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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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수정] 02-21 11:33 18.02.21 11:23
대구병무청에서 1급받은 덕분에 수방사로 빠짐 헤헷.
군생활 서울 한복판에서 꿀빨다 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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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수정] 02-20 17:54 18.02.20 17:52
박스오피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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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18.02.21 02:42
ㄴㄴ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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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죽기딱좋은날씨네ㅎ18.02.20 17:53
저도 신검받을 때 느낀건데 상담해주시는 분에게 평발 얘기하니까 같잖게 피식대면서 완전 심한 평발이 아니니까 됬으니 가보라더라구요. 눈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주먹으로 얼굴 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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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8.02.20 18:15
ㅋㅋ 그래서 잘 못걸어요? 이러면서 걸어봐요. 잘걷네 하고 끝 ㅋ 친구가 실제로 이랬어요
진짜 얼굴로 주먹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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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2.20 21:06
저도 비슷하게 그렇게 현역갔다가 빡꾸 먹어서 시발 2년버리고 다시 딴데로 갔어요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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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하느님이보우18.02.20 17:53
면제나 공익받고 싶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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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안지영18.02.20 17:56
당연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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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신남18.02.20 17:53
저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검사하는 의사고 담당자고 핸드폰게임 돌리고 이어폰끼고 참 가관이었어요. 한번 제대로 털려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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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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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8.02.20 17:54
저렇게 허술하게 신검을 하는줄은 몰랐네요..
재밌게 보다가 점점 화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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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2.20 19:16
개판이에요
병무청이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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벋벋18.02.20 17:58
현역자원이 귀하면 좀 귀하게 대접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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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수정] 02-20 18:00 18.02.20 17:59
전 12년도에 신검 받았는데 제가 왼쪽 눈이 선청성 백내장이라 애기부터 성인까지의 진료기록이 엄청 두꺼워서 오래 걸리겠다 했는데 수술 당시 고려대 안암 병원 교수님의 레지던트 분이 의무장교? 의무관? 으로 제가 있던 지역에 계셔었는데 자기 기억 나냐고 ㅋㅋ 죄송해요 ㅠㅠ 제가 그 때 엄마 얼굴도 기억안나요 ㅋㅋ이러면서 첫번째 진료인 안과진료에서 10분동안 진료받고 데스크 가니 5급이 나오더라구요 그때 고등학교 친구들이 신의아들이다 뭐다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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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2.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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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w018.02.20 18:03
12년에 검사받았을때 시력검사 혈압 피뽑고 소변검사 색맹검사 그리고 개인정보작성 끝.
시력검사 2초 피뽑는데 30초 색맹검사 15초 ... 그냥 대충대충 다넘어감. 내친구는 고혈압에 정상이 아닌데 현역2급 ㅋㅋ 아는동생은 시력장애 심각한데도 현역. 군대 관련된건 죄다 병신같음. 느낀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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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수정] 02-20 18:05 18.02.20 18:04
대전분들은 인성 검사 감독관 빼곤 다 친절했는데... 의료진 분들도 엄청 세세하게 물어보시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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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18.02.20 20:28
맞아요 대전분들 대부분 친절하시죠 저도 대전에서 받아서 검사 잘 받고 대구서 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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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118.02.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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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빌런18.02.20 18:15
시ㅂ..국민이 나라지키러 가면은 국민다운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윗대가리들은 입에 음식이나 처 가져다대고 꾸역꾸역 살만 찌우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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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랄라218.02.20 18:17
저런 건 개지랄 떨어야 고쳐집니다
저 새끼들 군인이랑 신검 받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안 보는 새끼들이라 진짜 말 저렇게 합니다
제 지인도 면제 수준의 심한 아토피였는데
몇번의 재검 동안 병사용진단서 들춰도 안 보고 현역 때려서 책상 뒤엎고 높은 사람 불러내니깐 그제서야 재검토 받아서 공익으로 갔습니다
좋으신 군의관들도 많지만 저런 새끼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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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찐여친구함v[수정] 02-20 18:36 18.02.20 18:30
그냥 기분나쁘면 의사고 직원이고 나발이고 그냥 말똑바로해 개1새끼야 하면되요. 욕처먹어야 정신차림.
예비역6년차인데 작년인가 훈련 연기할라고 직원이랑 상담하는데 귀찮다는듯이 존나 대충 처리 안된다고하길래.
욕나오기전에 연기사유 되는지 똑바로 확인하세요 하니까 자세 고쳐잡고 연기해줌. 재산 이상하게 잡혀서 의료보험료 이상하게 많이나왔길래 공단가서 잘못 부과됬다고 수정해달라니까 이말저말 하더니 안된다길래 펜이랑 책자 집어던지고 책상 발로 차고 신발련이 하고 욕하니 죄송하다고 바로잡아줌 26만원애서 11만원이었나 줄어듦. 저년들 그냥 철밥통이라 욕하고 짜증내야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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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멸망18.02.20 18:32
"수술기록지요~"하는부분

