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생선으로 요리하면 안되는 이유.gif

이또한지나가리라2018.02.03 18:16
기분나빠.. 불쌍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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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gogi2018.02.03 18:59
음식이 되어주는 생물에 대한 예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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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잉2018.02.03 23:15
돼지고기를 좋아한다고 돼지를 산채로 기름에 튀겨죽이는것까지 좋아하는건 아니죠. 이상한 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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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닉네임다시쓰고싶어요왜임시가입폼안돼18.02.03 18:16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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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18.02.03 18:16
기분나빠.. 불쌍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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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2.03 22: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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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 돼지고기 좋아하젆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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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잉18.02.03 23:15
돼지고기를 좋아한다고 돼지를 산채로 기름에 튀겨죽이는것까지 좋아하는건 아니죠. 이상한 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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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2.04 17: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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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죽이는 형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본인의 죄책감의 정도가 다르다는것이지요? 하지만 살아있는 생명체가 죽었다에 대한 관점은 틀리지않습니다 논리를 좋아하시나본데요 웃으러들어온 어플에서 삶에대해 고찰하는게 맞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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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2.04 17: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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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이런것에서 인간이 불쌍하다고 할수있는것은 모든생명체를 살생하지 않은 인간만할수있는것 아닌가요? 이렇게 이중적인 인간이 결국 돼지고기얌얌 내가살생 않했으니 죄책감 없어 으으으 도살장에 돼지를 죽이다니 도축업자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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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8.02.04 18:16
그래서 도축에도 윤리라는 기준이 정해지죠 잔인하지 않게 최소한의 고통만 주도록요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죽여서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도축장들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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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2.04 00:43
내 입에 들어가는 존재에 대한 예의죠.
강요도 아니고, 감사하지 않는다고해서 문제 될 것도 없지만,
적어도 양심의 가책을 덜어내는 정도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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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2.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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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18.02.04 17:16
어떡해 죽는가가 문제인거지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멍청아 너도 죽을때 불에 타죽으면 그 차이를 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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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2.04 17:29
어떻게 죽느냐가왜 문제냐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생하는것 자체가 형태를 떠나 다 비난을 해야하지 너는 쇠고기 부위별로 먹으면서 업진살 살살녹네라고 sns올릴것같네 나도 고기 먹고 생명체의 동정은 동족간에만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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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8.02.05 01:52
하아..
이걸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까요?
1. 생선의 고통을 보고 동정심을 느낍니다.
애초에 주제의 영역에 있지도 않은 돼지는 논외로 칩시다. 어찌하여 애먼 동물을 끌고오시나요

2.(거의)모든 동물은 스스로의 욕심을 위해 다른 생명을 해칩니다. 이건 비난 할 일이 아니죠.
다만 인간은 생각이란걸 하기때문에 고통받는 무언가를 보며 연민을 느끼고, 스스로에게 약간의 책임이 있다 느낀다면(같은 인간이 고통을 준다던지)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겠죠
대게의 사람들은 모든 생명체가 살아있는 동안엔 최대의 행복을 느끼고, 고통없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테 니까요
이런 생각이 모여서 동물이나, 기타 다른것들의 복지가 발달한다면 이 또한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삼겹살을 좋아하는것과 별개로 말이죠

3.순결님이 그런생각을 할 수도 있지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생각을 입밖으로 내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굳이 스스로 나서서 모난 돌 이 될 필욘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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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18.02.03 18:1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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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8.02.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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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3 18:17
진짜 고통스럽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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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2.03 18:17
튀김 요리는 튀김이 적정온도 (180-200)에

