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춘천.jpg

흐으음흠2018.02.16 15:09
자 여기 개드립회원중 춘천분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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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2018.02.16 15:35
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봄기운이 덥석 몰아치는 날.
봄비는 아닌 그 물안개 습기 자욱하면서도 에일듯이 차갑지는 않으며 사이사이에 아기 숨소리 같은 여리고도 훈훈한 바람은 냄새가 난다. 봄 냄새가.. 대공초소에서 요대에 케이투를 끼워메고 주간 근무를 서며 맡았던 그 싱그러운 대지의 기운이 뿜어내던 아지랑이 같은 실바람의 냄새가 나면.. 봄이구나.. 돌아가는 구나 하던 그 느낌. 2002년은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그 특유의 바람냄새 봄냄새는 잊지않고 찾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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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18.02.16 15:13
춘천가는 열차는 언제쯤 개통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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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까18.02.16 15:02
정말 시대가 "빠르게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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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18.02.16 15:03
이시간에 기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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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는코뿔소18.02.16 15:03
영어가 많다 했더니 춘천에 미군기지가 있었다는군요!
어쨌든 막짤 해태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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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2.16 15:07
초가집을 왜 허물었을까.. 엄청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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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8.02.16 15:09
자 여기 개드립회원중 춘천분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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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러브18.02.16 18:10
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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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요18.02.16 22:59
정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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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18.02.16 23:12
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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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2.17 16:41
전 춘천서 태어났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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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울음소까악까악18.02.17 18:04
와~~ 춘천 ㅋㅋ 저도요 지금
서울에 있지만 춘천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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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아귀18.02.18 08:41
저요 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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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나는화장실18.02.16 15:11
이런 옛날 사진들을 보면 아련한 기분도 들고 저런
옛날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97년생주제에 67년도사진에서 아련함을 느끼는건 조금 이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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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2.16 15:13
춘천가는 열차는 언제쯤 개통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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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8.02.16 15: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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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8.02.16 15:28
저런 상태에서 올림픽을 두번하고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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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8.02.16 15:35
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봄기운이 덥석 몰아치는 날.
봄비는 아닌 그 물안개 습기 자욱하면서도 에일듯이 차갑지는 않으며 사이사이에 아기 숨소리 같은 여리고도 훈훈한 바람은 냄새가 난다. 봄 냄새가.. 대공초소에서 요대에 케이투를 끼워메고 주간 근무를 서며 맡았던 그 싱그러운 대지의 기운이 뿜어내던 아지랑이 같은 실바람의 냄새가 나면.. 봄이구나.. 돌아가는 구나 하던 그 느낌. 2002년은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그 특유의 바람냄새 봄냄새는 잊지않고 찾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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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n647518.02.16 16:34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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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2.16 17:26
???:지금이랑 별반 차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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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18.02.16 22:02
뭔가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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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8.02.16 22:18
지금하고 별차이 없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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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제왕18.02.16 22:18
지금이랑 크게 안다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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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8.02.17 04:45
통곡의 다리ㅡㅡ (배그 한달차, 배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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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2.18 13:36
67년도면 강남도 저 정도 아니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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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시렵다18.02.18 18:13
저는 춘천이 고향인데오
춘천이 정말 저는 너무 좋아요
춘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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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3.29 19:17
오호 나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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