권총으로 여자 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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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오메가18.02.20 18:35
소중한 청년들을 껌처럼 소모품처럼 짐짝취급하는 곳이 국방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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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2.20 19:15
ㅇㅇ저새끼들 다 밥버러지 쓰래기들
뒤지게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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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수정] 02-20 19:39 18.02.20 19:37
다 그지같다는 댓글뿐이 없네요
저는 초딩때부터 지병이있어서 항상다니던 병원 담당의사선생님 소견서인가 하고 진료기록 등 뽑아서 신검때 제출하니 상담받고 5급판정 받아서 면제 되었는데요 상담받을때 "어렸을때부터 오랫동안 고생하셨네요" 라고 해주셨어요 겉으로 티가 안나는 병이라 딱보면 몰라서 저도 댓글들 처럼 힘든 과정일줄 알았는데 담당분이 일을 잘하시는건지 저의 병이 그런건지 한번에 면제 되었거든요 신검때 고생하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꼭 그지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걸 남기고 싶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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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8.02.20 19:44
인천병무청에서 엠알아이도 권해주고 나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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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18.02.20 19:48
서울 병무청 검사하시는 분들 친절하셨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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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18.02.20 20:26
대전분들은 친철 하셨는데.
2016년 5월 20일 자로 신검 받으러 갔다가 나라사랑 카드부터 만들고 각종 설문지 작성 하는데, '현 군대의 문제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라는 설문에 '강제징용'이라고 적었다가 불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 환복하고 신체검사하는데, 내가 몸이 안좋아서 병사용 진단서를 많이 가져갔음 대전은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받으셨음. 진단서는 캐바캐인듯 ㅇㅇ

진단서 제출하고 간단한 검사받고 뻥져있는데 "아직 키랑 시력 검사 안하셨죠?"라고 직원분께서 물으시길에 "아아.. 예 아직 이요"라고 답하니까 뒤에 기다리시는분 많으신데 나 먼저 키측정하고 ㅋㅋㅋㅋ졸지에 새치기함ㅋㅋㅋㅋ

신체검사까지 다 끝나면 뭔 기계에 나라사랑 카드 찍으면 몇급 몇급 입니다 라고 뜨던데 나는 찍지말고 기다리라길래 다른 사람들 찍는거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이리로 오세요~"라시길래 갔더니 "달력 보시면 최소 4주는 지난다음에 재검 받으시면 되요"라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재검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 같음 재검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구까지 가서 재검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면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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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2.20 21:03
10년도 수원병무청에서 신검받았는데 진짜 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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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냥이조앙18.02.20 21:28
씨팔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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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2.20 21:34
총들고 찾아가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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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18.02.20 21:50
돈 없으면 군대간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현역간 남자들 알겠지만 신검에서 기본적인 검사밖에 안함. 이걸로 2급 이하는 나오기 힘듦

자기 몸이 아프다는걸 알아도 생활하기 정말 불편한 정도가 아니면 정밀검사를 하는 청년은 거의 없음.

내 주위에 공익 간 사람 한명은 발목이 불편하다고 했는데 신검에서 씨알도 안 먹혀서 이곳저곳에서 정밀검사 결과지 200페이지 정도 제출했다고 함. 돈 몇백은 깨짐

돈 없는 사람이 조금 불편하다고 공익이나 면제가 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서 검사하는데 돈 몇백 쓰기 힘듦. 그치만 돈 좀 있고 하면 일단 해보는 거임. 빠지면 좋고 아니라도 그만이니까

중요한 건 정밀검사할 필요성을 못느낄 불편함이면 그냥 가면 되지 않냐 하는데 그 상태서 군대에서 굴려지다 보면 이게 악화되는데 지병이라는 이유로 나라에서 보상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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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18.02.20 22:11
우와 첫컷 병무청생김새가 많이 봤더라했더니 저도 갔던곳이네요.