올라간 이후에 재료를 넣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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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장관18.02.03 18:17
기본적으로 손질은해야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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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빵18.02.03 18:17
얼마나 아플까..
생선도 꼭 기절 or 즉사 시키고 요리(?) 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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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ggi18.02.03 1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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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생선은 통각을 못느껴서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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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진18.02.03 18:33
이건.. 뭔 말같지도않을까요? 칼들이대서 목 딸라그러면 잡고있는것보다 더 파닥입니다 저것도 기름에 들어갓기에 뜨거워서 파닥이고요
새우도 소금구이하면 가만있다가 열올라오면서 더 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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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수정] 02-04 03:15 18.02.03 18:42
잡았다가 놔주면 바늘에 찔렸던 생선이
아프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낚시하시는 우리아부지도
꼭 같은 말을 하세요. 물고기는 통증을 못느낀다고
근데 생선이 되어바지 않은 이상 어떻게 알까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어떻게 고통이 전혀 없을 수 있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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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요[수정] 02-03 18:58 18.02.03 18:58
살아있는 모든 동물은 신경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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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02.03 19:01
최근 생물학계는 물고기도 고통을 느낀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그물 등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온도 올라가구요. 진통제를 맞으면 안정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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콯18.02.06 17:09
그냥 딱봐도 고통느끼는게 보이는데
이제서야 의견을 모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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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2-04 00:26 18.02.03 19:03
진짜 희대의 헛소리;;;

세상에서 통증 못 느끼는 생물은 없어요
뇌 없는 바닷가재도 통증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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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신18.02.04 13:43
곤충은 통증을 거의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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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3 19:03
먼 십잡스같은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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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02.03 23:38
느끼는걸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할 수 없을 뿐이죠

우리가 깊은 물속에서 상어한테 뜯겨도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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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2.04 00:50
대상이 통각을 느끼든 못느끼든,
그런 느낌을 아는 인간이라면 그러지 말아야죠

당신의 감각을 마비시켜놓고 기름에 튀겨버리면
생체반응으로 지랄발광을 하더라도
당신은 아.마. 괜찮겠지만,
보는 사람은 아니라구요.

이 비인간적인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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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ark18.02.04 06:59
생선의 통증을 댁이 못느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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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ilion18.02.04 09:21
어류가 아니라 식물말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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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2.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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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카이18.02.03 18:17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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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랑18.02.03 18:26
살아있는 걸 가지고 어떻게 요리를 해..ㅠㅠ 전 산낙지나 살아있는 문어 바로 끓는 탕에 넣는 것도 불쌍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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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gogi18.02.03 18:59
음식이 되어주는 생물에 대한 예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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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너구리18.02.07 10:20
그렇다면 모든 육식을 하는 동물들도 예의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사람에게만 국한되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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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8.04.30 19:22
가능한데 하지않는것과 못하는것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칼로 목숨을 빠르게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동물에겐 그런 방법이 없죠. 그나마 있다면 목을 물어서 숨통을 먼저 끊게 하는 경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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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8.02.03 19:25
기름 정리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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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8.02.03 19:51
헐 불쌍... -> 기름 어떻게 치우지 -> 멍하니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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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18.02.03 20:03
해물탕에 산낙지 넣는거보면 극혐
일부러 죽여서 넣어달라고하면 이모들 이상하게 봄
근데 우리가 살기위해 아쩔수없이 먹는거라지만
편하게 보내줘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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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8.02.03 20:41
ㅇㅇ 맞아맞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니 산낙지는 도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산채로 그 뜨거운 끓는물에 들어가서 죽어야돼 정말 너무나 완전 잔인하고 포악하기 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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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8.02.03 20:38
잔인해....먹을거면 저러면 안됨.. 저건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거임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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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8.02.03 22:52
내장도 안빼고 튀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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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요18.02.04 11:20
조기도 내장이랑 대가리 안떼고 통째로 구워내지 않나요 그래서 조기 절대 안먹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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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2.04 00:33
먹을때는 빠르게 고통없이 보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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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님18.02.04 03:29
너를 60도정도되는 탕에 밀어넣었다고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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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18.02.0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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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8.02.04 04:08
내장제거도 안한걸 보면
애초에 먹으려고 한게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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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뇨[수정] 02-04 18:53 18.02.04 17:45
그런것 같아요. 내장손질도 안하고 겉에 밀가루도 안묻히고 그냥 산채로 기름에 넣은거 보니 애시당초 고통주기가 목적이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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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018.02.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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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18.02.04 17:54
개드립님~!!!
살아있는 생물이 고통받거나 불쌍해지는. 이런게시물에
제발제발 혐 좀 달아주세요~~~~ 네에?
개드립 너무 좋은데. 가끔 이런게시물때문에 힘들어욧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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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힘들지만힘내마이똘똘아18.02.16 14:34
뚜껑을 닫고요리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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