저도 신검받는날 사진찍어주시는 남자분이

대기자들 몇십명이 줄서있는데도

엎드려자고있더군요 옆에계시던분이

흔들어깨워도 무시하고 자다가

당장이라도 욕할것같은 표정으로 사진찍어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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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02.20 22:37
저게 진짜라면 병무청이아니라 병신청이라고 불러야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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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02.20 22:50
난 그냥 지나가는데 한쪽에서 부르길래 가보니까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니만 신체 몇몇부분 보고 사진 찍더니만 병원가서 진단서 발급해오라고함 진단서 받아 가니 4급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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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로로18.02.20 23:33
나 신검 받을때 내주변에 있던 애가 자기 군대가면 사람죽일거같다고 함.. 어찌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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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8.02.21 00:47
난 허리디스크에 무릎수술한거 군생활에 문제있지않을까 상담하니까 진지하게 해주던데???

허리는 이정도면 큰 문제는 있지 않을것같다. 무릎은 4급일지 3급일지 나도 애매하다. 혹시 니가 정말로 문제있을것같다면 대학병원에서 다시 진단서와 의사소견서를 떼와라. 그러면 국방부에서 3, 4급을 판단해줄것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해줌 ㅇㅇ
저렇게까지 막장은 아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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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씨힘들즁18.02.21 02:14
그림그린놈이 더좆같은데.. 공익그림도좀그렇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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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c18.02.21 02:17
공익했다고 욕먹을꺼같지만 일단 써야겠네요. 병무청 공익 2년 마치고 꽤 전에 소집해제 했습니다. 공익들이랑 의사들이랑 정말 다 케바케에요. 물론 케바케라 이해해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착한의사들은 엄청 착하고 병신들은 공익/공무원 사이에서도 병신이라 소문나요. 근데 공무원들도 의사들은 군의관들이라 어쩔수없는게 현실.. 솔직히 하루에 수백명 사람들 상대하다보면 지칩니다. 그래도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안내 하는데 그렇지 못한 마인드를 가진 공익들이 많더라구요. 여튼.. 그렇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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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02.21 09:09
이 만화가 레알 실화임 유아인이 병원진단서 들고 들어가서 그걸로 현역안가는거 개꿈같은 이야기임 애초에 처바지도 않음 나는 입대전에 수술해서 실밥 달고 갔는데도 보충대에서 신검 통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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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이의분노18.02.21 15:52
ㅋㅋ 군대가면 제대로 치료 해주지 않음 무슨 치료 한번 처 받는데 몇주 심하면 몇개월 처 대기하고 그 병때문에 열외 하면 주변 동기들이나 선후임들한테 꿀빤다 욕 먹고
그리고 군의관들 뭣 말만 하면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고
내가 감기 걸려서 아파 뒤지겠는데 훈련은 열외하기싫고
능률적 효율적으로 훈련에 참가 하기 위해 군 안에 병원 갔는데 감기 때문에 여기 왜 오냐고 이정도는 참고 다 한다고 병신새끠 약 처 줄거면 좋게 말하면서 처 주던가 숨못쉴 정도로 힘들었는데 그리고 또 여러가지 사례 있는데 내가 본 군의관들 70프로가 그랬음 안그런 사람은 말 잘 들어주고 따뜻하심 그래서 안좋은 기억이 많은데
어쨋든 군 병원 에서 치료 하는 것보다 휴가때 짬내서 사회에서 치료 하는 애들 많이 봄 증상 더 심해져서 제대한 친구도 있고 . ㅋㅋ 다른 곳은 어쩐지 몰라고 그런애들보다 안심한 애들이 오히려 공익 가거나 면제 감
사람들 군대 갔다왔다고 군대 이제 막 애들 신경 1도 안쓰나봄 남 자식이라고 남이라고. 이런건 철저히 해야 될 문제인 듯

그리고 공익은 더 열심히 해야함
상근은 더더욱 열심히 해야하고
현역부터는 인정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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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2.22 16:43
재대로 고쳐져야하는 사항이죠.
꼭 고쳐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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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플래그19.06.15 03:19
돈많으면 저런일 없음.
큰병원 돌면서 정밀검사 하다보면
공익가능할거기 때문에.
정신이 아프다던지ㅋㅋ라는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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